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의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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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Com배트 조회 11회 작성일 2022-04-05 11:38:3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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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이 필요하세요? 제주여행 때 꼭 들려보세요! '치유의 숲' 힐링 트레킹 (feat. 콜핑)

** 이 영상은 아웃도어 브랜드 콜핑과 함께합니다

거의 두 달째 이어져오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저를 포함해 많은 분들이 답답해하는 중이죠.
게다가 N번방을 비롯해 한숨만 나오게하는 뉴스로만 가득한 요즘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힐링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너무 걷고싶었던 저는 사람이 최대한 없는 곳을 걷기로 결정했고
서귀포 '치유의 숲'을 선택했습니다.
여기는 하루 300명 인원제한으로 최소한의 인원만 입장가능하며
아침 9시 첫타임에 입장하여 숲 전체에 사람은 저희 포함 10명 가량만 있었습니다.


#사회적거리두기 #제주도여행 #치유의숲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I saw you in my dream -

Track : 지나간 여름의 꿈 -

Track : 할머니의 피아노 -

Track : In Spring -

Track : 그때의 우리 -

찰떡아이스 : 에디님의 제주도 컨텐츠는 언제나 신선하네요! 다른 유튜버들이 소개하지 않았던 곳을 많이 소개해주셔서 그러는듯해요ㅎㅎ 물론 영상미도 차분해서 힐링되구요 앞으로도 좋은영상 기대할게용!
김미 : 8월말부터 혼자서 제주한달살기 가려고 준비중인데 에디님 영상보고 엄청 도움많이 되고 있어욤! 좋은맛집, 카페, 책방, 가볼만한곳, 올레길 등등 진짜 감사합니당 !☺️☺️ 영상이 다 소소하니 재밌고 지루하지 않아서 좋아요!!
아재주부Hubby's Cuisine : 와..제주도라고 모르고 봤으면 남태평양 어디인줄 알았겠어요..예약제 환영..숲도 보호받아야죠..나도 걷고 싶네요..겨울엔 겨울대로 여름엔 여름대로 멋이 다를 것 같아요..치유의 숲, 두번 보게되네요!!
노는부부 nonunbubu : 우와 제주도에 이런 곳이 있었나요.. 샤려니 숲길은 알아도 치유의 숲은 진짜 처음 알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저는 제주도 가서 에디님 처럼 사회적 거리두기는 하지 못했지만.......(그래도 심각해 지기 전에 갔어요 !)
저희 제주도여행 영상도 구경 와 주세요 :)
방구석토갱 : 입장료도 착하고 인원제한을 두니 그나마 안전하겠어요ㅎ 한적하니 너무 좋당....
도심에 살다보면 힐링이 너무 그리워요ㅠ
남편 휴무에 맞춰 어디 가기도 그렇고...너무 붐비는 곳은 또 위험하고...
시장 풍경 참 살갑네요ㅎㅎ 가격도 넘 착한것ㅠ

[다큐3일★하이라이트] 150명만 들어올 수 있는 숲! 15km 숲길 따라 빼곡한 나무들의 위로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서귀포 치유의 숲 72시간”(KBS 210613 방송)

다큐멘터리 3일 (일요일 밤 11시 5분 KBS 2TV)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서귀포 치유의 숲 72시간”

말이 말을 만들고, 말이 삶을 고단하게 하지만, 숲은 말이 없다. 조용히 위로를 전할 뿐.

15km의 숲길을 따라 빼곡하게 줄지어 선 나무들만큼이나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는 이곳. ‘서귀포 치유의 숲’으로 ‘다큐멘터리3일’과 함께 찾아가 보자.

■ 고요함, 그 속에서 들려오는 바람의 노래!
한라산 남쪽, 시오름과 마을이 연결되는 자리에 위치한 서귀포 치유의 숲. 이곳에는 주중 150명, 주말 300명만이 사전 예약을 통해 입장이 가능하다. 2017년 처음 예약제가 시행되고, 인터넷을 사용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이나 우연히 숲을 방문한 여행객들의 반발도 많았다. 숲을 자랑하고 싶지만, 왔던 길로 돌려보내야 하는 직원들의 마음도 편치 않다. 그러나 이런 노력 덕분에, 숲도 사람도 건강과 여유를 누릴 수 있게 되었다.

하루 두 번 진행되는 ‘산림 치유 프로그램’의 인기 코스는 해먹 체험이다. 24시간 육아를 벗어나지 못하는 엄마, 하루 종일 울려대는 휴대전화를 붙들고 사는 직장인들은 해먹 침대 위에 누워 외부 세상과 단절된, 낯선 자유를 체험한다.

■ 인생 2막, 치열했던 삶에 마침표를

"30년 동안 서울에서 직장생활 하고, 그때는 정말로 치열했지요.
뭐가 좋은지도 모르고 살았어요. 사람들은 무엇이 좋은지를 알아야 해요.“
- 진영규_64세/ 방문객

능력은 필수, 성공은 덤. 치열한 일상을 견뎌내며 ‘쉼’을 잊어버린 사람들. 자연의 경건함 앞에 서면 필사적으로 뒤쫓던 가치들의 부질없음을 절로 깨닫게 된다. 놓치고 흘려보낸 소중한 가치를 되찾기 위해, 인생의 전환점 앞에서 비워내는 방법을 연습한다.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라. 시간이 너무 아까운 거예요. 24시간이.
그래서 제 몸을 굉장히 상하게 하고, 쉴 줄을 몰랐어요.
쉬는 걸 배우기 위해 숲속을 다니고 있어요.“
- 김두선_61세/ 방문객

■ 삶의 끝에서 숲으로 돌아오다
산림 휴양 해설사로 근무하고 있는 오종석 씨(67세)는 5년 째 폐암으로 투병 중이다. 항암치료로 걷는 일도 어려워졌던 그가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것은 숲이 가진 치유의 힘 덕분이라고 말한다.

"괜찮다는 것 같아요. 괜찮다, 괜찮다.
저는 그렇게 듣고 있습니다.
바람에 흔들리는 댓잎 소리는 저를 많이 달래주는 것 같아요.
오종석 해설사_67세/ 산림 휴양 해설사

꽃이 피고 낙엽이 지듯. 자연의 순리대로 마음을 비워내고 나니 일상의 행복들이 스며들어 빈자리를 메웠다. ‘치유’에 대한 간절한 열망을 품고 숲을 찾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나누기 위해, 그는 오늘도 살아있음에 감사하며 숲길을 오른다.

고된 한 주를 보낸, 또 다가올 한 주를 준비하는 우리들. 내일의 걱정과 두려움은 잠시 내려두고, 숲이 부르는 바람의 노래에 귀를 기울여보면 어떨까.

※ [다큐3일] 인기 풀영상 보기
엄마라는 이름으로 - 광주 영아 일시 보호소 72시간

혹한의 GOP 3일간의기록

부산 범어사 72시간

나를 이기는 길 이기자 부대 수색대 무박 4일

강원도의 힘 정선 5일장

한 잔의 위로 용산 포장마차촌 72시간

다시 심장이 뛴다 - 대학병원 흉부외과

신림동 고시촌 3일

미혼여성 임대아파트 3일


#서귀포 #치유의숲 #힐링
리나박 : 감사히 봅니다!!

제주 가면 꼭 가 보아야 ^__^
방림원 Healing Botanic Garden in Jeju Island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월드드라이버 : 저희동네인데요...어릴때 지내잡으러 많이 갔어요...근데 진짜로 힐링됩니다...나무벤치 평상도 있는데 한숨자면 좋죠...ㅎㅎ
Jinnie Jin : 여기도 좋긴한데 이곳은 어르신들 가시기엔 오르막길이 많고 해서 힘드실듯요 60대 이상은 비추요 운동화보다 등산화가 편합니다 편하게 평지서 휴식하러 가시려면 제주시에 있는 절물자연휴양림 추천합니다 -from 제주도민
면역다방 방선휘TV : 초반 5초 드론영상 너무좋네요

힐링이 필요하다면 바로 이 곳! #대관령치유의숲

임(林)자! 마음이 지쳤을때 무엇을 하오?
숲에서 #피톤치드 마시며 심신을 안정시키는 건 어떻소?

그러기에 최적화 된 장소!
#치유의_숲 으로 임(林)자를 초대하오
Kim희야 : 예약이 힘들어여 ㅠ

... 

#치유의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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