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리지 않는 외로움과 연애 갈등의 답은 '엄마와의 관계'에 있다? 관계전문가 김지윤 소장이 말하는 모녀관계의 비밀!

"진정한 성장은 엄마와의 관계를 아는 데서 시작한다" 연애와 인간관계에 대한 유쾌통쾌한 강연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김지윤 소장이 이번엔 '모녀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 책을 냈습니다. 가장 가깝고도 미묘한 사이, 딸의 일생에 큰 영향을 미치는 엄마와의 관계에 대해 김지윤 소장 자신의 경험을 더해 전하는 따스하고 진솔한 이야기 만나보세요!

* 김지윤 소장 '모녀의 세계' 구매 좌표
https://c11.kr/ukzh

*공원생활 구독 좌표
http://shorturl.at/ilvK8​

*Crew
- 기획/인터뷰: 박인아(iapark@interpark.com)
- 촬영: 임지연(joylove117@interpark.com)
- 광고 제휴 문의: 김선경(uncanny@interpark.com)

#김지윤 #모녀관계 #모녀의세계
Legogolego : 진짜 구구절절 올바른 말씀이십니다 ㅎㅎ 내안의 내 이미지를 부정적으로 만드는데 엄마아빠 만큼 영향을 크게 미치는 사람이 없었음 ㅇㅇㅇㅇ 날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고 예뻐해주는 사람을 만나서 중화중임 ㅎㅎ
구독 : 나의 외로움들을 아이에게는 주지말아야지 하게되는것 진짜 공감되는 말인것같아요
엄마의 영향이 정말 큰것 같아요..특히 부정적인것
hyolee Kim : 엄마의 가스라이팅 정말 공감합니다.
부모의 가치기준이 그대로 백업되어 머리에 탑재되고, 그 가혹한 기준으로 스스로에게 비난을 하게 됩니다. 외모, 직장, 돈에 대한 태도, 삶에 철학까지. 부모님 세대의 "너좋으라고"하는 말도 안되는 개똥철학에서 하루 빨리 벗어나야만 진정한 자신을 사랑 할 수 있게 됩니다.
부모님 말씀 중에 맞는 말씀이 있다고 해서 그분들이 하는 말이 다 맞는게 아니에요.
스스로를 보호하세요. 가드도 올리지 않고 방심한 사이 너를 위한다는 말로 웃으며 날아오는 펀치를 피해야합니다. 피하지 못하면 평생 씻을 수 없는 상처가 남아요. "난 내가 원하는대로 할 수 없어" 딱 저겁니다. 부모가 허락하지 않은 일에 매달릴 수 없는 사람이 되어가는 것.. 메이의 새빨간비밀이라는 디즈니 애니메이션이 이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보고 눈물을 흘릴수 밖에 없었습니다.
June Han : 정말 감사합니다. 60난 딸인데 90살이신 엄마와의 관계를 명확하게 통찰할 수 있어서 너무 도움이 됐습니다!!
뮹먕 : 강의 감사해요..
전 엄마에게 부정적인 남자 인식이 많이 심어져서
힘들었었거든요..
70억 중에 1명의 말이다 명심하며 살게요
좋은 영향력 감사합니다♥️

[현주의 책] 〈엄마와 연애할 때〉, 임경선(#3)

북하니-한겨레TV 공동기획, 2030 여성들을 위한 감성토크
[현주의 책 3회] 〈엄마와 연애할 때〉, 임경선편

〈현주의 책 소개〉

"나는 아이에게 '너는 이런 아이였단다'라며 기억 못할 일들을 알려주기 보다는 '나는 이런 엄마였고 여자였고 사람이었어'라며 나를 보여주고 싶었다."
칼럼니스트 임경선의 엄마,딸, 나의 이야기. 〈엄마와 연애할 때〉

"결혼이란 영원한 사랑의 맹세이기보다 '당신한테만 실망 하겠어요'라는 맹세에 불과하다" - 알렝드 보통
"결혼이라는 것은 좋을 땐 아주 좋지만 별로 좋지 않을 때는 나는 늘 뭔가 딴 생각을 떠올린다." -무라카미 하루키.

한국의 청춘. 그들에게 '결혼'은 무엇일까. 결혼을 하고 가족을 만든다는 건 무엇일까. 엄마의 존재는 가족 안에서 또 무엇일까.

고민 많은 우리시대 2030 청춘들로부터 상담 요청 메일을 받아온 '캣워먼' 임경선이 '카우우먼'으로 돌아왔다. 그녀의 메일함에서 '엄마와 딸, 그리고 나의 이야기'가 타임머신처럼 왕복한다. 우리는 그 세 개의 점이 순환하는 시공간 속에서 자신의 자리를 잡고 앉아, 그녀의 상담에 마음 놓고 집중하면 된다.

기획: 박종찬 구성: 전현주 박종찬 진행: 전현주
타이틀: 문석진 연출: 박종찬 조소영
장소협조: 홍대 북 카페 '살롱드 팩토리'

엄마가 아들을 남자로 보는 경우 8가지 (실화)


醉棋 취기 : 아들이 장애인 경우는 맘이 아프네요...
망국전기 : 아들이 장애인인 경우는 진짜로 맘이 너무 짠하다. 와.. 전혀 생각치도 못했네.. 상황도 짠하고 엄마는 자식을 위해서라면 지옥까지도 떨어질수 있는 존재구나 새삼 생각도 들고 아 뭔가 너무 가슴이 아픔.
응? : ㅋㅋㅋㅋ 언니 아들친구 들한테 (좀 도덕성? 만 안걸리면) 킬러 퀸카였을꺼같아요♡ 어울리심ㅋㅋ
홍삼형님TV Korea : 새엄마랑 붙는 경우 상당히 많더라구요. 예전에 변호사님과 법무사님과 식사중이 진짜 세상 요지경이란거 많이 들었어요
나다 : 알고리즘에 이끌려 하루종일 보게되네요.ㅎ 신세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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