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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한국사 강의 : 심태섭 심한국사 이론 01강
심한국사 전근대사편 : 제1편 한국사의 바른 이해와 선사시대의 문화 및 국가의 형성 에 대한 강의입니다. (에듀피디 제공)
이효성 : 선생님 보고싶습니댜. 덕분에 공직생활 잘하고있습니다.감사합니다.
Jaychi Y : 선생님 감사합니다
"이 따위 문제를"… 한국사 강사 욕설 놓고 논란
【 앵커멘트 】
한 유명 온라인 강사가 최근 치러진 서울시 공무원시험 한국사 문제 출제자를 비난하는 동영상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욕을 들을만 하다는 의견도 있는 반면 그래도 학생들 앞에서 욕을 하면 안된다는 의견도 적지 않습니다.
문제가 어떻길래 그러는 걸까요?
박자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한국사 문제를 풀이하던 강사가 갑자기 욕설을 내뱉습니다.
"XX 같은 문제였죠? 문제를 이따위로 출제하면 안 돼요."
그러더니 출제자에 대한 비난을 퍼붓습니다.
"XX. (문제를) 이렇게 내면 어떡합니까. 강사나 대학교수가 풀어도 맞힐 수가 없는 문제에요."
지난달 24일 치러진 서울시 7급 공무원 필기시험의 한국사 7번 문항이 지나치게 지엽적이었다는 겁니다.
해당 문항은 고려시대 역사 서적 4점을 제작 연대 순대로 배열하는 문제였는데, 고금록과 제왕운기의 제작 시기가 각각 1284년과 1287년으로 겨우 3년밖에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이런 출제 경향 탓에 공무원시험 준비생들의 불만도 커지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공무원시험 준비생
- "지엽적인 것 많이 내고 갑질이 심한 것 같아요. 과연 저희가 알아야 되는 건가 싶기도 하고…."
인터넷에서도 갑론을박이 벌어졌습니다.
'저런 문제까지 알아야 하냐'는 비판 댓글도 많았지만, 그래도 학생들 앞에서 '강사가 왜 욕까지 하느냐'는 의견도 적지 않았습니다.
MBN뉴스 박자은입니다. [ jadooly93@mbn.co.kr ]
영상취재 : 김 원 기자
영상편집 : 박기덕
영상출처 : 유튜브
Mark 정 : 강사 틀린말 하나 없습니다. 다른 유명 역사 선생님도 비판했습니다. 본질을 벗어난 출제 입니다.
박진평 : 이건 선생님이 잘못하신거 하나도 없습니다. 전혀 변별력 있는 문제가 아니었어요.
happy to u : 수많은 공시생 입장을 대변한거다. 인생걸고 공부하는데 운에 좌우되는 시험은 쓰레기다. 출제위원 반성해라
Davy Jones : 저 영상 다 봤는데 전한길 강사가 하는 말의 요지는 '시험 문제가 공부를 한 사람과 하지 않은 사람을 변별해내기 위한 문제여야하는데, 이 문제는 공부를 열심히 한 사람도 맞힐 수 없는 문제이기 때문에 공부한 사람들의 노력을 아무것도 아닌것으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전한길 강사의 말이 100%맞는말이지...
달량이 : 한길샘을 무슨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어놨네 이걸 솔직히 어떻게 맞히냐...강사의 진의를 곡해하지마세요
공무원 한국사 : 심태섭 교수님의 심한국사 이론강의
공무원 한국사 : 심태섭 교수님의 심한국사 이론강의
※ 위 강좌는 에듀피디(www.edupd.com)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심한국사 전근대사편 : 제1편 한국사의 바른 이해와 선사시대의 문화 및 국가의 형성 에 대한 강의입니다. (에듀피디 제공)
이효성 : 선생님 보고싶습니댜. 덕분에 공직생활 잘하고있습니다.감사합니다.
Jaychi Y : 선생님 감사합니다
"이 따위 문제를"… 한국사 강사 욕설 놓고 논란
【 앵커멘트 】
한 유명 온라인 강사가 최근 치러진 서울시 공무원시험 한국사 문제 출제자를 비난하는 동영상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욕을 들을만 하다는 의견도 있는 반면 그래도 학생들 앞에서 욕을 하면 안된다는 의견도 적지 않습니다.
문제가 어떻길래 그러는 걸까요?
박자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한국사 문제를 풀이하던 강사가 갑자기 욕설을 내뱉습니다.
"XX 같은 문제였죠? 문제를 이따위로 출제하면 안 돼요."
그러더니 출제자에 대한 비난을 퍼붓습니다.
"XX. (문제를) 이렇게 내면 어떡합니까. 강사나 대학교수가 풀어도 맞힐 수가 없는 문제에요."
지난달 24일 치러진 서울시 7급 공무원 필기시험의 한국사 7번 문항이 지나치게 지엽적이었다는 겁니다.
해당 문항은 고려시대 역사 서적 4점을 제작 연대 순대로 배열하는 문제였는데, 고금록과 제왕운기의 제작 시기가 각각 1284년과 1287년으로 겨우 3년밖에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이런 출제 경향 탓에 공무원시험 준비생들의 불만도 커지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공무원시험 준비생
- "지엽적인 것 많이 내고 갑질이 심한 것 같아요. 과연 저희가 알아야 되는 건가 싶기도 하고…."
인터넷에서도 갑론을박이 벌어졌습니다.
'저런 문제까지 알아야 하냐'는 비판 댓글도 많았지만, 그래도 학생들 앞에서 '강사가 왜 욕까지 하느냐'는 의견도 적지 않았습니다.
MBN뉴스 박자은입니다. [ jadooly93@mbn.co.kr ]
영상취재 : 김 원 기자
영상편집 : 박기덕
영상출처 : 유튜브
Mark 정 : 강사 틀린말 하나 없습니다. 다른 유명 역사 선생님도 비판했습니다. 본질을 벗어난 출제 입니다.
박진평 : 이건 선생님이 잘못하신거 하나도 없습니다. 전혀 변별력 있는 문제가 아니었어요.
happy to u : 수많은 공시생 입장을 대변한거다. 인생걸고 공부하는데 운에 좌우되는 시험은 쓰레기다. 출제위원 반성해라
Davy Jones : 저 영상 다 봤는데 전한길 강사가 하는 말의 요지는 '시험 문제가 공부를 한 사람과 하지 않은 사람을 변별해내기 위한 문제여야하는데, 이 문제는 공부를 열심히 한 사람도 맞힐 수 없는 문제이기 때문에 공부한 사람들의 노력을 아무것도 아닌것으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전한길 강사의 말이 100%맞는말이지...
달량이 : 한길샘을 무슨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어놨네 이걸 솔직히 어떻게 맞히냐...강사의 진의를 곡해하지마세요
공무원 한국사 : 심태섭 교수님의 심한국사 이론강의
공무원 한국사 : 심태섭 교수님의 심한국사 이론강의
※ 위 강좌는 에듀피디(www.edupd.com)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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