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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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강가즈아 조회 9회 작성일 2022-12-10 15:29:1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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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기억에 남는 고백법?! 고백할거면 이렇게 하세요!![썰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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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촬영,편집 : 강승효
편집,효과 : 이영미
출연 : 김민지, 전민정
멍뭉이복돌이 : 오늘 고백했는데 집에와서 베개에 얼굴을 묻고 일어났는데 눈코입 위치를 알아버렸어요 오목조목하게 모여있네요
star lights : 아!! 젤 중요한 걸 알았어!! 5:05 ! ㅋㅋㅋㅋㅋㅋㅋ 자연스럽게 예상치 못한 순간에 하는게 베스트! 메모메모! 항상 이런 부담있었고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많이 떠는 스타일이라서 힘들었는데 누나들 말대로 하면 되겠다!! 이제 고백 각 재는거 그만해도 되겠다! 오늘두 감사합니다 ❤❤
아이고 : 고백법 영상이 나오면 꼭 주접 떨어보고 싶었어요
대학교 새내기때 친한 친구로써 먼저 남친/여친 사귀는 사람한테 비싼 식당 쏘기로 내기를 제안했고 반년간 좋아하는 티를 팍팍내면서 점점 여자친구를 챙겨주다가
"나랑 그때 한 약속기억나? 꼭 같이 가고 싶었던 레스토랑이 있는데 나랑 갈래?" 라고 고백했던 기억이 나네요 개인적으로 인생에 가장 잘한 고백이라고 생각합니다
김민정 : 담담하게 고백하는 게 나를 진심으로 좋아하는 마음을 정리하고 전달하고 싶어하는 거 같아서 설레는 거죠
cinnamon cinnamon : 고백 멈춰!! 고백은 서로가 좋아하는 마음이 있다는걸 나도 알고 너도 아는 상태에서 하는 겁니다. 나만 좋다고 고백하면 결과는 술퍼집니다

예쁜 사랑 글귀 이미지 글모음

사랑에 대해서 표현한 예쁜 글귀 모음입니다. 연애를 시작할때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글귀이미지 참조 : https://gongbuglog.tistory.com/69
김환경보호 : 좋네 마음이 따뜻해져용
kcy : 너무 이쁜 글귀네요~~
김광진 : 내꼬야
힘들지 헤쳐 나아가자
내가더 잘할게
조금더 참아
넘 너무도 보고싶어
예인아 힘들지 힘내
임진숙 : 고마워요 전화하도되는거야내일 실시간에할께야단치면 나는삐질겁니다

김동률의 동행, 음악을 읽다 - 고백 (글: 강세형, Na: 오상진)

글 : 강세형
나레이션 : 오상진
음악 : 고백 (김동률의 "동행" 앨범 중에서)
김아무개 : 라디오처럼.. 한편으로는 시처럼.. 듣는이의 마음을 따스하게 어루만져주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상훈 : 내 맘을 알아 챗을까?
온통 생각뿐이였던 그날의 기억엔... 언제나 내 손이 있다
어절줄 몰라하던 나의 손... 나란히 걷는 길 그녀의 손등과 나의 손등이 스칠 듯 아닐 듯 아슬했던 그 길 내내 어쩔줄 몰라하던 나의 손...
그게 좀 숨이 막혀 조금 앞서 가던 나.. 그래도 어쩐지 내 손은 어쩔줄 몰라 했다..
팔장을 껴 봐도 어색하고 뒷짐을 져 봐도 어색하고 깍지를 끼고 두팔을 쭉 뻗어 기지개를 켜봐도 잠시뿐..   내 손은... 아니 내 마음은...  온통 내 뒤의 그녀에게로 향해 있던 그 밤... 걸음을 좀 늦춰볼까?
너를 향해 홱 돌아서서 내 두 팔을 벌려볼까? 깜짝 놀라할까?   하지만 조금은 나를 향해 웃어줄까?


머릿속은 복잡하고 먹빛 하늘 아래 들리는건 그녀의 숨소리와 세상이  멎은듯 쿵쿵 대던 내 심장소리... 그리고 어쩔줄 몰라하던 나의 손..

언제나 거기까지다. 꿈에서 깨 커튼을 여니 어김없이 비가 온다..  뒤 늣게 울린 알람 소리에 깜작놀라 시계를 보면  분명 아침인데.....  창 밖은 아직도 먹빛 하늘...  그런 날이면 꼭  찾아오는 그날의 꿈 그날의 기억....  가끔 궁금하다 왜 항상 그날 일까? 왜 항상 거기까지일까?
수 많았던 그녀와의 추억... 지금은 아무리 애를써도 떠오르지 않는 순간들이 더 많은데...
왜 하필이면 그날 그 순간 나의 손은 선명하게 이렇게도 되풀이 되는걸까... 그것도 딱 거기까지만...

비오는 아침 창문 밖 먹빛 하늘 잠이 덜 깬 나는 생각한다..  이제는 희미해진 기억을 더듬어  이제는 혼자가 돼버린... 그래서 또 어쩔줄 몰라 하는 내 손을 내려다 보며 나는 궁금해 한다.  그래서 그 날 너와나는 처음으로 손을 잡았을까?  그래서 그날 우린 하나가 됐을까?
ra wo :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 [알퐁스도데_별]이 생각났어요ㅠ 스테파네트 아가씨를 바라보던 목동의 마음이 이렇지 않았을까 싶어요. 들을 때마다 풋풋하고 좋습니다^-^
빙빙 : 고백..이렇게 제목과 잘 어울리는 곡은 없을꺼다 .. 정말 고백하는거 같다 ...
3000원 : 내 맘을 알아챘을까
좀 멀찍이 앞서 걸어갈 때
무심한 듯 흥얼거리던
내 노래를 들었을까
걸음을 좀 늦춰볼까
좀 뒤쳐져 나를 따라 걷는
너를 향해 홱 돌아서서
내 두 팔을 벌려볼까
벌써 이 밤이 다 가려 해 
먹빛 하늘 아래 
들리는 건 네 숨소리와 나의 심장소리
이렇게 세상이 멎고
난 붙잡아 두려 해
시간을 멈추려 해
언젠가 우리 어떤 날에 
마법이 풀리고 다 스러진다 해도
더는 너와나 둘이 아니려 해
이젠 너와나 하나가 되려 해 영영
말해줄 때가 된 걸까
물끄러미 나를 바라보는
반짝이던 너의두 눈이
조용히 감기는 순간
벌써 이 밤이 다 가려 해
새벽 안개 속에
보이는 건 네 속눈썹의 가느다란 떨림
이렇게 시간이 멎고
난 입을 맞추려 해
난 주문을 걸려 해
언젠가 우리 어떤 날에 
마법이 풀리고 다 스러진다 해도
가장 빛나는 순간이 되려 해
우리 이렇게 하나가 되려 해
영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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