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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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진짜 원자는 도대체 어떻게 생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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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엉이: Owl's Review : 이거 먼저 보고 오는 걸 매우 권장함. (원자모형의 발전 1부)
https://www.youtube.com/watch?v=QbgeYCiFj3A&t=170s
칸다군 : 인터스텔라가 이 불쌍한 양을 문과에서 이과로 타락시켰습니다. ㅠㅠ
Surge the fox : 고급화학 수강자로서 매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재밌고 이해 쉬운 물리화학 이야기를 영화와 함께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윽시 과학 유튜버야!
Ho : 와 졸업하고 전공과 다른 삶을 살다보니 이것들을 배우고 공부했다는걸 아예 잊고 살았는데 영상 보니까 완전 순서대로 촤르륵 기억나는게 진짜 신기하네.....
강민혁 : 분명 영화리뷰였는데...특이점 지나고 나서 과학리뷰가 됐어...
EBS 클립뱅크(Clipbank) - 원소와 원자(Element and Atom)
원소와 원자(Element and Atom)
EBS Culuture(교양), 지식채널e, 20120114
원자는 원소의 가장 기본적인 단위 입자이며 원자핵의 양성자 수에 따라 다르며, 자연에 존재하는 원소들은 대부분은 원자상태로 존재하지 않는다.
Atoms are the most basic particles of an element, which variate according to the number of protons. Most elements in nature do not exist in an atomic st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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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콘텐츠를 상업적으로 활용하는 경우 불이익을 당하실 수 있습니다"
kanban u : 똥싸고 똥 안 닦은 기분은 뭐지....전자를 서로 주고 받으며 까지 했으면 현실세계에서 어떤 역활을 하는지 까지 해주면 좋겠는대 ...문제 인가요?
장지웅 : 와!!!
이시찬 | 서울 정책학과 : 원소와 원자라는 제목을 통해서 영상에서 다루고자 하는 내용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쉽게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고등학교 화학 시간에 공부했던 내용임에도 오랜 기간 공부하지 않다 보니 잊어버렸던 내용이 대부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저 같이 과학을 어려워하는 사람들을 위해 쉽게 설명해주셔서 쉽게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을 제공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제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병신을 보면 우는 펭귄 : ??: 인생은 기브 앤 테이크
김종석튜브 : Ga갈륨......유리겔라ㅂㄷㅂㄷ ......
원자와 원소 뭐가 다르지?
원자와 원소, 뭐가 다르지?
원자와 원소는 어떻게 다른 걸까요? 보통 입자의 수를 셀 때 원자라 하고, 종류를 이야기할 때 원소라 한다고 알려져 있어요. 그러나 #원자 #atom 와 #원소 #element 는 그 시작부터 서로 달랐습니다.
고대 그리스, 엠페도클레스는 세상 만물이 네 가지 원소 “물, 불, 흙, 공기"로 이루어져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각 원소 입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원소의 구성 비율에 따라 사물의 속성이 결정된다고 생각했어요.
#아리스토텔레스 는 4가지 원소인 물, 불, 흙, 공기가 각각 차고 습한, 따뜻하고 건조한, 차고 건조한, 따뜻하고 습한 속성을 가지고 있다고 여겼습니다. 그래서 외부 작용으로 속성이 바뀌면 원소가 변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반면 #데모크리토스 는 #원자론 을 주장했습니다. 물질은 더 이상 쪼개지지 않는 원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자는 물질에 상관없이 동일하다고 말했지요. 그러나 당시 대다수 자연철학자들은 이에 반대했습니다. 특히, 아리스토텔레스는 원자론을 반대한 대표적인 사람입니다. 원자와 원자 사이에 빈 공간이 있다는 것을 인정할 수 없었기 때문인데요. 물질이 없는 빈 공간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천 년이 지나 17세기 영국의 과학자 #보일 이 #진공 의 존재를 증명하면서 데모크리토스의 원자론이 부활했습니다. 그러나 보일은 데모크리토스와 달리 원자들이 한 종류가 아니라 여러 종류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과학이 발전하면서 수소, 산소, 질소, 금, 철 등 다양한 원소들이 발견됩니다. 하지만 극소수의 사람만이 더 이상 쪼개지지 않고 눈에 보이지도 않는 원자라는 입자를 인정했어요. 20세기 초 #아인슈타인 은 물 표면에 꽃가루가 떠다니는 #브라운운동 이 물 입자에 의한 것임을 증명합니다. 그는 꽃가루가 움직인 거리를 계산해 특정 부피 안에 몇 개의 물 입자가 있는지 파악합니다.
이런 과학자들의 노력으로 모든 물질이 입자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은 움직일 수 없는 사실이 되었지요. 첫 출발점은 달랐지만 이제 원소와 원자는 물질의 기본 구성 입자를 지칭하는 단어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톰슨 은 원자 내부에서 마이너스 전기를 띤 입자가 튀어나오게 하는 #음극선 실험을 통해 #전자 의 존재를 확인합니다. 원자는 마이너스와 플러스 전기를 띤 각각의 입자로 쪼개질 수 있음을 알게 된 것입니다. 톰슨의 제자 #러더퍼드 는 더 나아가 플러스 전기를 띤 입자가 원자의 중심에 모여 있다는 사실을 밝혀냅니다. 이제 원자는 플러스 전기를 띤 #원자핵 과 그 주변을 도는 전자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지요.
러더퍼드의 제자 #채드윅 은 원자핵에 플러스 전기를 띤 #양성자 외에, 전하를 띠지 않는 #중성자 가 있다는 사실을 밝혀냅니다. 스승과 제자, 그리고 그 제자의 발견으로 우리는 원자를 더 분명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양성자와 중성자가 어떻게 결합하여 핵을 구성하는가에 대한 의문은 어떻게 풀렸을까요? 양성자와 중성자의 결합력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미국의 양자물리학자 #겔만 은 #쿼크 라는 기본 물질을 밝혀냅니다.
양성자, 중성자, 전자를 넘어 쿼크의 발견을 통해 물질을 이루는 기본 입자인 원자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그 바탕에는 많은 과학자들의 노력이 숨어 있었지요. 앞으로 원자에 대한 또 어떤 발견들이 펼쳐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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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 RIM SEO : 원자원소 발견에 많은 과학자들의 노력이 숨어있듯이 과학을 재밌게 소개하는 것에도 이런 노력들이 숨어있었네요
오.오. : 좋은 지식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스에상 : 잘 보고 있습니다!
스위트걸 : 지금보니까.원소와 원자는 미래에 큰 도움이 되겠군요!!
개굴발전 : 물질관이 탈레스-엠페도클래스-데모크리토스-아리스토텔레스-연금술사-보일-라부아지에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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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 : 와 졸업하고 전공과 다른 삶을 살다보니 이것들을 배우고 공부했다는걸 아예 잊고 살았는데 영상 보니까 완전 순서대로 촤르륵 기억나는게 진짜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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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는 원소의 가장 기본적인 단위 입자이며 원자핵의 양성자 수에 따라 다르며, 자연에 존재하는 원소들은 대부분은 원자상태로 존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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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웅 : 와!!!
이시찬 | 서울 정책학과 : 원소와 원자라는 제목을 통해서 영상에서 다루고자 하는 내용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쉽게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고등학교 화학 시간에 공부했던 내용임에도 오랜 기간 공부하지 않다 보니 잊어버렸던 내용이 대부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저 같이 과학을 어려워하는 사람들을 위해 쉽게 설명해주셔서 쉽게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을 제공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제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병신을 보면 우는 펭귄 : ??: 인생은 기브 앤 테이크
김종석튜브 : Ga갈륨......유리겔라ㅂㄷㅂㄷ ......
원자와 원소 뭐가 다르지?
원자와 원소, 뭐가 다르지?
원자와 원소는 어떻게 다른 걸까요? 보통 입자의 수를 셀 때 원자라 하고, 종류를 이야기할 때 원소라 한다고 알려져 있어요. 그러나 #원자 #atom 와 #원소 #element 는 그 시작부터 서로 달랐습니다.
고대 그리스, 엠페도클레스는 세상 만물이 네 가지 원소 “물, 불, 흙, 공기"로 이루어져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각 원소 입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원소의 구성 비율에 따라 사물의 속성이 결정된다고 생각했어요.
#아리스토텔레스 는 4가지 원소인 물, 불, 흙, 공기가 각각 차고 습한, 따뜻하고 건조한, 차고 건조한, 따뜻하고 습한 속성을 가지고 있다고 여겼습니다. 그래서 외부 작용으로 속성이 바뀌면 원소가 변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반면 #데모크리토스 는 #원자론 을 주장했습니다. 물질은 더 이상 쪼개지지 않는 원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자는 물질에 상관없이 동일하다고 말했지요. 그러나 당시 대다수 자연철학자들은 이에 반대했습니다. 특히, 아리스토텔레스는 원자론을 반대한 대표적인 사람입니다. 원자와 원자 사이에 빈 공간이 있다는 것을 인정할 수 없었기 때문인데요. 물질이 없는 빈 공간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천 년이 지나 17세기 영국의 과학자 #보일 이 #진공 의 존재를 증명하면서 데모크리토스의 원자론이 부활했습니다. 그러나 보일은 데모크리토스와 달리 원자들이 한 종류가 아니라 여러 종류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과학이 발전하면서 수소, 산소, 질소, 금, 철 등 다양한 원소들이 발견됩니다. 하지만 극소수의 사람만이 더 이상 쪼개지지 않고 눈에 보이지도 않는 원자라는 입자를 인정했어요. 20세기 초 #아인슈타인 은 물 표면에 꽃가루가 떠다니는 #브라운운동 이 물 입자에 의한 것임을 증명합니다. 그는 꽃가루가 움직인 거리를 계산해 특정 부피 안에 몇 개의 물 입자가 있는지 파악합니다.
이런 과학자들의 노력으로 모든 물질이 입자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은 움직일 수 없는 사실이 되었지요. 첫 출발점은 달랐지만 이제 원소와 원자는 물질의 기본 구성 입자를 지칭하는 단어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톰슨 은 원자 내부에서 마이너스 전기를 띤 입자가 튀어나오게 하는 #음극선 실험을 통해 #전자 의 존재를 확인합니다. 원자는 마이너스와 플러스 전기를 띤 각각의 입자로 쪼개질 수 있음을 알게 된 것입니다. 톰슨의 제자 #러더퍼드 는 더 나아가 플러스 전기를 띤 입자가 원자의 중심에 모여 있다는 사실을 밝혀냅니다. 이제 원자는 플러스 전기를 띤 #원자핵 과 그 주변을 도는 전자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지요.
러더퍼드의 제자 #채드윅 은 원자핵에 플러스 전기를 띤 #양성자 외에, 전하를 띠지 않는 #중성자 가 있다는 사실을 밝혀냅니다. 스승과 제자, 그리고 그 제자의 발견으로 우리는 원자를 더 분명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양성자와 중성자가 어떻게 결합하여 핵을 구성하는가에 대한 의문은 어떻게 풀렸을까요? 양성자와 중성자의 결합력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미국의 양자물리학자 #겔만 은 #쿼크 라는 기본 물질을 밝혀냅니다.
양성자, 중성자, 전자를 넘어 쿼크의 발견을 통해 물질을 이루는 기본 입자인 원자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그 바탕에는 많은 과학자들의 노력이 숨어 있었지요. 앞으로 원자에 대한 또 어떤 발견들이 펼쳐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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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 RIM SEO : 원자원소 발견에 많은 과학자들의 노력이 숨어있듯이 과학을 재밌게 소개하는 것에도 이런 노력들이 숨어있었네요
오.오. : 좋은 지식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스에상 : 잘 보고 있습니다!
스위트걸 : 지금보니까.원소와 원자는 미래에 큰 도움이 되겠군요!!
개굴발전 : 물질관이 탈레스-엠페도클래스-데모크리토스-아리스토텔레스-연금술사-보일-라부아지에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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