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kg 5살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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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뚱뚱한 소녀 5세 수만 카툰
"이 모습을 푸틴에게 보여줘"...폭격에 숨진 6살 소녀 / YTN
[앵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군사시설만 타격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민간인 피해 보고는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는 어린이도 있는데요.
폭격으로 숨진 6살 소녀의 모습이 큰 슬픔을 주고 있습니다.
한연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러시아군의 폭격을 받은 우크라이나의 항구도시 마리우폴의 한 응급실.
구급대원들이 축 늘어진 6살 아이에게 심폐소생술을 합니다.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엄마는 그저, 하염없이 눈물만 흘릴 뿐입니다.
의료진이 전력을 다해 노력했지만, 아이는 다시 깨어나지 못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의료진 : 이 상황을, 죽은 아이와 우는 의료진의 모습을 푸틴에게 보여주십시오. 푸틴이 죽어버렸으면 좋겠습니다.]
러시아의 무차별적 공격으로 민간인 사망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까지 희생되고 있는 겁니다.
키예프에 있는 한 어린이 병원 의사는 전쟁이 발발한 이후, 처음으로 치료한 환자는 목에 파편을 맞은 아이였다고 말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의료진 : 러시아와의 전쟁이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수술한 환자는 목에 파편을 맞은 여섯 살 소년이었습니다. 우리는 그를 치료했고 지금 살아 있습니다.]
이후로도 총상을 입은 어린이를 포함한 많은 민간인을 치료했다고 밝혔는데,
이 병원은 전쟁이 발발한 이후 환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환자들을 지하로 옮겨 진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두꺼운 콘크리트 벽과 희미한 조명 사이에서 아기 울음소리가 들립니다.
우크라이나 동부 도시 하리코프의 한 병원이 안전을 위해, 산부인과 병동을 아예 방공호로 옮긴 겁니다.
우크라이나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하리코프는 러시아군의 폭격으로 민간 건물이 파괴되고, 수십 명이 죽거나 다쳤습니다.
이렇게 민간 시설 파괴와 어린이를 포함한 민간인 사상자에 대한 증거가 이어지고 있지만, 러시아는 민간인 피해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YTN 한연희입니다.
YTN 한연희 (hyhe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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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JIN YUN : 너무나 침통하고 가슴이 아픕니다
우크라이나분들 꼭 승리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우크라이나에 영광을
후훗 : 의료진분들 너무 존경스럽습니다.....제발 우크라이나가 평화를 찾길 바라겠습니다...ㅠㅠㅠㅠ
운운 : 누구를 위한 전쟁인가.... 다 존엄한 생명인데 살아야 얼마나 오래 산다고...진짜 너무하네요 제발...전 세계 전쟁이 없고 모두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넘 참혹하다..
chohee hwang : 제발 더이상의
희생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너무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규림 : 눈 앞에서 자식을 잃은 어머니의 마음은 진짜 무너지겠다.. 같은 사람으로써 제발 전쟁을 멈춰라 푸틴
[특종세상] "피아노, 그리고 제 건강 비결은..." 독학으로 피아노 치는 99세 할머니 (#1/2)
구독, 좋아요, 알람("") 설정하면 '특종세상'과 더 빨리 만날 수 있습니다~^^
특종세상 521회
2022년 3월 10일 방송
99세의 나이에도 매일 열심히 피아노를 치는 할머니. 그리고 자신만의 건강 비결은?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본방송
#특종세상 #독학피아노 #99세할머니 #아침루틴 #화장품 #립스틱 #일제강점기 #신사참배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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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Entertainment 구독하기 : https://www.youtube.com/channel/UCYyLIlOJyqkAFKlVjzX5img?sub_confirmation=1
아리팍 : 할머님 젊은 시절 미인이셨을듯. 지금도 곱게 나이드셨네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박체리 : 할머니 세련되시고 자기관리의 끝판왕이시네요 정말 대단하시고 한수배웁니다.건강하세요^^♡
Kacie D : 너무나 고운 할머님 참 아름답습니다 저도 피아노 반주자입니다 저보다 더 잘치시네요
할머니 항상 주님께 찬양 올려드리시는 그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요^^^
김옥희 : 와 너무 놀랍네요 어쩜 이리 깔끔 하시고 곱게 연세를 드셨을까요? 대단 대단 입이 다물어 지지 않네요
P H : 세상에 99세에 저렇게 건강?
건강을 타고 나셨나 관리를 잘 하셨나
대단
세상에서 가장 뚱뚱한 소녀 5세 수만 카툰
"이 모습을 푸틴에게 보여줘"...폭격에 숨진 6살 소녀 / YTN
[앵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군사시설만 타격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민간인 피해 보고는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는 어린이도 있는데요.
폭격으로 숨진 6살 소녀의 모습이 큰 슬픔을 주고 있습니다.
한연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러시아군의 폭격을 받은 우크라이나의 항구도시 마리우폴의 한 응급실.
구급대원들이 축 늘어진 6살 아이에게 심폐소생술을 합니다.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엄마는 그저, 하염없이 눈물만 흘릴 뿐입니다.
의료진이 전력을 다해 노력했지만, 아이는 다시 깨어나지 못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의료진 : 이 상황을, 죽은 아이와 우는 의료진의 모습을 푸틴에게 보여주십시오. 푸틴이 죽어버렸으면 좋겠습니다.]
러시아의 무차별적 공격으로 민간인 사망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까지 희생되고 있는 겁니다.
키예프에 있는 한 어린이 병원 의사는 전쟁이 발발한 이후, 처음으로 치료한 환자는 목에 파편을 맞은 아이였다고 말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의료진 : 러시아와의 전쟁이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수술한 환자는 목에 파편을 맞은 여섯 살 소년이었습니다. 우리는 그를 치료했고 지금 살아 있습니다.]
이후로도 총상을 입은 어린이를 포함한 많은 민간인을 치료했다고 밝혔는데,
이 병원은 전쟁이 발발한 이후 환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환자들을 지하로 옮겨 진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두꺼운 콘크리트 벽과 희미한 조명 사이에서 아기 울음소리가 들립니다.
우크라이나 동부 도시 하리코프의 한 병원이 안전을 위해, 산부인과 병동을 아예 방공호로 옮긴 겁니다.
우크라이나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하리코프는 러시아군의 폭격으로 민간 건물이 파괴되고, 수십 명이 죽거나 다쳤습니다.
이렇게 민간 시설 파괴와 어린이를 포함한 민간인 사상자에 대한 증거가 이어지고 있지만, 러시아는 민간인 피해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YTN 한연희입니다.
YTN 한연희 (hyhe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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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JIN YUN : 너무나 침통하고 가슴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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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에 영광을
후훗 : 의료진분들 너무 존경스럽습니다.....제발 우크라이나가 평화를 찾길 바라겠습니다...ㅠㅠㅠㅠ
운운 : 누구를 위한 전쟁인가.... 다 존엄한 생명인데 살아야 얼마나 오래 산다고...진짜 너무하네요 제발...전 세계 전쟁이 없고 모두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넘 참혹하다..
chohee hwang : 제발 더이상의
희생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너무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규림 : 눈 앞에서 자식을 잃은 어머니의 마음은 진짜 무너지겠다.. 같은 사람으로써 제발 전쟁을 멈춰라 푸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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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본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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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팍 : 할머님 젊은 시절 미인이셨을듯. 지금도 곱게 나이드셨네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박체리 : 할머니 세련되시고 자기관리의 끝판왕이시네요 정말 대단하시고 한수배웁니다.건강하세요^^♡
Kacie D : 너무나 고운 할머님 참 아름답습니다 저도 피아노 반주자입니다 저보다 더 잘치시네요
할머니 항상 주님께 찬양 올려드리시는 그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요^^^
김옥희 : 와 너무 놀랍네요 어쩜 이리 깔끔 하시고 곱게 연세를 드셨을까요? 대단 대단 입이 다물어 지지 않네요
P H : 세상에 99세에 저렇게 건강?
건강을 타고 나셨나 관리를 잘 하셨나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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