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수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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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바기 조회 11회 작성일 2022-02-14 07:46:0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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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끝판왕] 성수동 수제화 골목의 산증인! 유홍식 명장 KBS 211112 방송

[대한민국 끝판왕] 성수동 수제화 골목의 산증인! 유홍식 명장
세상에 단 하나뿐인 수제구두
feat.남북정상회담 때 문재인 대통령의 그 구두!
성수동 수제화 거리에서 만난 수제화 끝판왕

#수제화 #성수동수제화거리 #유홍식명장
정의와진실튜브 : 이번 달 말에 와이프랑 가서 맞출께요~
gw P : 가격들이궁금하네
백두배 : 이게 바로 장인 입니다
정말로 죄송합니다 ~!!
전용철 : 주조좀 찍어주소 짚신 구두 사로가야
임하영 : 동화같아

나만의 디자인으로 수제화 맞추기의 꿀팁!! 성수동수제화 거리 다녀왔어요 !

#성수동 #수제와 #수제화거리

오늘은 성수동 수제신발 거리를 다녀온 영상이에요 !
저도 처음 가본 수제거리라서
이것저것 수제화 사장님들께 많이 여쭈어 보고
많이 알게된 날 이었습니다.

수제신발 관심 많으셨던 분들 께는 유익한 영상이 될것 같아요 (?) ㅎㅎㅎ

제가 정보를 얻은 수제화 모두의거리 는 네이버에 검색해도 나와요 !
링크는 남겨두겠습니다
https://seongsushoes.modoo.at/


디자이너 윤뉴 브랜드 : www.gateless.kr


INSTA : https://instagram.com/uuu_nnnn (@uuu_nnnn)
BUSINESS : yunbb1110@naver.com
믜뫄 : 아니... 사장님들마다 다 물어버리는 장난이 심하시넼ㅋㅋㅋ

혹시... 동대문 뉴존 수제화는 이용해보셨나요?
뉴죤 수제화랑 성수동 수제화랑 어떤지 궁금해요!!! 뉴존은 보통 10-20만원사이하는거같던데
김지예 : 잘봤어요. 봄신발 맞추러 가고싶네요
Gargeous M : 어릴때 꿈이 구두 디자이너 였는데 ㅠㅠ
2 0 : 혹시 좋은 업체 선택하는 팁이 있을까요?
김근중 : 린가드대표님
응원합니다

침체된 수제화 거리…구두 장인의 ‘눈물’

앵커 멘트

서울 성수동에는 맞춤형 구두를 만드는 장인들의 가게가 모여있는 '수제화 거리'가 수십년 째 명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기 불황 속에 맞춤형 구두 만들기를 포기하고, 큰 신발업체에 납품일을 하는 장인들이 늘고 있다고 하는데요.

위기에 처한 수제화 거리를, 홍진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동이 트기 전,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이종천 장인 부부가 수제화 공방의 문을 엽니다.

커피 한 잔으로 몸을 덥히는 것도 잠시, 지하 공방으로 내려가 오늘(25일) 사용할 가죽을 골라 미리 잘라놓습니다.

녹취 이종천(구두 장인) : "개개인의 일이 다른 것을 전부 다 세팅을 마쳐서 줘야 해요. 제가 그렇게 해야 일하는 사람들도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에요."

녹취 "어서오세요!"

직원들이 출근하고, 간단히 아침 식사를 해결하면 본격적으로 작업이 시작됩니다.

인터뷰 이종천(구두장인) : "주문제도로 하다 보니까 발이 짝짝이도 있고 불편한 발들을 조금 해소해줄 수 있는 역할을 제가 하고 있죠."

녹취 "예쁘게 나왔네요."

딱 모양을 보니까 맞춤 구두를 찾으러 온 이 여성은 미국에 사는 교포 디자이너.

인터뷰 송창아(미국 뉴욕 디자이너) : "수제화를 잘 만든다는 걸 제가 한국에서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인터넷으로 검색하다가 선생님 이름을 발견해서..."

이런 보람 속에 굳은살 가득한 손으로 40년 넘게 고된 작업을 해왔지만 문제는 갈수록 주는 수입입니다.

인터뷰 나승양(구두 장인) : "90년도에는 한 달에 한 400(만 원)씩 벌었는데 지금은 그 3분의 1도 못 벌어요."

올 들어 이 수제화 거리에 있는 20여 개 업체의 매출은 지난해보다 30%나 줄었습니다.

경기 침체로 수제화를 찾는 손님들이 뚝 끊겼기 때문입니다.

장인들은 하나 둘 씩 자신만의 구두 생산을 포기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큰 신발회사에 납품하는 데 주력하는 상황입니다.

녹취 변서영(구두공방 대표) : "매장을 여러 개 많이 했었는데요. 만 9천 원 2만 원씩 파니까 우리는 경쟁 상대가 안돼서 일단은 다 접고..."

녹취 기현도(구두공방 대표) : "적자보고 더이상 의미 있는 일은 아닌 것 같다 해서 접었어요."

장인정신과 상업성의 성공적인 결합을 상징했던 수제화 거리에서 개성 있는 구두가 점차 사라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홍진아입니다.
캡틴슈 : 근데 수제화 갠적으로 너무 좋아함... 확실히 수제화 신으면 발편하고 튼튼함. 인터넷에서 파는 개쓰레기 가죽으로 만든 5,6만원짜리랑은 진짜 클라스가 차이남.
김근중 : 소비자가남긴댓글중일부
우리가잘보면될듯합니다
생각에변화와경쟁력있는제품
이나올때까지입니다
시급만원도안되는대무슨
장인이란댓글지적
많은생각을하게되네요
남이학종 : 1시간에 돈 1만원도 못버는데 구두장인 할말없다~그냥 최악의 일자리라고해요 시급 알바만도 못하는데 무슨장인
이한나 : 여기 어디에요? 가게 이름이 뭐죠?
na : 디자인이 일단 구림 계보를 이어가는 젊은피가 없어서 그런듯

... 

#익산수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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