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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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닥터유 조회 13회 작성일 2023-04-20 21:17:1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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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채용 '뚝'...공교육 위기 | 대구MBC뉴스

방송: 2022-12-28 (수) 대구 MBC 뉴스데스크
내용: 교사 채용 '뚝'...공교육 위기 - 조재한 기자

#학생감소 #교사채용 #급감 #공교육 #흔들 #붕괴 #지방소멸
#대구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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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 : 공교육이 제대로 안되니 사교육이 득세하고 학부모들은 비싼 사교육비에 정신없고 아이낳기를 기피한다
skyy : 공무원들 점심때 일 안하겠다고하고, 교사들은 학생도 없는데 더 뽑자고 난리고, 진짜 다들 왜그러냐
이름성 : 교육불균형은 사교육이 문제 아닌가? 왜 대치동에 사람들이 몰리는데 왜 수도권에 젊은 부부들이 몰리는데 요즘 개천에서 용 안난다는 말도 사교육에 들이는 비용이 넘사라 따라올 수 없어서 그런거 아닌가? 그걸 경험한 세대들이 출산을 꺼려하는 부분도 있겠고 솔직히 전교조에 휘둘리는 학생들이 있을까 싶다 요즘 같이 정보가 넘쳐나고 개인소통이 활발한 시대에
백준현 : 교사가 모자라서 공교육이 문제라는 말에 도저히 동의할 수 없어요
범지 : 이게 맞지...채용및 교육계 구조조정도 필요함.

당정, 학생수 감소에 교사 줄이기로…교원단체 반발 / KBS 2023.04.18.

학령 인구 감소 속도가 빨라지면서, 정부와 여당이 교원 수를 줄이겠단 방침을 내놓았습니다.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교사 신규 채용 규모를 조정하겠단 건데, 교원 단체는 근시안적인 정책이라며 반발했습니다. 김성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2015년 기준 6살~21살까지의 학령 인구는 892만 명.

2021년 770만 명, 올해 725만 명으로 꾸준히 감소 추세입니다.

학령 인구 감소가 현실화 되면서, 정부와 여당이 교원의 수 역시 줄이겠단 방침을 공식화했습니다.

[이태규/국회 교육위 간사/국민의힘 : "교원 수급 계획도 학령 인구 감소에 따라서 교원을 적정 규모로 조정함과 동시에 디지털 인재 양성 등 교육 개혁 추진..."]

우선 2024년부터 단계적으로 교사 신규 채용 규모를 조정합니다.

이에 맞춰, 교대와 사범대 등 관련 대학과 학과의 입학 정원 역시 줄여나간다는 계획입니다.

2018년 발표된 교원 수급계획에 따르면, 초등교원의 경우 2030학년도까지 매해 최대 3,500명을 뽑겠다고 했고, 중등교원은 최대 3,000 명을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학령 인구 감소에 맞춰 교원 수가 조정되면 채용 규모는, 이보다 20% 정도 줄어들 수 있단 관측이 나옵니다.

다만 정부 여당은 학생의 수가 줄어도, 교육 수요는 다양해지는 만큼, 디지털 전환 등을 통해 '맞춤 교육'을 시행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 여당의 기조에 교원 단체는 즉각 반발했습니다.

한국교총은 "교육의 질을 떨어뜨리고 미래 교육을 포기하는 것"이라고 밝혔고, 교사노동조합연맹은 "근시안적인 시각"이라며 "경쟁력 있는 인적자원을 길러내기 어렵다"고 했습니다.

정부는 이르면 다음 주 중장기 교원 수급 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성숩니다.

촬영기자:박상욱/영상편집:황보현평\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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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령인구감소 #교원수 #교원단체
Rain : 국민수가 주는데 국회의원수는 안줄이나?
블루베리 : 신입교사 채용을 줄이는 것 보다 불량교사 조사부터 제대로 해주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선생님들이 힘들어하시는 아이들의 교육 외 업무시간도 조절해서 분업시킬 수 있는것들은 시키고 정말 아이들을 잘 키울 수 있는 환경의 학교가 되길 바랍니다.
hhh : 학생수도 심지어 대학정원도 벌써 줄이는 추세인데 교사도 마찬가지로 반대한다고 막을수 있는 흐름이 아님 ...
올롤로로 : 집에서 자기 애 1명 케어하는것도 힘든 시대에, 교실에서 20명 애들 가르치고 챙기는 게 과연 쉬울까?? 교사 수는 줄였으면 좋겠고 우리 애한테 신경은 엄~~~청 써줬으면 좋겠고... 교원수를 무작정 줄이는게 답이 아닌 것 같은데
은둔성 : 힘들게 임용고시봐서 합격해서 딱히 뭘 잘못한것도 아니니 안타깝긴한데 출생률이 낮아졌으니 딱히 방법이 없네 다른 공무원이 많이 필요한 자리로 배정하는 수밖에

내년 교사 정원 3천 명 줄인다..."학습권 침해" 거센 반발 / YTN

[앵커]
정부가 내년 공립학교 교원을 올해보다 3천 명 가까이 줄이기로 했습니다.

퇴직자의 빈자리는 그대로 두고 신규 채용을 줄인다는 건데, 교원단체는 과밀학급이 여전한 상황에서 학습권 침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신현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내년 공립교원 정원 정부 안은 34만 4,906명.

올해보다 2,982명 줄어든 수치입니다.

교육부는 학생 수 감소로 교원 정원을 축소하게 됐다며 정부가 이를 바탕으로 내년 예산안을 편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공립학교 교원 수가 준 건 공개를 시작한 1998년 이후 이번이 처음입니다.

공립교원은 국가공무원으로 유치원과 초중고, 특수학교 교사와 보건이나 영양, 사서를 담당하는 비교과 교사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이에 대해 교육부 관계자는 초중등 교원 수는 2020년 이후 중장기 교원수급계획에 따라 이미 줄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유치원이나 특수, 비교과 교원이 대폭 늘면서 전체 공립교원이 증가했는데, 내년엔 이 증가 폭이 줄면서 전체 교원 수가 감소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교원 감축은 퇴직교사의 빈자리를 채우지 않고, 신규 채용을 줄이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실제로 내년도 초등교사 신규채용 인원은 올해보다 197명 줄어든 3천561명입니다.

여기에 유치원과 초등 특수교사까지 더하면 신규채용 감소 인원은 899명으로 늘어납니다.

교원단체들은 교원 정원 감축을 강력하게 반대합니다.

[조성철 /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대변인 : 과밀학급이 전국에 수만 개에 달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교원 정원을 줄여버리면 학생의 학습권도 침해되고 가르쳐야 할 교사의 교원도 침해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내년 국립교원 정원은 국회 심의를 거쳐 새 학기가 시작하기 전인 내년 2월 말 최종 확정됩니다.

교육부는 적정한 교원이 충원될 수 있도록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윤석열 정부의 공무원 감축 기조와 맞물려 있어 해결책 마련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YTN 신현준입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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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선웅 : 학령인구들은 줄어만 가는데 고통(구조조정)을 뒤로 미루면 미룰수록 돌아오는 청구서의 내용은 가혹해질것.
eternity : 인구 절벽, 지방 소멸되고 있는데 당연한 거라 생각합니다. 공무원 수도 줄이고 국민 세금이 일 안하는 이름뿐인 위원회, 공무원들에게 쓰이는 거 원치 않습니다. 물가상승, 난방비 폭탄 등 공공요금이 오르는 경제 위기 상황에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공무원들이 먼저 모범을 보이고 허리띠 졸라매는 행동 보여주세요.
가을하늘 : 그럼 교대사대 정원도 줄여야죠. 백수양성할것도 아니고 옛날부터 임용못붙으면 좇되는데 졸업하면 바로 교사시켜주면 좋으련만. 그놈의 빌어먹을 시험땜에 인생 좌지우지
sudusj wodk : 대학 수 줄이고 교사도 줄이는게 맞는거같다..
무얼까용 : 솔직히 대학교 교수 등록금 줄여야지 가르치는건 줫도없으면서 등골브레이커고 교수 비리에 성추행에 쓰레기들이 이렇게 많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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