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생일선물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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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고혈압어린이 조회 10회 작성일 2022-12-25 15:54:4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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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생신 선물 준비하기♡ | 어떤 선물일까요? | 아트박스에 가서 선물사기 | 선물 만들기부터 포장 과정까지 | 미나앙

안녕하세요! 미나입니다
영상 재밌게 봐주세요❤
투리파파 : 생신 선물이 멋져욤~^^와우 태어나서 이런 생일선물은 처음입니다.
박윤정 : 아빠생신이어서 고민 많이 했는데
덕분에 아이디어 많이 얻었어요!
감사합니다!
whydontuloveyou : 귀여웡..❤️
김새봄 : 감사합니당
minseo : 저희 아빠도 곧있으면 생신이라죠! 배웠어요! 흐흐! 이뻐이뻐요! 똑같진 않지만 그래도 비슷한 거로 사고 싶네요 잘 준비하셨네요!..

창의적인 선물 아이디어 || 저렴하면서 완벽한 생일 선물

사람들은 좋은 것은 작은 꾸러미에서 나온다고들 하죠. 하지만 우리는 그게 비누 바나 과일 모양의 선물 상자 혹은 사려 깊은 DIY 카드 안에 들어 있다고 생각해요. 선물을 주는 데 있어서는 첫인상이 중요하죠. 결국, 첫인상이 우리가 선물을 처음 선보일 때 사랑하는 사람들을 흥분시키는 요소잖아요. 그리고 포장을 보면 그 사람이 얼마나 많은 생각을 선물에 쏟는지 알 수 있고요. 그러니 최고의 인상을 남길 수 있도록 선물을 포장하는 놀라운 방법들을 몇 가지 확인해 보세요!

돈은 개성 없는 선물이 될 수 있지만, 그것을 비누 바 안에 숨겨 선물이 돋보이게 할 수 있어요! 때때로 사람들은 선물로 필요한 특정한 물건을 요구하기도 하죠. 만약 그 중 하나가 손수건이나 행주라면, 그것을 장미처럼 접어서 꽃다발로 주세요. 또 실용적인 포장 아이디어도 가지고 있어요. 와인병을 포장하는 방법과 작은 딸기 모양의 상자를 만드는 방법을 배울 거예요!


타임스탬프:

0:09 – 돈을 선물하는 미끌미끌한 방법

3:46 – DIY 액자

7:55 – 타월 장미 꽃다발

11:22 – 와인병 싸는 방법

13:20 – 딸기 모양 선물 상자

이 영상은 오락용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당사는 완전성, 안전성, 신뢰성에 어떤 보증도 하지 않습니다. 이 영상의 정보에 따른 모든 행동은 엄격히 귀하의 책임이며, 당사는 이에 따른 어떠한 피해나 손실에 대해서도 책임지지 않습니다. 이 영상을 따라하실 계획이라면 그에 따른 판단, 주의, 예방 조치를 취하는 것은 시청자 여러분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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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ina : 2:18, 3:25, 6:00 사이에 사탕 넣어서, 12:22 작은 화장품
SOSOBAKERY소소한베이커리 : 좋네요!
곰곰 : 3:02 를 엄마 생신때 주면 괜찮겠죠?ㅎㅎ
마음대로 월드컵 : 영상 잘보고 갑니다. 재미삼아..20대 여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물은.놀라실겁니다.오세요...좋은 영상감사힙니다.
무디개포니 : 결론
생일선물엔 돈이 좋다

(반전감동) 하늘로 떠난 아들이 엄마에게 남긴 선물..

엄마 아빠가 자신처럼 아프지 않기를 바라던 착하고 순수한 마음의 소원이 결국 닿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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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 동생아 잘 지내냐 내 기억에는 너는 아직 철부지였던 아이였는데 신께서는 너가 너무 어여뻤나봐 그래서 그렇게 빨리 데려갔나봐. 다음달이면 우리 동생이 태어났던 날이 돌아오네 기적이라도 너가 우리 가족한테 다시 한 번 와줬으면 좋겠다. 네 몫까제 잘살아줬으면 좋겠다매. 그새 누나가 보고싶어서 그렇게 데려가고싶냐. 나도 우리 동생이 너무 보고싶어 근데 너가 간지 몇년이지나도 힘들어하시는 부모님을 보면 부모님을 두고는 못 떠나겠더라. 그러니 한아 누나 한 번만 봐줘라. 누나가 적당한 시기에 우리 한이 보러갈테니까 지금은 아니라고봐. 그러니까 보고싶어도 참아. 누나도 우리 한이 보고싶은거 참을테니까. 모든일이 다 마치고 나면 한이 보러갈게. 그때 웃으면서 누나한테 한 번 안겨주라 그때도 지금도 변함없이 항상 사랑한다.
멍멍이다 : 자식이 부모를잃으면 땅에묻지만
부모가 자식을 잃으면 가슴에 묻는다
노래하는봉팔이 : 제나이 19에 갑작스런 의료사고로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이제 올해로써 정확히 10년이 되었습니다. 매달 한번씩 찾아뵙지만 아직도 보고싶고 아직도 찾아갈때마다 눈물이 새어나옵니다.
10년이 지난지금 저도 아버지의 텅빈 지갑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받은 옷한벌 아직도 간직하고있습니다.
그옷과 지갑을 정리하게되면 정말 보내드리는 기분과 같아서일까요
아직도 놓지못하고 그리워 하고있습니다.
지금 이글을 쓰면서도 갑작스레 눈물이 흐르네요 아빠 너무보고싶습니다.


그냥 (제하소연이니..그런갑다하고 넘어가주십쇼..)
WH J : 우리형 교통사고로 떠났을때 진짜 우리엄마 그 이쁜 얼굴이 검게 변하고 얼룩같은 반점 같은 것 도 생기고 하루는 울다가 하루는 온종일 자면서
2년가량을 제대로 생활도 못했고 아빠랑 엄마는 더 이상 말도 안하고 가족 전체가 암흑기였지..
나도 형 그렇게 됐을 때 처음에는 엄청 울고 자신감도 막 없어지고 그랬는데 엄마가 더 힘들어하는거 보고
어느순간 형을 향한 그리움은 엄마를 울리는 나쁜놈이라며 증오심으로 가득찼고,
나라도 잘했어야 했는데 나까지 비행하기 시작하면서 최악의 청소년기를 보냈었고..
우리엄마는 나에게 쓴소리 한번 제대로 안하고 아빠가 나 혼내려 할때도 몸을 날려서라도 막아 세우면서
내가 뭘하든 사고를치든 그저 잘 지내기만 하면 된다고 하셨는데 당시에는 그냥 우리엄마는 친구네 엄마들 보다 더욱 날 사랑하시나 보다 라고만 생각했었지..
그렇게 입영통지서가 날아오고 아빠엄마한테는 아무말 안하고있다가 혼자 조용히 논산으로 들어갔고 이등병 위로외박때도 그냥 친구네가서 지내다가
술만마시고 복귀하고.. 그렇게 일병때까지 연락을 안했는데 엄마가 친구한테 물어보고 일요일에 말도 없이 찾아왔더라,
어떻게 갑작스러운 상황이였는데도 운좋게 외출까지 했었고
나갈 생각에 신나기만 했지 엄마랑은 말도 안했는데,
밥먹을때까지도 아무말 안하고 밥만 먹다가 엄마 먼저 보내고 겜방이나 갔다오려고 터미널로 택시타고 가는데
택시안에서 엄마가 나까지 잘못되면 엄마는 못 버틸것 같다고 두손 붙잡고 무사히 전역하라고 엉엉 우는데
순간 나도 뭔가 막 여태껏 쌓아 놓은 울분들이 다터지고 같이 울었었지..
나는 그때부터 내인생을 챙기는것도 맞지만 엄마를 위해서 살아야겠다고 마음먹고
나이 서른넘어서도 엄마랑 같이 붙어있다.
누가보면 추하다고 할텐데, 저마다 인생의 사연이 다른거고 나는 그냥 엄마 곁에서 살아 생전에 얼굴 더 보고 더 기억하고 싶을뿐이다.
회사다니면서 전화통화만 하고 얼굴 한번 제대로 못 볼때보단 지금이 마음은 더 꽉 찬 느낌이다.
함수 : 나도 저마음 정말 잘알죠 제가 지금 나이가 15살인데 작년에 엄마 돌아가신후에 얼마나 죽을도록 힘들었는지 그 힘듬과 슬픔 그리고 괴로움은 진짜 겪어보지않은 사람들은 절대 이해못해요 학교에서 수업듣고있는데 쌤이 잠깐 나오래서 나왔더니 고모가 와계셨는데 고모가 표정이 않좋길래 왜그러냐고 물었는데 고모가 엄마가 심근경색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다고 말했어요 저는 그때 아무런 생각이 들지않았고 눈물또한 나지않았어요 그때그 충격은 4개월이지난 지금까지도 잊혀지지가 않는네요 차를 타고 장례식장으로 향했는데 장례식장 들어올때 카운터 전광판에 써있는 우리엄마 내엄마 내 하나뿐인엄마가 고인 박경환 이라고 써있는걸 본 나는 정말 정말로...말을 할수없을정도로 힘들었어요 엄마한테 잘할걸 엄마한테 효도할걸 내가 좀더 열심히 할걸 이생각은 절대 잊혀지지 않아요 그리고 입관식때 온몸이 얼음덩어리쳐럼 차갑게 굳어버린 우리엄마의 얼굴을 만진저는 정말 말을 할수없을정도로 가슴이 턱 내려않잤어요 여러분들 정말 엄마에게 정말로 정말로 잘하세요 진짜 부모님께 잘하고 효도하는건 선택 이 아니라 의무입니다 정말 저는 엄마를 잃은 그느낌을 몸소 느껴봤기 때문에 말하는겁니다 여러분들 부모님께 정말로 효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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