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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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수업 _책 읽는 다락방 J
#책읽어주는남자 #책읽어주는라디오 #오디오북 #북튜버 #류시화
E: hipuhaha@naver.com
‘태어날 땐 순서가 있지만 갈 땐 순서가 없다.’
이를 알면서도 우린 영원히 살 것처럼 인생을 살아갑니다.
특히 올 지도 안 올 지도, 있을 지 없을 지도 모르는 그 때를 위해 지금 누리고 싶은 욕망과 행복감을 무시하거나 미루고 삽니다.
여기에 우리 인생의 비극이 도사리고 있는 게 아닐까 싶은데요, 살아가면서 자주 놓치는 삶의 의미가 정작 살아갈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선명하게 와 닿는 것 같습니다. 이들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고 싶어 할까요?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20세기를 대표하는 정신의학자이자 호스피스 운동의
선구자인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Elisabeth Kübler-Ross와 그녀의 제자 데이비드 케슬러David Kessler가 함께 쓴 [인생 수업]이란 책입니다.
이 두 사람은 죽음 직전에 이른 수백 명의 사람들을 인터뷰하고 그들이 말하는 ‘인생에서 꼭 배워야 할 것들’을 정리해서 얘기해주고 있습니다.
이 책은 앞서 말씀드린 인생에서 배워야 할 과목들을 10개의 챕터로 나누어서 각 주제별로 엘리자베스와 데이비드가 각각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들을 통해 깊은 성찰과 깨달음을 주는 글들이 담겨 있습니다.
*지은이_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데이비드 케슬러 / 옮긴이_류시화 / 펴낸곳_이레
*이 채널의 모든 영상은 저작권자(사)로부터 허락을 받고 제작하였습니다.
*This content was produced with the creator＇s commentary and review of the book. All videos on this channel were produced with permission from the copyright holder.
*음악 작곡/연주 [그린,쉼_green rest]
https://www.youtube.com/channel/UCshPlkhtkuWpFjjXuESx8Wg
(2)초록잎
(18) 어디쯤 왔을까
(5) 벚꽃 날리던 날(오케스트라)
(3) 잘 지내고 있나요
(1)오늘도 좋은 하루
@user-ux7fl3zi5n : 사랑,인내,죽음,
삶이 내게 열심히 가슴뛰게 살라고
기회주심에 감사감사
자신을 사랑하고,
어떤일도 미루지말고 지금하라
J샘 역시나 좋은책입니다
늘~~고맙습니다
@user-wv4yd1te7c : 2월에 병원에 계시던 아버지께서 내가 봄되면
개나리를 볼수있겠나
하고선 3월에 돌아가신 아버지 ~~처음
개나리 필때 많이도울고
늘 개나리꽃볼때 마다
아버지생각난답니다~
하루하루가 선물임을
사랑 하며 살렵니다^^
늘 감사드려요
@user-ej4gz2kx8r : 작가님 글중 사랑과 분노의 감정표현부분이 정말 공감됩니다.인생살이 끝없는 선택의길 ...나를 사랑하는 수업부터 해봐야 겠습니다.J님 글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user-gg1yx2zz8q : 마음에 깊이 와 닿는 교훈의 훌륭한 낭독 감사합니다 . 편안한밤되십시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user-km9vv6cj3s : 두번이나 정독한 책인데
듣는게 이렇게 와닿고 좋내요^^
감사합니다^^
[lunar pulse] 인생수업/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ㆍ데이비드 캐슬러
★제목-인생수업
★지은이-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데이비드 케슬러
★출판사-이레
★옮긴이-류시화
★낭독-10. 살며 사랑하고 웃으라 중 마지막 부분
★책 보러 가기~예스24
http://www.yes24.com/Product/Goods/2110455
★새해를 맞이하여 제가 고른 첫번째 책은
20세기 최고의 정신의학자이자 호스피스 운동의 선구자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와 그녀의 제자 데이비드 케슬러가 죽음 직전의 사람들 수백명을 인터뷰해 그들이 말하는 인생에서 꼭 배워야할 것들을 받아적어 살아있는 우리에게 강의 형식으로 전하고 있는 책입니다.
★목차
배움과 깨달음의 책- 인생 수업에는 행복하라는 숙제뿐 / 류시화
1. 자기 자신으로 존재하기
2. 사랑 없이 여행하지 말라
3. 관계는 자신을 보는 문
4. 상실과 이별의 수업
5. 아직 죽지 않은 사람으로 살지 말라
6. 가슴 뛰는 삶을 위하여
7. 영원과 하루
8. 무엇을 위해 배우는가
9. 용서와 치유의 시간
10. 살고 사랑하고 웃으라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의 말
데이비드 케슬러의 말
★한권의 책과 클래식 음악이 어우러진 공간입니다.
하루의 끝, 고요한 밤시간
책에서 들려오는 소리로
위로와 평안을 느껴보세요.
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
당신의 친구가 되어줄게요.
귀로 듣는 책의 즐거움^^
이 노래를 무료로 사용하고 동영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지만 동영상 설명에 다음을 포함해야 합니다.
Chris Zabriskie의 That Kid in Fourth Grade Who Really Liked the Denver Broncos은(는)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라이선스(라이선스(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4.0/)에 따라 라이선스가 부여됩니다.
출처: http://chriszabriskie.com/uvp/
아티스트: http://chriszabriskie.com/
#인생수업#엘리자베스퀴블러로스
@lunar_pulse : <문장이 말하다>
죽음을 앞둔 사람들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가장 중요한 교훈은 모든 날들을 최대한으로 살라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바다를 본 것이 언제였습니까? 아침의 냄새를 맡아 본 것은 언제습니까? 아기의 머리를 만져 본 것은? 정말로 음식을 맛보고 즐긴 것은? 맨발로 풀밭을 걸어 본 것은? 파란 하늘을 본 것은 또 언제였습니까? 이것은 다시 얻지 못할지도 모르는 경험들입니다. 우리 모두 그것을 알고 있습니다. 죽음을 앞둔 사람들이 한번만 더 별을 보고 싶다고 바다를 보고 싶다고 말하는 것을 들으면 언제나 정신이 번쩍 듭니다. 우리 모두 별 아래에 살지만 가끔이라도 하늘을 올려다보나요? 삶을 진정으로 만지고 맛보고 있나요?평범한 것 속에서 특별한 것을 보고 느끼나요?
삶의 마지막 순간에 바다와 하늘과 별 또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볼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지 마십시오.
지금 그들을 보러 가십시오.
@user-kc9hx3gn3s : 아침의 냄새, 세상의 때묻지 않은 해맑은 아이의 얼굴, 갓 장마 비가 지나간 우거진 숲의 경이로운 정경, 세월로 어지럽혀진 아버지의 손...경험해 본 것이 언제인지 기억이 나질 않아요.
질풍노동의 시기여서 그러하다 핑계를 자답하곤 하였지만, 루나님 덕분에 지금 실감합니다.
옆에서 듯는듯한 일생일대의 훌륭한 낭독을 모두 듣고나니 마음이 언제인지 가물한 아주 먼곳으로 자유로이 여행 와 있는 기분이에요.
방안의 공기부터 푸근해지네요. Dr.엘리자베스 퀴블러로스의 말씀을 처음 경험하는것이 아닌데도 훌륭한 낭독은 역시나 가슴울리는 가르침을 주시네요.
덕분에 오늘도 감사함이 배가되는 일과의 마무리입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user-sh8tl3ms6w : '모든날을 최대한으로 살라는것'
항상 값진 날들을 살고있지만 매번 잊어버리는 것을 다시 일깨워주는 글이네요^^
@oksong5964 : 우리가 살고있는 오늘이 누군가 그토록 살고싶어하던 내일이라던 말이 생각나네요.2020매일매일을 최선을 다해 살아갈것을 다시한번 다짐하게 하네요~루나님,감사드려요~
@user-vl2bv7nc1l : 인생수업
"모든 날들을
최대한으로 살아라!"
사는동안
끊임없이 소망의 삶
용기와 자문 잃지말기
입에 말과
마음에 겸손함
선하고 아름다운
오늘이기를~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인생 수업]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책읽어주는여자 오디오북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인생 수업》
발타자르 그라시안 지음│정영훈,김세나 옮김│메이트북스
☞ 책정보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6290306
이 책은 스페인의 위대한 철학자로 추앙받는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인생지침서 인데요. 독일의 저명한 철학자 쇼펜하우어는 그를 “유럽 최고의 지혜의 대가” 라고 평가하며 스페인어로 발간된 그의 글에 심취해 그라시안의 책을 직접 독일어로 번역하기도 했습니다.
그라시안이 살았던 17세기의 스페인은 빈곤과 타락, 위선으로 가득한 세계였습니다. 그러한 사회에서 자신의 본모습을 잃지 않으면서 대중들로부터 높이 평가받고 이로써 행복을 지켜나가기 위해 알아야 할 지혜로운 조언들을 그라시안은 사람들에게 가르쳐주고자 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탄생한 이 책에는 철학적이고 미려하고 형이상학적인 말보다는, 철저하게 현실적이고 직설적이고 날카로운 말들로 가득합니다. 17세기 유럽사회에 엄청난 충격을 주며 칭송받았던 이 책이 40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 세계에서 최고의 인생 지침서로 여전히 손꼽히는 이유는 시대와 지역을 초월하는 공감이 녹아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는 현대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가 알아야 할 인생의 모든 지혜가 담겨 있는데요. 겉만 번지르르한 관념적인 인생 조언이 아니라 현실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생생하고 구체적인 실천 수칙들로 가득합니다. 선명히 빛나는 밤하늘의 별처럼 사람들의 존경과 인정을 받으려면 좋은 사람이 아닌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통찰은 21세기의 독자들에게 더욱 큰 울림을 전하고 있습니다.
※ 본 영상은 저작권자로 부터 이용허락을 받고 제작된 2차 저작물임을 고지합니다.
#발타자르그라시안#인생수업#책읽어주는여자#오디오북
@user-np4fn1ml9s : 가슴에 세기면 좋을 내용이 너무 많아요. 여러번 들었어요. 넘 감사합니다.
@user-xu8pg8fl8o : 깊이 생각하는 태도를 배워야겠습니다
다른 모든 사람에게 속하면서 자신에게 속하지않는 사람이 되지말자!! 멋진구절입니다♡
불가피한 위기 상황에 내 능력을 발휘하자!
삶을 대하는 자세와 태도를 배울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잘들었습니다 ☺
@user-dn3im8dh5s : 감사합니다. 구매예정 도서목록에 추가했습니다.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인생수업은 마치 세네카와 소크라테스의 담론과도 같아서 삶의 지혜들을 간결하고도 명쾌하게 알려주네요.이 책에서도 이야기하듯이, 어떠한 경우에도 기다릴줄 알아야 한다는 명제는 반백년을 훌쩍 넘긴 제 가슴에도 콕콕 박히네요. 우리가 삶에서 배워가는 것들은 몸과 마음의 병은 깨달음을 위한 것이니 감사히 대하라, 삶에서 맞이하는 고통과 고난은 필연적인 것이니, 의연하게 수용하라. 실망스러운 일이 찾아 올때는 태연히 받아들이라. 기쁜일이 찾아 올때는 그저 담담히 시간을 보내라. 어떤 일이건 모두 좋은 일이다 라는 신념을 가지라. 모든 것을 순리에 맡기라. 자연의 섭리에 몸을 맡기면 마음이 편안해지리라, 라는 모든 선대의 현자님들의 가르침일 것입니다. 듣는 내내 맞아, 그렇지, 하고 추임새를 넣어가며 절로 박자를 맞추며 들었습니다. 삶의 향기로 기득한 책과 진실한 힘이 느껴지는 목소리에 찬사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user-uy5cb6jf9w : 인간의 심성 저변에 깔려있는 저급하고 잔인하고 교활한 면을 냉철하게 분석표현
했지요. 님 좋은 책 소개 낭송 감사해요
좋은하루 기원드려요
@jacklee4403 : 중학생이던 93년도 쯤엔가,, "소중한 사람의 인생 앞에 놓아주고 싶은 책" 이라는 카피로 라디오에서 많이 광고했었습니다. 책제목이 "세상을 보는 지혜"였죠. 이미 고전이 되었듯, 30년이 지나도록 내 인생에도 큰 울림을 주는 책입니다. 그렇게 못살고 있기에 더 진실한... 슬픈 아이러니
#책읽어주는남자 #책읽어주는라디오 #오디오북 #북튜버 #류시화
E: hipuhaha@naver.com
‘태어날 땐 순서가 있지만 갈 땐 순서가 없다.’
이를 알면서도 우린 영원히 살 것처럼 인생을 살아갑니다.
특히 올 지도 안 올 지도, 있을 지 없을 지도 모르는 그 때를 위해 지금 누리고 싶은 욕망과 행복감을 무시하거나 미루고 삽니다.
여기에 우리 인생의 비극이 도사리고 있는 게 아닐까 싶은데요, 살아가면서 자주 놓치는 삶의 의미가 정작 살아갈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선명하게 와 닿는 것 같습니다. 이들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고 싶어 할까요?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20세기를 대표하는 정신의학자이자 호스피스 운동의
선구자인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Elisabeth Kübler-Ross와 그녀의 제자 데이비드 케슬러David Kessler가 함께 쓴 [인생 수업]이란 책입니다.
이 두 사람은 죽음 직전에 이른 수백 명의 사람들을 인터뷰하고 그들이 말하는 ‘인생에서 꼭 배워야 할 것들’을 정리해서 얘기해주고 있습니다.
이 책은 앞서 말씀드린 인생에서 배워야 할 과목들을 10개의 챕터로 나누어서 각 주제별로 엘리자베스와 데이비드가 각각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들을 통해 깊은 성찰과 깨달음을 주는 글들이 담겨 있습니다.
*지은이_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데이비드 케슬러 / 옮긴이_류시화 / 펴낸곳_이레
*이 채널의 모든 영상은 저작권자(사)로부터 허락을 받고 제작하였습니다.
*This content was produced with the creator＇s commentary and review of the book. All videos on this channel were produced with permission from the copyright holder.
*음악 작곡/연주 [그린,쉼_green rest]
https://www.youtube.com/channel/UCshPlkhtkuWpFjjXuESx8Wg
(2)초록잎
(18) 어디쯤 왔을까
(5) 벚꽃 날리던 날(오케스트라)
(3) 잘 지내고 있나요
(1)오늘도 좋은 하루
@user-ux7fl3zi5n : 사랑,인내,죽음,
삶이 내게 열심히 가슴뛰게 살라고
기회주심에 감사감사
자신을 사랑하고,
어떤일도 미루지말고 지금하라
J샘 역시나 좋은책입니다
늘~~고맙습니다
@user-wv4yd1te7c : 2월에 병원에 계시던 아버지께서 내가 봄되면
개나리를 볼수있겠나
하고선 3월에 돌아가신 아버지 ~~처음
개나리 필때 많이도울고
늘 개나리꽃볼때 마다
아버지생각난답니다~
하루하루가 선물임을
사랑 하며 살렵니다^^
늘 감사드려요
@user-ej4gz2kx8r : 작가님 글중 사랑과 분노의 감정표현부분이 정말 공감됩니다.인생살이 끝없는 선택의길 ...나를 사랑하는 수업부터 해봐야 겠습니다.J님 글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user-gg1yx2zz8q : 마음에 깊이 와 닿는 교훈의 훌륭한 낭독 감사합니다 . 편안한밤되십시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user-km9vv6cj3s : 두번이나 정독한 책인데
듣는게 이렇게 와닿고 좋내요^^
감사합니다^^
[lunar pulse] 인생수업/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ㆍ데이비드 캐슬러
★제목-인생수업
★지은이-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데이비드 케슬러
★출판사-이레
★옮긴이-류시화
★낭독-10. 살며 사랑하고 웃으라 중 마지막 부분
★책 보러 가기~예스24
http://www.yes24.com/Product/Goods/2110455
★새해를 맞이하여 제가 고른 첫번째 책은
20세기 최고의 정신의학자이자 호스피스 운동의 선구자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와 그녀의 제자 데이비드 케슬러가 죽음 직전의 사람들 수백명을 인터뷰해 그들이 말하는 인생에서 꼭 배워야할 것들을 받아적어 살아있는 우리에게 강의 형식으로 전하고 있는 책입니다.
★목차
배움과 깨달음의 책- 인생 수업에는 행복하라는 숙제뿐 / 류시화
1. 자기 자신으로 존재하기
2. 사랑 없이 여행하지 말라
3. 관계는 자신을 보는 문
4. 상실과 이별의 수업
5. 아직 죽지 않은 사람으로 살지 말라
6. 가슴 뛰는 삶을 위하여
7. 영원과 하루
8. 무엇을 위해 배우는가
9. 용서와 치유의 시간
10. 살고 사랑하고 웃으라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의 말
데이비드 케슬러의 말
★한권의 책과 클래식 음악이 어우러진 공간입니다.
하루의 끝, 고요한 밤시간
책에서 들려오는 소리로
위로와 평안을 느껴보세요.
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
당신의 친구가 되어줄게요.
귀로 듣는 책의 즐거움^^
이 노래를 무료로 사용하고 동영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지만 동영상 설명에 다음을 포함해야 합니다.
Chris Zabriskie의 That Kid in Fourth Grade Who Really Liked the Denver Broncos은(는)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라이선스(라이선스(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4.0/)에 따라 라이선스가 부여됩니다.
출처: http://chriszabriskie.com/uvp/
아티스트: http://chriszabriskie.com/
#인생수업#엘리자베스퀴블러로스
@lunar_pulse : <문장이 말하다>
죽음을 앞둔 사람들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가장 중요한 교훈은 모든 날들을 최대한으로 살라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바다를 본 것이 언제였습니까? 아침의 냄새를 맡아 본 것은 언제습니까? 아기의 머리를 만져 본 것은? 정말로 음식을 맛보고 즐긴 것은? 맨발로 풀밭을 걸어 본 것은? 파란 하늘을 본 것은 또 언제였습니까? 이것은 다시 얻지 못할지도 모르는 경험들입니다. 우리 모두 그것을 알고 있습니다. 죽음을 앞둔 사람들이 한번만 더 별을 보고 싶다고 바다를 보고 싶다고 말하는 것을 들으면 언제나 정신이 번쩍 듭니다. 우리 모두 별 아래에 살지만 가끔이라도 하늘을 올려다보나요? 삶을 진정으로 만지고 맛보고 있나요?평범한 것 속에서 특별한 것을 보고 느끼나요?
삶의 마지막 순간에 바다와 하늘과 별 또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볼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지 마십시오.
지금 그들을 보러 가십시오.
@user-kc9hx3gn3s : 아침의 냄새, 세상의 때묻지 않은 해맑은 아이의 얼굴, 갓 장마 비가 지나간 우거진 숲의 경이로운 정경, 세월로 어지럽혀진 아버지의 손...경험해 본 것이 언제인지 기억이 나질 않아요.
질풍노동의 시기여서 그러하다 핑계를 자답하곤 하였지만, 루나님 덕분에 지금 실감합니다.
옆에서 듯는듯한 일생일대의 훌륭한 낭독을 모두 듣고나니 마음이 언제인지 가물한 아주 먼곳으로 자유로이 여행 와 있는 기분이에요.
방안의 공기부터 푸근해지네요. Dr.엘리자베스 퀴블러로스의 말씀을 처음 경험하는것이 아닌데도 훌륭한 낭독은 역시나 가슴울리는 가르침을 주시네요.
덕분에 오늘도 감사함이 배가되는 일과의 마무리입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user-sh8tl3ms6w : '모든날을 최대한으로 살라는것'
항상 값진 날들을 살고있지만 매번 잊어버리는 것을 다시 일깨워주는 글이네요^^
@oksong5964 : 우리가 살고있는 오늘이 누군가 그토록 살고싶어하던 내일이라던 말이 생각나네요.2020매일매일을 최선을 다해 살아갈것을 다시한번 다짐하게 하네요~루나님,감사드려요~
@user-vl2bv7nc1l : 인생수업
"모든 날들을
최대한으로 살아라!"
사는동안
끊임없이 소망의 삶
용기와 자문 잃지말기
입에 말과
마음에 겸손함
선하고 아름다운
오늘이기를~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인생 수업]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책읽어주는여자 오디오북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인생 수업》
발타자르 그라시안 지음│정영훈,김세나 옮김│메이트북스
☞ 책정보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6290306
이 책은 스페인의 위대한 철학자로 추앙받는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인생지침서 인데요. 독일의 저명한 철학자 쇼펜하우어는 그를 “유럽 최고의 지혜의 대가” 라고 평가하며 스페인어로 발간된 그의 글에 심취해 그라시안의 책을 직접 독일어로 번역하기도 했습니다.
그라시안이 살았던 17세기의 스페인은 빈곤과 타락, 위선으로 가득한 세계였습니다. 그러한 사회에서 자신의 본모습을 잃지 않으면서 대중들로부터 높이 평가받고 이로써 행복을 지켜나가기 위해 알아야 할 지혜로운 조언들을 그라시안은 사람들에게 가르쳐주고자 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탄생한 이 책에는 철학적이고 미려하고 형이상학적인 말보다는, 철저하게 현실적이고 직설적이고 날카로운 말들로 가득합니다. 17세기 유럽사회에 엄청난 충격을 주며 칭송받았던 이 책이 40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 세계에서 최고의 인생 지침서로 여전히 손꼽히는 이유는 시대와 지역을 초월하는 공감이 녹아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는 현대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가 알아야 할 인생의 모든 지혜가 담겨 있는데요. 겉만 번지르르한 관념적인 인생 조언이 아니라 현실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생생하고 구체적인 실천 수칙들로 가득합니다. 선명히 빛나는 밤하늘의 별처럼 사람들의 존경과 인정을 받으려면 좋은 사람이 아닌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통찰은 21세기의 독자들에게 더욱 큰 울림을 전하고 있습니다.
※ 본 영상은 저작권자로 부터 이용허락을 받고 제작된 2차 저작물임을 고지합니다.
#발타자르그라시안#인생수업#책읽어주는여자#오디오북
@user-np4fn1ml9s : 가슴에 세기면 좋을 내용이 너무 많아요. 여러번 들었어요. 넘 감사합니다.
@user-xu8pg8fl8o : 깊이 생각하는 태도를 배워야겠습니다
다른 모든 사람에게 속하면서 자신에게 속하지않는 사람이 되지말자!! 멋진구절입니다♡
불가피한 위기 상황에 내 능력을 발휘하자!
삶을 대하는 자세와 태도를 배울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잘들었습니다 ☺
@user-dn3im8dh5s : 감사합니다. 구매예정 도서목록에 추가했습니다.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인생수업은 마치 세네카와 소크라테스의 담론과도 같아서 삶의 지혜들을 간결하고도 명쾌하게 알려주네요.이 책에서도 이야기하듯이, 어떠한 경우에도 기다릴줄 알아야 한다는 명제는 반백년을 훌쩍 넘긴 제 가슴에도 콕콕 박히네요. 우리가 삶에서 배워가는 것들은 몸과 마음의 병은 깨달음을 위한 것이니 감사히 대하라, 삶에서 맞이하는 고통과 고난은 필연적인 것이니, 의연하게 수용하라. 실망스러운 일이 찾아 올때는 태연히 받아들이라. 기쁜일이 찾아 올때는 그저 담담히 시간을 보내라. 어떤 일이건 모두 좋은 일이다 라는 신념을 가지라. 모든 것을 순리에 맡기라. 자연의 섭리에 몸을 맡기면 마음이 편안해지리라, 라는 모든 선대의 현자님들의 가르침일 것입니다. 듣는 내내 맞아, 그렇지, 하고 추임새를 넣어가며 절로 박자를 맞추며 들었습니다. 삶의 향기로 기득한 책과 진실한 힘이 느껴지는 목소리에 찬사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user-uy5cb6jf9w : 인간의 심성 저변에 깔려있는 저급하고 잔인하고 교활한 면을 냉철하게 분석표현
했지요. 님 좋은 책 소개 낭송 감사해요
좋은하루 기원드려요
@jacklee4403 : 중학생이던 93년도 쯤엔가,, "소중한 사람의 인생 앞에 놓아주고 싶은 책" 이라는 카피로 라디오에서 많이 광고했었습니다. 책제목이 "세상을 보는 지혜"였죠. 이미 고전이 되었듯, 30년이 지나도록 내 인생에도 큰 울림을 주는 책입니다. 그렇게 못살고 있기에 더 진실한... 슬픈 아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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