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조리 말글샘]초등고#새똥과 전쟁#



제6회 자유학기제 실천사례 연구대회 수업영상15,16차시, 새똥과 전쟁 그림책 토론, 윤해수

15,16차시 수업 동영상으로, 그림책 '새똥과 전쟁'을 통해 제목과 표지를 보고 예측해 보는 활동과 그림책을 읽고 함께 이야기해보는 활동을 진행함. 윈도우 패닝 토론의 방법을 알고 함께 토론해 봄으로써 전쟁의 참혹함과 평화의 필요성을 깨닫게 하려는 의도로 수업을 기획함

새똥 때문에 싸운 전쟁 남미 태평양전쟁 이야기!! (세계사, 남미 태평양 전쟁, 새똥 전쟁)

당시 농사의 치트키이자 남미의 돈 줄, 새똥 때문에 전쟁까지?

구아노 생산지를 차지하려고 세 나라가 뺏고 뺏기며 다퉜던 남미 태평양전쟁

그 역사에 대해 이야기 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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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남미#태평양전쟁
Kim. Mirye : ??? : 밥먹어라, 이것드라. 푸드드득푸드드드득
Stevie : 갑자기 떠서 보는데 구독수에 비해 컨텐츠가 괜찮네여
마틴 : 6:24 초석전쟁은 1884년에 종료되었고 화학비료는 1909년에 발명됐으나 수율이 낮았네요. 대량생산법은 1913년에 개발되었읍니다. 독일에서 개발되어 독일에서만 화학비료(질소비료)를 생산했읍니다. 그런데 다음해인 1914년에 1차세계대전이 벌어져 생산못합니다. 질소는 화약제조에 필수성분이라 군수품 생산으로 전환했기 때문이죠. 1차대전은 1918년 11월에 종전됩니다. 1920년대에 칠레초석 채굴량이 줄어든것으로 나옵니다. 결론은 초석전쟁이 종전되고 약 40년이 흐른 시기에 초석(구아노)의 가치가 떨어지기 시작했다는 겁니다.

1884년 - 남미 태평양 전쟁 종결
1909년 - 화학비료 발명
1913년 - 화학비료 대량생산 시작
1914년 - 1차세계대전 발발
1918년 - 1차세계대전 종결
닉네임짓기귀찮 : 이게 이긴 칠레입장에서도 어이가없겠지만 볼리비아나 특히 페루의경우는 더어이가없을꺼같은.... 돈좀벌러 시비걸었다가 자국민 죽고 영토뺏기고 막대한 경제적 피해까지 입었는데 시비건이유가 얼마안있어서 가치폭락....
Lee CK : 잘봤어요 다음편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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