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하는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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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발트 조회 8회 작성일 2022-08-30 19:13:3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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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부금, 불우 아동에게 100% 전달되는지 불안하면… / SBS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층 아이들을 돕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기부를 하고 싶어도 돈이 잘 전달돼서 제대로 쓰일지가 걱정이라는 분도 적지 않은데요.
김혜민 기자가 어린이들을 도울 수 있는 확실한 기부법을 찾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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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sbs.co.kr/y/?id=N1006740020


#SBS뉴스 #기부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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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세월 : 국가는 이런 기부단체를 확실하게 관리해야 한다. 만약 비리가 드러나면 강력처벌 해서 두번 다시 이런일 없도록 해야 한다.
한국다람쥐 : 애들이 필요한 물건 담으면 장바구니 대신 결제 해주는거 정말 좋네요... 저도 실천하겠습니다.
monocle : 불투명한 기부단체들은 싹다 없어져야함.
이런 복지사업 참 좋은듯
성이름 : 난 그냥 직접 사서 보육원같은 곳 간다
직접 주는 것도 있고
그거 받고 좋아하는 모습 보는게 얼마나 좋은지..ㅎㅎ
미누미 : 안그래도 큰 돈은 아니지만 매달 10만원씩 기부를 하고 싶었어도 그 돈이 정말 필요로 하는 분들한테 가지 않을 것 같은 마음이 앞서서 기부 하기가 굉장이 꺼려졌었는데 마침 이런 뉴스를 접하게 됐네요.. 기자님 감사합니다 ㅜㅜ 앞으로도 좋은 취재 부탁드립니다!!

'200억 기부에 240억 세금'으로 화답한 대한민국 / YTN (Yes! Top News)

[앵커]
어려운 사람을 돕겠다며 거의 전 재산을 기부했는데 기부한 것보다 더 많은 세금을 나라에 내라고 하면 과연 어떤 생각이 들까요?

그런데 이런 일이 우리나라에서 벌어지고 있는 실제상황이라고 합니다.

200억 기부에 세금이 240억!

어떻게 된 일인지 황보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긋지긋한 가난을 이기고 모은 돈을 의미 있는 곳에 쓰고 싶었던 황필상씨는 2002년 자신이 운영하던 수원교차로 전체 주식 중 90%를 장학재단에 선뜻 내놨습니다.

무려 200억 원에 해당하는 가치였습니다.

[황필상 / 주식 기부자 : 죽어서 썩을 것 아껴서 뭣 하냐. 살아온 인생에서 (재산을) 갖고 있는 것이 저한테는 부담이었습니다.]

그로부터 14년, 황 씨의 기부금은 형편이 어려운 대학생 2,500여 명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됐습니다.

하지만 더 이상은 어렵게 됐습니다.

[김종원 / 구원장학재단 과장 : 장학재단 운영비는 거의 없어서 이대로 가다 보면 올 하반기 11월 정도 되면 세금, 임대료도 못 내죠. 장학재단 문 닫게 되는 거죠.]

그동안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200억 주식을 기부한 뒤 장학 사업이 한창 탄력을 받을 즈음인 2008년 여름.

담당 세무서에서 황씨가 기부한 주식에 대해 무려 140억 원의 세금을 내라는 통지서가 날아왔습니다.

우선 기부금을 주식으로 하는 경우, 전체 회사 주식의 5%에 대해선 세금이 면제되지만,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최고 50% 세율의 증여세가 부과되는 상속 증여세법이 적용됐습니다.

이렇게 붙은 세금이 100억 원!

거기에다 자진해서 세금을 내지 않았다며 벌금의 성격으로 가산세가 40억 원이나 붙은 겁니다.

당시 이런 규정이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던 황씨는 말도 안 되는 세금을 낼 순 없다며 세무서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나라 사랑'으로 장학사업을 시작했는데 결국 나라와 싸우는 길을 택한 겁니다.

1심은 황 씨의 손을 들어줬지만 2심에선 세무서가 이겼습니다.

이제 대법원의 판단만이 남은 상황.

그런데 소송이 길어지면서 그 사이 황 씨가 내야 할 세금은 무려 240억 원으로 불었습니다.

200억 원을 기부했는데 240억 원을 세금으로 내야 하는 어처구니없는 처지가 된 겁니다.

[황필상/ 주식 기부자 : (저는) 막노동도 하던 사람이에요. 빈민촌에서 살면서 입도 거칠고. 그래서 조금이라도 좋은 사...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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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g Bang : 진짜 말이 안나온다 ㅋㅋㅋㅋ 더 어처구니 없는건 1심 패소하니까 세무서놈들 항소한거 ㅋㅋㅋㅋㅋ 어떻게든 240억 뜯을려고 진짜 극혐이다
이수인 : 이거 역대급이었지.. 이분 돌아가신거 나라 책임이다..
달걀 : 힘들고 고달픈 삶에도 불과하고 자신보다 못하는 사람에게 조금이라도 보태주기 위해 200억원이라는 고액을 기부하신 황필상씨에게 존경할따름입니다.
김서진 : 기부의 의미도 뜻도 모르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의 행정을 맡고 있다는 사실이 부끄럽다
정직한 : 힘들게 버신 돈을 의미있는 곳에 쓰고싶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200억이나 되는 돈을 기부하는 것이 정말정말 어려운 일인데 선뜻 기부하신 모습이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기부금은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되고 있을까? #취재대행소왱

석 달 전에 발생했던 강원도 산불을 기억하는가? 당시 피해주민들을 돕기 위해 모인 기부금이 두 달 만에 500억원을 넘었다고 한다. 고통 받는 사람을 보면 돕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이라 했던가. 어려운 사람과 함께 행복하게 살기 위한 기부문화는 어느새 우리사회 깊숙이 자리 잡았다. 그런데 정말 가끔, 그렇게 지갑을 열 때마다 드는 생각이 있다. ‘노비처럼 일해서 번 내 소중한 월급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잘 사용되고 있는 걸까?’

#기부 #기부단체 #기부단체추천 #취재대행소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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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초역세권 : 구청이나 주민센터 통해서 하는게 제일 안전빵인듯... 한국 유니세프는 임원이 기부금으로 출장다닐때 퍼스트클래스 타고 다니고 사랑의 열매는 룸방갔는데 너무 표면적인 것만 대충 조사하셨음. 그리고 저 단체들이 말하는 공익 사업의 기준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인지도 명확하지 않음.
펀펀한 제이크 : 공익으로는 사용되었지만 어떠한이름의 공익으로 사용되었는지는 알수없으므로 정확한판단은 더 자세한 자료를 봐야할듯합니다~
박다솜 : 이런 시스템이였다니.. 앞으로 기부할때에는 대기업에 기부하거나 내가 직접 도움이 필요한사람들에게 나눠주는게 좋을듯...
냉정열정 : 일 때문에 아프리카쪽에서 5년정도 살면서 여기서 언급됐던 단체중 3곳을 봤습니다.
그리고 그곳에는 기존에 다른나라에서 온 단체 몇몇곳에서 캠프를 마련해서 장기적으로 지원이나 봉사활동을 했었습니다.
한국 단체3곳은 단기간 (3~6개월 정도) 제류했었고, 주기적은 아니고 1년~3년에 한번씩 왔었네요.
현지 직원으로 왔던 사람들 대부분도 봉사나 그런것 보다는 외교관 관련쪽 혹은 그외 가산점과 스펙을 만들려고 왔던 사람들 이였습니다.
제가 있었던 곳만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사람들 각종 항공권+체류 기간동안 임대했던 고급아파트 및 차량렌탈비+현지 가이드비-체류비용등등.
저 모든것을 합산한 금액은 그곳에와서 지원해주고간 금액보다 더 높은 금액이였을겁니다..
규모가 클수록 투명하게 사용할 수밖에 없다구요? 국내에서만 사용해도 각종 비리들이 생기는데 해외쪽에서 사용하면 글쎄요?
모금액이 큰 단체든 작은 단체든 국내보다는 해외쪽 사업이 중점인 이유가 다 있는것이고, 수많은 자선,기부 단체들이 생겨나는것 또한 이유가 있는걸테고요!
도대체 뭐가그렇게나 강조에 강조를 할만큼 아주 극히 일부일뿐의 문제이고 투명하게 사용한다는거죠?
성단 : 기부단체이자 헌혈의집을 소유한 대한적십자사가 없다는게 놀랍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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