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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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해병전우회 조회 7회 작성일 2023-06-22 20:07:5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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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치기 임진강


@0928a1 : ぐんぴぃさんの再現から来ました。
@codgias : 몇일전 저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 이였던 우토로 마을에 갔다왔습니다.
노래 임진강을 들으며 우토로 마을을 보니 눈물이 왈칵 쏟아졌습니다.
부디 다시는 이런 칼에베인듯한 쓰라린 아픔의 역사가 안나오길 바랄뿐입니다.
@user-kw3rm3bg4q : 이유가 어찌 됐든 불러선 안 될 노래는 없는 거야! 존나 멋있다
@user-xf7gz5gi1j : 눈물이 멈추질않는다. 영화 정말 잘만들었다.
@user-xe5uz7nc7k : 사상 이념을 떠나 노래는 진짜 명곡이다

김연자 - 임진강 ( KIMYONJA - Imjin River )

#트로트 #김연자 #임진강

눈물없이는 들을 수 없는 "임진강"
@user-ed5vp7wu5d : 일본방송 몇번이나 임진강 노래 탄생과 김연자씨의 임진강노래와 나라통일되기 바라는 애국심 볼때마다 평화통일을 간절히 바라면서 임진강노래를 듣고 또 듣습니다 김연자씨 고맙습니다 그리고 일본사람 이노래를 살려주셨어 너무나 감사 드림니다 이웃나라 일본이랑 서로 이해하며 용서하고 같이 평화 사랑하며 살면 합니다
@user-oy4io7hd5w : NHKのイムジン河を見てもしかしたらYouTubeにあるかも?と思いここに辿り着きました。
キムさんのさまざまな思いが込められた迫力ある歌い方に感銘を受けました。
この動画をあげてくださった方に感謝致します。
@koichiakiyama2922 : 凄いいいなあ。歌も伴奏も、バックの情景描写も全て。ここでは、言葉の意味はわからないけど、他の日本語付きのやつとおなじかと想像することで我慢することでいいのかな。
@kk095431 : 아~임진강....
@teyvatgu5545 : 참 뜻깊은 노래 인데 목청이 좀 맑은 가수분이 이 노래 불러줬으면 더욱 좋을것같아요. 너무 힘들게 노래 불러서 피곤함을 느낌니다.

북한과의 거리 16km ... 임진강에서만 잡히는 어종은?(KBS 20180407 방송)

※ 이 영상은 2018년 4월 7일 방영된 [다큐 공감 - 임진강 어부, 봄을 낚다] 입니다.

▶ 우리나라 최대의 물목, 임진강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임진나루. 한때는 평양으로, 서울로, 만주로 가던 길목이자 물고기들의 물목이었지만 전쟁으로 인해 차단되어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졌다. 그러나 이 강을 떠나지 못하는 20명의 어부가 있다. 북한과 불과 16km 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허가받은 사람들만 들어갈 수 있지만 봄이 되면 황복, 실뱀장어가 올라오고 사시사철 물고기들이 손님처럼 찾아오는 임진강을 그들은 떠날 수 없었던 것이다. 임진강에서 가장 오래된 53년 경력의 어부 최영선(70) 할아버지 역시 한없이 베풀어주는 강이 든든한 은행같이 느껴진다는데....

▶ 인생을 낚는 어부들
모두가 살기 어려웠던 5~60년대, 최영선(70) 할아버지는 7남매를 먹여 살리기 위해 아버지와 단둘이 고향을 떠나 임진강 어부가 되었다. 오래 전부터 임진강은 수많은 물고기들의 산란장이자
육지로 향하는 물고기들이 거쳐 가는 정거장이었기 때문이다. 집도 없이 배에 움막을 짓고 땅굴을 파 추위를 견뎌냈지만 그 시절을 견뎌냈기에 자식들을 공부시키고 키울 수 있었다는데... 물길을 훤히 꿰고 있어 언제 어떤 고기가 잡히는지 아는 최영선 할아버지는 잡은 고기를 장에 나가 팔기도 하고 다른 어부들과 나눠 먹기도 한다. 어부들은 강에서 물고기만 잡는 게 아니다. 자식, 아내, 가족에 대한 사랑과 자신의 인생을 낚는 것이다.

▶ 봄이 가득 찬 어부의 그물
겨우내 얼었던 강이 녹으면 파주시 어촌계는 떠들썩해진다. 봄이 오는 것만큼 어부들에게 설레는 소식이 있을까? 봄철 고기잡이를 하기 위한 최영선(70) 할아버지의 손길도 분주해졌다.
농사꾼이 1년의 농사를 준비하듯이 어부들도 찢어진 그물을 손질하고 배를 수리해야 하기 때문이다. 물고기만 잡아도 부족한 시간이지만 그 옛날 그물을 밤새도록 직접 짜던 때에 비하면 세상이 편해졌다는데... 얼음장이 얼었어도 마음만은 언제나 강에 가 있었던 최영선 할아버지는 따뜻한 봄날, 오늘도 햇살에 이끌려 임진강으로 향한다. 과연 최영선 할아버지는 봄맞이 첫 조업에서 얼마만큼 그물을 채울 수 있을까?

#임진강 어종 #어부 #북한
@user-yl4xx3eb5d : 50년 넘게 한곳에서 즐겁게 일하시는 모습이 대단하시고 축복인거 같습니다
아직 아버지와 함께 고기잡던 시절을 그리워 하시는 모습에 따뜻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user-ob2lk6ie2d : 40여년전 군 생활을 임진강변 에서 한 적이 있는데, 황복도 많이 나왔지요. 영상을 보다 보니 그동안 잊고 있었던 많은 추억이 떠오릅니다. 화면 속에 그당시 젊었던 어부님 모습도 보입니다. 반갑습니다.
@fgrrtyrtyrfg : 파주 통일대교에서 근무했었는데 임진강 하니까 추억생각나네요.
@user-ot2op3oz7t : 임진강 물 엄청 맑네요..
@jeep4 : 여생에 한반도만 다 둘러봐도 좋겠네요...

... 

#임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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