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 밀라노 본점을 갔을때 이탈리아 직원들의 태도 [29]

음원출처:브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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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리뷰]프라다폰 3.0... 심플한 세련미 '나도 명품족'

이번 시간에는 LG전자(대표 구본준)가 명품 스마트폰이라는 콘셉트로 선보인 야심작 프라다폰 3.0에 대해 알아본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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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폰 3.0은 LG전자의 공식적인 제품 출시 발표에 앞서 주요 외신 블로그를 통해 '프라다 K2'라는 이름으로 먼저 사진이 유출돼 국내외 누리꾼의 관심을 끌었던 제품이다. 이처럼 당시 이 제품은 100만대 이상을 판매한 두 개의 전작 때문에 누리꾼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는데, 특히 명품 브랜드 '프라다'와의 협력 하에 출시된다는 이유로 더 주목받았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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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말 인터넷을 통해 처음 공개된 프라다폰 3.0의 하드웨어 스펙은 9㎜ 두께 외관에 4.3인치형 노바 디스플레이, 그리고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해 12월 중순경 출시될 것으로 예상됐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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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LG전자는 같은 시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최상위 모델로 인정받으며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던 삼성전자 갤럭시S2의 두께가 8.9㎜인 점을 인식한 듯 이렇다 할 공식적인 발표 없이 국내에서의 제품 출시를 연기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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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LG전자는 초기 제품 출시 예정일보다 일주일 정도가 지난 12월27일 경쟁사 제품보다 0.4㎜가량 더 얇은 8.5㎜ 두께의 프라다폰 3.0을 국내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본격적인 프리미엄폰 시장 확대에 나선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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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좋을 수 없다... 디자인 종결자\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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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폰 3.0의 가장 큰 경쟁력을 꼽으라면 단연 제품 디자인일 것이다. 리뷰를 위해 제품을 수령하기 전까지 LG전자가 과도하게 디자인을 강조한다고 생각했지만, 이러한 선입견은 막상 접해본 후 달라졌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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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시중에서 수많은 스마트폰이 저마다의 세련미를 과시하고 있지만, 필자의 주관이 더해진 느낌을 적는다는 프라다폰 3.0만한 제품이 아직 없는 것 같다. 물론 이는 개인의 호불호이기 때문에 더 이상의 소모적인 논쟁은 피하고 싶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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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컬러를 적용한 프라다폰 3.0은 전면에 풀 터치스크린을, 뒷면에는 프라다 고유 패턴으로 불리는 천연가죽 무늬의 '사피아노' 문양 덮개를 장착했다. 특히 제품 전면에는 'PRADA' 로고와 보일 듯 말 듯 위치한 스피커를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넣지 않아 심플함을 살렸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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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컬러의 금속 테두리를 제품 전체에 둘러 단순함을 피하면서도 내구성을 높였고, 좌측 볼륨 조절 버튼을 제외하고는 양쪽 측면에 아무 것도 넣지 않았다. 제품 하단에는 통화를 위한 마이크를 배치했고, 상단에는 이어폰 연결 단자, 전원버튼, DMB 안테나, 그리고 미닫이 커버로 깔끔하게 마무리된 마이크로5핀 충전단자가 배치돼 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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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하지만 아쉬운 UI... 그저 그런 그립감\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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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폰 3.0의 또 다른 특징은 LG전자가 처음 선보인 흑백의 UI를 꼽을 수 있다. 흑백 UI는 지금까지의 스마트폰과 다른 느낌을 주기 때문에 처음에는 어딘가 어색한 느낌이 들지만, 곧 익숙해지면 알록달록한 아이콘보다 가독성이 높아 특정 앱을 찾기에 편리하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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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흑백 UI는 LG전자가 차별화 요소로 내세우는 특징 중 하나이지만, 그다지 높은 점수를 주고 싶지는 않다. 기본으로 세팅된 앱 이외에는 기존 스마트폰과 동일한 컬러 아이콘이 설치되기 때문이다. 컬러 앱 아이콘을 흑백으로 전환해 주는 컨버터 기능이 있지만, 완성도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아마도 이 부분을 보완했다면 더 높은 주지 않았을까 싶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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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아쉬움은 그립감이다. 직각 형태의 외관 디자인을 강조한 제품이기 때문에 막상 제품을 손에 쥐었을 때의 안정감이 볼륨을 넣은 경쟁사의 기존 제품에 미치지 못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현상일 것이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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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흠집이 잘 생기지 않는 뒷면 커버가 매끄러운 양 측면의 단점을 보완해 주기 때문에 실제 사용하면서 실수로 휴대폰을 손에서 떨어뜨리는 일은 쉽게 발생하지 않을 듯 싶다.
김진우 : 디자인 8년전건데 지금봐도 꽤나 세련되고 심플함. 당시 명품컨셉트 진짜 잘잡았음
음흉가난얼굴빻은 충청도인간들혐오 : 엄청 느렸던걸로 기억.... LG는 스마트폰사업부 잘 없앰
이건 : 나의 첫 스마트폰이였지..
0906car : 저는 프라다 3.0 3대나 있음
다 고장난거지만..ㅋ....
June Kim : 흑백 아이콘 인터베이스는 지금.봐도 이쁨

예쁜 걸 강요한다고? 《악마는 프라다를 입다》가 레전드인 이유 | 결말포함 영화리뷰 | 앤 해서웨이 | 메를 스트립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006〉
Disney+: https://www.disneyplus.com/ko-kr/movies/the-devil-wears-prada/kaiaozWbNugM
YouTube:
SERIES ON: https://serieson.naver.com/v2/movie/71087?utm_source=kinolights\u0026utm_campaign=kinolights\u0026utm_medium=organic\u0026utm_content=title_provider
#악마는프라다를입는다 #디즈니플러스 #추천영화

0:00 줄거리
15:40 작품 정보와 리뷰
17:59 이 작품이 시대를 앞선 이유
19:12 마무리와 추가영상


✔️ 신기누설
생방송: https://www.twitch.tv/gi_nu
게임 채널: https://www.youtube.com/channel/UCNf22bAIEc4t0ElkYc7EShA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in_ginu/

Intro:
Track:
Outro: Large Smile Mood - Nico Staf
뾰뚀네 : 패션쪽 일을 하고 있고 회사에 일이생겨 열흘연속 아침부터 밤까지 일하고 내일 드디어 휴무인데 퇴근길에 알고리즘이 띄워줘서 아 나 이 영화 사랑했었지 하고 보는데 많이 위로가 되네요
내 발을 아프게 하는 이 구두의 가치, 내 기준의 명품, 퇴근을 위해 출근을 하는 직장인, 리뷰에서 위로를 얻긴 처음인것 같아요 잘 봤습니다 :)
Ted 강연 : 와 다른 영화 리뷰는 앤디가 미란다에에 빅엿을 주는 내용이아 막 이런식으로 얘기해서 답답했는데 자신만의 인생을 살아라라는 영화가 주는 메세지를 정확히 받아들이신 리뷰를 보니 가슴이 뻥 뚫리네오
곰다비 : 진짜 남캐들 매력이 너무 없어서 아쉬웠어요ㅋㅋㅋ
태정태세문단속잘해라 : 이 완벽한 영화에서 유일한 흠이라면 네이트..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생영화.. 에밀리가 앤디의 후임에게 "네 선배 따라가려면 멀었어."할 때 매번 울컥해요ㅠㅠ
ChimChim Min : 최근에서야 이 영화를 다 보고 왠지 모르게 찝찝하다 했는데.. 무매력 남친이 별로라고 하는 길을 주인공이 그대로 걸어서 성공하는 걸 보고 싶었나 봅니다ㅋㅋㅋ 하지만 영상에서 정리해주신 것처럼 앤디가 다른 길을 택한 게 틀린 건 아니니까요. 확실히 시대에 맞지 않는 거 같다고도 보여지지만 어떻게 보면 경쟁사회인 한국 정서에는 잘 맞는다고 봐요. 주인공 스스로를 완전 다른 모습으로 바꾸면서 일에 완벽 적응해나가는 거 보니 절로 감탄이..완전 몰입하면서 봤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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