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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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남백사장 조회 9회 작성일 2022-04-10 07:33:5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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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짠단짠 연말 연극 '눈물맛은 짜다' by 극단 무지개연인들(2020.12.18-20)#가족극#대학로시온아트홀

짱이 기획, 제작하는 김선희 동화작가 원작,
연극 '눈물맛은 짜다' !!!
2020년 버전으로 새롭게 돌아옵니다~

이번 작품은 공연업회생프로젝트 지원사업 선정작으로 서울시와 (사)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의 후원으로 제작됩니다.

초등학교 권장도서에 선정됐던 뛰어난 원작,
오랜 연기 경력의 배우들과 연출,
그리고 각계의 전문스탭들이 만나
어린 손주부터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유쾌발랄 감동100배인 가족극을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

많이 많이 기대해주세요~♡♡
Claud Bang : 응원합니다.~
mimin choo : 기대됩니다.^^
김영호 : 기대돼요!!!!!!
아밍♡(두밍 분들♡) : 엇 구원이당!!
아밍♡(두밍 분들♡) : 구원이랑 같은초등학교구 같은반이예여

[풀영상] 소유진·이청아, 연극 '꽃의 비밀' 프레스콜 (장진, 배종옥) [통통영상]

※ 일체 편집되지 않은 원본 영상이므로 화면 및 소리가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양해바랍니다. ▶연합뉴스 통통영상 http://www.yonhapnews.co.kr/tongtongtv/
"배우들이 달라지니까 같은 작품도 느낌이 다릅니다."(장진 감독)
장진 감독이 쓰고 연출한 연극 '꽃의 비밀'이 29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DFC 대명문화공장1관 비발디파크홀에서 개막한다.
이 연극은 지난해 말 초연 이후 앵콜 공연을 거듭하며 침체된 연극계에서 관객 4만명을 끌어모으는 기록을 세워 화제를 모았다.
전국 순회공연을 끝내고 다시 서울에서 막을 올리는 이번 공연에는 배종옥, 소유진, 이청아 등 TV 브라운관에서 볼 수 있는 배우들이 합세해 더욱 관심을 끈다.
28일 오후 DFC 대명문화공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장진 감독은 "한 명 빼고 배우들이 모두 바뀌었다. 배우들이 달라지니까 같은 작품이라도 느낌이 다르다"면서 "초연 때의 첫 무대보다 더 좋은 것 같다. 관객과 서로 감정을 주고받는 연극인 만큼 공연하면서 더욱더 좋아질 것 같다"고 말했다.
장진 감독이 직접 쓴 이 작품은 이탈리아 북서부의 시골 마을 '빌라 페로사'가 배경이다.
이 마을에는 '왕언니'인 소피아(이선주·구혜령), 한때 배우를 꿈꿨지만 '동네 예쁜 아줌마'로 살아가는 모니카(소유진·이청아), 공대 수석 졸업생이지만 시골에 처박혀 농사일과 집안일을 떠맡아 허덕이는 지나(김보정·박지예), 남편에 대한 불만을 술에 의지해 해소하는 자스민(배종옥·조연진) 등 네 여인이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간다.
시골풍경처럼 고요하던 이들의 일상은 함께 축구 경기를 관람하겠다며 떠나 남편들이 사고를 당하면서 하루아침에 뒤바뀐다.
남편 없이 생계를 꾸려야 하는 절박한 상황에 부닥친 이들은 남편들 이름으로 들어놓은 보험금을 받기 위해 각자 자신의 남편으로 변장하고 연극은 이들의 절박한 사연을 황당한 사건·사고의 연속과 장진표 코미디가 두드러지는 대사에 버무려 유쾌하게 펼쳐낸다.
장진 감독은 "한국에도 잘 만들어진 상황극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쓴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배경을 이탈리아로 설정한 이유에 대해 해외 작품을 들여와 무대에 올리는 사례가 많은 공연계 현실에 안타까움을 표하며 "희곡의 완성도만으로도 한번 외국에 라이선스를 가져가 보고 싶었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러나 이렇게 원대한 꿈을 품고 시작한 작품이지만 재공연은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초연 이후) 개인적으로 일정도 안 되고 해서 다시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공연을 본 배종옥 선배가 계속 압력을 넣어서 하게 됐다. 배종옥 선배가 출연하고 싶다길래 인사치레로 '그러세요'라고 했는데 '이 연극 때문에 다른 작품도 고사했다'며 압박하더라. 마치 거짓말쟁이가 된 것 같아 결국 이렇게 하게 됐다"고 재공연이 성사된 배경을 밝혔다.
이에 배종옥은 "난 원래 빈말하는 걸 안 좋아한다"며 웃은 뒤 "코미디에 좀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었다. 해보지 않은 장르라서 배우는 마음으로 하고 있다. 이 작품을 통해서 제가 가진 무거움이나 진지함을 벗어나 보고 싶다"고 말했다.
배종옥 외에 소유진과 이청아도 '모니카' 역에 더블캐스팅돼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4년 만에 다시 연극무대에 서는 소유진은 "드라마를 해서 연말까지는 쉬려고 했는데 장진 감독님의 코미디를 해보고 싶은 욕심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최근 남편인 요리연구가 백종원의 활약으로 '백종원의 아내'로도 유명해진 소유진은 "'부부끼리 왜 전화했을까?' 같은 대사가 와 닿는다. 예전에는 끼니마다 뭐 하느냐, 뭐 먹었느냐며 전화하다가 요즘은 전화하면 '왜 전화했지?'라는 생각이 든다"며 유쾌하게 웃었다.
배우 이청아는 이번이 첫 연극무대 도전이다.
"관객을 눈앞에 두고 연기하는데 공포감이 있었다"고 털어놓은 그는 "배종옥 선배님이 배우라면 연극을 경험해봐야 한다고 조언해주시고 마침 이렇게 좋은 작품을 할 기회가 또 있을까 싶어서 참여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날 기자간담회에 앞서 진행한 시연회에서 이청아는 정통 연극배우 못지않은 발성과 연기력을 뽐냈다.
장진 감독은 "연말 공연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한해의 마지막을 우리 작품을 보기로 한 분들에게 휴식과 위로가 됐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 작품을 "'여자들의 비밀스러운 하룻밤' 이야기"라고 정의하고, "한 여자의 비밀스러운 일 때문에 많은 사람이 고통받는 지금이야말로 이 작품이 작은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헤헤헤 : 실제로봣는데 너무너무나재밋어요 ^^
재성 : 지예느님이 보여서 좋다

[정치人싸] 한덕수 총리 후보자 적합? 부적합?|조민 입학취소, 한동훈은 무혐의… 김건희 씨 수사에 쏠리는 눈 - 현근택, 장성철, 김준우, 임승호 & 허일후 아나운서

인싸를 꿈꾸는 네 남자의
유쾌·상쾌·통쾌 정치 토크쇼!

#한덕수 #조민 #한동훈 #김건희
#조민입학취소 #김건희논문 #정치인싸
verygood oh : 의문이 있으면 조국처럼 바로 압수수색 가야지. 윤석열은 이해할듯
다크베이크 : 고위공무원 특히 장관이나 총리급을 바라보는 사람들은 퇴직후 몸가짐을 잘해야 한다. 권력을 바라는자는 명예를 지켜야 한다.
김종수 : 정말정말대한민국법이썩을대로썩어버렸구나"진짜로환멸을느끼게하는군요"
유민순 : 한덕수가 공직의 영향력을 사용하여 수십억 벌고, 또 공직나오고, 또 나가서 수십억 벌고, 또 공직. 공직이 부축적을 위한 도구인가!
보금자리 : 장성철 내로남불 오진다
너네당 사람들에게는 한없이 관대하냐
과거 아가리가 했던 말들은 잊었냐
공직자는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들의 부조리가 단 한톨도 없어야 한다고 공직자 꿈도 꿔서는 안된다고 그랬잖냐
두둔할걸 두둔해야지 어찌 너네들은 모든게 내로남불이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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