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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ent Wind (Full Version)
Provided to YouTube by JVCKENWOOD Victor Entertainment Corp.
Silent Wind (Full Version) · Eri Sugai
Argento Soma Opening Theme "Silent Wind"
℗ JVCKENWOOD Victor Entertainment
Released on: 2013-03-26
Auto-generated by YouTube.
Silent Wind @ Argento Soma OP
matty murphy : This show was special to me as it was not your typical easy to watch anime it had aspects of loss and suffering that can put allot of people off watching or finishing the show I don't remember if I finished watching the whole series but it will always be special to me for it's unique style I also get similar vibes from another anime called blue gender
Jungkook's Bunnygirl : I was 6years old when I watched this anime on TV now am 17 this song still makes me emotional the nostalgia of it is just incredible damn I want to be a kid again
gamemastermaarten : The series is 20 years old. 2000 2020. I remember If I watched this anime in 2010 2011. It is an hard sad anime. Even the series Infinite Ryvius and Gundam Seed and Seed Destiny. I want really that this series mades his debut on Super Robot Wars even as the series Dougram.
Kalicia J. : Omg I remember this anime !! It was one of my favorites!!! God I’m old lol
Mad Nimrod : 1:14 The aliens have come to assert their dominance by T-posing.
[애니리뷰/결말포함]애인을 죽인 외계인에게 복수하기 위해 얼굴을 바꿨다
#애니추천 #애니리뷰 #아르젠토소마
2000년작 아르젠토 소마였습니다
Rs Sa : 살려서 물어볼께 있으면 팔다리는 필요없잔아?
Mr. Reuse : 이렇게 요약하면 볼만한 애니 같지만, 실제로는 고구마 한트럭 맥이고 맹물로 속쓸어 내립니다.
CB34TD21 : 아르젠토 소마는 로봇 SF물이라는 애니메이션 장르만 봤을 때 메카닉디자인과 캐릭터디자인은 B급이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긴 합니다.
(물론 이미 20년전 작품이라는 점에서 참작할 면은 있겠지만..)
하지만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제가 평생 봤었던 로봇애니메이션 중에서 손꼽힐만큼 기억이 남는 명작이라 할 만 하죠!!!
당시 대부분 로봇물이 에반게리온의 영향을 직간접 받았었고 이 작품도 그런 오마쥬와 여러 비교될 내용이 많았었음에도 불구하고
분명 다른 로봇말과는 다른 결말, 다른 스토리, 완성도 높은 스토리진행은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이 이후로도 이만큼 여운이 남는 로봇메카물은 기억에 없었으니까요~
(오히려 상업성과 매너리즘에 빠져 요즘 일본 애니, 특히 로봇물은 Ctrl+C / Ctrl+V 로 만들어져 예전만 못한 건 개인적인 느낌만은 아니겠죠)
시간이 좀 여유있다면 한번쯤 시리즈 전체를 보길 추천하는 애니 중 하나입니다.
초반부 진행의 답답함과 다소 지루함은 중반 이후 큰 카타르시스를 느끼며 엄청난 흡입력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캐이딘 : 개인적으로 가드가드(GAD GUARD)랑 망념의 잠드라는 작품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주제는 다르지만 비슷한 분위기에다가 얼뜻 보기에는 난해한 내용이지만 이해하고 나면 감명깊은 스토리라는 매력이 담긴 작품들이라고 생각해요.
박희수 : 이거 나름 재미있게 봤고, 어쩐지 전혀 사전지식이 없었는데도 일부 내용을 이미 알고 있던 요상한 애니메이션..클리셰도 아니었는데 지금도 신기해했어서 기억에 더 남는...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한 장비 뒷얘기도 기시감이 남았더랬죠.
(자르크 일러 뒷얘기가 아니라 매달고 분리 도킹 가능한 지원기 같은 것이요..원래 디자인팀에 통보된 기체는 제자리비행 기능이 없었는데 이야기에 맞게 시나리오를 짜다보니 완성도를 위해 기체 설정이 추가되서 디자인을 못 바꿨다고)
Provided to YouTube by JVCKENWOOD Victor Entertainment Corp.
Silent Wind (Full Version) · Eri Sugai
Argento Soma Opening Theme "Silent Wind"
℗ JVCKENWOOD Victor Entertainment
Released on: 2013-03-26
Auto-generated by YouTube.
Silent Wind @ Argento Soma OP
matty murphy : This show was special to me as it was not your typical easy to watch anime it had aspects of loss and suffering that can put allot of people off watching or finishing the show I don't remember if I finished watching the whole series but it will always be special to me for it's unique style I also get similar vibes from another anime called blue gender
Jungkook's Bunnygirl : I was 6years old when I watched this anime on TV now am 17 this song still makes me emotional the nostalgia of it is just incredible damn I want to be a kid again
gamemastermaarten : The series is 20 years old. 2000 2020. I remember If I watched this anime in 2010 2011. It is an hard sad anime. Even the series Infinite Ryvius and Gundam Seed and Seed Destiny. I want really that this series mades his debut on Super Robot Wars even as the series Dougram.
Kalicia J. : Omg I remember this anime !! It was one of my favorites!!! God I’m old lol
Mad Nimrod : 1:14 The aliens have come to assert their dominance by T-posing.
[애니리뷰/결말포함]애인을 죽인 외계인에게 복수하기 위해 얼굴을 바꿨다
#애니추천 #애니리뷰 #아르젠토소마
2000년작 아르젠토 소마였습니다
Rs Sa : 살려서 물어볼께 있으면 팔다리는 필요없잔아?
Mr. Reuse : 이렇게 요약하면 볼만한 애니 같지만, 실제로는 고구마 한트럭 맥이고 맹물로 속쓸어 내립니다.
CB34TD21 : 아르젠토 소마는 로봇 SF물이라는 애니메이션 장르만 봤을 때 메카닉디자인과 캐릭터디자인은 B급이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긴 합니다.
(물론 이미 20년전 작품이라는 점에서 참작할 면은 있겠지만..)
하지만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제가 평생 봤었던 로봇애니메이션 중에서 손꼽힐만큼 기억이 남는 명작이라 할 만 하죠!!!
당시 대부분 로봇물이 에반게리온의 영향을 직간접 받았었고 이 작품도 그런 오마쥬와 여러 비교될 내용이 많았었음에도 불구하고
분명 다른 로봇말과는 다른 결말, 다른 스토리, 완성도 높은 스토리진행은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이 이후로도 이만큼 여운이 남는 로봇메카물은 기억에 없었으니까요~
(오히려 상업성과 매너리즘에 빠져 요즘 일본 애니, 특히 로봇물은 Ctrl+C / Ctrl+V 로 만들어져 예전만 못한 건 개인적인 느낌만은 아니겠죠)
시간이 좀 여유있다면 한번쯤 시리즈 전체를 보길 추천하는 애니 중 하나입니다.
초반부 진행의 답답함과 다소 지루함은 중반 이후 큰 카타르시스를 느끼며 엄청난 흡입력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캐이딘 : 개인적으로 가드가드(GAD GUARD)랑 망념의 잠드라는 작품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주제는 다르지만 비슷한 분위기에다가 얼뜻 보기에는 난해한 내용이지만 이해하고 나면 감명깊은 스토리라는 매력이 담긴 작품들이라고 생각해요.
박희수 : 이거 나름 재미있게 봤고, 어쩐지 전혀 사전지식이 없었는데도 일부 내용을 이미 알고 있던 요상한 애니메이션..클리셰도 아니었는데 지금도 신기해했어서 기억에 더 남는...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한 장비 뒷얘기도 기시감이 남았더랬죠.
(자르크 일러 뒷얘기가 아니라 매달고 분리 도킹 가능한 지원기 같은 것이요..원래 디자인팀에 통보된 기체는 제자리비행 기능이 없었는데 이야기에 맞게 시나리오를 짜다보니 완성도를 위해 기체 설정이 추가되서 디자인을 못 바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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