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훈련소 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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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쥬쥬 조회 8회 작성일 2022-03-26 15:38:5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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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육군훈련소 근처펜션 민박(www.논산훈련소민박.com)

논산 육군훈련소 및 여산 육군부사관학교 근처 펜션 민박 숙박
홈피 http://www.논산훈련소민박.com
참모총장 : 시설별로

[자막뉴스] 논산훈련소에서 돌아온 아들의 '처참한 이야기' / YTN

자신의 아들이 어제(29일) 육군 논산훈련소에서 훈련을 마치고 돌아왔다는 한 아버지의 제보가 있었습니다.

아들이 공익근무요원으로 입대해 3주간 훈련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건데요.

아들이 겪은 3주간의 훈련소 생활은 최근 논란이 된 처참한 상황과 똑같았다고 말했습니다.

끼니마다 세 가지 반찬으로 구성된 식사가 제공되는데, 김치만 두 개에 어묵 반찬이 전부인 경우도 있었다고 합니다.

또, 13일 만에야 처음으로 목욕할 수 있었고, 화장실 사용도 제한돼 기본적인 용변조차 편하게 해결할 수 없었다고도 했습니다.

군인권센터도 훈련소의 과잉 방역 실태에 대해 제보를 받고 폭로에 나섰는데요.

육군훈련소의 한 연대는 생활관별로 화장실 이용 시간을 2분으로 제한했다고 밝혔습니다.

심지어 조교들이 화장실 앞에서 타이머로 시간을 재고, 이를 어기면 조교들이 훈련병들에게 심한 욕설과 폭언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훈련병들은 입소한 뒤 열흘 넘도록 유전자증폭검사 결과를 기다려야 하는데요,

훈련소 측은 결과가 나오기 전에는 공용정수기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면서도 훈련병들에게 하루 생수 500㎖ 한 병만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훈련병들이 수돗물을 몰래 마시거나, 이마저도 못해 탈수증상으로 의무대를 찾는 경우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육군훈련소는 코로나19 방역 조치라며 훈련병들에게 3일간 양치와 세면을 금지해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요,

군인권센터는 이처럼 육군훈련소가 방역을 이유로 훈련병들의 인권을 침해하고 있다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직권 조사를 요청했습니다.

인권위는 육군훈련소뿐만 아니라 해군과 공군, 해병대 신병교육대 등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2021년도 군 인권상황 실태'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인권위는 각 군 훈련소가 군인화 교육과 감염병 예방을 이유로 훈련병들의 기본적인 권리를 제한하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입니다.

군은 불거진 의혹과 제보 가운데 새로운 내용의 경우 정확한 경위를 확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인권위 조사에도 성실하게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훈련병뿐만 아니라 곰팡이 핀 열악한 시설에 군 장병들을 격리하고, 부실한 급식을 제공한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는데요,

국방부가 나서서 전군의 방역 지침을 총체적으로 재점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신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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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dys : 아들 격려하면서 보냈는데. . 정말 눈물납니다ㅜㅜ. 이제라도 이문제를 올려주신분께도 감사하고. . 부모마음이 생지옥입니다 ㅜ
임옥란 : 군에 감사 들어가야 한다.
누가 우리 아들, 손주들의 밥값을 떼먹었는지 밝혀라.
비리를 조사하라!
이이이 : 신뢰하면 안되는 말 3가지
“확인하겠다”
“논의중이다”
“개선하겠다”
HyunJun Yoo : 군대라서 강압적인 분위기는 다소 이해하지만 군기를 잡는다는 핑계로 생리현상까지 제한하는 문화는 이제 좀 사라졌으면...너무 저급함...
라라숲 : 제발 철저하게 조사하고 징계해 꼭 시정되길 바랍니다!!
귀한 아들들 훈련소 보내놓고 부모들 걱정 근심 안하게 똑바로 해라!!

6시간에 15만 원, 아들 면회 갔다가 ‘바가지’ / KBS뉴스(News)

아들을 군대에 보내고 부모들은 첫 훈련소 면회를 손꼽아 기다리죠?
이 반가운 만남이 주변 숙박업소들의 바가지 요금으로 멍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최대규모인 논산 육군훈련소 주변을 박병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5주간의 고된 훈련을 마치고 다시 만난 장병과 가족들, 6시간의 짧은 영외 면회시간입니다.

가족들은 대부분 훈련소 근처 민박업소로 갑니다.

녹취 숙박업소 주인(음성변조) : "(얼마씩 해요?) 10만 원에서 12만 원짜리까지 있다니까. 15만 원짜리도 있고."

컨테이너를 개조한 방에서 자녀에게 고기를 구워 먹이는 가족.

창문이 없고, 4명이 앉기에도 좁은 이 방의 요금은 12만 원입니다.

녹취 "(뜨거운 물이 안 나와요?) 네, 안 나와요. (어떻게 씻겨요?) 안 되면 뭐 목욕탕 데리고 가야죠."

15만 원을 준 이 방도 낡은 주방 용품이 시설의 전부입니다.

녹취 성정아(훈련병 어머니) : "(이게 다예요?) 네, 밥통도 누가 요즘 저런 것 씁니까? 다 압력솥 쓰죠."

사정이 이렇지만 논산을 벗어날 수 없는 가족들의 처지에선 선택권이 없습니다.

인터뷰 성정아(훈련병 어머니) : "어떻게 해요. 10만 원이라도 해야죠. 애 잠깐 한 시간이라도 재우고 씻겨야 하니까. 그래서 비싸지만 어쩔 수 없이 하는 거예요."

훈련소 주변 상당수 숙박 업소가 이처럼 매주 수요일 영외 면회 때 마다 가격을 담합해 폭리를 취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종민(논산시 농정과 팀장) : "시에서 (가격을 규제할) 규정이나 조항 이런 것이 없기 때문에, (숙박) 협회에다 독려하고 권고하는 그런 입장에 있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4년 전 부활한 논산 훈련소 영외 면회가 가족들에게 불쾌감을 주고 일부 상인들의 배만 불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병준입니다.

#아들 #면회 #바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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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구 : 코로나때문에 수료식없어져서 숙박업체들 쫄당망해서 너무기쁨니다.
뉴타운TV : 지역경제랍시고 저런 상인들에겐 배불릴 필요성이 전혀 없네요. 저도 육군훈련소 출신이라 남일 같지가 않습니다 ㅠㅠ 제가 입대했을 당시는 5주 훈련후 후반기 교육으로 바로 갔던터라 이용하지는 않았지만 심각하네요. 윗분 말씀대로 영내면회시설이 생기면 세금하나 안 아깝겠네요.
분노유발 : 비싼거 알고 예약하지말라고 했는데 수료식날
부모님이 힘들게 예약했다고 편하게 쉬라고 하실때 진짜 눈물났었는데
코인쩡 : 참...벌써 20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이렇게나 대한민국 청년들 군인들을 홀대하는 나라가 또있을가 싶다..
나라를위해 가족을위해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해 지킬려고 군대가는데 그런 군인을 조롱이나하고 이용해먹는다는게
아직도 이렇게 대우한다는게 마음이 아프네..

... 

#논산훈련소 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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