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항공
페이지 정보
본문
브라질 마나우스 가기 / 카타르 항공 / 기내식 / 도하 / 상파울루 /브이로그
HIDE6124 : 올 11월에 저도 마나우스로 여행가는데 저도 카타르를 경유하고 상파울로 과를류스 공항에서 마나우스 가는 항공편입니다. 30시간 넘는 첫 장거리 많이 긴장되네요
南部隆幸 : とても、美人ーーー❤️
한국 정부는 미화 15 억 달러의 브라질 항공 모함을 샀다... 브라질 퇴역항모 상파울로함!
109한국 정부는 미화 15 억 달러의 브라질 항공 모함을 샀다... 브라질 퇴역항모 상파울로함!
활주로에서 끝내 멈추지 못했던 TAM항공 3054편
2007년 7월 17일. 브라질 상파울루 콩고냐스 공항(Congonhas ICAO:SBSP)에서 일어난 오버런 사고입니다.
---
국내 오버런 사고:
망고 : 이거 보니 생각나네요.. 제주도를 가기위해 4월 9일 김포공항에 도착하여 5시 40분 대한항공 비행기에 탑승해서 6시 출발이었지만 제주도의 기상악화로 이륙을 못하다가 한시간 지연끝에 6시 40분에 드디어 비행기가 이륙하여 다행이다 하고 있었지만 제주공항에 가까워질수록 비행기 흔들림이 심했습니다. 음료수를 쏟은 사람들도 많았고 소리지르는 사람들 우는 학생들도 많았습니다. 화장실에 있던 저도 놀라서 화장실에서 나오는데 승무원이 얼른 자리에 가서 안전벨트를 착용하라고 했죠. 착륙은 커녕 제주공항을 멤돌며 착륙 허가만 기다렸습니다. 첫번째 착륙 시도를 했지만 비행기가 많이 흔들려 급히 다시 이륙하였고 결국 1시간 20분 끝에 착륙 재허가를 받고 무사히 착륙하였습니다. 그날 대한항공 다음에 제주도로 오는 아시아나 항공에 제 지인들이 타고 오기로 했으나 결항되는 바람에 못왔습니다.. 그날 대한항공 기장님과 부기장님 고생하셨습니다. 10년만에 타보는 비행기라 기대되었지만 비행기가 너무 많이 흔들려 이대로 죽나 이 생각도 들더군요. 그래도 무사히 착륙해서 다행이었지만 다시는 비행기 못탈거같네요..
ᄋᄋ : 매일 하늘과 구름밖에 안 보이는 곳에서 생명을 걸고 안전에 힘쓰며 달리고 계신 조종사분들....존경스럽고도 참...
IlIlIl IlllI : 인간이 하늘을난지 100년이 지났건만..
날씨앞에선 무용지물... 얼마전 비오는 새벽에무사히착륙해준기장님,부기장님 감사합니다ㅠ
한동훈 : 태풍이 왔다갔다하던 마카오 공항에서 한국에서 날라와 그 비오는날 다시 한밤중에 이륙해서 무사히 한국에 귀향시켜준 조종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dig dig :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항공사고영상쪽에선 제일 보기 편하게 만드시는듯 해요.
HIDE6124 : 올 11월에 저도 마나우스로 여행가는데 저도 카타르를 경유하고 상파울로 과를류스 공항에서 마나우스 가는 항공편입니다. 30시간 넘는 첫 장거리 많이 긴장되네요
南部隆幸 : とても、美人ーーー❤️
한국 정부는 미화 15 억 달러의 브라질 항공 모함을 샀다... 브라질 퇴역항모 상파울로함!
109한국 정부는 미화 15 억 달러의 브라질 항공 모함을 샀다... 브라질 퇴역항모 상파울로함!
활주로에서 끝내 멈추지 못했던 TAM항공 3054편
2007년 7월 17일. 브라질 상파울루 콩고냐스 공항(Congonhas ICAO:SBSP)에서 일어난 오버런 사고입니다.
---
국내 오버런 사고:
망고 : 이거 보니 생각나네요.. 제주도를 가기위해 4월 9일 김포공항에 도착하여 5시 40분 대한항공 비행기에 탑승해서 6시 출발이었지만 제주도의 기상악화로 이륙을 못하다가 한시간 지연끝에 6시 40분에 드디어 비행기가 이륙하여 다행이다 하고 있었지만 제주공항에 가까워질수록 비행기 흔들림이 심했습니다. 음료수를 쏟은 사람들도 많았고 소리지르는 사람들 우는 학생들도 많았습니다. 화장실에 있던 저도 놀라서 화장실에서 나오는데 승무원이 얼른 자리에 가서 안전벨트를 착용하라고 했죠. 착륙은 커녕 제주공항을 멤돌며 착륙 허가만 기다렸습니다. 첫번째 착륙 시도를 했지만 비행기가 많이 흔들려 급히 다시 이륙하였고 결국 1시간 20분 끝에 착륙 재허가를 받고 무사히 착륙하였습니다. 그날 대한항공 다음에 제주도로 오는 아시아나 항공에 제 지인들이 타고 오기로 했으나 결항되는 바람에 못왔습니다.. 그날 대한항공 기장님과 부기장님 고생하셨습니다. 10년만에 타보는 비행기라 기대되었지만 비행기가 너무 많이 흔들려 이대로 죽나 이 생각도 들더군요. 그래도 무사히 착륙해서 다행이었지만 다시는 비행기 못탈거같네요..
ᄋᄋ : 매일 하늘과 구름밖에 안 보이는 곳에서 생명을 걸고 안전에 힘쓰며 달리고 계신 조종사분들....존경스럽고도 참...
IlIlIl IlllI : 인간이 하늘을난지 100년이 지났건만..
날씨앞에선 무용지물... 얼마전 비오는 새벽에무사히착륙해준기장님,부기장님 감사합니다ㅠ
한동훈 : 태풍이 왔다갔다하던 마카오 공항에서 한국에서 날라와 그 비오는날 다시 한밤중에 이륙해서 무사히 한국에 귀향시켜준 조종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dig dig :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항공사고영상쪽에선 제일 보기 편하게 만드시는듯 해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