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비트


박현수 : 이노래 술먹고 노래방에서 부르면 졸라슬픔 ㅠㅠ 내 청춘을 녹여낸 노래임
한재호 : 멋진추억 97년도
무정부주의 : 한국의 제임스딘...
한재호 : 방값은 다이다이다

각시탈서 타짜까지…‘15만 장’ 속 40년 만화 인생

앵커 멘트

우리 시대의 대표적 만화가죠.

'각시탈'과 '식객', '타짜' 등 수많은 히트작을 탄생시킨 만화가 허영만의 40년 만화 인생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옥유정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방방곡곡을 누비며 요괴를 물리치는 손오공과 친구들의 이야기...

'날아라 슈퍼보드'는 1992년 43%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허영만 화백의 40년 만화 인생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허 화백이 지금까지 그린 원화만도 15만 장, 2년 동안 엄선한 타짜와 식객 등 원화와 드로잉 5백여 점이 전시됐습니다.

특히 1974년에 나온 첫 히트작 '각시탈'의 원화 149장은 40년 만에 처음 공개됐습니다.

한 컷 한 컷마다 허영만 특유의 위트와 인간 군상에 대한 현실적인 묘사가 살아 있습니다.

인터뷰 허영만(만화가) : "좋은 만화는 재미있으면서 그 안에 메시지가 있는 만화다. 재미가 없으면 그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전에 독자들이 책을 던져버리니까."

명작을 탄생시킨 취재 노트에선 치열한 작가의 고민 등을 읽을 수 있습니다.

주로 순수 미술을 선보여 온 예술의 전당이 첫 국내 만화 전시를 할 만큼 만화를 예술로 승화시켰다는 평가를 받는 허영만 화백, 2백 편이 넘는 작품을 낸 예순 일곱의 노작가지만 여전히 자신을 담금질하며 신인처럼 창작에 몰두합니다.

인터뷰 허영만(만화가) : "나나 신인 만화가나 똑같은 스타트 라인에서 막 출발했다."

KBS 뉴스 옥유정입니다.
김준 : 허영만님 진짜 누구신지 궁금했는데 역시 남다른 외모가 보이네요 ㅎㅎ 존경합니다. 진짜루.
OL : 진짜 대단하다는..
햄탕 : 슈퍼보드 타짜 식객 각시탈 ㄹㅇ 레전드중에 레전드신분이네
Lee DPT : 존경합니다
쌈두성 : 예술가!

비트 정우성 명대사 명장면

비트 임창정 명대사 니가 어디서 좀 놀았니? 17대 1 드립 https://www.youtube.com/watch?v=HANyLj_WRAc\u0026list=PLEo5HXvEuqLPA4D4pT4UF4YeU7PRV1WOO
김정은 며느리 : 태수는 마지막에 민이를 데리구 갔음 죽지 않았을텐데..로미와의 시간을 방해하기 싫어서 혼자 싸우러 가는데...존멋 의리남이었음
최영훈 : 어릴땐 저들처럼 의리에살고 의리에죽었는데 나이가들수록 사람들의 이기심이 하나하나 늘어간다는게 않따깝다
김현우 : 정우성 지금도 길게 살고 있음
꿈을 이루고 있음
윤건윤건 : 나에겐 꿈이 없었다 19살이 되었지만 내겐 달리 할일이 없었다 그저 매일밤 태수와 어울려 다니면서 근처 패거리들과 툭 하면 싸움질을 벌였다 그때는 그게 전부였다
로띠 : 진짜 조오오옷나 잘생겼다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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