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의 시대] 메인 예고편

'타운 3부작' 전규환 감독의 2013년 센세이션 문제작!\r
[불륜의 시대] 2월 14일 대개봉!

불륜의 시대 ~ From Seoul to Varanasi 2011 trailer ~ Dangerous Affairs

From Seoul to Varanasi (2011) AKA 불륜의 시대, Dangerous Affairs - The CEO of a successful publishing company he has an affair with one of the company's contracted writer while his wife looks for something missing in her life. When she accidentally meets Kerim, a young Lebanese waiter at an Indian restaurant next to where she takes yoga classes life changes in an unforeseeable way.

Review: https://goo.gl/9y3yzV
AKA 불륜의 시대, Dangerous Affairs, Baranasi

Initial release: February 14, 2013 (South Korea)
Director: Jeon Kyu-Hwan
Screenplay: Jeon Kyu-Hwan
Producer: Choi Mi-ae

Cast: Yoon Dong-Hwan, Choi Won-Jung, Shin Ye-an, Nollaig Walsh, Nigel D'Sa, Lee Yun-sang, Cassandra Holmes

Music composed by: Kim Soo Hee, Choi In Yang

영화, 불륜의 시대

권태로운 삶이지만 그 누구보다 서로를 갈망했던 한 부부의 충격적인 사랑의 끝을 담은 격정 멜로 불륜의 시대 의 언론시사회가 지난 2월 6일(수) CGV왕십리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2번의 제한상영가 등급 판정 이후 어렵게 개봉을 하게 된 불륜의 시대 에 많은 취재진의 질문이 쏟아졌다.

영화의 기획의도를 묻는 질문에 전규환 감독은 타운 3부작 종료 후 사실주의 문법의 영화를 장르 실험을 통해 만들고 싶었다. 불륜의 시대 에는 자극적인 장면이 많이 나오기는 하지만 그런 장면이 주가 되는 영화가 아니다. 인간이 갖고 있는 위선에 대해 말하고 싶었다.

전규환 감독은 캐스팅의 어려움도 있었지만, 극 중 인도와 서울을 오가며 촬영하는 동안의 에피소드도 많았다. 인도에서 촬영한 테잎을 몰수당한 적도 있었고, 배우 윤동환과 나는 경찰서에 끌려간 적도 있었다. 며 촬영 당시 어려움에 대해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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