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공무원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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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시험 준비 시 무엇부터 해야 할까?! 시간 낭비 없이 더 빠르게 합격하는 법 알려드립니다! ※공시생 주목※
* 안녕하세요 공TV입니다
앞으로 다양한 공무원/ 공시생 관련 궁금하신 컨텐츠를
많이 만들 예정이니 혹시 원하시는 컨텐츠가 있으시거나
참여해서 정보를 알려 주실분들은
댓글이나 kongtv827@naver.com으로 메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공무원 시험 관련 정보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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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인터넷원서접수센터 https://public.jinhakapply.com/Seoul/index.aspx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 https://local.gosi.go.kr/klid/main/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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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시험준비 #공무원합격 #사이버국가고시센터 #공시생 #닥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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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송 : 이게 2번
국어는 제가 베이스가 있던 편이라고 했지만 한자나 어휘 띄어쓰기는 당연히 누구한테나 어렵습니다. 다행인건 고유어 문제 같은 복불복 문제는 최근 줄어드는 추세지만 한자 1문제 고사성어 1문제는 꼭 나오니 고사성어라도 꼭 공부해놔야 합니다. 한자는 초시생일때부터 준비하는 게 좋지만 솔직히 복불복입니다. 이거는 이번 지방직처럼 쉬운 한자가 나올 수도 있지만 보통은 만점방지용으로 나옵니다. 한자는 걍 틈틈이 외우는 거지 이거에 하루 몇시간 투자해도 큰 이득은 없습니다. 원래 한자 잘하지 않는 한 힘듦 이거는... 한자 고사성어 기타 어휘는 이선재 기본서에 딸려있는 어휘집이랑 선재국어 암기앱 그 정도로만 하는게 낫습니다 그 이상은 솔직히 어려움... 해도 별 효율도 없음 진짜 정 하고 싶으시면 이태종 한자 하프나 이선재 매일 한자 이런 거 문제 꾸준히 풀어보시는 거도 괜찮긴 합니다.
표준어 외래어표기법 이런 거는 날잡아서 공부하거나 강의듣지말고 틈틈이 잠깐잠깐 보세요 기본서에 있는 거만 해도 많습니다. 보통 이선재 선생님꺼 많이 들을 텐데 꼭 그 기본서 아니더라도 거기 있는 범위의 표준어랑 외래어표기들 꾸준히 잠깐잠깐씩 보면서 눈에 익으면 조금조금씩 아는 단어가 늘어서 나중에 기출문제풀거나 모의고사 풀거나 할때 확실히 실력이 는 게 느껴집니다.
띄어쓰기나 문장구조 사이시옷 같은 거는 그 파트만 따로 강의를 듣는 걸 추천하고 가끔 들은 지 오래되서 생각안날때 한번씩 다시 듣거나 특강을 듣거나 하는 걸 추천합니다. 이런 거는 외우는건 휘발성이 강하기 때문에 암기보단 이해하시길 권합니다. 구조만 이해하면 나중엔 진짜 생각보다 안어렵습니다.
형태소 분석 이런 거는 꾸준히 해보는 수밖에 없습니다. 형태소 개수 단어 개수 이런 거는 개념 이해 확실히 해놓고 많이 풀어봐야 늘 겁니다. 국어 기본서의 앞단원들은 개념이해가 필수입니다
문학 비문학은 수능 수준 이하니 고딩때 하시던 대로 하시면 됩니다. 각자의 방식이 있으시겠지만 매년 이의제기가 많은 분야라 출제자도 최대한 꼬아서 내지 않고 어렵게 안내는 부분이니 너무 부담스럽게 공부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전 매일 이태종 하프모의고사 풀었습니다. 7시부터~9시까지 2회차씩 15~20분정도 사이에 풀었고 강의들으면서 틀린 거 풀이했습니다. 문학 비문학은 이거로 커버되고 꾸준히 풀면서 문법 이런 거도 정리됩니다. 보통 국어는 이선재 많이 들으시겠지만 이태종 하프를 꾸준히 풀어보는 거도 양치기 공부법에 익숙하신 분들한테는 도움 많이 되실겁니다.
국어는 올해 지방직 국가직 모두 100 100 맞았습니다.
국어는 솔직히 자신있는 과목이긴 하지만 한자 같은 거는 운도 좀 따라야 합니다. 어느 정도 언어쪽 감이 있어야 빨리 늘 수 있는 과목이지만 문법 같은 거 초기에 기본서로 확실히 잡아놓으시면 갈수록 공부시간 줄일 수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국어는 초시생일때 초반에 개념강의 2회독 정도해서 확실히 잡아두세요 시험 다가올 때 쯤에 국어 안잡아놓으면 불안해 미칩니다. 최소 시험 2~3달 전까진 국어는 잡아두셔야지 막판 벼락치기하면 힘듭니다. 평소 국어실력 믿고 미뤄두지 마세요 이건 경험입니다.
한국사는 많은 분들이 전한길 강사를 잘아시겠지만 그분은 암기 위주라 전 개념 강의나 기출은 강민성 강사님 추천합니다. 한국사는 처음부터 암기 위주로 공부하면 진짜 질려서 공부못합니다. 전 어려서부터 사극좋아했고 이미 한국사 고급1급 따놓고 공시 시작했는데도 암기부터 시작했더니 공부가 1도 안됐습니다. 한국사는 시작할때 2~3달 정도 강민성 기본강의 편하게 들으면서 강의 다듣고 기출도 그 진도만큼 풀면서 시작하세요 전한길 필기노트는 기본 강의 다 듣고 시작하시는 게 좋습니다. 처음부터 전한길 필노 들고다니면서 외우기만 하면 평생 점수 안오릅니다. 그런 식으로 국사 공부해서 망한 사람 저는 100명 이상 봤습니다. 기본개념 강의 다 듣고 흐름 파악 다 한 뒤에 최소한 최충헌의 봉사 10조가 어느 시기인지 복원궁이 언제 설치된건지 영정법이 어느 왕때 실시된건지 어느 정도 짐작은 할 수 있게된 시점부터 전한길 필노 들고 다니면서 외우셔야 됩니다...
그리고 필기노트 외우고 강의듣고 해봐야 휘발성 엄청 강합니다. 빵구노트도 같이 사서 포스트잇 갖다대고 빈칸채우기 하면서 외우시는 게 더 머리에 잘들어옵니다. 이 작업을 시험보기 3달 전까진 계속 반복해서 필기노트를 최소 3회독은 해놓으시는 게 좋습니다.
시험 3달 정도 전부터는 필기노트는 계속 보되 동형모의고사랑 강민성 혹은 전한길ox 문제집으로 최종 정리하세요 해동한국사모의고사나 강민성 모의고사 진짜 어렵습니다. 100점 받고 싶으신 분들은 이런 어려운 모의고사 푸시고 현실 모의고사 수준이랑 비슷한 거는 전한길 모의고사나 문동균 고종훈 등의 모의고사입니다. 최진우 49회 모의고사도 꾸준히 풀기 좋습니다. 편한 거 사서 푸세요
한국사는 지방 100 국가직 90이었습니다. 한국사는 국어 영어에 비해 단기간에 올리기 쉬운 과목인건 다들 아실겁니다. 절대 암기부터 시작하지 마세요. 흐름 이해가 우선입니다. 어떤 사건이 언제쯤 일어났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암기부터 시작하면 절대 실력 안오릅니다. 전한길 필노는 국사 기본기가 뛰어나거나 기본서 강의 한번 이상 들은 거 아니면 절대로 그거부터 파고 있지 마세요...
길어져서 뒤에 추가합니다
lee합격은이루어진다 : 동영상보고 공감한 1인입니다.
합격수기읽을때마다 불안하고초조하고걱정도많았는데 난 언제합격할수있지? 이런생각만했는데 동영상보고 공부하는방법 강의선택등등 알려주셔서감사합니다~^^
공법장인 : 영상잘보고 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Ping 9 : 9급 교육행정직 준비하려고 합니다! 기본 베이스가 어느 정도인지 알고 싶어서 국어,영어 기출을 풀어보려고 하는데 찾기가 힘들어서요..ㅠ-ㅠ 어디서 다운 받을 수 있나요??
문송 : 이거 재업로드 이게 1번입니다.
이번에 지방직 국가직 2관왕했는데 전 사실 공부 요령이나 강사 선택하는 요령 이런 거 없어서 대학다니면서 공부한 거까지 3년 넘게 공부했었습니다. 대학을 2018.2월에 졸업했으니 잠깐잠깐 단기알바하거나 아버지 일 좀 도와드린 거 빼면 2년 넘게는 공부만 거의 한 거죠...
영어가 기본베이스가 없으면 남의 공부법 어설프게 베껴봐야 소용없습니다. 3개월 단기합격 6개월단기합격 이런 소리하는 인간들 말 들을 가치 없으니까 듣지도 말고 참고하지도 마세요 걔네는 유학을 갔다 왔거나 거의 10년가까이 영어과외, 학원 다니던 애들입니다. 걔넨 영어를 베이스로 깔기 때문에 출발점이 다릅니다. 걔네가 떠드는 어설픈 공부법이 오히려 애먼 사람들 장수생 만든다고 봅니다. 단기합격했다고 떠드는 사람 말 믿지 말고 주변에 공부 2년 이상해서 붙었다는 사람들 말을 더 들으세요 공부법엔 정답이 없기 때문에 단기합격한 사람들의 공부법은 그 사람의 상황이랑 여건에 맞는 거지 다른 사람들이 따라한다고 되는 거 아닙니다. 그 사람들도 어떻게해야 붙는지 모릅니다. 걍 자기자랑하는거지 그거 그대로 따라한다고 붙는 거도 아니고 제대로 따라하지도 못합니다. 하지만 공부오래해서 붙은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붙는진 모르지만 어떻게 하면 떨어지는지는 확실히 압니다. 물론 2년 이상 공부해서 결국 못붙은 사람들 말도 참고 안하는 게 좋습니다. 그 분들은 보통 자기가 왜 떨어졌는지 모릅니다...ㅈ
그 사람들이 하지 말라는 거 하지말고 그런 안좋은 방식, 습관을 피해야 단기합격 가능합니다.
여러분은 2년 넘게 공부해서 붙은 사람들의 실패를 피하고 여러분 방식대로 좋은 습관찾아서 1년 안에 붙으면 되는 겁니다.
초시 시작하시는 분들 일단 영어부터 80프로 이상 맨날 공부해서 잡는다고 생각하고 하세요 참고로 전 수능 언어 1등급 외국어 4등급 근현대사 1등급 국사 3등급이었습니다. 수능 성적이 공시 합격의 지표는 아니지만 대충 베이스는 이 정도였다고 보시면 됩니다. 즉 언어랑 한국사는 어느 정도 베이스가 있는 편이었고 외국어는 4~5등급 왔다갔다 할 정도로 별로 못했습니다.
그렇기에 제가 공부법 이런 거는 알려드릴 주제가 못되서 말을 못하겠지만 오래 공부해본 경험삼아 좋은 교재랑 강사 추천하고 저의 예시를 들어볼게요
공단기를 많이 들으실 테고 저도 공단기들었으니 공단기 교재들이랑 강사들 위주로 추천해드릴게요 전 학원알바 강사 알바 이딴 거 하는 사람 아닙니다. 그런 사람이라면 이렇게 횡설수설 안하겠죠
전 뒤늦게 몇몇 단기합격 어쩌고 하면서 뜬구름 잡는 주변사람들이나 방송인들 소리들 다 씹기 시작하고 이동기 3000자로 처음 시작했습니다. 그 3000자 가지고 논다고 생각하고 수십번 보고 또 봤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시작한 게 이동기 기본서강의랑 하프모의고사입니다. 특히 하프는 2018년꺼부터 매일 2개씩 20문제 매일 40분 맞춰놓고 풀고 강의듣고 그 하프모의고사에 붙어있는 단어들 외우고 그렇게 9시~12시까지 2018년 6월부터 2020년 6월 시험볼때까지 맨날 그렇게 했습니다. 그렇게 맨날 문제 풀고 단어외우고 하면 아무리 영어 못하던 사람도 1년정도 후면 분명 실력늘어 있습니다.
처음에 막막하던 어휘 4문제는 일단 하프모의고사만 꾸준히 1년정도 하면 나중엔 단어들이 반복된다는 점을 느낄 수 있을 테고 실제 시험장 가서도 평소 하프에서 보던 문제가 4문제에 거의 대부분 있습니다. 거기 어휘문제들만 잘 정리해놔도 실제 시험 어휘문제 2문제 이상은 맞히고 시작합니다. 하프모의고사를 잘 활용하세요 이동기 선생님 외에도 조태정 선생님 하프도 괜찮습니다. 두개 다 푸시는 것도 좋구요 전 막판엔 두분꺼 다 풀었습니다. 그리고 전 플러스로 손진숙 선생님의 어휘 900제? 이거도 사서 풀었습니다. 이동기 200제도 누가 줘서 있긴 했는데 그닥 열심힌 안풀었... 기출도 좀 풀었고 영어 어휘 4문제는 이동기하프+손진숙900제+어휘 기출문제집 이거 3개로 쌉가능합니다. 저 같이 영어 못하는 놈도 이것들로 1년만 하니까 확실히 어휘 문제 편하게 풀었습니다.
문법이야 저도 잘 못해서 말 못하겠지만 다들 구문독해책으로 많이 독학한다고 하더군요 전 걍 강의 한번 듣고 ox문제집 풀었습니다. 이동기 기본서로 일단 시작했고 손진숙 조은정 등 다른 강사분들 책도 사거나 얻어서 들어봤었는데 여러 사람꺼 듣는 거보단 한사람꺼 반복해서 듣는 게 효과가 좋은 거 같았습니다. 또 이동기 ox 100포인트 이거는 공시생들의 영어 공통교과서랑 다를 거 없습니다. 제가 여러 교재들 봐왔지만 이거만한 영어 문법교재없습니다.
전 영어 문법 공부할때 기본서를 여러 선생꺼 살 바에야 차라리 ox문제집 많이 사는 걸 추천합니다. 문법 기본 강의도 많이 듣지 마세요 딱 2회독 정도만 하고 ox문제 풀어보면서 직접 해보는 게 훨씬 빠르게 늡니다. 강의만 듣고 있으면 자기위안에 빠지고 공부 많이 한 거 같은 착각에 빠져서 전혀 늘지도 않았는데 문법 늘었다고 착각합니다. 전 점심먹고 13시~17시 사이에 강의듣고 남은 시간은 ox문제풀이 위주로 문법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강의 다 완강하고 나서는 심우철 1000제 손진숙 이동기 등의 문법 문제집 사서 올해 1~5월 이 기간동안 풀고 복습하고 했습니다.
독해는 뭐 다들 고딩때 많이 해보셔서 알아서 잘들 하시겠지만 걍 문제 많이 푸는 게 장땡입니다. 전 이동기 300제, 심우철1000제 독해문제집 사서 풀었습니다. 하프도 매일 10문제씩 독해문제 풀었으니 최소 하루에 독해문제 15~ 20문제 정도 씩 푼 셈입니다. 심우철 1000제 중 500문제는 유형편이니 본인이 약한 유형, 예를 들어 빈칸문제가 약하다면 그 파트만 찾아서 풀던지 하면 됩니다. 독해는 할수록 늡니다.
양치기 공부 좋아하시는 분들은 시험 2~3달 남았을 때는 심우철 모의고사 시즌 1~5 이거도 실제 시험 난이도 비슷해서 좋습니다. 이동기 동형은 좀 난이도 있는 편이고 손진숙도 어려운 회차는 어려움....
제가 지방직에 받은 영어 점수가 80 국가직서 받은 점수가 90입니다. 그리 고수라고 볼 수는 없지만 제가 처음 시험봤던 2017 국가직때 영어 65점 지방직 50점이었습니다. 2017국가직은 난이도가 쉬운편이었습니다. 보통 초시생분들은 저랑 비슷하게 35~60점 사이로 시작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정도 점수대에서 난이도 상관없이 70점 이상 맞는 수준까지 올라가는 거 기본 베이스나 유학 등의 경험없는 초시생들한텐 진짜 오래 걸립니다. 하프모의고사가 영어 공부하는데 제일 효과좋습니다. 그거 매일 풀고 듣고 복습하고 하는 거 강추합니다.
공무원 시험의 실제 경쟁률은 얼마나 될까?
사이버국가고시센터의 통계를 가지고
공무원 시험의 현실에 대한 영상입니다!
통계에 나와있는 경쟁률과 실경쟁률이 다르다고는 하나
75점(조정점수 반영) 이상의 점수를 맞도고 떨어진 사람이
내년 채용인원보다 많다는 사실은
명확한 사실입니다
한두문제 차이로 떨어지는 잔인한 시험에서
전략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공부를 하시면 좋겠습니다!
#9급공무원 #7급공무원 #단기합격 #공시생
공부시험탈출_공시탈출 :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서 가져온 통계이며 조정이 된 점수임을 참고해서 봐주시면 좋겠고
추가로 드린 설명은 일반 행정에 한함이 아닌, 공무원 시험 전 직렬에 대한 보편적인 설명임을
참고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윤성운 : 완벽한 분석이다. 모든 경쟁시험 공부에 똑같이 적용되는 원칙이다. 수험생들은 이분 영상을 두번세번 보고 주지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했던 시행착오를 그대로 냉정하게 지적해주시네요.
보노보노 : 2:01 이거 진짜 공감이요. 습관 잡히면 10시간까지는 기본으로 하는데 그 이후 12시간도 꾸벅꾸벅 하는데14시간은 진짜 절실해야 되는 것 같아요 대부분이 아마 대부분이 10시간~12시간 사이 공부량 일 것 같습니다.
하드캐리 : 공무원 된 지 어느덧 4년됬네요. 2년차에 3관왕을 했고 다니는 중이구요.
문제집을 풀면서 감을 익히는 게 좋지. 단순히 몇회독 이런 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전 1년차에 기본서 한번보고 물론 기본서 보는 중에 문제는 틀려도 계속 풀었구요.
문제를 틀리면 뒤에 정답만 보고 오답이 왜 나왔는지 시간이 걸리더라도 기본서 보면서 하다보니
기본서는 자연스레 다시 보게 되구요. 문제풀이가 합격성패라고 생각합니다.
Indiana Jones : 독서실.도서관 매일가서 엉덩이 붙이고 종일 공부한다는게 절대 쉽게 보면 안됨.
그만큼 의지가 있어야 함.
나는 9급 공무원이 되고 싶다
201107 나는 9급 공무원이(되고 싶)다
김승준 : 공부해본 사람들은 안다. 공부할 때 가장 좋은 친구는 외로움이다.
DG Seok : 작년 처음으로 친 공무원시험 떨어지고 이 영상 보면서 한시간 내내 울었는데 올해 국가직 시험 합격했습니다. 또 다른 의미의 눈물이 나네요. 모든 공시생들 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김어둠 : 착하고 성실한 사람들 다 합격했으면..ㅠㅠ마음아프다
Sin Moo : 하 최탈했다 공부하다가 이걸 보는 내 인생이 레전드 빡쳐서 2분만 보다가 다시 공부하러 갑니다 ㅋㅋ ㅜㅠㅠ
KuroKazu : 합격하고 보니까 더 공감이 되네요. 정말...
* 안녕하세요 공TV입니다
앞으로 다양한 공무원/ 공시생 관련 궁금하신 컨텐츠를
많이 만들 예정이니 혹시 원하시는 컨텐츠가 있으시거나
참여해서 정보를 알려 주실분들은
댓글이나 kongtv827@naver.com으로 메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공무원 시험 관련 정보 사이트
사이버국가고시센터 https://www.gosi.kr/
서울시인터넷원서접수센터 https://public.jinhakapply.com/Seoul/index.aspx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 https://local.gosi.go.kr/klid/main/main.do
공무원 카페(닥공사) https://cafe.naver.com/kts9719
#공무원시험준비 #공무원합격 #사이버국가고시센터 #공시생 #닥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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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송 : 이게 2번
국어는 제가 베이스가 있던 편이라고 했지만 한자나 어휘 띄어쓰기는 당연히 누구한테나 어렵습니다. 다행인건 고유어 문제 같은 복불복 문제는 최근 줄어드는 추세지만 한자 1문제 고사성어 1문제는 꼭 나오니 고사성어라도 꼭 공부해놔야 합니다. 한자는 초시생일때부터 준비하는 게 좋지만 솔직히 복불복입니다. 이거는 이번 지방직처럼 쉬운 한자가 나올 수도 있지만 보통은 만점방지용으로 나옵니다. 한자는 걍 틈틈이 외우는 거지 이거에 하루 몇시간 투자해도 큰 이득은 없습니다. 원래 한자 잘하지 않는 한 힘듦 이거는... 한자 고사성어 기타 어휘는 이선재 기본서에 딸려있는 어휘집이랑 선재국어 암기앱 그 정도로만 하는게 낫습니다 그 이상은 솔직히 어려움... 해도 별 효율도 없음 진짜 정 하고 싶으시면 이태종 한자 하프나 이선재 매일 한자 이런 거 문제 꾸준히 풀어보시는 거도 괜찮긴 합니다.
표준어 외래어표기법 이런 거는 날잡아서 공부하거나 강의듣지말고 틈틈이 잠깐잠깐 보세요 기본서에 있는 거만 해도 많습니다. 보통 이선재 선생님꺼 많이 들을 텐데 꼭 그 기본서 아니더라도 거기 있는 범위의 표준어랑 외래어표기들 꾸준히 잠깐잠깐씩 보면서 눈에 익으면 조금조금씩 아는 단어가 늘어서 나중에 기출문제풀거나 모의고사 풀거나 할때 확실히 실력이 는 게 느껴집니다.
띄어쓰기나 문장구조 사이시옷 같은 거는 그 파트만 따로 강의를 듣는 걸 추천하고 가끔 들은 지 오래되서 생각안날때 한번씩 다시 듣거나 특강을 듣거나 하는 걸 추천합니다. 이런 거는 외우는건 휘발성이 강하기 때문에 암기보단 이해하시길 권합니다. 구조만 이해하면 나중엔 진짜 생각보다 안어렵습니다.
형태소 분석 이런 거는 꾸준히 해보는 수밖에 없습니다. 형태소 개수 단어 개수 이런 거는 개념 이해 확실히 해놓고 많이 풀어봐야 늘 겁니다. 국어 기본서의 앞단원들은 개념이해가 필수입니다
문학 비문학은 수능 수준 이하니 고딩때 하시던 대로 하시면 됩니다. 각자의 방식이 있으시겠지만 매년 이의제기가 많은 분야라 출제자도 최대한 꼬아서 내지 않고 어렵게 안내는 부분이니 너무 부담스럽게 공부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전 매일 이태종 하프모의고사 풀었습니다. 7시부터~9시까지 2회차씩 15~20분정도 사이에 풀었고 강의들으면서 틀린 거 풀이했습니다. 문학 비문학은 이거로 커버되고 꾸준히 풀면서 문법 이런 거도 정리됩니다. 보통 국어는 이선재 많이 들으시겠지만 이태종 하프를 꾸준히 풀어보는 거도 양치기 공부법에 익숙하신 분들한테는 도움 많이 되실겁니다.
국어는 올해 지방직 국가직 모두 100 100 맞았습니다.
국어는 솔직히 자신있는 과목이긴 하지만 한자 같은 거는 운도 좀 따라야 합니다. 어느 정도 언어쪽 감이 있어야 빨리 늘 수 있는 과목이지만 문법 같은 거 초기에 기본서로 확실히 잡아놓으시면 갈수록 공부시간 줄일 수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국어는 초시생일때 초반에 개념강의 2회독 정도해서 확실히 잡아두세요 시험 다가올 때 쯤에 국어 안잡아놓으면 불안해 미칩니다. 최소 시험 2~3달 전까진 국어는 잡아두셔야지 막판 벼락치기하면 힘듭니다. 평소 국어실력 믿고 미뤄두지 마세요 이건 경험입니다.
한국사는 많은 분들이 전한길 강사를 잘아시겠지만 그분은 암기 위주라 전 개념 강의나 기출은 강민성 강사님 추천합니다. 한국사는 처음부터 암기 위주로 공부하면 진짜 질려서 공부못합니다. 전 어려서부터 사극좋아했고 이미 한국사 고급1급 따놓고 공시 시작했는데도 암기부터 시작했더니 공부가 1도 안됐습니다. 한국사는 시작할때 2~3달 정도 강민성 기본강의 편하게 들으면서 강의 다듣고 기출도 그 진도만큼 풀면서 시작하세요 전한길 필기노트는 기본 강의 다 듣고 시작하시는 게 좋습니다. 처음부터 전한길 필노 들고다니면서 외우기만 하면 평생 점수 안오릅니다. 그런 식으로 국사 공부해서 망한 사람 저는 100명 이상 봤습니다. 기본개념 강의 다 듣고 흐름 파악 다 한 뒤에 최소한 최충헌의 봉사 10조가 어느 시기인지 복원궁이 언제 설치된건지 영정법이 어느 왕때 실시된건지 어느 정도 짐작은 할 수 있게된 시점부터 전한길 필노 들고 다니면서 외우셔야 됩니다...
그리고 필기노트 외우고 강의듣고 해봐야 휘발성 엄청 강합니다. 빵구노트도 같이 사서 포스트잇 갖다대고 빈칸채우기 하면서 외우시는 게 더 머리에 잘들어옵니다. 이 작업을 시험보기 3달 전까진 계속 반복해서 필기노트를 최소 3회독은 해놓으시는 게 좋습니다.
시험 3달 정도 전부터는 필기노트는 계속 보되 동형모의고사랑 강민성 혹은 전한길ox 문제집으로 최종 정리하세요 해동한국사모의고사나 강민성 모의고사 진짜 어렵습니다. 100점 받고 싶으신 분들은 이런 어려운 모의고사 푸시고 현실 모의고사 수준이랑 비슷한 거는 전한길 모의고사나 문동균 고종훈 등의 모의고사입니다. 최진우 49회 모의고사도 꾸준히 풀기 좋습니다. 편한 거 사서 푸세요
한국사는 지방 100 국가직 90이었습니다. 한국사는 국어 영어에 비해 단기간에 올리기 쉬운 과목인건 다들 아실겁니다. 절대 암기부터 시작하지 마세요. 흐름 이해가 우선입니다. 어떤 사건이 언제쯤 일어났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암기부터 시작하면 절대 실력 안오릅니다. 전한길 필노는 국사 기본기가 뛰어나거나 기본서 강의 한번 이상 들은 거 아니면 절대로 그거부터 파고 있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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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송 : 이거 재업로드 이게 1번입니다.
이번에 지방직 국가직 2관왕했는데 전 사실 공부 요령이나 강사 선택하는 요령 이런 거 없어서 대학다니면서 공부한 거까지 3년 넘게 공부했었습니다. 대학을 2018.2월에 졸업했으니 잠깐잠깐 단기알바하거나 아버지 일 좀 도와드린 거 빼면 2년 넘게는 공부만 거의 한 거죠...
영어가 기본베이스가 없으면 남의 공부법 어설프게 베껴봐야 소용없습니다. 3개월 단기합격 6개월단기합격 이런 소리하는 인간들 말 들을 가치 없으니까 듣지도 말고 참고하지도 마세요 걔네는 유학을 갔다 왔거나 거의 10년가까이 영어과외, 학원 다니던 애들입니다. 걔넨 영어를 베이스로 깔기 때문에 출발점이 다릅니다. 걔네가 떠드는 어설픈 공부법이 오히려 애먼 사람들 장수생 만든다고 봅니다. 단기합격했다고 떠드는 사람 말 믿지 말고 주변에 공부 2년 이상해서 붙었다는 사람들 말을 더 들으세요 공부법엔 정답이 없기 때문에 단기합격한 사람들의 공부법은 그 사람의 상황이랑 여건에 맞는 거지 다른 사람들이 따라한다고 되는 거 아닙니다. 그 사람들도 어떻게해야 붙는지 모릅니다. 걍 자기자랑하는거지 그거 그대로 따라한다고 붙는 거도 아니고 제대로 따라하지도 못합니다. 하지만 공부오래해서 붙은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붙는진 모르지만 어떻게 하면 떨어지는지는 확실히 압니다. 물론 2년 이상 공부해서 결국 못붙은 사람들 말도 참고 안하는 게 좋습니다. 그 분들은 보통 자기가 왜 떨어졌는지 모릅니다...ㅈ
그 사람들이 하지 말라는 거 하지말고 그런 안좋은 방식, 습관을 피해야 단기합격 가능합니다.
여러분은 2년 넘게 공부해서 붙은 사람들의 실패를 피하고 여러분 방식대로 좋은 습관찾아서 1년 안에 붙으면 되는 겁니다.
초시 시작하시는 분들 일단 영어부터 80프로 이상 맨날 공부해서 잡는다고 생각하고 하세요 참고로 전 수능 언어 1등급 외국어 4등급 근현대사 1등급 국사 3등급이었습니다. 수능 성적이 공시 합격의 지표는 아니지만 대충 베이스는 이 정도였다고 보시면 됩니다. 즉 언어랑 한국사는 어느 정도 베이스가 있는 편이었고 외국어는 4~5등급 왔다갔다 할 정도로 별로 못했습니다.
그렇기에 제가 공부법 이런 거는 알려드릴 주제가 못되서 말을 못하겠지만 오래 공부해본 경험삼아 좋은 교재랑 강사 추천하고 저의 예시를 들어볼게요
공단기를 많이 들으실 테고 저도 공단기들었으니 공단기 교재들이랑 강사들 위주로 추천해드릴게요 전 학원알바 강사 알바 이딴 거 하는 사람 아닙니다. 그런 사람이라면 이렇게 횡설수설 안하겠죠
전 뒤늦게 몇몇 단기합격 어쩌고 하면서 뜬구름 잡는 주변사람들이나 방송인들 소리들 다 씹기 시작하고 이동기 3000자로 처음 시작했습니다. 그 3000자 가지고 논다고 생각하고 수십번 보고 또 봤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시작한 게 이동기 기본서강의랑 하프모의고사입니다. 특히 하프는 2018년꺼부터 매일 2개씩 20문제 매일 40분 맞춰놓고 풀고 강의듣고 그 하프모의고사에 붙어있는 단어들 외우고 그렇게 9시~12시까지 2018년 6월부터 2020년 6월 시험볼때까지 맨날 그렇게 했습니다. 그렇게 맨날 문제 풀고 단어외우고 하면 아무리 영어 못하던 사람도 1년정도 후면 분명 실력늘어 있습니다.
처음에 막막하던 어휘 4문제는 일단 하프모의고사만 꾸준히 1년정도 하면 나중엔 단어들이 반복된다는 점을 느낄 수 있을 테고 실제 시험장 가서도 평소 하프에서 보던 문제가 4문제에 거의 대부분 있습니다. 거기 어휘문제들만 잘 정리해놔도 실제 시험 어휘문제 2문제 이상은 맞히고 시작합니다. 하프모의고사를 잘 활용하세요 이동기 선생님 외에도 조태정 선생님 하프도 괜찮습니다. 두개 다 푸시는 것도 좋구요 전 막판엔 두분꺼 다 풀었습니다. 그리고 전 플러스로 손진숙 선생님의 어휘 900제? 이거도 사서 풀었습니다. 이동기 200제도 누가 줘서 있긴 했는데 그닥 열심힌 안풀었... 기출도 좀 풀었고 영어 어휘 4문제는 이동기하프+손진숙900제+어휘 기출문제집 이거 3개로 쌉가능합니다. 저 같이 영어 못하는 놈도 이것들로 1년만 하니까 확실히 어휘 문제 편하게 풀었습니다.
문법이야 저도 잘 못해서 말 못하겠지만 다들 구문독해책으로 많이 독학한다고 하더군요 전 걍 강의 한번 듣고 ox문제집 풀었습니다. 이동기 기본서로 일단 시작했고 손진숙 조은정 등 다른 강사분들 책도 사거나 얻어서 들어봤었는데 여러 사람꺼 듣는 거보단 한사람꺼 반복해서 듣는 게 효과가 좋은 거 같았습니다. 또 이동기 ox 100포인트 이거는 공시생들의 영어 공통교과서랑 다를 거 없습니다. 제가 여러 교재들 봐왔지만 이거만한 영어 문법교재없습니다.
전 영어 문법 공부할때 기본서를 여러 선생꺼 살 바에야 차라리 ox문제집 많이 사는 걸 추천합니다. 문법 기본 강의도 많이 듣지 마세요 딱 2회독 정도만 하고 ox문제 풀어보면서 직접 해보는 게 훨씬 빠르게 늡니다. 강의만 듣고 있으면 자기위안에 빠지고 공부 많이 한 거 같은 착각에 빠져서 전혀 늘지도 않았는데 문법 늘었다고 착각합니다. 전 점심먹고 13시~17시 사이에 강의듣고 남은 시간은 ox문제풀이 위주로 문법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강의 다 완강하고 나서는 심우철 1000제 손진숙 이동기 등의 문법 문제집 사서 올해 1~5월 이 기간동안 풀고 복습하고 했습니다.
독해는 뭐 다들 고딩때 많이 해보셔서 알아서 잘들 하시겠지만 걍 문제 많이 푸는 게 장땡입니다. 전 이동기 300제, 심우철1000제 독해문제집 사서 풀었습니다. 하프도 매일 10문제씩 독해문제 풀었으니 최소 하루에 독해문제 15~ 20문제 정도 씩 푼 셈입니다. 심우철 1000제 중 500문제는 유형편이니 본인이 약한 유형, 예를 들어 빈칸문제가 약하다면 그 파트만 찾아서 풀던지 하면 됩니다. 독해는 할수록 늡니다.
양치기 공부 좋아하시는 분들은 시험 2~3달 남았을 때는 심우철 모의고사 시즌 1~5 이거도 실제 시험 난이도 비슷해서 좋습니다. 이동기 동형은 좀 난이도 있는 편이고 손진숙도 어려운 회차는 어려움....
제가 지방직에 받은 영어 점수가 80 국가직서 받은 점수가 90입니다. 그리 고수라고 볼 수는 없지만 제가 처음 시험봤던 2017 국가직때 영어 65점 지방직 50점이었습니다. 2017국가직은 난이도가 쉬운편이었습니다. 보통 초시생분들은 저랑 비슷하게 35~60점 사이로 시작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정도 점수대에서 난이도 상관없이 70점 이상 맞는 수준까지 올라가는 거 기본 베이스나 유학 등의 경험없는 초시생들한텐 진짜 오래 걸립니다. 하프모의고사가 영어 공부하는데 제일 효과좋습니다. 그거 매일 풀고 듣고 복습하고 하는 거 강추합니다.
공무원 시험의 실제 경쟁률은 얼마나 될까?
사이버국가고시센터의 통계를 가지고
공무원 시험의 현실에 대한 영상입니다!
통계에 나와있는 경쟁률과 실경쟁률이 다르다고는 하나
75점(조정점수 반영) 이상의 점수를 맞도고 떨어진 사람이
내년 채용인원보다 많다는 사실은
명확한 사실입니다
한두문제 차이로 떨어지는 잔인한 시험에서
전략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공부를 하시면 좋겠습니다!
#9급공무원 #7급공무원 #단기합격 #공시생
공부시험탈출_공시탈출 :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서 가져온 통계이며 조정이 된 점수임을 참고해서 봐주시면 좋겠고
추가로 드린 설명은 일반 행정에 한함이 아닌, 공무원 시험 전 직렬에 대한 보편적인 설명임을
참고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윤성운 : 완벽한 분석이다. 모든 경쟁시험 공부에 똑같이 적용되는 원칙이다. 수험생들은 이분 영상을 두번세번 보고 주지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했던 시행착오를 그대로 냉정하게 지적해주시네요.
보노보노 : 2:01 이거 진짜 공감이요. 습관 잡히면 10시간까지는 기본으로 하는데 그 이후 12시간도 꾸벅꾸벅 하는데14시간은 진짜 절실해야 되는 것 같아요 대부분이 아마 대부분이 10시간~12시간 사이 공부량 일 것 같습니다.
하드캐리 : 공무원 된 지 어느덧 4년됬네요. 2년차에 3관왕을 했고 다니는 중이구요.
문제집을 풀면서 감을 익히는 게 좋지. 단순히 몇회독 이런 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전 1년차에 기본서 한번보고 물론 기본서 보는 중에 문제는 틀려도 계속 풀었구요.
문제를 틀리면 뒤에 정답만 보고 오답이 왜 나왔는지 시간이 걸리더라도 기본서 보면서 하다보니
기본서는 자연스레 다시 보게 되구요. 문제풀이가 합격성패라고 생각합니다.
Indiana Jones : 독서실.도서관 매일가서 엉덩이 붙이고 종일 공부한다는게 절대 쉽게 보면 안됨.
그만큼 의지가 있어야 함.
나는 9급 공무원이 되고 싶다
201107 나는 9급 공무원이(되고 싶)다
김승준 : 공부해본 사람들은 안다. 공부할 때 가장 좋은 친구는 외로움이다.
DG Seok : 작년 처음으로 친 공무원시험 떨어지고 이 영상 보면서 한시간 내내 울었는데 올해 국가직 시험 합격했습니다. 또 다른 의미의 눈물이 나네요. 모든 공시생들 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김어둠 : 착하고 성실한 사람들 다 합격했으면..ㅠㅠ마음아프다
Sin Moo : 하 최탈했다 공부하다가 이걸 보는 내 인생이 레전드 빡쳐서 2분만 보다가 다시 공부하러 갑니다 ㅋㅋ ㅜㅠㅠ
KuroKazu : 합격하고 보니까 더 공감이 되네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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