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혼자 제주 올레길 걷기는 신중하세요 ㅣ여자혼자 올레길 간접체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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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1. 브금대통령 - Waltz for Golden Retriever


2. 브금대통령 - Walk on Eggshells


3. 브금대통령 -Black Comedy


4. 브금대통령 - Keep The Tension


5. 브금대통령 - 댕청댕청


6. 브금대통령 - 백수의 하루


7. 브금대통령 - Kid's Room


그 외 영상 속 모든 BGM은 '키네마스터 에셋스토어' 및 '유튜브 오디오 라이브러리' 출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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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길 #올레길5코스 #이상한국토대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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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올레길 걷기 해외급으로 무서웠습니다 야간에 걸으실 때는 꼭 동행하시는걸 추천드릴게요! 그리고 20만 구독자 감사합니다✌ 소감은 인스타에 구구절절 써놨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보러 와주세요❤
(+ 저는 지금 육지로 돌아와 집에 있어요. 참고해주세요)
냠념 : 제주도 사는 친구가 만약 올레길 간다면 조심해서 다니라 했었는데 이유가 있었네요...;-;
그놈 : 호신용으로전기충격ㄱㅣ이이르ㄹ
붉은여우 : 어으읏 ㅠ 영상만으로 보는데도 무섭네요 그래두 저두 숲파여서 ㅠㅠ 정말 공기 쐬고 싶긴 해요
윤진호 : 제발 안전하게 움직이세요.
한국도 그렇게 안전하지 못합니다.
제주도 순례길에 여성혼자 돌아다니다가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는데 죽으면 끝이에요.
쏘이를 사랑하는 팬들을 위해서라도 안전하게 여행하세요.
니내tv : 제주도.올레길이 무섭군요
윤정민 : 조심하세요 ㅜㅜ
YJ P : 우와...올레길이 저렇게 무섭나? 저긴 여자고 남자고 혼자 가면 안될듯 싶은데요 숲에 숨어 있다 뒤에서 덮치면 후덜덜 묻지마 범죄;; 꼭 무리지어 가야될곳 난 혼자 못갈듯 여자분들은 2명도 위험해요
신류진 : 볼 수록 목소리 진짜 멋지다
Bellshadow 2 : 왕 너무 재밌어요♡
너무 재밌고 좋아서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가용~!

제주 올레길 열풍이 차갑게 식은 이유 5가지

#제주여행 #제주올레길 #올레길여행
여러분은 제주도 올레길 여행에 얼마나 관심이 있으신가요? 대한민국 걷기 여행의 아이콘이라 할 수 있는 제주 올레길은 2013년 인기의 정점을 찍은 이후 이용자 수가 급감하고 있는데요~ 일본 큐슈와 미야기현에 수출까지 되었던 제주 올레길이 어쩌다 지금의 상황을 맞이하게 된건지, 오늘은 그 이유를 한 번 생각 해볼까 합니다.

인스타그램 : https://instagram.com/jejuisland_girl?igshid=rgpimr8iuvrl
비지니스 메일 : islandtraveler@naver.com (음식점 or 카페 광고 받지 않아요)
떠먹여주는 제주여행 하루코스 시리즈 : https://www.youtube.com/watch?v=_Q3QqnPcJJI\u0026list=PL_UfvHwZxfbCVGn0YgTcYtl6sGC_GSgOn
영상 내 모든 사진 / 비디오 / 일러스트의 저작권은 아일랜드 트래블러에게 있습니다
아일랜드 트래블러 : 정말 많은 관심과 의견 감사드리고, 영상 내 세번째 이유에 대한 질문이 많아 추가로 설명을 남깁니다 :-) 세번째 이유로 들었던 "낮은 지역경제 기여도" 는 관광객이 아닌 제주도민의 입장에서 바라본 이유 입니다. 인용된 제주연구원의 조사 데이터 또한 도민들을 대상으로 올레길의 경제효과 만족도를 묻는 항목이었습니다.

비록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이라고는 하나 올레길은 어디까지나 이용객 유치를 목적으로 하는 관광상품이며, 올레길조성을 위해 본인들의 생활터전을 내어준 수많은 도민들에게 정당한 경제적 이득이 돌아가야 하는게 당연합니다. 하지만 올레길 이용객들의 소비가 일반여행객들 만큼 많지 않다보니 도민(상인)들이 마케팅과 서비스 개발에 적극적인 투자를 못하게 되었고, 올레길을 주요 소스로 이용하던 여러 상인들의 관심도가 떨어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자연스럽게 올레길 이용객들은 여러 서비스에서 소외가 되며 불편을 느껴 재방문을 하지 않는 결과로 이어지게 되죠.

올레길 이용객 입장에서는 혼밥이 가능한 식당과 올레형 숙소가(알베르게)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이 점이 제주의 상인, 도민 등 여러 주체들에 의해 보완된다면 도민에게도 여행객에게도 충분히 더 나은 올레길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깨끗한 올레길 환경과 치안은 당연히 수반되어야 하겠죠.

그리고 올레길 세분화에 대한 의견은 새로운 길과 코스를 더 만들자는게 아닙니다. 취향존중 이라고 할까요? 올레길 완주에만 가치를 두지 않았으면 합니다. 걷기여행이 더 다변화 되려면 여행취향, 여행일정, 여행목적, 몸상태, 동행인 등 여러 특성에 따라 선택적으로 올레길을 현명하게 걸어 볼 수 있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그게 1시간이 됐던 30분이 됐던, 나에게 꼭 맞는 길을 찾았다면 그게 완주보다 더 가치 있는것 아닐까요?

걷기여행은 "정해진 코스를 끝까지 견디며 걷는다" 가 아니라, "나에게 맞는 길" 을 찾는 방법으로 바뀌어야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올레길을 완주한 것에 대한 자부심도 좋지만, "나는 00코스의 어디부터 어디까지만 짧게 걷는게 정말 내 취향에 딱 맞아. 야자수랑 바다도 보이고 거기서 조금만 걸어가면 폭포도 있거든" 이런 식의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기길 바래 봅니다!
Mg Kw : 수학여행 갔을 때는 가장 만족스러운 코스였는데
느그아부지머하시노 : 공감합니다. 제주도민들 만나서 얘기들어보면 육지것들(ㅎㅎ 육지관광객들에 대한 감정을 느낄 수 있죠)은 빈 물통과 휴지만 남기고 떠난다고 합니다. 충북 옥천의 정지용과 육영수 생가 근처에 사는 분들의 말씀은 관광버스 매연과 화장실만 쓰고 간다고 하는...생활속에서 자연스럽게 관광과 이어저야할듯요. 지자체 등이 임의로 (그리고 베끼다 시피) 조성한 관광지는 그다지...특히나 산티아고 길이라는 순례자의 길, 야곱과 관련된 기독교 역사, 문화가 어울어진 산티아고길을 무리하게 접목시킨게 아닌가 싶습니다. 최근 코이카가 앞장서서 몽골 초원에도 올레길같은 상품을 만든다고 들었습니다. 걱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울란바트로 관광청에 9,10명의 한국인 팀이 있다가 코로나로 철수?)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 기대합니다.
김영재 : 이렇게 구구절절 길게떠드는것보다, 그냥 한마디로정리되지않음? 관광으로 하이라이트받다보니 배부른 장사로 여행물가 개비싸게받는데, 그것만해결해도 웬만큼 다 좋아질듯
Sandra Park : 2:44 생뚱맞긴 한데 도대체 저 떡집 이름이 뭔가요? 코로나 진정되면 꼭 가고 싶습니다 제발ㅠㅠㅠㅠ 아시는분???
MH Kim : 올레길 묻지마 살인사건 .. 올레길 걷다 죽을수도 있음
duboo soon : 바가지.불친절,난폭한운전,
거기에 부동산투기,말도안되는 전월세
어서가요 : 기초적인 부분에서 확인해야죠
사람들이 올래길을 가고싶을지
가보면 알텐데 안가보니 문제죠
나랏돈 관심 안가지면 벌레들만 꼬이니까요
Yun Jang : 올렛길 전코스 완주하셨나요? 완주안하셨다면 공감하기 힘든 내용이입니다.
무댕이 : 4:08~4:15 까지 어디인지 알 수 있을까요? ㅠㅠㅠ

제주올레길 7코스 풀코스 미리 보고 출발하세요 4k고화질 The world's best trekking course in Korea -Korea Travel Guide

제주올레길중에 가장많이 사랑받는다는 제7코스
어떤모습이기에 그렇게 많은 사람이 으뜸으로 선정할까요?
그 이유는 영상속에 있습니다

제주올레길7코스에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댓글로 문의주세요
4k 고화질영상
김영수TV-여행과산행 : 역시나 아름다운 제주 올레길 7코스입니다. 겨울에 걸어본적이 있는데 영상을 보니 여름이 더 멋진것 같습니다.
유연옥 :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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