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사가되는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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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사도 학벌이 중요한 이유
#승우아빠 #이런저런이야기 #요리사이야기
어제밤 구독자분이 질문을 해 주셨어요
셰프가 되려면 어느 대학교 나와야 좋냐고 하셔서
조금 길게 답변을 드리고자 합니다
연봉이라던지 현실적인 이야기가 조금 들어가 있습니다
핵심만 집어서 이야기 하자면
대학교나 조리학과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필드에서 어떤일을 하시는것을 정한뒤에
좀더 넓게 보셔야 시간을 아끼실 수 있습니다
요리사를 가르치고 싶으시다면 그 분야에 도움이 되는 대학원을
식품연구가 하고 싶으시다면 그 분야에 도움이 되는 대학교를
레스토랑에서 일을 하고 싶으시다면 그 분야에 도움이 되는 곳을
정하시는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것은 꼭 하고싶던 이야기라 영상으로 남겼습니다
공감이 되실만한 부분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제가 요리사 라면,
이런말 해주는 사람이 주변에 있었다면
큰 도움이 되었을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D
팁영상을 올리려고 했는데 다큐를 찍는 저자신...으윽
갑자기 즐거운 요리영상이 찍고 싶어지네요..
✔️ 트위치 https://www.twitch.tv/swab85
✔️ 공식카페 https://cafe.naver.com/swab
✔️ 문의 mokjinhwa@gmail.com
영상에 나오는 제품들에 대한 문의가 많아 공유합니다
해당 주소는 제품스펙에 대한 참조로만 봐 주세요
최저가 일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 온라인 판매를 하지 않는 제품은 주소가 적혀있지 않습니다
하얀색 편수냄비 - http://hmall.kr/?i2052332172
스텐 양수냄비 - 휘슬러 프로노보 시리즈
하얀색 후라이팬 - http://ssg.li/WTQKK
빨간색 후라이팬 - http://hmall.kr/?i2076378907
스텐팬: http://hmall.kr/?i2076378907
휴대용 버너 - http://naver.me/xqGjWWOj
계량스푼 - http://naver.me/FB6u36Tl
핀셋집게 - http://naver.me/IG4FWi51
woon kim : 고졸 5년 차 주방 일을 하고 있습니다
공감이 많이 됩니다
기계는 발전하고 실력 있는 사람도 늘어나고 요리사가 꿈인 사람은 뛰어나오고 요식업계는 요리사보다 조리사가 더 많이 필요한 시대가 된 거 같네요
그렇기 때문에 위에서 끌어줄 선배(학연) 충분히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요리사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조리사와 요리사의 차이를 깨달았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피베 : 학벌(대학간판)은 예전보다는 갈수록 점점 덜 중요한 것 같긴 해요. 하지만 '학력'은 여전히 정말 중요합니다. 저는 요리랑 전혀 다른 직종에서 일을 하지만 이 영상에 너무 공감해요. 저도 20대 때는 휴학하고 일을 했지만 결국 4년제로 돌아가서 졸업 했습니다. 어떤 직종이든 전공수업과 책에서 배우는건 대체 불가능합니다. 공부하기 싫어서 갈 수 있는 길은 어디에도 없다고 보시면 돼요.
건강한환자 : 고등학교때부터 조리과에서 공부하고 취업한 저는 이제와서 공감이 많이 되네요.
저도 전문기술직인데 현장에서 배우는게 최고지 하며 바로 취업했던게
후에 차근차근 세상이 단순하지 않다는게 보이면서 후회가 되는 날이 생기더라구요.
고등학생때의 저에게 이 영상을 꼭 보여주고 싶네요 ㅎㅎ..
Gom Tang : 요리의 길을 걸으려하는 중,고등학생분들이 꼭 봤으면 하는 좋은 영상이네요.
저 역시 실력이 우선시된다 생각하고 바로 요리업계에 뛰어든 케이스지만, 극히 공감했습니다.
결국엔 승우아빠님 말씀대로 영원히 현장에 남아있을수가 없습니다.
대다수 요리사들의 마지막은 결국 요리에서 파생된 다른 무언가일테고,
그 길에 갈때 있어서 도움이되는건 그 길의 폭을 넓혀줄 수 있는 다른 무언가일텐데
그걸 오로지 현장에서의 실무로만 배우기가 힘듭니다.
왠만하면 더 배우시고, 인연이나 학연 더 만드시고 나오셔도 안 늦는다고 봅니다.
또 선택은 자신의 몫이라지만, 이미 요리업계쪽은 레드오션 된 지 오래고,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힘듭니다.
어느 업계, 어느 직종이 안그러겠냐만은 굳이 박봉 받아가면서 일말의 희망을 바라보며 걷기보다
요리뿐만이 아닌 다른 쪽에도 관심이있다면 그것 관련해서도 시도해보고 그 다음 시작해도 괜찮다 생각합니다.
CRN BRLLNT : 수능 40일 남짓 남겨놓은 고3인데 이 영상 보고 세종대 호조과 목표로 조금이라도 공부했던게 마음이 놓입니다. 각 과목마다 등급 하나씩만 올리면 세종대 입학 가능성이 보이는데 남은 시간 열심히 해 볼게요. 이 영상을 늦게 본 게 후회되지만 지금이라도 본 걸 다행으로 여기고 공부할게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루부장TV]요리사가 되고싶은 분들은 꼭 보세요. 현직 셰프가 직접 알려드립니다.
#셰프 #요리사 #요리사현실
* 주의사항 *
- 꼬마친구들이 칼 사용시 반드시 보호자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 어른들도 칼 사용시 손 안다치게 단디 주의해 주세요.
- 요리하시기 전에 반드시 재료의 신선도 부터 체크해주세요.
- 양이 많다 싶으면 레시피를 절반으로 줄여서/ 양이 적다 싶으면 레시피를 배로 늘려서
만들어 보시구요 드실만큼만 덜어서 드시고 날씨가 더워지고 있으니 가급적 냉장/냉동
보관해서 빠른시일 내 드시길 바랍니다.
- 고품격 요리프로 루부장TV를 시청하시는 모든 연령대의 많은 시청자 여러분.
절대 음식가지고 장난치시면 안됩니다.
반갑습니데이~~^^=
LubujangTV 루부장 입니다. 제 채널에서는 부산에 사는 요리에 미친남자가 요리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누구나 따라할 수 있게 만든 요리전문방송 입니다. 요리뿐만 아니라 루부장의 부산나들이V-log/ 시장 재철식재료 소개/ 부산의 로컬맛집탐방/ 루부장의 건강비결(운동) 등 다양한 컨텐츠를 다뤄볼 생각입니다. 즐겁게 시청해 주세요~~
앞으로 제 컨디션은 구독과 좋아요에 따라 달라질것 같습니다ㅋㅋ
악플은 소녀감성을 지닌 루부장을 아프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럼 다음 영상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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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r Business Inquiries / 비지니스 문의 -
email : lubujangtv@gmail.com
- Equipments \u0026 etc / 사용중인 모든것들 -
Main Camera : Canon M50
Main Camera Lens : Canon EF 50mm f/1.8 STM
Main Camera Lens Mount : Canon Mount Adapter EF-EOS M
Main Camera Lens Filter : Canon Protect Filter - 49mm
Sub Camera : Canon EOS R
Sub Camera Lens : Canon RF 35mm F1.8 Macro IS STM
Sub Camera Lens Filter :
Sub Camera Liquid Crystal : Gilrajavy 캐논 EOS R 리포비아H(Hybrid)
SD Card : San Disk Extreme PRO 128GB 95MB/s
Tripod1 : JOBY Gorilla Pod 5K
Tripod2 : Manfrotto MT190XPRO4
Tripod3 : Horusbennu 라이트스탠드 MGX-LST1900
Tripod grip : Horusbennu VX-G1
Key Light : Falcon Eyes RX-18TD
Back Light :
Mic : RODE Videomicro
Monitor : Ipad Pro 10.5
Edit : Lumafusion
Music :
*본 영상은 협찬 해당사항이 없습니다.(애틋하게 기다리고있습니다^^=)
*LubujangTV루부장TV 에피소드는 간접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애틋하게 기다리고있습니다ㅋㅋ)
박건우 : 약 100개의 질문과 답장해주시는 루부장님 보면서 더욱 요리에대한 열정이 뜨거워지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유용하고 사람들에게 동기부여가될수있는 좋은말들 많이 나누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구독 버튼 꾹 눌르고 지켜보겠습니다! 항상 건강챙기시면서 코로나 조심하세요!
웅아라또 : 14살부터 요리 시작하는 학생입니다 요리 덕분에 진짜 자존감도 올리고 진짜 요리가 너무 좋아요
전지한 :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요리사를 꿈꾸고있는 올해 고3올라가는 학생입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해온 것들을 말씀드리면 양식 중식 조리기능사를 독학으로 취득했고 중학교3학년때부터 지금까지 약3년동안 뷔페에서 주방에서 보조로 알바를 하고있습니다. 처음 알바를 시작했을때는 요리에 관심이 없었는데 하다보니 너무 재밌고 보람있는 직업이더라고요 주말을 반납하고 하루 최대 13시간씩 기름에 쩔어있으면 놀고있는 또래아이들이 부럽기도 하지만 저는 제 꿈에 대해 다가가고 있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4년제 조리과 대학진학을 지금까지 생각해왔었는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제가 알바를 해왔지만 공부도 같이 병행해가며 있어서 다른친구들과 학습면에서는 뒤쳐지지 않습니다 그렇다보니 일하시는 위에 분들 말씀을 들어보면 조리업계가 너무 힘들다고 요리는 취미로 하고 더 좋은 곳으로 진학을 하고 취업을 하라고 하셔서 조금 흔들리는거 같습니다. 제 꿈은 직장다니면서 가족들과 놀러도 가고 좋은 시간 추억들을 많이 쌓고 싶은데 요리사가 된다면 그것이 조금 힘들거같아서 고민입니다.. 영어 실력도 괜찮고 중국어 자격증인 hsk 5급 (고급회화가능)도 가지고 있어서 외국어 실력도 괜찮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요리를 한다면 두렵기도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경험이 많아지다보면 누구도 무시못할 존경받을 직업인것은 확실하다고 느껴집니다.
루부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한국 사회나 이쪽 업계 고려하셔서 냉정하게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j lee : 안녕하십니까 셰프님, 영상 잘 봤습니다. 정말 늦은 나이에 요리를 해 보고 싶은 사람인데, 요리학교를 들어가기에는 나이도 많고(올해 32살입니다), 돈도 없어서, 레스토랑에서 설거지나 주방보조를 하면서라도 요리를 배울 수 있는 길이 있다면 그렇게 해 보려고 합니다.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 조언이나 가이드해 주실 점이 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충일 : 루부장님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ㅎㅎ
많은걸 배웠습니다.
저는 현재 취사병으로 군복무중이며 전문대 조리과를 다닌 22살 조리사 지망생 입니다. (휴학중입니다.)
제 꿈이 전문조리사인데 군생활 하면서 자기계발도하고(운동, 자격증 , 영어회화)
아직 자격증은 취득을 못했습니다.. 전역 후 복학하기전까지는 딸 예정입니다. 미래에
대해서 생각도 많이하고있습니다
근데 제가 고민중인게 여러가지가있습니다.
1. 전문하사를(조리부사관) 하면 나중에 취업면접에서 플러스요인이되는지. 궁금합니다
2 전역 후 학교를 졸업 후 워킹홀리데이를 가고싶은데 바로가도되는건지 아니면 국내에서 경력을 어느정도 채우고 가야하는건지.. 궁금합니다 ( 주방 알바경험은 있습니다 주방11개월 홀서빙 5겨월)
3. 토익이 호텔이나 대기업단체급식취업에 중요한지 궁금합니다
어휘능력은 중요하다는건 알고있어서 열심히 공부하고있습니다.
4. 루부장님 근무하시고나서 퇴근 후
남은 시간 활용을 어떻게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현재 팔골절로 팔을 옷쓰는 상태인데
휴유증이생긴다고해서
꿈을 접을려다가 제가너무 좋아하는게 요리라서
포기하지않고 해볼려고 합니다. 평범한 요리사가아닌 나만의 요리를 하는 요리사가꿈인데. 나중에 루부장님 처럼 저도 누군가에게 조언해주는사람이 되고싶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루하더라도 귀엽게 봐주세요 ㅎㅎ
앞으로 영상 챙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지 않았다면 요리사 하지 마세요 | 요리사 단점
저번 영상에선 요리사 장점을 알아 보았는데 공정한 시각을 제공하기 위해서 요리사 단점에 대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저도 요리사를 하고 있지만 솔직히 많은 슬럼프가 있었고 그때마다 그만할까.. 라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그럴때마다 저를 붙잡고 버팀목이 되었던것은 요리에 대한 열정 이었던것 같습니다.
요리사를 꿈꾸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요리사 #요리사단점 #요리사하지마
이강민 : 프랜차이즈 뷔페 A사 주방 아르바이트 5개월 차..
진짜 완전 인정합니다..... 진심 인정합니다..
요리가 재밌어서 항상 즐기면서 하고 있지만
이걸 직업으로 하는 분들은 진짜 대단하신 것 같아요
Walter K : 저도 요리사로써 일하면서 느낀것들이 영상에 담겨있네요ㅎㅎ.
낮은급여와 여가시간도 없이 나이먹으면서 계속 일할수있을까 라고 고민이많았을때 옛날 호주에서 워홀비자로써 세컨비자까지 받으면서 일했던 기억이있어서 미련없이 호주로 와서 영주권비자 절차 밟고 일하고있어요ㅎㅎ.
한국에서 요리사하는거는 힘들죠..
문서경 : 요리사생활 17년 했습니다 주방장 까지 올라가고 죽꼬리만한 연봉을 받았습니다 여기서 얘기하는게 거의 90%맞는 말입니다
정말 힘들죠 요리사에대한 자부심이 엄청나지 않는한 절대추천하지 않습니다.
JK Lee : 다른 곳에서도 그렇겠지만 이 요리사란 직업으로 일할 땐 목표의식 같은 지향점이 확고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박봉에 업무 강도만 높다고 매일 투덜거리면서 공부는 커녕 욕심도 없는 단순 메뉴만 빼는 그런 요리사가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김태우 : 요리한지 언 7년정도되었네요
왜 막내때 선배들이 따금한 이야기보단 좋은 소리만 해주셨고 꿈만 키워주셨는지 ㅠㅠ
주변 친했던 고 경력 요리사분들은 필드에서 점점 사라져가고 있구요..다들 꿈만 먹으며 열정있게 젊은 패기로 버티시다가 현실에 안주하시고 다 다른업으로 전직들 하시네요..
저 또한 언제까지 이 일을 할수있을지 걱정이 많습니다
#승우아빠 #이런저런이야기 #요리사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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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이라던지 현실적인 이야기가 조금 들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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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나 조리학과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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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넓게 보셔야 시간을 아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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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시는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것은 꼭 하고싶던 이야기라 영상으로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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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제가 요리사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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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피베 : 학벌(대학간판)은 예전보다는 갈수록 점점 덜 중요한 것 같긴 해요. 하지만 '학력'은 여전히 정말 중요합니다. 저는 요리랑 전혀 다른 직종에서 일을 하지만 이 영상에 너무 공감해요. 저도 20대 때는 휴학하고 일을 했지만 결국 4년제로 돌아가서 졸업 했습니다. 어떤 직종이든 전공수업과 책에서 배우는건 대체 불가능합니다. 공부하기 싫어서 갈 수 있는 길은 어디에도 없다고 보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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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엔 승우아빠님 말씀대로 영원히 현장에 남아있을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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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부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한국 사회나 이쪽 업계 고려하셔서 냉정하게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j lee : 안녕하십니까 셰프님, 영상 잘 봤습니다. 정말 늦은 나이에 요리를 해 보고 싶은 사람인데, 요리학교를 들어가기에는 나이도 많고(올해 32살입니다), 돈도 없어서, 레스토랑에서 설거지나 주방보조를 하면서라도 요리를 배울 수 있는 길이 있다면 그렇게 해 보려고 합니다.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 조언이나 가이드해 주실 점이 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충일 : 루부장님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ㅎㅎ
많은걸 배웠습니다.
저는 현재 취사병으로 군복무중이며 전문대 조리과를 다닌 22살 조리사 지망생 입니다. (휴학중입니다.)
제 꿈이 전문조리사인데 군생활 하면서 자기계발도하고(운동, 자격증 , 영어회화)
아직 자격증은 취득을 못했습니다.. 전역 후 복학하기전까지는 딸 예정입니다. 미래에
대해서 생각도 많이하고있습니다
근데 제가 고민중인게 여러가지가있습니다.
1. 전문하사를(조리부사관) 하면 나중에 취업면접에서 플러스요인이되는지. 궁금합니다
2 전역 후 학교를 졸업 후 워킹홀리데이를 가고싶은데 바로가도되는건지 아니면 국내에서 경력을 어느정도 채우고 가야하는건지.. 궁금합니다 ( 주방 알바경험은 있습니다 주방11개월 홀서빙 5겨월)
3. 토익이 호텔이나 대기업단체급식취업에 중요한지 궁금합니다
어휘능력은 중요하다는건 알고있어서 열심히 공부하고있습니다.
4. 루부장님 근무하시고나서 퇴근 후
남은 시간 활용을 어떻게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현재 팔골절로 팔을 옷쓰는 상태인데
휴유증이생긴다고해서
꿈을 접을려다가 제가너무 좋아하는게 요리라서
포기하지않고 해볼려고 합니다. 평범한 요리사가아닌 나만의 요리를 하는 요리사가꿈인데. 나중에 루부장님 처럼 저도 누군가에게 조언해주는사람이 되고싶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루하더라도 귀엽게 봐주세요 ㅎㅎ
앞으로 영상 챙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지 않았다면 요리사 하지 마세요 | 요리사 단점
저번 영상에선 요리사 장점을 알아 보았는데 공정한 시각을 제공하기 위해서 요리사 단점에 대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저도 요리사를 하고 있지만 솔직히 많은 슬럼프가 있었고 그때마다 그만할까.. 라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그럴때마다 저를 붙잡고 버팀목이 되었던것은 요리에 대한 열정 이었던것 같습니다.
요리사를 꿈꾸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요리사 #요리사단점 #요리사하지마
이강민 : 프랜차이즈 뷔페 A사 주방 아르바이트 5개월 차..
진짜 완전 인정합니다..... 진심 인정합니다..
요리가 재밌어서 항상 즐기면서 하고 있지만
이걸 직업으로 하는 분들은 진짜 대단하신 것 같아요
Walter K : 저도 요리사로써 일하면서 느낀것들이 영상에 담겨있네요ㅎㅎ.
낮은급여와 여가시간도 없이 나이먹으면서 계속 일할수있을까 라고 고민이많았을때 옛날 호주에서 워홀비자로써 세컨비자까지 받으면서 일했던 기억이있어서 미련없이 호주로 와서 영주권비자 절차 밟고 일하고있어요ㅎㅎ.
한국에서 요리사하는거는 힘들죠..
문서경 : 요리사생활 17년 했습니다 주방장 까지 올라가고 죽꼬리만한 연봉을 받았습니다 여기서 얘기하는게 거의 90%맞는 말입니다
정말 힘들죠 요리사에대한 자부심이 엄청나지 않는한 절대추천하지 않습니다.
JK Lee : 다른 곳에서도 그렇겠지만 이 요리사란 직업으로 일할 땐 목표의식 같은 지향점이 확고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박봉에 업무 강도만 높다고 매일 투덜거리면서 공부는 커녕 욕심도 없는 단순 메뉴만 빼는 그런 요리사가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김태우 : 요리한지 언 7년정도되었네요
왜 막내때 선배들이 따금한 이야기보단 좋은 소리만 해주셨고 꿈만 키워주셨는지 ㅠㅠ
주변 친했던 고 경력 요리사분들은 필드에서 점점 사라져가고 있구요..다들 꿈만 먹으며 열정있게 젊은 패기로 버티시다가 현실에 안주하시고 다 다른업으로 전직들 하시네요..
저 또한 언제까지 이 일을 할수있을지 걱정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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