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착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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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착장비를 알아봐 - 포클레인 (1) | 도구와 기계 | 굴착기의 역할과 구조 | 깨비키즈 KEBIKIDS
굴착장비의 다양한 역할과 구조에 대해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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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25명 태우는'기계 두더지' 머리는 7층 높이, 가격은 900억원?
1. 터널을 한 번에 뚫는 ‘기계 두더지’
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안전하고 빠르게 터널을 만들 수 있을까?" 고민을 했고,
그 결과 터널을 가장 잘 만드는 기계인 터널굴착기계 TBM(Tunnel Boring Machine)이 개발되었습니다.
TBM은 두더지처럼 땅속을 판다고 해서 일명 '두더지 머신'이라고도 불립니다.
TBM은 맨 앞에 커터가 회전을 하면서 암반을 깎아내면서 앞으로 나갑니다.
굴착으로 인해 생긴 암반부스러기는 컨베이어 벨트를 통해 밖으로 내보내지고,
터널을 뚫는 동시에 터널 벽을 부착시키는 장치가 터널벽을 만듭니다.
2 TBM의 가격과 종류별 특징_버사와 바예지드
TBM의 가격은 보통 터널을 뚫는 굴착면의 직경에 따라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버사
지금까지 알려진 가장 비싼 TBM은 지름 17.5m, 무게 6,700톤, 7층 높이 건물 규모에 25명의 엔지니어가 탑승할 수 있는 ‘버사(Bertha)’입니다.
버사는 한 시간에 41cm, 하루에 약 10m 정도를 굴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바예지드
유럽과 아시아를 연결하는 유라시아터널을 공사할 때 사용된 '바예지드'라는 TBM은 지름이 아파트 5층 높이와 맞먹는 13.7m에 총길이 120m, 무게는 3,300톤이라고 합니다.
바예지드는 설계와 제작에 15개월, 터키 현장으로 운송하고 조립하는데만 5개월이 걸렸다고 합니다. 독일에서 터키로 운송하는데 20억원이 넘는 비용이 들었다고 합니다.
3 TBM의 장점
이렇게 비싼 비용에도 불구하고 TBM을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지반침하 등의 염려 없고 지상 건물 등에 미치는 영향이 적어 지상, 지하 모두 안전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단한 암반지역 지하터널, 바다를 가로지르는 해저터널, 강 아래를 지나는 하저터널을 만들 때 TBM이 가장 안전하고 유용합니다.
4 우리나라 TBM 공법 활용사례 및 공사현장
우리나라도 강 아래를 지나는 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과 서울숲역 구간의 하저터널 시공에 TBM 이 공법이 사용되었는데요.
현재 TBM 공법으로 개화동에서 고양시 방향으로 한강 아래를 지나는 터널을 만들고 있는 대곡소사선 2공구 현장을 찾았습니다.
지하 40미터, 아파트 20층 정도를 내려가서 도착한 곳에서 TBM공법으로 터널을 만드는 규모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터널 작업 반대방향에 커다란 공간이 있었는데요. TBM을 조립하고 발진하기 위해 만든 공간이라고 합니다.
복선전철을 위해 두개의 터널이 만들어지고 있었는데요. 안전상의 이유로 아쉽게도 TBM을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터널의 규모와 매끄럽게 만들어진 터널 안쪽면을 보면서 TBM이 얼마나 엄청나 기계인지 실감했습니다.
5 지하교통시설, 지진으로부터 안전한가?
(김창용박사님 -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땅 밑에 있는 구조물은 지상에 있는 교량보다 지진에 대한 저항력이 훨씬 큽니다. 왜냐하면 지진은 판을 이용해서 움직임을 전달하는데, 땅속에 있는 터널 구조물은 지반의 움직임과 같이 움직여서 비교적 안전합니다.
고베 지진 때 지상에 있는 고가도로는 다 무너졌는데, 지하철 터널은 그대로 있었습니다.
터널은 지진 때 매질이 같이 움직이기 때문에 훨씬 더 안전합니다. 그리고 내진 설계도 충분히 하고 있습니다.
지하에 만들어진 터널, 지진에도 안전하다고 하니 안심!
6 마무리
세상에서 가장 터널을 잘 만드는 기계 TBM
TBM은 단단한 암반, 바다 밑, 강 아래 터널을 만들 때
지상과 지하 모두 안전하게 터널을 만듭니다.
궁금한 것 알려드리는 알려줌,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지하교통시설 #알려줌 #안전
David Suh : 이런 실드머신을 제작한 업체가 정말 대단하다. 독일 ...
이호병 : 오오 ! 비용이 많이들어도 안전이 최고죠! 안전하고 신속정확하게 굴착가능하다니 좋네유!
키보드 속 먼지 : sf같은거 보면 터널뚫는 웜 같은 기계보고 저런걸 미래에서 왜 만들어ㅋㅋㅋ 하고 생각했는데 진짜 있었구나ㅋㅋㅋㅋ
이너스 : 하루에 10미터면 생각보다 느리다고 생각했는데 엄청 빠르네요.. 1년 공사하면 3.6km 터널이 완성ㄷㄷ
Internet College of Fortran : 국토교통부 유튜부를 최근에 알게되었는데 많이 변했네요. 국민과 소통도 잘 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올리는 콘텐츠들도 재미있네요.
터널공사 우리 기술로!...굴착장비 국산화 성공 / YTN 사이언스
[앵커]
각종 민원과 교통혼잡 등의 불편을 덜기 위해 전선 지중화 공사가 늘고 있습니다.
국내 연구진이 그동안 수입에 의존했던 기계식 굴착 장비 'TBM'을 자체 개발했습니다.
이정우 기자입니다.
[기자]
터널을 뚫는 데 쓰이는 기계식 굴착 장비, 이른바 'TBM'입니다.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우리나라에 적합한 3.5m급 기계식 굴착 장비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땅속 전력구 공사는 물론 철로와 도로 등에 많이 쓰이는 TBM 장비는 그동안 수입에 의존해 왔습니다.
이번에 개발한 장비는 현장의 굴착 데이터의 통계적 분석을 통해 장비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게 강점입니다.
[김경열 / 한전 전력연구원 차세대송변전연구소 : 터널을 뚫을 때 공사 지연이라든가, 안전사고 예방을 하는 그런 예측하는 기술들을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실험장비가 되겠습니다.]
국내 지반과 유사한 환경을 만들고 최적의 운전 조건을 만드는 실제 규모의 실험센터가 구축된 겁니다.
우리나라 지하 전력구 구간은 총 500㎞, 이 가운데 터널 구간은 200㎞로, 매년 10∼20㎞씩 터널 구간이 늘고 있습니다.
연구진은 오는 2020년까지 굴착 테스트를 바탕으로 국내 지반에 적합한 지하터널 공사 예측 프로그램을 개발해 현장에 적용한다는 계획입니다.
현장 특성을 고려한 최적의 운전 조건이 설계 변경과 공기 지연 등의 문제를 줄일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권태현 / KAIST 건설환경공학과 교수 : (모의실험) 운영을 해보면서 저희가 시공 기술도 향상할 수 있고, 또 그전에 어떻게 대비해서 예측하고 어려운 지반이 나타났을 때 해결하는 방법에 대한 기술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한국형 TBM 장비와 공법의 등장은 전력구의 효율적 관리와 경제적 시공뿐 아니라 국가 기간산업 확충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YTN 이정우[leejwoo@trn.co.kr]입니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program/program_view.php?s_mcd=0082\u0026s_hcd=\u0026key=201907101206501891
우쭈쭈 내 강아지 : 이렇게 한발 한발 해 나갑시다. 지치지 말고 꾸준히 불매 운동 생활화 합시다. 대한민국 화이팅!!!
Jin Kim : 우리기술 좋다 좋아 ~그런데 앵커분 기분 좋아서 목소리가 한잔하신 목소리인데 ...
퐝퐝 : 잘한다!!~~~
대한민국!!!~~~
국산화!!!~~~
파이팅!!!~~~
마크리 : TBM(Tunnel Boring Machine)..암석에 터널 파는 기계..꼬레아 개발!!
정진수 : 사용 승인전, 인가 조건으로 이 장비로
일본과 터널 연결용으로 사용 못하도록 하라.
굴착장비의 다양한 역할과 구조에 대해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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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25명 태우는'기계 두더지' 머리는 7층 높이, 가격은 900억원?
1. 터널을 한 번에 뚫는 ‘기계 두더지’
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안전하고 빠르게 터널을 만들 수 있을까?" 고민을 했고,
그 결과 터널을 가장 잘 만드는 기계인 터널굴착기계 TBM(Tunnel Boring Machine)이 개발되었습니다.
TBM은 두더지처럼 땅속을 판다고 해서 일명 '두더지 머신'이라고도 불립니다.
TBM은 맨 앞에 커터가 회전을 하면서 암반을 깎아내면서 앞으로 나갑니다.
굴착으로 인해 생긴 암반부스러기는 컨베이어 벨트를 통해 밖으로 내보내지고,
터널을 뚫는 동시에 터널 벽을 부착시키는 장치가 터널벽을 만듭니다.
2 TBM의 가격과 종류별 특징_버사와 바예지드
TBM의 가격은 보통 터널을 뚫는 굴착면의 직경에 따라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버사
지금까지 알려진 가장 비싼 TBM은 지름 17.5m, 무게 6,700톤, 7층 높이 건물 규모에 25명의 엔지니어가 탑승할 수 있는 ‘버사(Bertha)’입니다.
버사는 한 시간에 41cm, 하루에 약 10m 정도를 굴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바예지드
유럽과 아시아를 연결하는 유라시아터널을 공사할 때 사용된 '바예지드'라는 TBM은 지름이 아파트 5층 높이와 맞먹는 13.7m에 총길이 120m, 무게는 3,300톤이라고 합니다.
바예지드는 설계와 제작에 15개월, 터키 현장으로 운송하고 조립하는데만 5개월이 걸렸다고 합니다. 독일에서 터키로 운송하는데 20억원이 넘는 비용이 들었다고 합니다.
3 TBM의 장점
이렇게 비싼 비용에도 불구하고 TBM을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지반침하 등의 염려 없고 지상 건물 등에 미치는 영향이 적어 지상, 지하 모두 안전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단한 암반지역 지하터널, 바다를 가로지르는 해저터널, 강 아래를 지나는 하저터널을 만들 때 TBM이 가장 안전하고 유용합니다.
4 우리나라 TBM 공법 활용사례 및 공사현장
우리나라도 강 아래를 지나는 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과 서울숲역 구간의 하저터널 시공에 TBM 이 공법이 사용되었는데요.
현재 TBM 공법으로 개화동에서 고양시 방향으로 한강 아래를 지나는 터널을 만들고 있는 대곡소사선 2공구 현장을 찾았습니다.
지하 40미터, 아파트 20층 정도를 내려가서 도착한 곳에서 TBM공법으로 터널을 만드는 규모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터널 작업 반대방향에 커다란 공간이 있었는데요. TBM을 조립하고 발진하기 위해 만든 공간이라고 합니다.
복선전철을 위해 두개의 터널이 만들어지고 있었는데요. 안전상의 이유로 아쉽게도 TBM을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터널의 규모와 매끄럽게 만들어진 터널 안쪽면을 보면서 TBM이 얼마나 엄청나 기계인지 실감했습니다.
5 지하교통시설, 지진으로부터 안전한가?
(김창용박사님 -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땅 밑에 있는 구조물은 지상에 있는 교량보다 지진에 대한 저항력이 훨씬 큽니다. 왜냐하면 지진은 판을 이용해서 움직임을 전달하는데, 땅속에 있는 터널 구조물은 지반의 움직임과 같이 움직여서 비교적 안전합니다.
고베 지진 때 지상에 있는 고가도로는 다 무너졌는데, 지하철 터널은 그대로 있었습니다.
터널은 지진 때 매질이 같이 움직이기 때문에 훨씬 더 안전합니다. 그리고 내진 설계도 충분히 하고 있습니다.
지하에 만들어진 터널, 지진에도 안전하다고 하니 안심!
6 마무리
세상에서 가장 터널을 잘 만드는 기계 TBM
TBM은 단단한 암반, 바다 밑, 강 아래 터널을 만들 때
지상과 지하 모두 안전하게 터널을 만듭니다.
궁금한 것 알려드리는 알려줌,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지하교통시설 #알려줌 #안전
David Suh : 이런 실드머신을 제작한 업체가 정말 대단하다. 독일 ...
이호병 : 오오 ! 비용이 많이들어도 안전이 최고죠! 안전하고 신속정확하게 굴착가능하다니 좋네유!
키보드 속 먼지 : sf같은거 보면 터널뚫는 웜 같은 기계보고 저런걸 미래에서 왜 만들어ㅋㅋㅋ 하고 생각했는데 진짜 있었구나ㅋㅋㅋㅋ
이너스 : 하루에 10미터면 생각보다 느리다고 생각했는데 엄청 빠르네요.. 1년 공사하면 3.6km 터널이 완성ㄷㄷ
Internet College of Fortran : 국토교통부 유튜부를 최근에 알게되었는데 많이 변했네요. 국민과 소통도 잘 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올리는 콘텐츠들도 재미있네요.
터널공사 우리 기술로!...굴착장비 국산화 성공 / YTN 사이언스
[앵커]
각종 민원과 교통혼잡 등의 불편을 덜기 위해 전선 지중화 공사가 늘고 있습니다.
국내 연구진이 그동안 수입에 의존했던 기계식 굴착 장비 'TBM'을 자체 개발했습니다.
이정우 기자입니다.
[기자]
터널을 뚫는 데 쓰이는 기계식 굴착 장비, 이른바 'TBM'입니다.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우리나라에 적합한 3.5m급 기계식 굴착 장비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땅속 전력구 공사는 물론 철로와 도로 등에 많이 쓰이는 TBM 장비는 그동안 수입에 의존해 왔습니다.
이번에 개발한 장비는 현장의 굴착 데이터의 통계적 분석을 통해 장비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게 강점입니다.
[김경열 / 한전 전력연구원 차세대송변전연구소 : 터널을 뚫을 때 공사 지연이라든가, 안전사고 예방을 하는 그런 예측하는 기술들을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실험장비가 되겠습니다.]
국내 지반과 유사한 환경을 만들고 최적의 운전 조건을 만드는 실제 규모의 실험센터가 구축된 겁니다.
우리나라 지하 전력구 구간은 총 500㎞, 이 가운데 터널 구간은 200㎞로, 매년 10∼20㎞씩 터널 구간이 늘고 있습니다.
연구진은 오는 2020년까지 굴착 테스트를 바탕으로 국내 지반에 적합한 지하터널 공사 예측 프로그램을 개발해 현장에 적용한다는 계획입니다.
현장 특성을 고려한 최적의 운전 조건이 설계 변경과 공기 지연 등의 문제를 줄일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권태현 / KAIST 건설환경공학과 교수 : (모의실험) 운영을 해보면서 저희가 시공 기술도 향상할 수 있고, 또 그전에 어떻게 대비해서 예측하고 어려운 지반이 나타났을 때 해결하는 방법에 대한 기술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한국형 TBM 장비와 공법의 등장은 전력구의 효율적 관리와 경제적 시공뿐 아니라 국가 기간산업 확충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YTN 이정우[leejwoo@trn.co.kr]입니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program/program_view.php?s_mcd=0082\u0026s_hcd=\u0026key=201907101206501891
우쭈쭈 내 강아지 : 이렇게 한발 한발 해 나갑시다. 지치지 말고 꾸준히 불매 운동 생활화 합시다. 대한민국 화이팅!!!
Jin Kim : 우리기술 좋다 좋아 ~그런데 앵커분 기분 좋아서 목소리가 한잔하신 목소리인데 ...
퐝퐝 : 잘한다!!~~~
대한민국!!!~~~
국산화!!!~~~
파이팅!!!~~~
마크리 : TBM(Tunnel Boring Machine)..암석에 터널 파는 기계..꼬레아 개발!!
정진수 : 사용 승인전, 인가 조건으로 이 장비로
일본과 터널 연결용으로 사용 못하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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