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 치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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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 투병, 3가지 걱정 포인트!
백혈병을 진단 받고 어떤 걱정을 하셨나요?
오늘 백혈병환우회TV에서는 진단을 받은 후 가장 걱정하는 3가지 포인트에 대해 이야기 해 봤습니다.
백혈병은 불치병이 아닌지, 나을 수 있는지, 치료비는 어떡하지? 간병은 또 어떡하지?
이러한 걱정에 대해서 너무 과하게, 미리 앞서서 걱정하지 마세요.
오해인 부분도, 제도적으로 지원되는 부분도 충분히 마련되어 있답니다.
앞선 걱정으로 투병의지를 꺾지 마시고, 완치 의지를 가지고 가족과 환자 본인이 함께 힘을 내시길 바랍니다.
#백혈병 #백혈병_완치 #걱정 #급성백혈병 #완치희망
↓↓↓↓↓↓↓↓↓↓↓↓↓↓↓↓↓
[희망스케치] 촬영 참가 신청 하기
http://bitly.kr/ScuXpFnZbpl
======================================
백혈병환우회TV는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운영됩니다.
기업은행 222-045886-04-012 (예금주 한국백혈병환우회)
해피빈 모금함 http://bitly.kr/g6bwlLtTOZc
대표전화 1688-5640
홈페이지 http://www.leukemia.kr
야먼지폭탄 : 정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ㆍ백혈병을 앓고 느꼈던 감정을 생각해보고 나라의 제도와 이웃과 가족들에게 넘 감사드리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조석문 : 환자와 가족에게 꼭 필요한 내용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홍정민 : 너무 공감되는 말씀 해 주셔서 맘이 진정 되고 정신을 차리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병원선택에 대해서 말씀해 주신것두 봤습니다. 정말 어느 병원을 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병원이 맘에 안듭니다. 옮기 자니 정말 위험해 지실까봐 걱정되고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글림 : 감사합니다
란하이 : 백혈병 환자들에게 이 채널은 마른 가뭄에 단비와도 같습니다 부정확하고 괜히 환자들에게 걱정과 근심만 가져다 주는 잘못된 정보들이 인터넷 검색만 해도 도처에 널려있는데 이 채널이 있기에 감사하고 의지가 됩니다
다양한 치료비 지원제도! 콕콕 짚어 쏙쏙 알려드립니다!
백혈병 치료를 시작하면 걱정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치료비죠.
저희 백혈병환우회에도 상담 문의가 많이 오는 내용 중 하나이기도 한데요.
오늘 백혈병환우회TV에서는 여러 치료비 지원제도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산정특례, 본인부담상한제, 재난적의료비, 보건소 암환자 지원제도, 긴급복지제도... 복잡해 보이는 여러 제도들을 쉽게 정리 했습니다.
치료비 걱정, 여러 지원제도를 많이 알아두시고 병원 사회사업실과 상담하며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답니다!
#치료비 #치료비지원제도 #산정특례 #본인부담상한제 #보건소암환자지원제도 #긴급복지지원제도 #재난적의료비지원제도
↓↓↓↓↓↓↓↓↓↓↓↓↓↓↓↓↓
[희망스케치] 촬영 참가 신청 하기
http://bitly.kr/ScuXpFnZb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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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환우회TV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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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222-045886-04-012 (예금주 한국백혈병환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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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http://www.leukemia.kr
고전책방 : 꼭 필요한 정보인데 올려주시니 좋네요!!
성효정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박유정 : 안녕하세요. 꼼꼼한 지원제도 설명 감사드립니다. 어머니께서 급성백혈병 진단을 받으셨습니다. 현재 검사를 진행한 병원은 조혈모이식센터가 없는 병원이라 이식이 가능한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이때 중증환자등록은 전에 있던 병원에서 하는 건가요? 아니면 옮긴 병원에서 하는 건가요? 옮긴 병원에서 하는 경우 그 전에 병원에서 진료받았던 것도 치료비 환급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편이라 많이 걱정입니다ㅜㅜ 앞으로도 좋은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ㅜㅜ
나이스배팅나 : 동영상 너무 큰 도움이 되어서 감사합니다.
재난적의료비지원제도는
어디에서 가서 신청 하나요?
보호자가 대신 가서 대리로 신청도
가능한 부분 인가요?
(직계가족 입니다)
jk jk : 재난적의료비신청을 180일 이전에 신청해야만 혜택을본다들었습니다.
초기치료때는 급여와 실비로 거의 해결되어서 신청을 안하고 2년뒤 동일질병으로 비급여표적치료제.또는 비급여 고가약값이 수백 수천 들어갔을때.
이럴때 이 비급여약품을 마지막 사용한후 180일 이내 신청하면 된다.
이렇게 이해하면 되는겁니까?
백혈병 치료제 CAR-T 3.6억→598만 원...국산 CAR-T 개발 탄력 / YTN
[앵커]
가격이 무려 4억 원에 육박했던 백혈병 치료제 카티(CAR-T)에 대해 이달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돼 환자 부담이 크게 줄었습니다.
환자들의 치료 받을 수 있는 문이 크게 넓어졌는데, 국내 바이오 기업들도 카티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성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기존 치료제가 듣지 않은 백혈병 환자를 치료해 꿈의 항암제로 불리는 카티(CAR-T) 치료제.
카티 치료제는 환자의 면역세포인 T-세포를 이용하는 일종의 세포 치료제입니다.
[김진석 / 세브란스병원 혈액내과 교수 : T-세포를 우리 몸 밖으로 꺼내서 T-세포를 암에 특징적인 표지자가 있어요. 특히 혈액암은 고형암과 다르게 표지자가 독특한 게 많아요. 독특한 표지자를 선택적으로 공격할 수 있는 T-세포를 (유전자) 조작을 해서 몸에 넣는 겁니다.]
국내에서는 미국 노바티스의 카티 치료제가 사용되고 있는데, 그간 1회 치료 비용이 3억6천만 원에 달해 환자의 부담이 컸습니다.
하지만 이달부터 건강보험 급여 적용으로 본인부담금이 최대 6백만 원 이내로 대폭 줄었습니다.
치료 비용이 낮아지면서 환자의 치료 기회 확대뿐 아니라, 관련 국내 기업의 연구개발도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선두 기업이 건보 적용을 받으면서, 후발 주자들도 향후 건보 적용 가능성이 커져 사업성에 청신호가 켜졌기 때문입니다.
국내 한 바이오 기업은 지난해 2월 국내 최초로 식약처로부터 임상시험을 승인받은 뒤 현재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건수 / 카티 개발기업 대표이사 : 임상 1상은 현재 4명 가운데 3명이 완전 관해됐습니다. 완전관해는 암 환자의 몸에서 암을 더는 찾을 수 없는 상태의 도달한 것을 말합니다. 임상 2상은 진행 중이고요. 전체 65명 환자의 결과를 모으는 것이 임상 2상의 목표입니다.]
또 다른 바이오 기업도 지난해 말 식약처로부터 임상시험을 승인받았습니다.
국내 기업들은 해외보다 상용화에는 뒤처졌지만, 효능과 가격 경쟁력으로 승부수를 띄운다는 계획입니다.
무엇보다 해외 카티를 이용할 경우 환자의 T-세포를 해외에 보내야 해 시간이 오래 걸리는 등의 한계가 있었는데, 국산 카티가 나오면 이런 문제점이 해소돼 환자에게 큰 편의를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YTN 사이언스 이성규입니다.
YTN 이성규 (sklee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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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배팅나 : 정말 잘 된 케이스네요.
환우분들에는 희망 입니다
Yewon : ㄹㅇ 우리나라 의료시스템 미친건 알아줘야함 ㄹㅇ 약 개발하신 의료진분들 고생하셨습니다 :)
다다다다 : 비싸도 국내기업이면 세금도내고 급여도주고 소비도 할테니 다행이고 대단합니다~~~꼭상용화돼서 널리쓰이길 바랍니다.
스트롱맨 : 진짜 멋진분들 저런분들이 있어 아직 살만 합니다
PJ : 완벽하게 고칠수만 있다면 정말 희망적네요... 티비에 너무 아프게 살다 돌아가신 분들 많이봐서 속상했는데 정복될 날이 머지 않았다니 다행입니다
개발자분들도 많이 고생하셨습니다
백혈병을 진단 받고 어떤 걱정을 하셨나요?
오늘 백혈병환우회TV에서는 진단을 받은 후 가장 걱정하는 3가지 포인트에 대해 이야기 해 봤습니다.
백혈병은 불치병이 아닌지, 나을 수 있는지, 치료비는 어떡하지? 간병은 또 어떡하지?
이러한 걱정에 대해서 너무 과하게, 미리 앞서서 걱정하지 마세요.
오해인 부분도, 제도적으로 지원되는 부분도 충분히 마련되어 있답니다.
앞선 걱정으로 투병의지를 꺾지 마시고, 완치 의지를 가지고 가족과 환자 본인이 함께 힘을 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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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림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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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특례, 본인부담상한제, 재난적의료비, 보건소 암환자 지원제도, 긴급복지제도... 복잡해 보이는 여러 제도들을 쉽게 정리 했습니다.
치료비 걱정, 여러 지원제도를 많이 알아두시고 병원 사회사업실과 상담하며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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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 이 비급여약품을 마지막 사용한후 180일 이내 신청하면 된다.
이렇게 이해하면 되는겁니까?
백혈병 치료제 CAR-T 3.6억→598만 원...국산 CAR-T 개발 탄력 / YTN
[앵커]
가격이 무려 4억 원에 육박했던 백혈병 치료제 카티(CAR-T)에 대해 이달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돼 환자 부담이 크게 줄었습니다.
환자들의 치료 받을 수 있는 문이 크게 넓어졌는데, 국내 바이오 기업들도 카티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성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기존 치료제가 듣지 않은 백혈병 환자를 치료해 꿈의 항암제로 불리는 카티(CAR-T) 치료제.
카티 치료제는 환자의 면역세포인 T-세포를 이용하는 일종의 세포 치료제입니다.
[김진석 / 세브란스병원 혈액내과 교수 : T-세포를 우리 몸 밖으로 꺼내서 T-세포를 암에 특징적인 표지자가 있어요. 특히 혈액암은 고형암과 다르게 표지자가 독특한 게 많아요. 독특한 표지자를 선택적으로 공격할 수 있는 T-세포를 (유전자) 조작을 해서 몸에 넣는 겁니다.]
국내에서는 미국 노바티스의 카티 치료제가 사용되고 있는데, 그간 1회 치료 비용이 3억6천만 원에 달해 환자의 부담이 컸습니다.
하지만 이달부터 건강보험 급여 적용으로 본인부담금이 최대 6백만 원 이내로 대폭 줄었습니다.
치료 비용이 낮아지면서 환자의 치료 기회 확대뿐 아니라, 관련 국내 기업의 연구개발도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선두 기업이 건보 적용을 받으면서, 후발 주자들도 향후 건보 적용 가능성이 커져 사업성에 청신호가 켜졌기 때문입니다.
국내 한 바이오 기업은 지난해 2월 국내 최초로 식약처로부터 임상시험을 승인받은 뒤 현재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건수 / 카티 개발기업 대표이사 : 임상 1상은 현재 4명 가운데 3명이 완전 관해됐습니다. 완전관해는 암 환자의 몸에서 암을 더는 찾을 수 없는 상태의 도달한 것을 말합니다. 임상 2상은 진행 중이고요. 전체 65명 환자의 결과를 모으는 것이 임상 2상의 목표입니다.]
또 다른 바이오 기업도 지난해 말 식약처로부터 임상시험을 승인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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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사이언스 이성규입니다.
YTN 이성규 (sklee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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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won : ㄹㅇ 우리나라 의료시스템 미친건 알아줘야함 ㄹㅇ 약 개발하신 의료진분들 고생하셨습니다 :)
다다다다 : 비싸도 국내기업이면 세금도내고 급여도주고 소비도 할테니 다행이고 대단합니다~~~꼭상용화돼서 널리쓰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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