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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태양신 조회 12회 작성일 2022-10-22 06:55:2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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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품 금지 석 달 앞으로…어떤 품목 안 될까? [친절한 뉴스K] / KBS 2022.08.25.

석 달 뒤, 11월 말부터 매장에서 기존 일회용 플라스틱 컵 외에도 플라스틱 빨대와 종이컵 사용이 금지됩니다. 12월부터는 일회용 컵을 사용하면 300원을 추가로 부담하는 보증금 제도가 시행되는데요. 자세한 내용, 홍화경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리포트]

우리 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을 정도로 일상화된 음료, 바로 커피입니다.

출근 전, 또는 식사 후, 커피를 마셔야 정신이 들고 개운하다는 분들 많은데요.

이러다 보니 하루에 몇 잔씩 마시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우리나라 커피 소비량, 가히 독보적입니다.

성인 1명당 매년 353잔의 커피를 마시는데, 세계 평균보다 2.7배 가까이 많습니다.

직접 만들어 먹기도 하지만, 보통은 카페에 가서 커피를 주문하죠.

우리나라 카페 체인점 수, 지난해 기준 7만 2천 개 정도입니다.

건물 하나에 10개 가까운 카페가 있는 곳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죠.

문제는 커피의 인기와 더불어 일회용 컵 사용량이 덩달아 늘어났다는 겁니다.

카페 근처는 물론이고 여기저기 아무렇게나 버려진 일회용 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데요.

정부는 지난 6월부터 카페 안에서 일회용 컵을 사용하는걸 제한했습니다.

그런데 고객 입장에서는 코로나 때문에 다회용 컵 사용이 찜찜하다는 반발도 일부 있었고요.

매장 입장에서는 컵 구매 비용이 더 드는 데다, 직원들의 설거짓거리가 늘어 부담이 적지 않다는 반응입니다.

그래도 환경을 위해 일회용 컵 사용은 계속 줄여나가야겠죠.

한동안 유예됐던 '일회용 컵 보증금제'가 오는 12월부터 시행됩니다.

고객이 음료를 일회용 컵에 받아 포장해 가면 '자원순환 보증금' 300원을 추가 지불해야 하는데요.

컵을 반납하면 보증금을 다시 받을 수 있습니다.

시행이 얼마 안 남았지만 아직 제도가 잘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소비자원 조사 결과, '일회용 컵 보증금 제도'에 대해서 전혀 모르거나, 잘 알지 못한다는 응답이 58.7%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환경부와 서울시는 올해 안에 일회용 컵 1천만 개를 줄이겠다는 계획을 내놨는데요.

유동 인구가 많은 상권과 대학가, 사무실을 중심으로 다회용 컵 무인반납기 800대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제도가 강화되고 있지만 우리나라의 플라스틱 사용량, 여전히 많습니다.

플라스틱 컵의 경우 1년 사용량이 무려 33억 개, 일렬로 눕혀서 늘어놓으면 지구와 달 사이 거리를 채울 수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비닐봉투는 어떨까요? 1년 사용량만으로 한반도의 70%를 덮을 수 있을 정도입니다.

특히 코로나를 겪으며 일회용품 사용량이 크게 늘었는데요.

분리배출된 플라스틱 양 기준으로 코로나 이전인 2019년에는 131만 톤이던 것이, 2020년에는 251만 톤, 1년 새 무려 두 배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이렇게 되자 정부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관련 규칙을 개정했습니다.

일회용품 사용을 제한하는 대상 품목을 더욱 확대하는 내용인데요.

오는 11월 24일부터는 기존 일회용 플라스틱 컵 외에도 일회용 종이컵과 플라스틱 빨대, 젓는 막대 사용도 금지됩니다.

시행까지 앞으로 꼭 석 달 남았습니다.

일회용 봉투와 쇼핑백 사용도 금지되는데요.

매장 면적이 33제곱미터가 넘는 경우에 해당합니다.

다만, 종이는 괜찮습니다. 순수 종이 재질이라면 사용이 가능하지만, 종이 위에 합성수지 등으로 코팅한 거라면 규제 대상입니다.

여기에다 실내외 각종 체육 시설에서는 일회용 응원용품을 사용하는 게 금지됩니다.

시행 초기 혼란은 불가피하겠지만요.

조금 불편해도 우리 후손들이 더 건강한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다 같이 실천해야겠습니다.

KBS 뉴스 홍화경입니다.

영상편집:이인영/그래픽:민세홍/리서처:민현정\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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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품 #종이컵 #빨대
파란종이배 : 제발 병이나 플라스틱에 붙은 스티커 쉽게
뗄수 있도록 해 주세요. 분리수거때 넘 힘들어요 ㅠㅠ
sunhee kim : 분리수거해도 실제로 재활용 안되는게 많다고 들었는데, 제조시에 단일성분으로 만들고 실제 리사이클이 가능하도록 정비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wije k : 분리수거만 하지말고 실제 재활용이 되게 하는 것도 중요한데 저걸 수거해서 어떻게 쓰는지도 함께 알려주면 소비자들이 좀 더 열심히 참여하지 않을까 싶네요.
알카 : 대안은 있는지? 무조건 규제만 할게 아니라 대안이 있어야죠. 종이빨대, 종이봉투 사용량이 늘면 소비되는 종이 양이 폭증할테고 결과적으론 플라스틱 사용량 줄이자고 숲을 없애는 결과가 될텐데...
대구의성지 : 배달음식도 플라스틱 사용량 증가에 큰 역할을 했죠ㅠㅠ 배달 업채들도 이에 따른 해결 방안을 마련해야 할거 같습니다.

비닐컵 & 플라스틱 컵 부피비, 무게비 정확도 리뷰 (Vinyl Cup & Plastic Cup Volume Ratio, Weight Ratio Accuracy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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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영상 주제
1:55 부피비 테스트 소개
2:47 부피비 테스트 비닐컵
4:44 부피비 테스트 플라스틱컵
6:17 실험 결과 요약
6:25 부피비, 무게비 비교 테스트 소개
6:36 부피비, 무게비 비교 테스트 비닐컵
8:17 부피비, 무게비 비교 테스트 플라스틱컵
10:02 마무리
10:34 엔딩

일회용 빨대는 플라스틱으로 분리수거하는 거 아니였어? l #ㅈㅂㅈㅇ

과일망 / 일회용 포크 / 아이스팩 / 컵라면 용기
이 중 재활용 쓰레기로 분리배출해야 하는 물건은 몇 개일까?

정답은 0개. 과일망은 스티로폼, 일회용 포크는 플라스틱, 아이스팩은 비닐, 컵라면 용기는 종이로 분리배출해야 한다고 착각하기 쉽다. 하지만 사실 이 물품들은 각각의 이유로 재활용이 어려워 분리배출하는 대신 종량제 봉투에 버려야 하는 쓰레기로 분류된다.

환경부는 지난 9월 '분리배출 대상'으로 오해하기 쉬운 품목들을 정리한 안내문을 만들어 배포했다. 이 안내문을 공유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게시물에는 “지금까지 일회용 포크 열심히 씻어서 플라스틱으로 버렸는데 재활용 안 되는 거였다니…”, “분리수거 너무 어렵다”, “정확한 기준을 만들어서 배포해줬으면 좋겠다” 등 반응이 줄줄이 달렸다. 쓰레기 종량제와 재활용품 분리수거제도가 1995년 한국에 도입돼 올해로 25주년이 됐지만,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에 대해선 여전히 혼란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일회용품 사용이 급증해 2018년과 같은 ‘쓰레기 대란’이 다시 닥칠지도 모른다는 경고가 나오는 지금, 그동안의 분리배출 방식엔 어떤 문제가 있었을까? 어떻게 하면 분리배출을 ‘제대로’ 잘할 수 있을까? 또 분리배출을 정확하게 하는 게 왜 그렇게 중요할까? 최근 올바른 분리배출법을 다룬 책을 각각 출간한 두 전문가의 설명을 바탕으로 분리배출 관련 궁금증을 풀어봤다.

#쓰레기 #재활용 #분리수거
pengtastic pengsoo : 정확한 표준을 만들어서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 중등 고등학교 교육과정에 넣어서 어릴때부터 참교육하는게 좋을거같아요. 기업들도 환경을 생각하고 분리배출이 쉽게 이뤄지도록 포장용기좀 바꿔야할것같고요.
뭉게구름 : 더 놀라운것은 사실상 재활용 가능한 제품들이 사실상 거의 없다는 점입니다..
이건 사실상 소비자가 뭘 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님. 근본적인 해결책이 국가와 기업으로부터 나와야하는데 변하는것 없이 느리기만하네요ㅠ
나빛세상 : 이 분이 유키즈에 나와야함
아침마당에도 나오시고
뭐 나올수있는 예능이나 프로그램 다 나오셔야함

이런 캠페인을 아이돌이 해야함
파급력대박일듯
FingerDancer : 재활용 표시만 보고 분리배출 할 수 있게 해주세요.
제발.
국가가 분리배출 표시를 알아보기 쉽게 바꾸고,
기업체가 마크만 확실히 박아넣으면 끝날 문제를
소비자가 공부를 해야하게 만들다니.

뭐 이런....
김수란 : 분리배출 정보 알고나면 좀 화나는 부분이 많아요
한다고 열심히 했는데,
결국 잘못된 분리배출이었다는 것에
배신감 같은 것을 느끼게 돼요ㅠㅠ
재활용 표시 열심히 봐 가며
씻고 닦아 노력했는데;;;
솔직히 씻고 닦으면서도 괜히 깨끗한 물 낭비하고, 오수만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닌가 헷갈리거든요ㅠㅠ
기업과 정부의 노력과 정확한 정보 전달이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 

#비닐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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