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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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자유시간 조회 15회 작성일 2022-12-14 10:59:4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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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dal (Medium Demon) By Seokso & ilnm & Hann & More [All Coins]

재밌습니다
Total Attempts : 178
@SeCrimGDLS : 개인적으로 노래 선정 진짜 잘한듯
초반에 동양풍 느낌이 확실히 나고 대한민국 잼민이(?)하면 떠오르는 마인크래프트의 노트블럭과 언더테일의 샌즈 테마브금, 그리고 드랍파트의 쩌는 비트까지 진짜 너무 좋네요
@Heeru198 : 퀄리티 진짜 개쩌네요 ㄷㄷ GG!
@woosung_ : 이번에 다들 영혼 갈아넣으신것 같더라구요.....GG!!
@AquaGD0607 : GG!!
@misterinn : 찐갓맵 하지만 일부 겜플이 아쉬운

[Medium Demon] ''Asadal(아사달)'' 100% (4K) by Seokso & ilnm & Hann & More

#showcase #asadal #fulldet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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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GD]mk437 :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서현성 : 한국인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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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HAnimator_중등철덕교합러 : 0:42 와 ! 샌1즈!!!!!!!!!!!!!!!!!!!!!!!
어느 인간의 하루생활 : 국뽕이 차오른다
School musician : 국-뽕

아사달 문양이 말하는 옛 조선의 강역

산동성 능양하에서 발굴된 팽이형 토기에 새겨진 아사달 문양에 대한 얘기입니다. 신용하 교수님의 논문을 인용하여 간략하게 영상으로 만들어보았습니다.
BIOS KIM : 이 채널은 진짜 역사학자
유사역사학자들이 요즘 유튜브에 넘쳐나던데 진짜 역사학자들의 영상은 너무 희귀합니다
좀더 자주 올려주시길 바래봅니다
시루월드 : 앞으로도 고조선에 관한 많은 자료 부탁드립니다 초승달 모양은 삼족오를 형상화한 듯 합니다
이성범 : 저도 대문구 문화의 토기에 새겨진 그림은 아사달을 나타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신 교수님의 주장(이자 분석)에 80%는 동의해요.

덧붙이자면, 그 그림의 뜻은

- 맨 위의 동그라미 : 해(태양)

- 동그라미와 뫼(산) 모양 사이에 그려진 가운데의 그림 : 새(고대 동아시아와 북아시아에서, 새는 '하늘과 땅을 이어주는 사자이자 전령'으로 여겨졌습니다)

- 뫼 그림 : 말 그대로 뫼. 특히 [삼국유사]에 나오는 "삼위 태백"

이 아닌가 해요.

대문구 문화 사람들은 그 그림을 그림으로써, 자신들이 산동반도의 동북쪽(해 뜨는 쪽)에서 건너온 사람들이자, 해와 새를 섬기는 사람들임을,

그리고 뫼가 있는 땅(공교롭게도, 산동반도의 동북쪽인 오늘날의 요령성이 남쪽으로 바다[발해]를 낀 산악지대고, 이곳은 고조선과 그 이전의 나라[배달국 또는 '신시', 또는 [삼국유사]에 나오는 곰 족의 나라가 세워진 곳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온 곳이기도 합니다)에서 건너온 사람들임을 드러낸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대문구 사람들의 토기가 '해/새/뫼가 모두 그려진 토기'와 '해와 새만 그려진 토기'로 나뉘는 까닭은,

대문구 문화 사람들이 처음에는 토기에 해/새/뫼를 모두 그렸는데, 세월이 지나면서 그 그림을 간략화해 뫼는 빼고 해와 새만 그리게 되었기 때문이에요. 적어도 제가 추측하기로는 그렇습니다.

이제 한국 학계는 아사달('고조선')의 옛 영역에서 하나라(화북 평원의 일부)로 내려와 살다가 하나라를 무너뜨리고 상나라(은나라)를 세운 상족을 우리 겨레의 일부분으로 인정하고, 대문구문화에도 같은 기준을 적용해야 합니다.

그 두 나라를 연구해야 하는 건 당연하고요.
하슬라 : 좋은 방송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민주주의 : 정말 님은 한민족의 보물입니다. 썩어빠진 한국 역사계에 남은 하나의 빛.

... 

#아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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