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이동 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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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VJ특공대 조회 7회 작성일 2022-04-05 19:38:2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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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먹어본 포천이동갈비 중에 최고, 완전 격이 다르다! 포천 갈비1987 [포천이동갈비 맛집]

오늘은 포천에 있는 갈비1987 을 다녀왔어요. 포천이동갈비 마을에 있는 식당인데 저도 지금껏 많은 이동갈비를 먹어봤는데 여기는 격이 달랐습니다. 맛있는녀석들에 출연한 적도 있어서 방송 보고 방문 추천드립니다.

너무 부드러운 통갈비, 그리고 11cm이동갈비를 맛보고 왔고요. 그냥 주문만 해도 화려한 코스가 제공이 되는게 특징이에요. 갈비 맛은 정말 한번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물론 단점도 존재합니다. 가격이 상당히 비싸요, 저도 경험삼아 먹어보고자 갔는데 이 정도면 먹어도 될 것 같습니다.

주소 : 경기 포천시 이동면 화동로 2065-1
전화번호 : 031-532-3077
영업시간 : 낮 12시 ~ 밤 9시 (브레이크타임 3시 ~ 5시)
주차 : 자체 주차장 운영
재테크 똑순이, 쩐업주부 : 우와..저 작년에 포천놀러가서 딱 한번 이동갈비 먹어봤는데 요런덴 첨이네요+_+ 통갈비라니..완전 스테키 저리 가라인데요?
오글부부_5G bubu : 아 여기 지나가다봣는데 역시나 고품격 맛집이엇꾸나...
레이딘 : 가격이 ㅎㄷㄷ 하군요..
김재륜 : 일반횟집 가면 츠키다시 나오는것들처럼 여기에가면 처음에 에피타이져식으로 육회 같은거하고 빵종류 여러가지나오기때문에 1인당 그리비싼건아녀요 ~
커피사랑경화 일상 티비 : 포천 이동갈비 맛나죠^^

[ENG] 둘이서 18인분?! 이동갈비 제대로 호온쭐 내는 먹방! [둘이 왔어요 EP24]

[경기] 현주엽의 스물한 번째 맛집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로키산맥(?)에 온 운동부!
이동갈비 + 이동막걸리 조합은 못참지!

맛있게 이동갈비를 뜯고 있던 주엽에게 걸려온 둘째아들의 전화

"아빠 드시는 거 통째로 똑같이 사다주세요~"

아들을 위해 더(?) 먹는 아버지의 아들 사랑!

판타스틱 어메이징 언벌리버블(?)한 운동부의 이동갈비 먹방!

#현주엽 #김태균 #먹방 #운동부

차량 제공 : BMW 코리아
Mi Nice : 현주엽이 이렇게 가정적이고 따뜻하고 좋은 남편 아빠 인게 참 보기좋음
이준혁 : 진짜 현주엽 형님은 다른 먹방처럼 너무 먹는다는 느낌도 없고 맛있게 드셔서 보는맛이 납니다ㅠㅠ
김태균 형님과 케미도 잘맞고 두분의 입담도 재밌습니다 ㅎㅎ
Hyoung Keun Kim : 김태균 선수 악의없고 계산적이지 않은 순수함이 너무 매력적이예요. 현감독님 적당히 중심 잡아주기는 모습도 멋져요. 두분 케미 보느라 시간가는 줄 몰랐네요 ㅎㅎㅎㅎ 좋댓구만 꾸욱
Min Kim : ㅋㅋㅋㅋ 태균 선수 너무 귀엽고 옆에서 유쾌하게 웃는 주엽 감독님 넘 좋아요 근데 정말 대단한 사람들... 해 질 때까지..
오지훈 : 아들이 싸오라니까 가격표로 눈이 가는게 킬링포인트 ㅋㅋㅋㅋㅋㅋㅋ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37년 동안 군인들에게 이동갈비를 요리한 사장님의 정성 | “그 가을, 한탄강을 걷다 – 경기도 포천” (KBS 201010 방송)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토요일 저녁 7시 10분 KBS1)
91화. “그 가을, 한탄강을 걷다 – 경기도 포천” (2020.10.10 방송)

‘안을 포(抱)’에 ‘내 천(川)’을 써서 천을 안고 있다는 뜻을 가진 동네 포천. 아름답게 일렁이는 한탄강을 따라가 보면 삶에 충실하며 시간을 쌓아온 사람들의 추억이 남아있다. 가는 곳마다 생동감이 넘치는 곳, 포천에서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아흔한 번째 여정을 시작한다.

▲ 포천 이동면의 명물 “이동갈비”
 골목을 걷다 우연히 발견한 이동갈비 집. 가게를 들어가니 손수 갈비를 손질하고 있던 사장님이 반긴다. 이동갈비는 군부대가 많은 포천에서 박리다매로 군인들에게 많이 내놓았던 것이 유래가 되어 이동면의 유명한 음식으로 자리매김하였다고 한다. 고향이었던 부산에서 사업 실패를 겪은 후, 당시 군인이었던 남동생이 얻어준 포천의 작은 가게에서 장사하기 시작했다는 사장님. 37년동안 이동갈비 골목에서 뚝심있게 자리를 지키는 사장님의 이동갈비를 맛본다. 

※ “그 가을, 한탄강을 걷다 – 경기도 포천” 관련영상 더보기
쭈~욱 늘어나는 갓 짠 우유로 만든 수제치즈

37년 동안 군인들에게 이동갈비를 요리한 사장님의 정성

집주인의 인생의 전부가 된 2km 거대동굴


※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인기 영상 보기
마장 축산물 시장, 40년 경력 정형사 가족

장날에만 연다, 빨간 소머리 국밥

을지로 50년 터줏대감, 한우사골 칼국수

어머니의 눈물과 인생이 담긴 생가자미찌개

한 그릇의 위로- 꽁치 시락 국수


#다큐 #이동갈비 #이동갈비포천
Robert Oh : 참 맛있게 드시네요, 침이 꿀떡 꿀떡 넘어갑니다, 고맙습니다.
Young Lee : 사장님부부인상이온화하시네장사승승장구하시길...
Korean Kiwi Guy : 여렸을때 부모님이랑 할머니랑 할머니 지인가게로 이동갈비 먹으러 종종 다닌게 생각나네 ㅎㅎ 벌써 20년이 지났다니..
버기 : 김영철아재 너무좋다
viewn Baras : 03년도 8사단에서 근무하면서 이동갈비 지나가면서 굽는 냄새만 맡았네요 비싸고 양도 작아서요.. 어머니 경북에서 먼거리를 딱 한번 면회 오셨는데 이동갈비 비싸서 그 당시 1인분 5000원정도 하는 돼지갈비 8000원에 먹으면서 미안해 하셨던 동네죠 이동 일동 둘 다 군장병 등쳐먹는 동네입니다. 택시비 미터 안찍고 지들끼리 부대 어디라면 지들식 측정으로 바가지로 얼마에 다니고 했었죠 버스가 없으니 휴가 나오면 반강제로 탔었던 군대시절이에요 ... 저 동네 지금 생각해도 아직도 치가 떨려요. 참고로 저 당시 제가 경북이라고 멀다며 휴가비+ 월급 합하면 7만원돈 받았으니까요.. 월급 2만원정도였죠 그런 장병들 등쳐먹는 동네였죠(담배는 연초로 나와서 그나마 버텼어요) 다신 안가고 싶은 동네에요

... 

#포천 이동 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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