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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멘사 조회 9회 작성일 2021-11-05 11:36:3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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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기획]④ 부산 고용 악화…일자리 찾아 떠나는 청년들

[앵커]

가뜩이나 좁은 취업문이 코로나19 여파로 얼어붙으며 지역의 청년들도 힘겨운 한 해를 보냈습니다.

특히 고용 안정성이 낮은 일자리가 대부분인 부산을 떠나는 취업 준비생들이 늘고 있는데요,

부산의 한 해를 되돌아보는 연말 기획, 오늘은 마지막 순서로 청년 유출 실태와 과제를 짚어봤습니다.

최위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부산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준비 중인 이재원 씨.

지역에서 일자리를 찾기 위해 1년 내내 매달렸지만, 채용 기회조차 얻기 어려웠습니다.

코로나19로 예정된 채용 공고마저 연기됐습니다.

[이재원/취업준비생 : "(부산은) 취업 자리도 많이 없고 조금 있는 채용 자리도 언제 열릴지 몰라서 다들 수도권을 바라보고 준비하고 있어요."]

이 씨처럼 올해 취업문을 뚫지 못한 지역의 청년들이 크게 늘었습니다.

부산의 올해 2~3분기 청년 취업자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7% 감소했습니다.

5% 줄어든 전국 평균보다 2배 이상 높습니다.

부산은 코로나19 영향을 크게 받는 음식, 숙박, 소매업 관련 일자리가 많아 올해 고용 상황이 특히 더 나빴습니다.

취업문이 좁은 데다, 안정된 일자리가 없다 보니 수도권 등으로 눈을 돌리는 취업 준비생들이 많습니다.

[서희경/취업준비생 : "사실 당장에 취업이 다른 지역으로 된다면 다른 지역으로 언제든지 가겠다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실제로 최근 2년 동안 부산을 빠져나간 인구 중 25살에서 39살 사이의 청년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부산시가 올해 청년 일자리 사업에 들인 예산은 역대 최대 규모인 287억 원.

하지만 단기적인 일자리 사업에 치중하다 보니 청년 취업난을 해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부산의 산업 구조를 개편하는 등의 중장기 대책을 세워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손헌일/부산연구원 연구위원 : "산업 구조가 변하고 있기 때문에 그거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로봇 산업이라든지 혹은 바이오산업이라든지 이런 산업들을 좀 육성해가는…."]

또, 기업 유치와 함께 2차 공공기관 이전을 서둘러야 청년이 돌아오는 도시가 될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KBS 뉴스 최위지입니다.

촬영기자:정운호/영상편집:김종수
부산 알렉스 : 부산 직장은 남자는 쿠팡.택배.경비 밖에없고, 여자는 콜센터 밖에없다
이전승철이 : 참 부산은 제2의 도시가 맞는지... 꺼꾸로 간다 꺼구로가..청년들이 이렇게 빠져버리면.. 미래가 없다 미래가.
느려터져가지고 : 수도권 고향이지만 ..인구 비교적 적은 지방에 살고싶어도 일자리가 없어서 못가겠더라고요
Jh J :
Xenos X : 1990년대 중반부터 시작한 부산경제 ㅈ망하락은 30년간 지속된 고질병..

시급 높은 중장년 일자리! 자격이나 조건도 필요 없고 누구나 가능합니다.

현제 2020년 기준 일반적으로 제공하는 경우에는
시간당 13,500원의 시급을 받게 되며
22시이후 심야에 제공하는 경우에는
20,250원을 지급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또한 공휴일과 근로자의 날에 제공하는 경우에는 20,250원을 제공합니다.
2020년 최저시급이 8,590원인걸 감안하면 상당히 높은 수준입니다.

또한 내년에는 장애인 활동지원금 급여가 인상 되는데요
13,500원에서 14,020원으로 인상됩니다.

전국 검색 :https://www.ableservice.or.kr:8443/PageControl.action
이도연 : 희망고문 영상이네요 현실은 전혀 다릅니다 ㅠㅠ
BS K : 인생을 책으로 배운 애송이의 영상
방은정 : ㅠㅠ 실습시간이 있는데 실습생받아주는 곳이 없습니다. 실습처까지 책임져주고 모집하길...
사피 : 아시는 지인분이 하셨는 데 힘든거에 비해 보수가 작아 그만두심...ㅠㅠ
왕엘리 : 불경기에 더더욱 인원 뽑지 말라는 뜻이군!

경상도패기여상담원 ㅋㅋㅋㅋ


박쿨가이 : 너무 멋진여성이다 인생은 이렇게 살아야한다
불근악동 : 상담사 고수네...
말 하는 족족 핵펀치 사이다 대응 시원하다..
진상고객 킬러 상담사로 인정 합니다..
하버드대학생 : 아니 욕도 골고루 못한대 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팩트라 개욱기네 ㅋㅌㅎㅎㅎㅌㅌㅌㅌㅌㅌㅋㅌㅌㅌ
이욱슬 : 아니 말빨도 말빨이지만 딕션 때문에 쾌감 오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청콜 상황 실장급 되니까 직급 믿고 사이다 멕이는구나ㅋㅋㅋㅋ
안혜경 : 2:34 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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