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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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버킷리스트 여행지, 피지 (KBS_2015.02.07 방송)
걸어서 세계속으로_걱정 없는 삶의 낙원 - 피지
남태평양 한가운데 자리 잡은 피지. 다듬어지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섬, 무공해 휴양지이며 333개의 섬이 각각 다른 바다 빛깔을 자랑하는 지상 낙원. 마을 단위로 공동 생산, 공동 분배를 하며 오후에는 바다로 나가 수영을 즐기는 피지 사람들의 걱정 없는 낭만적인 삶의 모습을 따라 지금 떠나보자.
■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PD들이 직접 만든 해외여행전문 유튜브 채널 【Everywhere, K】
■ The Travels of Nearly Everywhere! 10,000 of HD world travel video clips with English subtitle! (Click on 'subtitles/CC' but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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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여행 걸어서 세계속으로 :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남태평양 따뜻한 나라, 피지로 떠나봅니다!!! 무공해 휴양지! 지상낙원! 뭐 수식어가 오만가지였어요ㅎㅎㅎ 자연이 그대로 보존된 곳이 많아 배낭여행객들의 버킷리스트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눈이 왔다 안 왔다 오락가락 하는 오늘같은 월요일에 보니 차암... 떠나고 싶을 뿐... 다들 퇴근길 조심하시고, 눈 치우시는 분들은 더더욱 안전하게 일하시길! 그럼 내일 다시 올게요~!
Mr jung : 피지, 자연도 좋고 사람들도 좋고
앨리스네집 Alice's House : Fijian people are famous for being very polite and generous!
DLRTJD DN : 아름다운 피지..다시돌아갈날을 손꼽아 기다린다..
ab : 평화로워 보인다~
피지(Fiji)섬엔 왜 인도인들이 많을까?? [랜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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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구석TV입니다^^
방구석 랜선여행 그 3번째는 남태평양의 천국이라 불리는 피지인데요,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자연 유산지도 포함하고 있는 피지엔
어떤 즐거움이 숨어 있는지 같이 한번 떠나보시죠^^
1. 피지 기본정보! (수도 : 수바)
연간 30만 명의 여행객들이 찾는 피지!
피지는 오세아니아에 속한 국가로 세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나라이기도 하고, 국민 행복지수가 상당히 높은 나라 중 하나인데요, 하지만, 피지를 여행하다 보면 피지와 전혀 관련이 없어 보이는 인도인들 너무나도 많아 의아할 때가 있습니다.
(여기도 인도인 저기도 인도인)
이렇게 피지에 많은 인도인들이 거주하는 이유를 알려면, 먼저 피지의 슬픈 역사를 알아야 하는데요,
1874년으로 그 당시 피지는 영국의 식민 지배를 받아 (1970년 독립)
농장과 광산에서 강제노동을 하게 되었는데, 이 때, 서구인들이 가져온 ‘독감’이라는 전염병으로 인해 약한 사람들은 병으로 쓰러지고, 강한 사람들은 노동으로 인한 과로로 쓰러져 인구가 점차 줄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영국인들이 생각해낸 것이 바로 인도에서 대량의 노동자들을 데려오는 것이였는데, 그 당시 인도인들은 피지에 정착하는 것만이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탈출구로 여겨 많은 인도인들이 피지로 옮겨왔습니다. 그 후 인도인들의 높은 출생률로 인해 피지의 전 인구 중 인도인들이 차지하는 비율이 점차 높아지게 된 것입니다.
(현재 피지 전체 인구의 약 45%가 인도인)
2. 피지의 날씨, 언어, 종교, 문화!
피지는 열대 해양성 기후의 영향으로 4월~10월은 건기, 11월~3월은 우기로 나뉘는데요, 건기의 경우 한국의 5~6월 정도의 날씨로 선선하고, 우기의 경우 한국의 7~8월 정도의 날씨로 무더위가 이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지역적으로 수도 수바가 위치한 중부지역은 연중 비가 많고 서늘한 반면, 난디 국제공항과 다수의 리조트가 위치한 서부지역은 비가 잘 내리지 않고 기온이 더 높은 편이니 적도 부근에 위치한 피지를 여행하신다면 꼭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시고 모자를 착용하세요!
피지의 공식 언어는 영어를 사용해 의사소통에 큰 무리가 없고
종교의 경우 인구의 절반 이상이 개신교(약 53%)를 인도인들이 많은 관계로 힌두교(약 38%)또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피지인들의 경우 머리를 만지면 영혼이 사라진다 믿어 어린아이라 할지라도 머리를 쓰다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3. 피지의 주요 여행지!
1) 난디
피지에서 세 번째로 큰 마을인 난디는 비티레부섬(Viti Levu)에서 한 번쯤 들러 볼만한 곳인데요, 값싼 숙소들과 여러 나라의 특색을 지닌 시장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가득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특히 스카이다이빙과 제트스키, 래프팅과 다이빙 등 여러 야외 스포츠도 즐길 수 있으니 한 번 들러보세요^^
2) 수바
피지의 수도인 수바(Suva)는 고층 건물과 화려한 콜로니얼 건물이 뒤섞여 묘한 매력을 보여주는데요, 이런 묘한 매력을 즐기는 것은 물론, 수바에서 꼭 들러야 할 수바 시립시장(Municipal Market)이 있습니다. 이곳엔 온갖 종류의 향신료와 군것질거리, 그리고 여러 과일과 유리통에 담아 파는 음료 등 여러 문화가 공존하는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기도 하니 한 번 들러보세요^^
3) 마마누카 제도
비티레부 해안 서쪽에 있는 작은 섬들을 마마누카 제도라 부르는데요, 이곳의 가장 큰 매력은 아름다운 산호초와 형형색색의 물고기들이 섬 전체를 둘러싸고 있어, 스노클링과 다이빙 등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입니다. 또한, 모누 섬과 모누리키 섬과 같은 몇몇 섬들은 현재까지도 원시림이 보존되어 있어 정글의 온 느낌을 받아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4. 피지 여행 시 주의사항! (그들의 문화)
피지에서 여유로운 휴양을 만끽하다 문득 피지언들의 삶을 느껴 보고 싶다는 생각에 피지 빌리지를 방문하려는 여행객들이 더러 있는데요, 피지 빌리지를 방문할 경우 반드시 지켜야 할 두 가지가 있습니다. 피지 빌리지 내에서는 여자의 하반신 노출이 금지되어있어, 바로 그들의 전통 복장인 ‘술루’를 입어 예의를 갖춰야 한다는 것과 마을 추장에게 성의 표시를 위해 ‘카바’라는 선물을 들고 가는 것이 예의입니다. 이 외로 식당과 리조트, 그리고 호텔 해변 등 허가받은 장소가 아닌 공공장소에서 음주하는 것은 법으로 금지되어있으니 주의하시고, 이건 모든 나라에서 공통된 주의사항이지만, 공항에서 다른 사람의 부탁으로 물건을 대신 반입해주는 행동은 삼가셔야 합니다. 만일 그 물건이 마약이라면 관련 법규에 따라 엄격히 처벌되므로 다른 사람의 물건은 절대! 만지지도 옮겨주지도 마세요!
그래도 피지는 치안이 좋은 편에 속하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에서 휴식을 즐기기 위해 떠나는 여행객들이 많으니 본인 여행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휴양을 즐길 수 있는 피지를 해외여행 리스트에 한 번 넣어보는 건 어떨까요?ㅎㅎ
재미있게 보셨다면 좋아요와 구독버튼을 눌러주세요!!
영상 출처
https://vimeo.com/sharoncappabianca
https://vimeo.com/warwickfinch
BR Channel : 저도 피지가서 여유를 느끼고 싶네요 ㅠㅠ
[지니어스]민트 바닐라 : 오늘도 방구석 TV님의 역사 설명 시간 ㅎㅎ
피지패밀리 Fiji family : 피지에 살고있는 교민이에요ㅎㅎ 피지에 대한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하네요. 지금은 코로나로 오고갈수없지만 관광객으로 북적북적하던때가 어서오길ㅠ
영상에서 마마누카 제도는 현지식으로 마마누다 입니다 피지식영어발음은 C가 th로 발음돼요. 개신교와 힌두교가 대부분이지만 천주교인과 이슬람교인들도 꽤있습니다~
lIlIlIlIlI : 피지는 비행기값이나 식비같은거 모두포함하면 1인당 가격은 얼마정도 할까요??
골스이름엠블럼 : 피지재밌
[인간극장] 어려운 이들에게 울타리가 되어주고 모두의 집을 만들어 함께 사는 것이 최종 꿈이라는 숭배 씨 가족의 이야기 '남태평양 피지에 우리 집이 있다' 1부 KBS 방송
남태평양 피지, 330여 개의 섬에서 두 번째로 큰 북섬,
그곳에서 삶을 개척해 온 이숭배(69), 유정옥(66) 씨 부부
25년간 해삼 채취 사업을 하며
교회와 학교를 짓고 불우한 이웃들 속에서 살아왔는데
5년 전, 바다에서 삶의 터전을 람바사 ‘나부렌다무’
‘붉은 샘’이라 불리는 땅으로 옮겼다.
한데, 막상 산으로 들어가 보니 아무것도 없었다.
그때부터 전기는 태양광, 무성한 풀을 거둬 길을 만들고
노후 장비는 고쳐가며 밭을 갈아 1년 내내 자급자족 작물을 심고
온 산을 헤매 물길을 찾아 2킬로미터 집까지 끌어왔다.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는 자급자족 개척의 삶!
부모님처럼 살겠다며 영재(36) 씨와 결혼해
피지로 돌아온 큰아들 이삭(36) 씨
학업을 미룬 채 해군을 제대하자마자
피지 집으로 돌아온 쌍둥이 태일(24), 태현(24).
작은 거인 아버지 곁에는 능력자 3형제가 딱 버티고 있다.
숭배 씨네 3대가 피지에서 살아가는 힘의 원동력은 과연 무엇일까?
어려운 이들에게 울타리가 되어주고
할아버지 할머니라고 부르는 천진한 아이들을 보면 가슴 벅차오르는 삶
모두의 집을 만들어 함께 사는 것이 최종 꿈이라는 숭배 씨 가족,
그 꿈은 아버지에서 아들 3형제로 이어지고 있다.
남태평양 피지엔 우리들의 따뜻한 집이 있다.
#인간극장 #피지 #남태평양피지
피지패밀리 Fiji family : 격려와 응원의 댓글주시는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Younghee Jung : 선교사님 내외분 정말 존경 스럽니다.모든것 내려놓고 헌신의 삶을 사시는 선교사님의
삶이 감동적입니다. 효자 아드님들과 손자 손녀와 함께
하는 시간들이 정말 행복해
보이십니다.온 가족들 주 안에서 행복 하시고 건강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김현경 : 정말 오랜만에 감동실화를 보네요
아버님의 희생과봉사정신 존경 스럽네요 사랑가득한 가족분들또한 대단하신거 같아요
아버님같은 분이 한국인 이라는게 자랑스럽네요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Orange is 귤 : 군복무 마치고 다시 피지로... 진짜 멋진 대한민국 사나이네요. 어디에 계시든지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해요!
DD : 정말 숭고한 삶을 사시는 가족이네요 저 자신만 생각하며 달려온 일주일의 끝에서 많은 생각이 듭니다
아들들도 어쩜 저렇게 반듯하게 키우셨는지 선함이 표정 깊숙이에서부터 느껴져요 멀리서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어떤 활동 하시는지 계속 지켜보고 싶어요
걸어서 세계속으로_걱정 없는 삶의 낙원 - 피지
남태평양 한가운데 자리 잡은 피지. 다듬어지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섬, 무공해 휴양지이며 333개의 섬이 각각 다른 바다 빛깔을 자랑하는 지상 낙원. 마을 단위로 공동 생산, 공동 분배를 하며 오후에는 바다로 나가 수영을 즐기는 피지 사람들의 걱정 없는 낭만적인 삶의 모습을 따라 지금 떠나보자.
■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PD들이 직접 만든 해외여행전문 유튜브 채널 【Everywhere,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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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여행 걸어서 세계속으로 :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남태평양 따뜻한 나라, 피지로 떠나봅니다!!! 무공해 휴양지! 지상낙원! 뭐 수식어가 오만가지였어요ㅎㅎㅎ 자연이 그대로 보존된 곳이 많아 배낭여행객들의 버킷리스트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눈이 왔다 안 왔다 오락가락 하는 오늘같은 월요일에 보니 차암... 떠나고 싶을 뿐... 다들 퇴근길 조심하시고, 눈 치우시는 분들은 더더욱 안전하게 일하시길! 그럼 내일 다시 올게요~!
Mr jung : 피지, 자연도 좋고 사람들도 좋고
앨리스네집 Alice's House : Fijian people are famous for being very polite and generous!
DLRTJD DN : 아름다운 피지..다시돌아갈날을 손꼽아 기다린다..
ab : 평화로워 보인다~
피지(Fiji)섬엔 왜 인도인들이 많을까?? [랜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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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구석TV입니다^^
방구석 랜선여행 그 3번째는 남태평양의 천국이라 불리는 피지인데요,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자연 유산지도 포함하고 있는 피지엔
어떤 즐거움이 숨어 있는지 같이 한번 떠나보시죠^^
1. 피지 기본정보! (수도 : 수바)
연간 30만 명의 여행객들이 찾는 피지!
피지는 오세아니아에 속한 국가로 세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나라이기도 하고, 국민 행복지수가 상당히 높은 나라 중 하나인데요, 하지만, 피지를 여행하다 보면 피지와 전혀 관련이 없어 보이는 인도인들 너무나도 많아 의아할 때가 있습니다.
(여기도 인도인 저기도 인도인)
이렇게 피지에 많은 인도인들이 거주하는 이유를 알려면, 먼저 피지의 슬픈 역사를 알아야 하는데요,
1874년으로 그 당시 피지는 영국의 식민 지배를 받아 (1970년 독립)
농장과 광산에서 강제노동을 하게 되었는데, 이 때, 서구인들이 가져온 ‘독감’이라는 전염병으로 인해 약한 사람들은 병으로 쓰러지고, 강한 사람들은 노동으로 인한 과로로 쓰러져 인구가 점차 줄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영국인들이 생각해낸 것이 바로 인도에서 대량의 노동자들을 데려오는 것이였는데, 그 당시 인도인들은 피지에 정착하는 것만이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탈출구로 여겨 많은 인도인들이 피지로 옮겨왔습니다. 그 후 인도인들의 높은 출생률로 인해 피지의 전 인구 중 인도인들이 차지하는 비율이 점차 높아지게 된 것입니다.
(현재 피지 전체 인구의 약 45%가 인도인)
2. 피지의 날씨, 언어, 종교, 문화!
피지는 열대 해양성 기후의 영향으로 4월~10월은 건기, 11월~3월은 우기로 나뉘는데요, 건기의 경우 한국의 5~6월 정도의 날씨로 선선하고, 우기의 경우 한국의 7~8월 정도의 날씨로 무더위가 이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지역적으로 수도 수바가 위치한 중부지역은 연중 비가 많고 서늘한 반면, 난디 국제공항과 다수의 리조트가 위치한 서부지역은 비가 잘 내리지 않고 기온이 더 높은 편이니 적도 부근에 위치한 피지를 여행하신다면 꼭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시고 모자를 착용하세요!
피지의 공식 언어는 영어를 사용해 의사소통에 큰 무리가 없고
종교의 경우 인구의 절반 이상이 개신교(약 53%)를 인도인들이 많은 관계로 힌두교(약 38%)또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피지인들의 경우 머리를 만지면 영혼이 사라진다 믿어 어린아이라 할지라도 머리를 쓰다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3. 피지의 주요 여행지!
1) 난디
피지에서 세 번째로 큰 마을인 난디는 비티레부섬(Viti Levu)에서 한 번쯤 들러 볼만한 곳인데요, 값싼 숙소들과 여러 나라의 특색을 지닌 시장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가득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특히 스카이다이빙과 제트스키, 래프팅과 다이빙 등 여러 야외 스포츠도 즐길 수 있으니 한 번 들러보세요^^
2) 수바
피지의 수도인 수바(Suva)는 고층 건물과 화려한 콜로니얼 건물이 뒤섞여 묘한 매력을 보여주는데요, 이런 묘한 매력을 즐기는 것은 물론, 수바에서 꼭 들러야 할 수바 시립시장(Municipal Market)이 있습니다. 이곳엔 온갖 종류의 향신료와 군것질거리, 그리고 여러 과일과 유리통에 담아 파는 음료 등 여러 문화가 공존하는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기도 하니 한 번 들러보세요^^
3) 마마누카 제도
비티레부 해안 서쪽에 있는 작은 섬들을 마마누카 제도라 부르는데요, 이곳의 가장 큰 매력은 아름다운 산호초와 형형색색의 물고기들이 섬 전체를 둘러싸고 있어, 스노클링과 다이빙 등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입니다. 또한, 모누 섬과 모누리키 섬과 같은 몇몇 섬들은 현재까지도 원시림이 보존되어 있어 정글의 온 느낌을 받아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4. 피지 여행 시 주의사항! (그들의 문화)
피지에서 여유로운 휴양을 만끽하다 문득 피지언들의 삶을 느껴 보고 싶다는 생각에 피지 빌리지를 방문하려는 여행객들이 더러 있는데요, 피지 빌리지를 방문할 경우 반드시 지켜야 할 두 가지가 있습니다. 피지 빌리지 내에서는 여자의 하반신 노출이 금지되어있어, 바로 그들의 전통 복장인 ‘술루’를 입어 예의를 갖춰야 한다는 것과 마을 추장에게 성의 표시를 위해 ‘카바’라는 선물을 들고 가는 것이 예의입니다. 이 외로 식당과 리조트, 그리고 호텔 해변 등 허가받은 장소가 아닌 공공장소에서 음주하는 것은 법으로 금지되어있으니 주의하시고, 이건 모든 나라에서 공통된 주의사항이지만, 공항에서 다른 사람의 부탁으로 물건을 대신 반입해주는 행동은 삼가셔야 합니다. 만일 그 물건이 마약이라면 관련 법규에 따라 엄격히 처벌되므로 다른 사람의 물건은 절대! 만지지도 옮겨주지도 마세요!
그래도 피지는 치안이 좋은 편에 속하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에서 휴식을 즐기기 위해 떠나는 여행객들이 많으니 본인 여행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휴양을 즐길 수 있는 피지를 해외여행 리스트에 한 번 넣어보는 건 어떨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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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패밀리 Fiji family : 피지에 살고있는 교민이에요ㅎㅎ 피지에 대한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하네요. 지금은 코로나로 오고갈수없지만 관광객으로 북적북적하던때가 어서오길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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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피지, 330여 개의 섬에서 두 번째로 큰 북섬,
그곳에서 삶을 개척해 온 이숭배(69), 유정옥(66) 씨 부부
25년간 해삼 채취 사업을 하며
교회와 학교를 짓고 불우한 이웃들 속에서 살아왔는데
5년 전, 바다에서 삶의 터전을 람바사 ‘나부렌다무’
‘붉은 샘’이라 불리는 땅으로 옮겼다.
한데, 막상 산으로 들어가 보니 아무것도 없었다.
그때부터 전기는 태양광, 무성한 풀을 거둬 길을 만들고
노후 장비는 고쳐가며 밭을 갈아 1년 내내 자급자족 작물을 심고
온 산을 헤매 물길을 찾아 2킬로미터 집까지 끌어왔다.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는 자급자족 개척의 삶!
부모님처럼 살겠다며 영재(36) 씨와 결혼해
피지로 돌아온 큰아들 이삭(36) 씨
학업을 미룬 채 해군을 제대하자마자
피지 집으로 돌아온 쌍둥이 태일(24), 태현(24).
작은 거인 아버지 곁에는 능력자 3형제가 딱 버티고 있다.
숭배 씨네 3대가 피지에서 살아가는 힘의 원동력은 과연 무엇일까?
어려운 이들에게 울타리가 되어주고
할아버지 할머니라고 부르는 천진한 아이들을 보면 가슴 벅차오르는 삶
모두의 집을 만들어 함께 사는 것이 최종 꿈이라는 숭배 씨 가족,
그 꿈은 아버지에서 아들 3형제로 이어지고 있다.
남태평양 피지엔 우리들의 따뜻한 집이 있다.
#인간극장 #피지 #남태평양피지
피지패밀리 Fiji family : 격려와 응원의 댓글주시는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Younghee Jung : 선교사님 내외분 정말 존경 스럽니다.모든것 내려놓고 헌신의 삶을 사시는 선교사님의
삶이 감동적입니다. 효자 아드님들과 손자 손녀와 함께
하는 시간들이 정말 행복해
보이십니다.온 가족들 주 안에서 행복 하시고 건강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김현경 : 정말 오랜만에 감동실화를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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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같은 분이 한국인 이라는게 자랑스럽네요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Orange is 귤 : 군복무 마치고 다시 피지로... 진짜 멋진 대한민국 사나이네요. 어디에 계시든지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해요!
DD : 정말 숭고한 삶을 사시는 가족이네요 저 자신만 생각하며 달려온 일주일의 끝에서 많은 생각이 듭니다
아들들도 어쩜 저렇게 반듯하게 키우셨는지 선함이 표정 깊숙이에서부터 느껴져요 멀리서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어떤 활동 하시는지 계속 지켜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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