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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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동짜몽 조회 30회 작성일 2020-10-19 12:32:5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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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색 목판화

조각도, 롤러, 판화지 사용법, 판화 사인법
좋은 하루 되세요~ ^^
배. : 조각도는 무슨 제품인가요?

처음 목판화를 해봤습니다. heesookim woodcut

안녕하세요. 김희수입니다.
어제저녁,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서
유튜브에서 보고 싶은 영상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다
목판화를 해보게 되었습니다.

작업실에 사실 약간의 도구들이 있어서 바로 해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프린트하는 과정에서 여러 번 실패했습니다.
화방에 가서 판화 도구들을 구입해서 조금 더 해봐야겠어요.
매력 있습니다.

혹시 판화를 전공하거나 전무가분 들께서 보신다면
처음 목판화를 해보는구나 하고 너그럽게 넘어가 주세요.
혹시 댓글로 팁을 알려주신다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허리,목,손목 다 아프네요.

나무를 조각하는 소리가 좋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시고
구독과 좋아요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추신 _ 저 오늘 아침에 강가에 갔는데 강 근처로 들어갈 방법을
찾을 수 없어, 방황하다 돌아옴. 다음에 좋은 곳으로 가보겠습니다.

Hi. It is Heesookim.
Last night, through Instagram Live
Talk about videos you want to see on YouTube
I tried to make a woodcut.

I was able to do it right away because I actually had some tools in the studio.
But in the end, it failed several times in the process of printing.
I should go to the art shop and buy some woodcut tools and do a little more.

If you are majoring in print or if you are a non-
I am going to do the woodcutting for the first time.
I would be very grateful if you could tip me by comment.

thank you
와우왕 : 작가님 저도 판화를 처음 하는데요, 혹시 프레스기 없이 판화지에 바렌으로 잘 문질러도 발색이 잘 나오나요?
한신비 drawing : 정말 처음 하신건가요?
저도 하고 싶은 충동이 드는 영상입니다
rob Kim : 영상미가 좋네요 :) 멋있어요 작가님
Seobin Park : 또다른 목판화 작업 기대돼용:)~~~~~~
NAREA Park : 2번째에서 3번째 씬으로 넘어갈때 아주 약간 튀긴했지만 컷길이도 크기도 다양하고, 색감도 소리도 좋아요. 뭔가 여운이 길게 남아서 3분 넘는 영상인데도 막 너무 빨리 끝나서 아쉬웠어요ㅠ 많이 생각해서 만들었다는 느낌이 들어서 감사했어요
이석범 : 와 영상 너무 좋아요 작가님 !
Laura ccc : Asmr이네요
HEERI YANG : 사각사각사각 소리 최고

류연복 목판화 전시회 / 인사동 전시회 / 나무아트 Ryu Yeon Bok Woodcut Exhibition / Insadong Exhibition / Wood Art

류연복 전시회 2020.0205.2020
나무화랑NAMU ARTIST'S SPACE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54-1 4층
Tel.+82.(0)2.722.7760

류연복 전시회

동시대적 '생生'과 역사적 '태態'를 증언하는 칼의 언어 ● 류연복이 스스로 작명한 그의 이메일 주소는 풍류(pungrheu)다. 타인들이 그를 일컫는 별명은 '도사님'이고. 탁빼기 한잔 걸치고 어떤 경계도 없이 사람들 잘 사귀고 늘 허허실실 웃는 모습과, 거칠 것 없이 바람처럼 자유롭게 살아온 이력이 그에게서 자연스레 묻어나는 모양새라 그런 모양이다. 그러나 80년대 이후 지금까지도 그는 한반도에서의 불의한 정치사회적 현실에 대해, 또 그런 불의한 세력에 대해 비판적 칼(조각도)을 휘두르는 검객이기도 하다. 그의 품성에는 인식적 저항·본능적 반항·그리고 낙관적이고 리버럴한 자유주의자의 부드러움이 공존하고 있는 셈이다. ● 80년대 초반 서울미술공동체에서의 벽화팀 「상생도上生圖」 활동, 이후「민족미술협회」와「민예총」을 중심으로 전시 및 현장 조직 활동에서, 단칼의 날 선 목판화의 공격성을 분명하게 보여 왔다. 90년대 경기도 안성에 정착하면서 목판화 풍경을 통해 우리 국토와 이웃에 대한 애정과 문제의식, 그리고 삽화적 아포리즘을 통해 낮은 곳에 있는 생명과 자연스런 삶에 대한 통찰을 통일시키면서 작업해왔다. 류연복의 목판화를 가로지르는 주제라면, 바로 이런 생명들이 살아가는 현상인 '생生'과 그 꼴인 '태態'를 전통적인 각법의 바탕에서 현대적인 미감으로 형상화하는 '생태성'과 '생명성'이다. 낮은 곳에서 살아있는 것, 그런 생명이 살아가고자 애쓰는 것, 죽임에 대한 항거 등을 타자들과 더불어 연대하고 실천하려는 바탕이 곧 작업이란 뜻이다. 그래서 그에겐 늘 '현장'과 '민民'이란 어휘가 접두어처럼 붙어 다닌다.

Yeonbok Ryu Exhibition

Carl's language testifies to contemporary 'live' and historical 'tae chun' ● Ryu Yeon-bok's own e-mail address is pungrheu. The nickname that others refer to him is 'Lord'. It's because he's naturally hanging out from him without having any borders, making friends with them without any boundaries, and always smiling freely. However, even after the 80s, he is also a swordsman who wields a critical sword against unjust political and social realities on the Korean Peninsula and against such unjust forces. His character coexists with cognitive resistance, instinctive rebellion, and the softness of an optimistic and liberal liberal. ● In the early 80's, the mural team's “Sang-Sang-Sang-Sang-Sang” activity in the Seoul Art Community, followed by the National Art Association and the Folk Art Gun, showcased the aggressiveness of the woodcuts of the cutlery. come. As he settled down in Anseong, Gyeonggi-do in the 90s, he worked through the woodcut landscape to unify the insights on low life and natural life through affection, problem consciousness, and artwork apoism. The subjects of Ryu Yeon-bok's woodcuts are 'ecology' and 'lifeliness', in which 'life', the phenomena in which these lives live, and 'tae', which is like that, are shaped into modern aesthetics on the basis of traditional methods. Work is the basis for solidarity and practice with others, such as living in low places, trying to live such a life, and protesting against death. That is why he is always prefixed with the vocabulary of 'site' and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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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연복 #인사동전시회 #나무화랑
지구촌방송 : 귀염둥이 열심도 하고  고생 만네요 .
사사TV : 좋은 작품 잘봤습니다. 판화의 결이 힘이 느껴지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라이브김연택 : 많이 소란스러운 상황이라서
전시장에도 여파가 있을듯 하군요.
잘보고 갑니다.
조심조심 예방하는것 외에는
방법이 없군요
건강 잘 챙기십시요
김찬우/오라버니 : 난달tv 대박~
잘보고 갑니다.
목판화라니 쪼끔 생소하네요.

... 

#목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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