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나도 우울증일까? ★우울증 진단 기준과 우울 장애의 증상★ | 나는 몸신이다 394 회

마음 주치의 '양재진'
혹시 나도 우울증?

세상을 건강하게 할 특급 비책 ‘나는 몸신이다’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
길에서담배피지맙시다 : 사회적으로 도태되고 뒤처지는것 같아서 우울한데 이건 내삶이 바뀌어야해결될듯. 우울증은 우울함 그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뭐로인해 우울한지를 알아야되고 그게 해결이 되어야만 우울증이 해결됨. 그런데 난 지나간 인연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과 현실에서의 수입문제 때문에 괴로운상태. 결국 이게 해결되기전까진 계속 마음의고통을 안고살아갈것같다
라라마 : 우리나라 국민분들 모두 아프지 말고
행복 하게 살게 해주십니다
Guess Who : 우울증의 최고 가해자는 거의 가족
yunyoung jeon : 혼자 있는게 또 혼자생활하는게 전에는
편햇는데 최근 여러가지 일을겪다보니
어린나이도 아닌데 떨어져있는 부모님께
가고싶어지더군요
qwe : 시도때도없이 죽고싶다는 생각에 구체적인 우연한 죽음을 맨날 생각하는데 그게 진짜 진심에서 우러나오는거라 살면서 한 번도 생각해본적 없던 우울증을 생각하게됐음.. 아무에게도 우울을 전염하고 싶지 않아서 그냥 혼자 메모장에 푸념글을 맨날 쓰는데 매번 죽고싶다는 내용이고.. 한 번은 우울증 상담 받게 될 모습을 머릿 속에 그려봤는데 나의 이런 심리상황 말하려고 상상만 하는 것만으로도 진짜 손 쓸 틈도 없게 눈물나고.. 그냥 길거리에서 울었음... 근데 또 식욕은 평소대로고 과수면과 불면증에 시달리지는 않아서.. 공시생이라서 그런가 이 또한 그냥 지나가는 감정일까..

[여수잡스] 번외편 - 우울증 자가진단 테스트! 검지작가 셀카~ 우울척도 (CES-D) 테스트

[여수잡스] 번외편 - 우울증 자가 테스트! 검지작가 셀카와 우울척도 (CES-D) 테스트
방송국 작가들의 잡스런 수다?! 여수잡스^^
유쾌한 수다쟁이~ 방송작가들의 유튜브 도전기~**
#여수잡스 #우울증 #우울증자가테스트
빈 : 이 영상을 찾은 사람은 그냥 마음이 아프단거임
황시원 : 2:32 4번,8번,12번,16번은 거꾸로 더한다는걸 검사 문항이 나오기전에 말씀해주시는게 좋았을것같네요! 다시세는분들도 계실것같아서요
뿅 : 외국에서 살다가 갑자기 한국에 오게되서 세달동안 진짜 90퍼센트는 힘들게 지냈는데 특히 이번 이주동안 너무 우울하고 눈물만 나와서 테스트 해보니 45점이 나오네용,,ㅋㅋㅋㅋㅋ 보통 점수일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높네,, 이번 이주동안 너무 감정기복이 심했어,,ㅎㅎㅎㅎㅎ
엉뚱혀나 : 중학생떄부터 지금까지...정상이였던적이 없었던것 같아요...도움을 받으라고 항상 얘기해주셔도 별도움이 되지 못했던ㅇ내얘기에 귀기울려서 들어준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성인이 되어서도 제자리걸음
안졸리나졸리지 : 난 이 문제 푸는 것 조차 한숨나오고 힘들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우울증 자가 진단 테스트] 힘들고 외로운 나, 혹시 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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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프렌즈 : 세계보건기구(WHO)는 2030년이 되면 우울증이 인류에게 가장 큰 질병 부담이 될 질환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우울증은 더 이상 숨기거나 혼자 참고 견디는 질환이 아닙니다.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나을 수 있습니다. 닥터프렌즈 홈페이지 www.doctorfriends.co.kr  에 오셔서 "healthy life ♥" 코너를 보시면 우창윤, 이낙준 선생님이 영상에서 열심히 작성하신 우울증 자가진단표를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촬영 현장, 중요한 공지들 !! > https://www.instagram.com/doctorfriends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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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예솔 : 고혈압환자한테 너 왜 혈압이 높아?라니 비유력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
Jeein Kim : 우울증 환자에게 하면 안되는 말

1. 너만 힘든거 아냐/ 다들 힘들어
2. 힘내/ 기운 내
오래오래오래오 : 비슷한 와이셔츠 색깔다르게 입으시니깐 뭔가 너무기여우세요 ㅎㅎㅎㅋㅋㅋㅋㅋ 항상 궁금한 의학지식 알기좋게알려쥬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웅이 : 우울증이 현대인에게 만연한 질환으로 인식 되어지면서 아이러니 하게도 그것을 가볍게 여기는 상황들도 많아 지는 것 같아요. 이를테면, “너 정도는 우울증 아니야”, “진짜 우울증 걸리면 안그래” , “너같은 사람 얼마나 많은데” 등등.. 그래서 가끔 ‘에이 나정도는 뭐 괜찮겠지’ 라는 생각을 갖게 되거나, ‘내가 너무 오바하는건가?’ 라는 생각으로 실제 진료를 받는것에 대해 부담을 느낄때가 있더라구요. 이러면서 점점 마음의 병이 곪아지게 되는 것 같고... 정말 마음의 감기라는 말이 공감이 가는게 감기도 그냥 밥 잘 먹고 그러다 보면 나아지겠지 싶어 병원도 약도 잘 안챙겨 먹고 그럴때가 많으니..

여러모로 많은 생각을 갖게 하는 영상이었습니다.

좋은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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