커피의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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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악마의 음료 혹은 혁명의 음료 / 커피의 역사 ①
커피는 유럽의 역사를 바꾸어놓았습니다.
카페에서 이성적으로 토론하며 정치적으로 각성한 사람들은
결국 자유와 평등이라는 근대적 가치를 발견해냅니다.
카페는 혁명의 대학이었고,
커피는 새 시대의 동반자였습니다.
*채널 구독하기: https://bit.ly/30NHgb3
*주제 제보하기: https://bit.ly/2Pwqe08
Yuna Yi : 리서치 어떤식으로 하는지 넘나 궁금하네
星 : 군대 훈련소때 난 커피못마시는게 제일힘들었음.ㅋㅋ
Coffee Buyer : 7년차 바리스타인데 대부분 커피책에서는 보통 기술적 측면 위주로 내용전개를 해서 한두페이지로 다루거나 아예 다루지도 않는 내용들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나블루 : 똑똑하고 목소리도 좋고 못하는게 없으시군요
편집 연습하려고만든 계정 : 음식이란게 역사를 많이 바꾸었군요
59 : 와 볼때마다 영상미에 감동하고가네요... ppt엄청 잘하실듯 몰입감 ㄸ
나루호도라이언 : 레볼루숑!
HY K : 너무잘보고있습니다. 영상들 퀄리티에 감탄하고갑니다. 계속 좋은영상부탁드려요!
청개구리 : 구독한다.
KaNaRia : 영상 너무 유익하고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평소에도 세계사에 대한 다양한 접근을 좋아하는데 식음료로 보는 세계사도 정말 재밌어요~
커피학개론 1 커피의 역사
설명
커피수리공 : 교재 문의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댓글남깁니다
인터넷 서점(yes24, 알라딘)에서 한국커피협회에서 나온 '바리스타 2급 문제집'으로 찾아 보시면 구매 가능합니다.
수업내용은 그 책의 각 단원별 개념정리 부분이 있는데 그 순서대로 강의 진행한 것입니다
열심히 공부하셔서 합격하세용~~ ^^
이윤조 : 저는커피공부제대로해보려고요.레시피도공부하고
일어나 공주님 : 선생님 1738년이 아니라 1938년 아닌가여?
강미소 : 강사님 유투브를 자꾸 보다보니 이젠 동네 절친한 아저씨 같은 이미지예요.
이상호 : 감사합니다.. 잘듣고 갑니다^^
박상이 : 12:48 분부터 책에서 나와있지 않은부분은 설명해주시는데 원래 다 책에 쓰여있지 않은건가요? 바라스타 2급자격시험 예상문제집 한국커피협회 껄로 샀는데 ㅜㅠ 책에 안나와있는걸 설명하셔서 이해하기가 버겁네요
황혜진 : 어떤책의 내용을 보시는지 궁금해요~~ㅠㅠ
시헌 : 담달에 시험보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
사랑은 오래참고 : 카파고원에 칼디가ㅓ살았다.
채리니 : 안녕하세요!
저가 이번에 바리스타2급에 도전 해볼
려고 하는데요.
바리스타2급 필기에 대해 검색을 하다
가 우연히 강사님의 강의를 보게 되었
는데 너무나 강의가 재미있고 귀에 쏙
쏙 들어오더라고요.ㅎㅎ
강사님이 강의 하시는 교재를 구매 하
고 싶은데 교재는 어떤 교재 인가요?!
글고 영상이 2014년꺼인데....
옛날 2014년도꺼랑 현재 2019년도꺼랑
문제 차이가 많이 다르고 많이 차이가
나나요?!
커피의 모든 것 / YTN 사이언스
한국인의 하루 평균 커피 섭취량, 1.8회!
전국에서는 하루 평균 3곳 이상의 커피 전문점이 문을 열고, 석유 다음으로 교역량이 많아 커피는 대륙, 인종, 세대를 넘어 인류 공용의 차로 거듭났다.
단순한 기호음료에서 이제는 취미가 되고 문화가 되고 있는 커피!
악마보다 검고 지옥보다 뜨거우며 키스보다 달콤한 커피의 세계로 함께 떠나볼까?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www.ytnscience.co.kr/program/program_view.php?s_mcd=0036\u0026s_hcd=\u0026key=201607151010141370
김덕영 : ※ 의사인 제 친구로부터 온 긴급 호소메시지를 <당신의 건강을 염원하며> 이에 보내드립니다.
제목 : 당분간 집에만 계세요.
저는 의사입니다.
이번에는 좀 다릅니다.
지금 코로나19 수도권 위기 상황이 너무나 심각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사태에 대해서 여야 정치인도, 재난 본부도 믿지 말고 지금 믿을 것은 내 자신밖에 없습니다.
저는 의사로서 과거에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관으로 근무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병원 근무는 안 하고, 기업 대상 보건관리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일종의 기업 보건 상담, 컨설팅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뉴스를 통해 다들 잘 알고 계시기는 하겠지만, 전문가 그룹의 일원이었던 내가 보기에 지금은 너무나도 위험한 상황입니다.
대폭발이 일어나기 직전입니다.
지금 어떻게든 빨리 가라앉히지 못하면 다같이 유럽의 길(엄청나게 죽었죠?)로 가게 됩니다.
우리 개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고려하고 택해야 합니다.
최대한 집콕입니다.
집밖에 나가면 안 됩니다.
어쩔 수 없이 나가야만 한다면, 마스크 중무장, 손소독제 수시 사용 등 엄청나게 조심해야 합니다.
마스크 아끼지 마시고, 사람을 만나고 왔다면 끈으로 돌돌 묶어서 교양있게 버리세요.
무조건 버리세요.
현재 수도권에는 완전히 광범위하게 퍼져서 어디에나 코로나 지뢰밭입니다.
'설마 내가 코로나에?'
이런 생각은 절대 하지 마십시오.
설마가 사람 잡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당신이 집밖에 나가는 순간, 부지불식 간에 무조건 감염자를 마주하게 될 상황입니다.
지금 질본 주요 관계자들이 대부분 저와 같이 근무했던 지인들입니다.
혹시 정치인들의 약간의 과장이 있다손 치더라도 내가 걸리면 인생이 파괴되고, 내 가족과 내 주변이 치명적으로 침몰합니다.
멀쩡한 내 자식이, 건강하신 부모님이 돌아가실 수 있습니다.
지금 3단계를 만지작거리고, 질본에서 저 정도로 얘기하는 것이면, 거의 두 손 들기 직전입니다.
이제는 내자신을 위해서, 내 가족을 위해서 철저히 대비하고 조심해야 합니다.
유즈센터, 도서관, 놀이터 등 아파트 내 모든 시설은 당연히 폐쇄하고, 특히 엘리베이터를 각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엘리베이터 버튼을 맨손으로 누르는 것도 삼가해야 합니다.
참고로 항균 필름 그거 의과학자 관점에서 보면 사기입니다.
아무 소용없어요.
산책한다고, 운동한다고 집밖에 나가는 것도 삼가해야 합니다.
음식점도, 커피숍도, 영화관도 안 됩니다.
집밖에 나가면 가는 곳마다 공기 중에 무조건 코로나가 떠다닌다고 생각하면 틀림없이 맞습니다.
집안에 있는 것보다 안전한 게 없습니다.
지금부터 일단 2주일 정도 외출을 자제하고, 최대한 집에만 머물기를 바랍니다.
아이들 학원이요?
안 됩니다.
많이들 보내고 있던데?
그러다가 결국 호되게 당합니다.
시장에 가는 거요?
제가 보기엔 무모하기 짝이 없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내 옷에 다 달라붙어서 집에 따라 들어옵니다.
저는 상가에 가서 물건만 잽싸게 사서 도망치듯 나옵니다.
그리고 집에 오면 오늘 입은 옷은 무조건 세탁입니다.
의사이며 역학조사관 출신인 저도 이제는 오금이 저리고 무섭습니다.
걸리면 죽을 수도 있습니다.
각종 암보다 더 무섭습니다.
아무리 덥고 힘들어도 당분간 덴탈 마스크 쓰지 말고, 꼭 방역용 마스크를 꽁꽁 착용하세요.
저는 업무만 마치고 퇴근하면 바로 집에 와서 틀어박혀 지냅니다.
저의 메시지를 받는 선후배와 친구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무사하시길 빕니다.
근거 없는 자신감과 설마하는 요행심리가 제일 위험합니다.
아, 그리고 아마 조만간 병원 병상이 다 동이 날 겁니다.
지금부터는 정말 걸리면 안 됩니다.
설마 설마 하지 마세요.
설마 설마 하는 순간 당신이 확진자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은 각종 통계에 신경 쓸 때가 아닙니다.
통계보다 훨씬 몇 배 더 심각한 상황입니다.
나중에 건강하게 만나게 되길 바라며, 저의 호소를 무시하지 마십시오.
2020. 8. 29
young ji Lee : 제가 커피를 15년 이상 먹어본 결과 장식 아떼 그런거 필요없구요
맛과 향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맛이 최고 입니다
더치커피는 향 부터가 오래동안 걸러서 인지 담배향과 담배맛이 납니다
생두를 로스팅해서 일주일 이내 먹는것이 제일 맛이 신선합니다
집애서 손수 만들어 먹다가 나가서 시중에 파는거 써서 못먹습니다
요즘은 핟와이안코냐를 로스팅해서 즐겨 먹습니다
저는 신선한 에스프레소로 집에서 술 넣지 않고 와인이스트만 아주소량 한꼬집 넣고
발효시켜 커피술 만들어서 먹는데요 진짜 커피보다 맛있습니다
향이 날라가지도 않고 부패되지도 않은것이라서 제과제빵에도 사용하고 요리에도 사용하고
고기 먹을 때 즐겨 먹습니다
김미 : 진짜...그럴까... 난 느끼한거 먹꼬 나서 생각나던디.... 커피를 잘모르나봄 ..ㅜㅜ
soul 9 : 7:42 긴장인가 카페인과다인가 카페인결핍인가
차이근 : 좋~~~~~~~아용
라임 : 요즘 커피 관심 많아져서 바리스타 할려고 하는데 다큐보니깐 이강빈이 더 일을 할게 만드네 쓸대 없는거를하네 일본가서 쳐 너만 볼것이지 그걸 한국와서 왜 하냐고 그림이 다 거기서 거기지 그냥 라테아트 하면될것이지 시볼새키 크리마트 요구하는 가게면 이강빈 욕한다 다 저새끼 때문이라고 맛만중요하지 먼 그림이 중요해 축구로 비유 하면 겉멋보다 기본적인 잘하는 사람이 더 중요하다 이말이야~~
Wonpyo Kim : "커피의 모든것" 1:59 , 5:02 커피벨트 , 5:43 연중 15~25도 , 6:11 , 6:56 , 7:26 , 7:38 , 8:36 고종황제(1896) , 14:08 프렌차이즈 커피 전문점(1999) , 15:56 , 17:14 열이 가해질 때 생두의 변화 , 17:55 로스팅 단계에 따른 커피 맛의 변화 , 18:23 , 18:54 원두의 보관 법 , 19:18 블렌딩 , 20:11 원두의 분쇄 , 20:38 커피 추출 방식 , 23:13 에스프레소 머신 , 24:00 크레마 , 24:29 , 24:58 커피의 주요성분 , 27:47 스페셜티 커피 , 28:50 , 29:04 더치커피(콜드브루) , 35:24 핸드드립 커피 , 35:41 , 35:56
하하하 : 부자되고싶다..ㅠ.ㅠ
이민혜 : 배경음악으로는 부적합!
Jacqueline Koroma : 커피!!!!!! ☕️
커피는 유럽의 역사를 바꾸어놓았습니다.
카페에서 이성적으로 토론하며 정치적으로 각성한 사람들은
결국 자유와 평등이라는 근대적 가치를 발견해냅니다.
카페는 혁명의 대학이었고,
커피는 새 시대의 동반자였습니다.
*채널 구독하기: https://bit.ly/30NHgb3
*주제 제보하기: https://bit.ly/2Pwqe08
Yuna Yi : 리서치 어떤식으로 하는지 넘나 궁금하네
星 : 군대 훈련소때 난 커피못마시는게 제일힘들었음.ㅋㅋ
Coffee Buyer : 7년차 바리스타인데 대부분 커피책에서는 보통 기술적 측면 위주로 내용전개를 해서 한두페이지로 다루거나 아예 다루지도 않는 내용들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나블루 : 똑똑하고 목소리도 좋고 못하는게 없으시군요
편집 연습하려고만든 계정 : 음식이란게 역사를 많이 바꾸었군요
59 : 와 볼때마다 영상미에 감동하고가네요... ppt엄청 잘하실듯 몰입감 ㄸ
나루호도라이언 : 레볼루숑!
HY K : 너무잘보고있습니다. 영상들 퀄리티에 감탄하고갑니다. 계속 좋은영상부탁드려요!
청개구리 : 구독한다.
KaNaRia : 영상 너무 유익하고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평소에도 세계사에 대한 다양한 접근을 좋아하는데 식음료로 보는 세계사도 정말 재밌어요~
커피학개론 1 커피의 역사
설명
커피수리공 : 교재 문의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댓글남깁니다
인터넷 서점(yes24, 알라딘)에서 한국커피협회에서 나온 '바리스타 2급 문제집'으로 찾아 보시면 구매 가능합니다.
수업내용은 그 책의 각 단원별 개념정리 부분이 있는데 그 순서대로 강의 진행한 것입니다
열심히 공부하셔서 합격하세용~~ ^^
이윤조 : 저는커피공부제대로해보려고요.레시피도공부하고
일어나 공주님 : 선생님 1738년이 아니라 1938년 아닌가여?
강미소 : 강사님 유투브를 자꾸 보다보니 이젠 동네 절친한 아저씨 같은 이미지예요.
이상호 : 감사합니다.. 잘듣고 갑니다^^
박상이 : 12:48 분부터 책에서 나와있지 않은부분은 설명해주시는데 원래 다 책에 쓰여있지 않은건가요? 바라스타 2급자격시험 예상문제집 한국커피협회 껄로 샀는데 ㅜㅠ 책에 안나와있는걸 설명하셔서 이해하기가 버겁네요
황혜진 : 어떤책의 내용을 보시는지 궁금해요~~ㅠㅠ
시헌 : 담달에 시험보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
사랑은 오래참고 : 카파고원에 칼디가ㅓ살았다.
채리니 : 안녕하세요!
저가 이번에 바리스타2급에 도전 해볼
려고 하는데요.
바리스타2급 필기에 대해 검색을 하다
가 우연히 강사님의 강의를 보게 되었
는데 너무나 강의가 재미있고 귀에 쏙
쏙 들어오더라고요.ㅎㅎ
강사님이 강의 하시는 교재를 구매 하
고 싶은데 교재는 어떤 교재 인가요?!
글고 영상이 2014년꺼인데....
옛날 2014년도꺼랑 현재 2019년도꺼랑
문제 차이가 많이 다르고 많이 차이가
나나요?!
커피의 모든 것 / YTN 사이언스
한국인의 하루 평균 커피 섭취량, 1.8회!
전국에서는 하루 평균 3곳 이상의 커피 전문점이 문을 열고, 석유 다음으로 교역량이 많아 커피는 대륙, 인종, 세대를 넘어 인류 공용의 차로 거듭났다.
단순한 기호음료에서 이제는 취미가 되고 문화가 되고 있는 커피!
악마보다 검고 지옥보다 뜨거우며 키스보다 달콤한 커피의 세계로 함께 떠나볼까?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www.ytnscience.co.kr/program/program_view.php?s_mcd=0036\u0026s_hcd=\u0026key=201607151010141370
김덕영 : ※ 의사인 제 친구로부터 온 긴급 호소메시지를 <당신의 건강을 염원하며> 이에 보내드립니다.
제목 : 당분간 집에만 계세요.
저는 의사입니다.
이번에는 좀 다릅니다.
지금 코로나19 수도권 위기 상황이 너무나 심각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사태에 대해서 여야 정치인도, 재난 본부도 믿지 말고 지금 믿을 것은 내 자신밖에 없습니다.
저는 의사로서 과거에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관으로 근무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병원 근무는 안 하고, 기업 대상 보건관리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일종의 기업 보건 상담, 컨설팅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뉴스를 통해 다들 잘 알고 계시기는 하겠지만, 전문가 그룹의 일원이었던 내가 보기에 지금은 너무나도 위험한 상황입니다.
대폭발이 일어나기 직전입니다.
지금 어떻게든 빨리 가라앉히지 못하면 다같이 유럽의 길(엄청나게 죽었죠?)로 가게 됩니다.
우리 개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고려하고 택해야 합니다.
최대한 집콕입니다.
집밖에 나가면 안 됩니다.
어쩔 수 없이 나가야만 한다면, 마스크 중무장, 손소독제 수시 사용 등 엄청나게 조심해야 합니다.
마스크 아끼지 마시고, 사람을 만나고 왔다면 끈으로 돌돌 묶어서 교양있게 버리세요.
무조건 버리세요.
현재 수도권에는 완전히 광범위하게 퍼져서 어디에나 코로나 지뢰밭입니다.
'설마 내가 코로나에?'
이런 생각은 절대 하지 마십시오.
설마가 사람 잡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당신이 집밖에 나가는 순간, 부지불식 간에 무조건 감염자를 마주하게 될 상황입니다.
지금 질본 주요 관계자들이 대부분 저와 같이 근무했던 지인들입니다.
혹시 정치인들의 약간의 과장이 있다손 치더라도 내가 걸리면 인생이 파괴되고, 내 가족과 내 주변이 치명적으로 침몰합니다.
멀쩡한 내 자식이, 건강하신 부모님이 돌아가실 수 있습니다.
지금 3단계를 만지작거리고, 질본에서 저 정도로 얘기하는 것이면, 거의 두 손 들기 직전입니다.
이제는 내자신을 위해서, 내 가족을 위해서 철저히 대비하고 조심해야 합니다.
유즈센터, 도서관, 놀이터 등 아파트 내 모든 시설은 당연히 폐쇄하고, 특히 엘리베이터를 각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엘리베이터 버튼을 맨손으로 누르는 것도 삼가해야 합니다.
참고로 항균 필름 그거 의과학자 관점에서 보면 사기입니다.
아무 소용없어요.
산책한다고, 운동한다고 집밖에 나가는 것도 삼가해야 합니다.
음식점도, 커피숍도, 영화관도 안 됩니다.
집밖에 나가면 가는 곳마다 공기 중에 무조건 코로나가 떠다닌다고 생각하면 틀림없이 맞습니다.
집안에 있는 것보다 안전한 게 없습니다.
지금부터 일단 2주일 정도 외출을 자제하고, 최대한 집에만 머물기를 바랍니다.
아이들 학원이요?
안 됩니다.
많이들 보내고 있던데?
그러다가 결국 호되게 당합니다.
시장에 가는 거요?
제가 보기엔 무모하기 짝이 없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내 옷에 다 달라붙어서 집에 따라 들어옵니다.
저는 상가에 가서 물건만 잽싸게 사서 도망치듯 나옵니다.
그리고 집에 오면 오늘 입은 옷은 무조건 세탁입니다.
의사이며 역학조사관 출신인 저도 이제는 오금이 저리고 무섭습니다.
걸리면 죽을 수도 있습니다.
각종 암보다 더 무섭습니다.
아무리 덥고 힘들어도 당분간 덴탈 마스크 쓰지 말고, 꼭 방역용 마스크를 꽁꽁 착용하세요.
저는 업무만 마치고 퇴근하면 바로 집에 와서 틀어박혀 지냅니다.
저의 메시지를 받는 선후배와 친구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무사하시길 빕니다.
근거 없는 자신감과 설마하는 요행심리가 제일 위험합니다.
아, 그리고 아마 조만간 병원 병상이 다 동이 날 겁니다.
지금부터는 정말 걸리면 안 됩니다.
설마 설마 하지 마세요.
설마 설마 하는 순간 당신이 확진자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은 각종 통계에 신경 쓸 때가 아닙니다.
통계보다 훨씬 몇 배 더 심각한 상황입니다.
나중에 건강하게 만나게 되길 바라며, 저의 호소를 무시하지 마십시오.
2020. 8. 29
young ji Lee : 제가 커피를 15년 이상 먹어본 결과 장식 아떼 그런거 필요없구요
맛과 향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맛이 최고 입니다
더치커피는 향 부터가 오래동안 걸러서 인지 담배향과 담배맛이 납니다
생두를 로스팅해서 일주일 이내 먹는것이 제일 맛이 신선합니다
집애서 손수 만들어 먹다가 나가서 시중에 파는거 써서 못먹습니다
요즘은 핟와이안코냐를 로스팅해서 즐겨 먹습니다
저는 신선한 에스프레소로 집에서 술 넣지 않고 와인이스트만 아주소량 한꼬집 넣고
발효시켜 커피술 만들어서 먹는데요 진짜 커피보다 맛있습니다
향이 날라가지도 않고 부패되지도 않은것이라서 제과제빵에도 사용하고 요리에도 사용하고
고기 먹을 때 즐겨 먹습니다
김미 : 진짜...그럴까... 난 느끼한거 먹꼬 나서 생각나던디.... 커피를 잘모르나봄 ..ㅜㅜ
soul 9 : 7:42 긴장인가 카페인과다인가 카페인결핍인가
차이근 : 좋~~~~~~~아용
라임 : 요즘 커피 관심 많아져서 바리스타 할려고 하는데 다큐보니깐 이강빈이 더 일을 할게 만드네 쓸대 없는거를하네 일본가서 쳐 너만 볼것이지 그걸 한국와서 왜 하냐고 그림이 다 거기서 거기지 그냥 라테아트 하면될것이지 시볼새키 크리마트 요구하는 가게면 이강빈 욕한다 다 저새끼 때문이라고 맛만중요하지 먼 그림이 중요해 축구로 비유 하면 겉멋보다 기본적인 잘하는 사람이 더 중요하다 이말이야~~
Wonpyo Kim : "커피의 모든것" 1:59 , 5:02 커피벨트 , 5:43 연중 15~25도 , 6:11 , 6:56 , 7:26 , 7:38 , 8:36 고종황제(1896) , 14:08 프렌차이즈 커피 전문점(1999) , 15:56 , 17:14 열이 가해질 때 생두의 변화 , 17:55 로스팅 단계에 따른 커피 맛의 변화 , 18:23 , 18:54 원두의 보관 법 , 19:18 블렌딩 , 20:11 원두의 분쇄 , 20:38 커피 추출 방식 , 23:13 에스프레소 머신 , 24:00 크레마 , 24:29 , 24:58 커피의 주요성분 , 27:47 스페셜티 커피 , 28:50 , 29:04 더치커피(콜드브루) , 35:24 핸드드립 커피 , 35:41 , 35:56
하하하 : 부자되고싶다..ㅠ.ㅠ
이민혜 : 배경음악으로는 부적합!
Jacqueline Koroma : 커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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