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 [Eng sub] 만년필 리뷰 - 펠리칸 M200, M400 Fountain pen review - Pelikan M200, M400

펠리칸의 역작 M200과 마찬가지의 개성을 지닌 M400에 대해서 전반적인 라인업, 특징, 사용하면서 느낀 점들을 모두 이야기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잘 만들고 싶어 이때까지 미루었어요.. 언제나처럼 의견 및 피드백은 늘 환영입니다!
Today's for M200, a masterpiece of Pelikan, with M400 which also has unique characteristics. I tried to cover the overall lineups, features, and points I felt while using them. It took so long to make the clip well.. As always, comments and feedback are always welcome!

사용된 도구 정보
- 만년필 : 펠리칸 M205 블루마블 F
펠리칸 M205 페트롤마블 F
펠리칸 M205 문스톤 B
펠리칸 M200 꼬냑 EF
펠리칸 M405 슈트레제만 M
펠리칸 M405 슈트레제만 F
펠리칸 M400 화이트 토토이즈 F
- 잉크 : 파이롯트 이로시주쿠 신카이 (심해)
잉크 미상
펠리칸 에델슈타인 문스톤
펠리칸4001 브릴리언트 브라운
라미 크리스탈 잉크 애거트
몽블랑 BMW
디아민 세피아
- 종이 : 로디아 헤리티지 90gsm

Information about used tools
- Fountain pen : Pelikan M205 Blue-marbled F
Pelikan M205 Patrol-marbled F
Pelikan M205 Moonstone B
Pelikan M200 Cognac EF
Pelikan M405 Stresemann M
Pelikan M405 Stresemann F
Pelikan M400 Tortoiseshell-white F
- Ink : Pilot Iroshizuku Shin-kai
Ink unknown
Pelikan Edelstein Moonstone
Pelikan4001 Brilliant brown
Lamy Crystal ink Agate
Montblanc for BMW
Diamine Sepia
- Paper : Rhodia Heritage 90gsm

Instagram : https://www.instagram.com/pen_ink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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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likan #M200 #M400
이른지도 : 중2 학생인데 진짜 이때 만년필을 알게 된게 제 터닝포인트가 될수도 있을거같은 느낌이에요 정말 감사드리고 나중에 제 돈으로 사는 좋은 만년필을 위해 응원해주세요!!
Merry U : 저도 잉크님이 입문 영상에서 펠리칸 추천해주신걸 보고 따라서 구매했는데요, 너무너무 만족하면서 쓰고 있답니당 특히 펠리칸 m200이나 소버린 시리즈는 색상이나 디자인이 다양하게 나와서 취향대로 구경하고 고르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영상 특히 더 재미나게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Latte : 펠리칸은 M200을 처음으로 샀고, 지금은 오로라, iwi 등 다른 회사 제품들도 사면서 써보고 있지만 처음에 M200에 잉크를 채우고 일기를 쓸 때의 감각은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일제 만년필들은 티핑 물질이 경성인 면이 있어서 종이를 패어서 들어간다는 느낌이 강했는데, m200도 분명 그럴 것인데 (철제 닙이니) 종이 위에서 적당한 감도로 조화를 이뤘거든요. 비단 일기장뿐만이 아니라 여느 A4용지, 업무일지 등에서도 잘 조화되었고, 촉의 슬릿 사이로 종이가 낀다던지 하는 불편함도 겪은 적 없이 잘 썼습니다. 거기에 잉크 수용량이 타사 컨버터/카트리지에 비하면 두 배 가까이 되어서 잉크가 마를 일 없이 한 번의 충전으로 3주 가까이 쓰기도 했구요. 가격대도 적절한 편이어서 어느것 하나 불만없이 만족스러웠습니다. 내년 생일에는 그래서 M600이나 800, 어쩌면 1000을 큰 마음 먹고 지를까 합니다(1000으로 마음이 기울어져는 있는데, 일상필기용으론 부적합할 것 같아서 고민이 깊습니다) M200(또는 p200)의 훌륭한 만듦새가 펠리칸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게 만들고, 더 나아가선 M400을 비롯한 상위모델을 구매하도록 마음을 돌리게 하는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Smoke Jung : 펠리칸은 과거에는 경성닙과 연성닙을 따로 제조해서 판매했었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연성/경성 표기를 안하기 시작했고 지금까지도 무작위로 섞어서 제조하는 듯 합니다.
noliem : 최대한 다양한 펜을 경험하고 싶어서 똑같은 라인의 펜은 구매하지 않는데, 공부를 시작하면서 맘 편안하게 사용하고 싶어서 소버린 205를 구입했어요-! 잉크님의 영상들은 저의 경험을 증폭시켜주고 있어요~ 너무 감사해요(덕분에 회사를 더 열심히 다니게 되었지만여...)

#3 [Eng sub] 만년필 리뷰 - 펠리칸 소버린 시리즈 Pen Review - Pelikan Souverän Series (M200/M300/M600/M800/M1000)

만년필 유저들에게는 몽블랑보다 더 유명하다는 펠리칸!
저는 펠리칸을 아주 좋아하진 않는데 어느새 기본 라인은 다 모아 버렸네요.
안 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써 본 사람은 없는 펠리칸의 세계 인트로입니다.
(M200/M300/M600/M800/M1000)

Pelikan might be more famous than Montblanc for fountain pen users.
I am not a big fan of Pelikan, but when came to my senses I've already gathered all basic lineups.
Pelikan pens proliferate unwittingly, and there is no one who used it only o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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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weihome 1 : 만년필 사이즈별로 설명해주시는거 넘 조아요 .
Iliares : Thanks for the very informative video! You're a hero for including English subtitles! I will buy my first Pelikan soon (M805 Blue stripes), hope I will enjoy it as much as you do with your Pelikans :).
oceanbloo : 시필 영상 보고 있자니 힐링됩니다. 영문필기체를 굉장히 잘 쓰시네요. 많이 쓰셨어야 이런 속도가 나올텐데 한글 뿐 아니라 영문필기체가 참 멋집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정구일 : 저도 가장 스탠다드한 만년필로 알고 있어서, 605 슈트레제만 모델 사용중입니다. 저는 다른 것보다 뚜껑을 여닫을 때 잉크가 튀지 않는 스크류 방식이라 맘에 들어하고 있어요 ^^
러블 : 글씨 너무 예쁘게 잘 쓰시네요ㅜㅜ 물론 만년필도 너무 예뻐요..

펠리칸 소버린 M600 시필영상 / Pelikan Souverän M600 Writing Video

펠리칸 소버린 M600 EF nib입니다
(쓰는 걸 깜빡했어요)
minsoo jeong : 테가 예쁘게 뜨네요! 토모에리버의 힘인지 잉크가 원래 잘뜨는지는 모르겠지만 영상 잘봤습니다.
Parker Urban : 잉크 색이 정말 예쁘네요
BB ARKK : 만년필 유튜브는 못참고 구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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