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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안 훔쳐가
#코믹숏무비 #nerdult #문화차이 #자리싸움
외국인 친구가 한국에 와서 놀라는 것
장소 협찬 : 네이밍카페 커피GO
서울 관악구 봉천로 214 (신림동 1444-1)
교환학생 역 / 크리스 존슨
유튜브 크리스 이슈 Kris Issue
https://www.youtube.com/c/KrisIssue
버스 기사 역 / 유현규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gyuis_
호시탐탐 역 / 전상협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_negotiation
핸드폰 주인 역 / 임재형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aehyung_log
너덜트 공식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nerd_ult
크리스 이슈 Kris Issue : 너덜트 내 마음 훔쳤어요 !! You stole my heart ❤ 감사합니다 ♡♡♡ see you soon
이담 : 자전거만 훔쳐가는 엄복동의 나라..
미너바 : 생수병 같은 싸구려(?) 물건 올려놓고 가면 자리 빼앗길까봐 더 비싼 걸로 자리 맡는, 비쌀 수록 더 확고한 자리 표식이 되는 기이한 현상 ㅋㅋㅋㅋㅋ
로얄살루트 : ㅈㄴ 웃긴건 자리주인 아닌 다른사람이 모르고 앉으면
"거기 자리 주인있어요"라고 나도 모르게 말해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우리 : ㄹㅇ... 전에 lg그램 주문해놓고 본가 다녀왔는데 너무 초스피드 배송돼서 주말 이틀 내내 집 앞에 곱게 모셔져있었음..ㅋㅋㅋㅋㅋ 남의 택배 관심도 안가지는데 희한하게 주차장 구석에 주차해둔 자전거는 두개째 없어짐 ㅠㅠㅠㅋㅋㅋㅋㅋ
한국은 이래도 안가져간다고!? 카메라를 카페에 놓고 가봤다! [Feat. Sony RX100M4]
*본 영상은 SONY의 협찬을 받았습니다.
평소에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놀란점 중 하나가 카페에 아무렇지 않게 물건을 놓고 화장실 가는거여서 의외였는데, 진짜 다른 나라에선 눈깜짝할 사이에 물건들이 살아진다고 하네요 ㅎㅎ 무서웠던 실험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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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nstagram.com/odynssey
https://instagram.com/life_of_mandu
▶︎Camera:
Sony RX100M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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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과 좋아요, 댓글 부탁드려요 ^^
Copyright ⓒ 2018 "WaegukinKorea 외국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해당 영상의 저작권은 "WaegukinKorea 외국인코리아"에게 있습니다. 이 영상을 공유하는 것은 가능하나 허가 없이 변경/배포는 불가합니다.
▼Music
https://artlist.io/Den-90277
1201 kalry : 난 며칠 전에 뉴코아 갔다가 천원짜리랑 체크카드 떨어져 있는 거 보고 바로 주워서 직원 갖다 줬음. 우리나라 사람들 cctv 이딴 거 별로 생각 안 함. 누가 바닥에 지갑 떨어진 거 보고 여기 cctv 있나 생각하냐? 어 지갑이네 주워서 맡겨야겠다 혹은 주인 찾아줘야겠다 생각부터 하지. 그게 바로 시민의식임. 우리나라 시민의식 옛날에도 결코 낮지 않았음. 심지어 cctv 라는 게 생기기도 전인 조선시대에도 대문 열어놓고 살던 게 우리 나라임.
Kay Race : It happens a lot in Canada too, people will give it to the staff so it is safe. Once I left my expensive camera dropped in my front yard and someone knocked on my door and said "Hey its this yours?" In bigger cities more people will keep it but smaller communities look after each other.
늦탁 : 카페 테이블에 가방이 있을때
미국 : 아싸 개이득!!
한국 : 누가 자리표시해놨네.
zo dish : 평균적으로 한국이 덜 없어지는건 맞지만, 아예 맘놓는것도 위험합니다.
특히 스마트폰 태블릿 놋북 등 고가의 기기들은 왠만하면 같이들고 이동하시고 부득이한 경우라면 최대한빨리 자리로 돌아오는게 좋습니다.
아주 낮은 확률이라도 그일이 나한테 생길수도 있으니 스스로 조심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아천천히 좀가 : 한국은 테이블에 뭔가가 올려있는게 중요하지 않아요
단지 저자리가 언제쯤 빌까가 중요하죠 ㅋㄱ
저물건이 가지고 싶다가 아닌
저자리 찜하고 싶다고가 일순위 ㅋ
해외에서 실시한 한국 치안 테스트
이제안녕 : 한국인은 그런 심보가 있다
'아..누가 채가기 전에 내가 들고가서 경찰서에 맡겨야 하는데...'
'내껀 아니지만 누가 들고갈까 불안해..'
하는 마음..
홍연 : 분실물 샌터 직원도 빡쳤겠다..ㅋㅋㅋㅋ 같은 물건 87개가 1주일 내내 들어오닠ㅋㅋㅋㅋ
댓글로구독자 2348명되기 건강요정 : 실제 무인 붕어빵집 사진에 달린 댓글
외국인 : No.. 돈통 훔쳐가면 어째..
한국인 : 헐.. 붕어빵 더가져가는거아나?
그래도 먹는것엔 언제나 진심인 나라ㅋㅋㅋㅋㅋ
치킨환자♡ : 87%의 회수율에 놀랍다기보다 나머지 회수되지 않은것에 더 아쉬움이남아..
라푼젤머리를내려다오 : 김밥집에 루이비통 지갑을 두고온지 모르고 6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남 / 신랑에게 우리집에는 블랙홀이 있다며 자꾸 뭐가 없어진다면서 대청소만 계속 했음 (결국 집에서 못찾음 ㅋ)/잃어버리고 6개월 뒤 김밥집 재방문했는데 알바생이 물어봄 “혹시 지갑 두고 가신분 아니에요?” 갑작스런 질문에 집에서 잃어버렸다고 결론짓고 6개월이 흐른뒤라 “아닌데요”라고했음 알바생이 결국 지갑 꺼내 보여줌ㅋㅋㅋ 나의 루이비통 지갑과 6개월만에 상봉 ㅋㅋㅋ 잊고있는 나에게 놀라고 ㅠㅠ 집에서 잃어버렸다 생각한 나에게 또 놀라고 찾아준 직원의 기억력에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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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자리 주인있어요"라고 나도 모르게 말해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우리 : ㄹㅇ... 전에 lg그램 주문해놓고 본가 다녀왔는데 너무 초스피드 배송돼서 주말 이틀 내내 집 앞에 곱게 모셔져있었음..ㅋㅋㅋㅋㅋ 남의 택배 관심도 안가지는데 희한하게 주차장 구석에 주차해둔 자전거는 두개째 없어짐 ㅠㅠㅠㅋㅋㅋㅋㅋ
한국은 이래도 안가져간다고!? 카메라를 카페에 놓고 가봤다! [Feat. Sony RX100M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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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놀란점 중 하나가 카페에 아무렇지 않게 물건을 놓고 화장실 가는거여서 의외였는데, 진짜 다른 나라에선 눈깜짝할 사이에 물건들이 살아진다고 하네요 ㅎㅎ 무서웠던 실험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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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y Race : It happens a lot in Canada too, people will give it to the staff so it is safe. Once I left my expensive camera dropped in my front yard and someone knocked on my door and said "Hey its this yours?" In bigger cities more people will keep it but smaller communities look after each other.
늦탁 : 카페 테이블에 가방이 있을때
미국 : 아싸 개이득!!
한국 : 누가 자리표시해놨네.
zo dish : 평균적으로 한국이 덜 없어지는건 맞지만, 아예 맘놓는것도 위험합니다.
특히 스마트폰 태블릿 놋북 등 고가의 기기들은 왠만하면 같이들고 이동하시고 부득이한 경우라면 최대한빨리 자리로 돌아오는게 좋습니다.
아주 낮은 확률이라도 그일이 나한테 생길수도 있으니 스스로 조심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아천천히 좀가 : 한국은 테이블에 뭔가가 올려있는게 중요하지 않아요
단지 저자리가 언제쯤 빌까가 중요하죠 ㅋㄱ
저물건이 가지고 싶다가 아닌
저자리 찜하고 싶다고가 일순위 ㅋ
해외에서 실시한 한국 치안 테스트
이제안녕 : 한국인은 그런 심보가 있다
'아..누가 채가기 전에 내가 들고가서 경찰서에 맡겨야 하는데...'
'내껀 아니지만 누가 들고갈까 불안해..'
하는 마음..
홍연 : 분실물 샌터 직원도 빡쳤겠다..ㅋㅋㅋㅋ 같은 물건 87개가 1주일 내내 들어오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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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 No.. 돈통 훔쳐가면 어째..
한국인 : 헐.. 붕어빵 더가져가는거아나?
그래도 먹는것엔 언제나 진심인 나라ㅋㅋㅋㅋㅋ
치킨환자♡ : 87%의 회수율에 놀랍다기보다 나머지 회수되지 않은것에 더 아쉬움이남아..
라푼젤머리를내려다오 : 김밥집에 루이비통 지갑을 두고온지 모르고 6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남 / 신랑에게 우리집에는 블랙홀이 있다며 자꾸 뭐가 없어진다면서 대청소만 계속 했음 (결국 집에서 못찾음 ㅋ)/잃어버리고 6개월 뒤 김밥집 재방문했는데 알바생이 물어봄 “혹시 지갑 두고 가신분 아니에요?” 갑작스런 질문에 집에서 잃어버렸다고 결론짓고 6개월이 흐른뒤라 “아닌데요”라고했음 알바생이 결국 지갑 꺼내 보여줌ㅋㅋㅋ 나의 루이비통 지갑과 6개월만에 상봉 ㅋㅋㅋ 잊고있는 나에게 놀라고 ㅠㅠ 집에서 잃어버렸다 생각한 나에게 또 놀라고 찾아준 직원의 기억력에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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