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시험결과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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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수학능력시험 채점결과 발표 - [끝까지 LIVE] MBC 중계방송 2021년 12월 09일
교육부는 오늘 오전 세종청사 제4공용브리핑실에서 2022학년도 수능채점결과를 발표합니다. 오늘 발표는 수능 채점위원장인 강태중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이 맡습니다. 앞서 지난달 18일 치러진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과 관련해 가채점 결과로 예상된 등급 커트라인(컷)이나 상위권 대학 지원가능 예측 점수가 대폭 하락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특히 국어영역에서 손대기 어려운 고난도 지문과 까다로운 보기 문항들로, 인터넷 커뮤니티나 수험생들 사이에서는 난도 논란이 일었던 2019학년도 수능에 견줘 '희대의 불수능'이라는 표현까지 등장한 바 있습니다.
* 본 LIVE 방송은 발표가 끝날 때까지 이어집니다.
#교육부 #수학능력시험 #수능채점결과 #MBC
솜사땅 : 수능 만점 축하합니다.
어썸 현경 : 난이도의 문제가 아닙니다.
준킬러 파트의 발상적인 문제
킬러 파트에서 스킬적 접근이 유리하게 한점
30문항의 6,9월에서 보여줬던 밸런스가 수능에서 파괴된 점
수학 선택과목별 난이도 조절 실패 이게 문제라 생각합니다.
평범한일반인 : 정발고 운영진들은 수능 끝내고 아이들 먼저 보내고 나와야 하는거 아니었는지요. 힘들게 시험친 아이들 잡아놓고 선생님들 먼저 빠져나가느라 정신이 없으시더군요. 한참 뒤 지쳐서 나오는 아이들 너무 불쌍해 보였습니다.
9roovin magic : 33:46 똑같이 배우는 고등과정인데 거기에 남여 질문이 왜 나오는거지?
박정주 : 잠재력이란 말씀 너무 쉽게 하시네요..
판은 벌려놓코 온갖 뒤치닥꺼리(아이들 온전히 맘돌려놓기 학교 분위기잠재우기 부모 마음다독이기 후배들 희망고문시키기 등등등)하느라 가슴에 피눈물흘립니다..
미래교육을 위해 이 시대가 요구하는 교육으로 판 바꿔주세요
그 수능만점1명도 행복하지 못합니다..
[풀영상]수능 국어 역대 두번째로 어려워…영어 1등급 반토막/ 수학, 문이과 격차 확인 -■ 2022학년도 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 발표/12월 09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오늘(9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분석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올해부터 국어와 수학에서 공통과목과 선택과목 체제가 도입되면서,
선택과목 간 유・불리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영역별 표준점수 최고점(만점)을 보면 국어는 149점, 수학은 147점이었습니다.
지난해 2021학년도 수능의 경우 국어영역은 144점,
수학 가형은 137점, 수학 나형은 137점이었습니다.
올해 국어와 수학이 모두 지난해보다 어렵게 출제됐다는 뜻입니다.
특히 올해 국어영역의 표준점수 최고점은
현 수능 체제가 도입된 2005년 이래 2019학년도 150점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국어 만점자는 28명으로, 지난해 만점자 151명에 비해 급감했습니다.
올해부터 문이과 통합으로 수학 가형과 나형이 통합되면서,
수학 만점자는 2,702명이 나왔습니다.
지난해 수학 가형 만점자 971명보다 크게 늘었지만,
선택과목이 무엇인지에 따라 만점을 받더라도 표준점수 차이가 클 것으로 보입니다.
영역별 1등급 커트라인은 국어영역은 표준점수 131점, 수학영역은 137점이었습니다.
절대평가인 영어에서 1등급을 받은 학생 비율은 6.25%(2만 7,830명)으로
지난해 12.66%(5만 3,053명)의 절반 수준이었습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영어가 어렵게 출제되면서
수시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수험생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수능 #채점결과 #불수능
징한징이 : 생2는 오답 내놓고 수험생들이 소송 인용되니 교육부서 8천만원 들여서 항소 한다고
박민서 : 수능만점자 몇명이냐 니깐 1명이라고 하고 첨언하자면 잠재력 수천명~ ㅇㅈㄹ ㅋㅋㅋ 국어 "난이도 어려웠지만 19년도 보단 쉬워" 역대 2번째 표점인데 가장 어려웠던 시험 가지고 와서 쉽다 ㅇㅈㄹㅋㅋㅋ 수능본지 꽤 됐지만 변한게업누 ㅋㅋ
SKY : 평가원의 대답을 들을수록
고구마 100개 먹은 느낌이 드는건 기분 탓일까?
UNKNOWN : 교육부장관 전면대면 계속해라 욕 ㅈㄴ 먹어야지 졸업한다 ㅅㄱ
마룬 : 아직 확정등급컷 안나왔죠?
[수능시험 결과발표] 눈치경쟁 예상
포항지진으로 1주일 연기됐던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가
지난 12일 수험생들에게 전달됐습니다.
불수능이었다던 분석과 달리 국어와 수학, 영어영역의 1등급이 급증했습니다.
변별력이 떨어지면서 막판까지 치열한 눈치작전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재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교육부는 오늘 오전 세종청사 제4공용브리핑실에서 2022학년도 수능채점결과를 발표합니다. 오늘 발표는 수능 채점위원장인 강태중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이 맡습니다. 앞서 지난달 18일 치러진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과 관련해 가채점 결과로 예상된 등급 커트라인(컷)이나 상위권 대학 지원가능 예측 점수가 대폭 하락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특히 국어영역에서 손대기 어려운 고난도 지문과 까다로운 보기 문항들로, 인터넷 커뮤니티나 수험생들 사이에서는 난도 논란이 일었던 2019학년도 수능에 견줘 '희대의 불수능'이라는 표현까지 등장한 바 있습니다.
* 본 LIVE 방송은 발표가 끝날 때까지 이어집니다.
#교육부 #수학능력시험 #수능채점결과 #MBC
솜사땅 : 수능 만점 축하합니다.
어썸 현경 : 난이도의 문제가 아닙니다.
준킬러 파트의 발상적인 문제
킬러 파트에서 스킬적 접근이 유리하게 한점
30문항의 6,9월에서 보여줬던 밸런스가 수능에서 파괴된 점
수학 선택과목별 난이도 조절 실패 이게 문제라 생각합니다.
평범한일반인 : 정발고 운영진들은 수능 끝내고 아이들 먼저 보내고 나와야 하는거 아니었는지요. 힘들게 시험친 아이들 잡아놓고 선생님들 먼저 빠져나가느라 정신이 없으시더군요. 한참 뒤 지쳐서 나오는 아이들 너무 불쌍해 보였습니다.
9roovin magic : 33:46 똑같이 배우는 고등과정인데 거기에 남여 질문이 왜 나오는거지?
박정주 : 잠재력이란 말씀 너무 쉽게 하시네요..
판은 벌려놓코 온갖 뒤치닥꺼리(아이들 온전히 맘돌려놓기 학교 분위기잠재우기 부모 마음다독이기 후배들 희망고문시키기 등등등)하느라 가슴에 피눈물흘립니다..
미래교육을 위해 이 시대가 요구하는 교육으로 판 바꿔주세요
그 수능만점1명도 행복하지 못합니다..
[풀영상]수능 국어 역대 두번째로 어려워…영어 1등급 반토막/ 수학, 문이과 격차 확인 -■ 2022학년도 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 발표/12월 09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오늘(9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분석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올해부터 국어와 수학에서 공통과목과 선택과목 체제가 도입되면서,
선택과목 간 유・불리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영역별 표준점수 최고점(만점)을 보면 국어는 149점, 수학은 147점이었습니다.
지난해 2021학년도 수능의 경우 국어영역은 144점,
수학 가형은 137점, 수학 나형은 137점이었습니다.
올해 국어와 수학이 모두 지난해보다 어렵게 출제됐다는 뜻입니다.
특히 올해 국어영역의 표준점수 최고점은
현 수능 체제가 도입된 2005년 이래 2019학년도 150점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국어 만점자는 28명으로, 지난해 만점자 151명에 비해 급감했습니다.
올해부터 문이과 통합으로 수학 가형과 나형이 통합되면서,
수학 만점자는 2,702명이 나왔습니다.
지난해 수학 가형 만점자 971명보다 크게 늘었지만,
선택과목이 무엇인지에 따라 만점을 받더라도 표준점수 차이가 클 것으로 보입니다.
영역별 1등급 커트라인은 국어영역은 표준점수 131점, 수학영역은 137점이었습니다.
절대평가인 영어에서 1등급을 받은 학생 비율은 6.25%(2만 7,830명)으로
지난해 12.66%(5만 3,053명)의 절반 수준이었습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영어가 어렵게 출제되면서
수시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수험생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수능 #채점결과 #불수능
징한징이 : 생2는 오답 내놓고 수험생들이 소송 인용되니 교육부서 8천만원 들여서 항소 한다고
박민서 : 수능만점자 몇명이냐 니깐 1명이라고 하고 첨언하자면 잠재력 수천명~ ㅇㅈㄹ ㅋㅋㅋ 국어 "난이도 어려웠지만 19년도 보단 쉬워" 역대 2번째 표점인데 가장 어려웠던 시험 가지고 와서 쉽다 ㅇㅈㄹㅋㅋㅋ 수능본지 꽤 됐지만 변한게업누 ㅋㅋ
SKY : 평가원의 대답을 들을수록
고구마 100개 먹은 느낌이 드는건 기분 탓일까?
UNKNOWN : 교육부장관 전면대면 계속해라 욕 ㅈㄴ 먹어야지 졸업한다 ㅅㄱ
마룬 : 아직 확정등급컷 안나왔죠?
[수능시험 결과발표] 눈치경쟁 예상
포항지진으로 1주일 연기됐던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가
지난 12일 수험생들에게 전달됐습니다.
불수능이었다던 분석과 달리 국어와 수학, 영어영역의 1등급이 급증했습니다.
변별력이 떨어지면서 막판까지 치열한 눈치작전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재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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