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돌고래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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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돌고래 체험하고 왔어요! 제주도 요트 투어 진심 강추! 사랑스런 돌고래~
+ M1971 위치 : 서귀포시 대정읍 최남단해안로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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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트 투어 관련문의
064-901-1971
상담시간 : 09:00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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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stagram.com/jeju_yachttour_m1971/
'이 영상은 유료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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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 친절한네코씨
블로그 : http://kindlech.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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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kindlech@naver.com
COPYRIGHT 2021 해피네코 ALL RIGHTS RESERVED.
@user-tl7fh3hg1p : 돌고래 너무 예쁘고 가까이서 보면 행복하지만... 돌고래들에겐 보트가 주변을 맴도는것 자체가 극심한 스트레스고 보트로 인해 많이 다치기도 해요. 예쁘고 사랑스러운 돌고래 오래오래 곁에 머물 수 있도록 멀리서 지켜봐주세요 :)
@user-yh3us7ko4t : 부러워요
전 돌고래 투어때
돌고래를 가까이서 못보고
멀리서만 봤었는데ㅜㅜ
@user-ld5gv4zp4v : 이번 겨울에 제주도 여행 잡았는데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겨울에도 볼수 있을까요?
@user-ji8zs6hq9o : 멋져요 돌고래들 빨리 절멸하길
"좁은 콘크리트서 싸늘히"…제주 체험용 돌고래 결국 폐사 / 연합뉴스 (Yonhapnews)
"좁은 콘크리트서 싸늘히"…제주 체험용 돌고래 결국 폐사
(서울=연합뉴스) 제주 지역 돌고래체험시설인 마린파크에 마지막으로 남아 있던 돌고래 '화순이'가 폐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핫핑크돌핀스는 19일 보도자료를 내고 "수족관에 감금된 모든 고래류를 즉각 방류하고 정부 차원에서 바다쉼터를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단체는 "제주 마린파크 마지막 돌고래인 화순이가 최근까지도 돌고래 체험에 이용되다 얼마 전 좁은 콘크리트 수조에서 싸늘히 식어버렸다"며 "또다시 예견된 돌고래의 죽음이 반복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마린파크에서는 지난해 8월 '안덕이', 9월 '달콩이'에 이어 지난 3월 '낙원이', 이달 화순이까지 1년간 돌고래 4마리가 폐사했는데요.
핫핑크돌핀스는 "지난 4개월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 수족관에 갇혀 있는 돌고래가 자연으로 돌아가기 전 적응할 수 있도록 바다에 울타리를 친 '바다쉼터' 조성 등을 요구하며 화순이의 죽음을 막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하지만 정부와 제주도는 우리의 이 같은 절박한 구조 요구를 무시했다"고 비판했습니다.
화순이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한 부검이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박혜진·문근미
영상 : 동물권행동카라 유튜브
#연합뉴스 #제주_마린파크 #화순이_폐사
◆ 연합뉴스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yonhap
◆ 연합뉴스 홈페이지→ http://ww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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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https://www.youtube.com/channel/UCTMCrbtHU0M0SR6TuBrL4Pw
@user-blueberry462 : 돌고래는 야생에서 하루 100km를 100여마리의 친척,가족,친구들과 헤엄치는 포유류입니다.. 근데 그 좁은 수조에서 사람들의 구경거리가 되니 일찍 폐사할수밖에없죠...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user-of3bk4no8c : 지능이 높은 돌고래가 느끼는 고통이 얼마나 컸을까요. 이런 시설은 없어야 합니다.
보러가지 않으면 생기지 않을텐데 말이죠. 인간이 먼저 바뀌어야...
@user-vn8et6nq1p : 제발 인간의 욕심으로 그렇지 맙시다...
하나의 생명입니다.. 제발 ... 방류해 주세요 ㅠㅠ
@user-yl7wj4to2v : 화순이 처음 봤을 때가 생각나네요 돌고래를 티비로 봤을땐 작고 귀여워보였는데 막상 실제로 보니 생각보다 너무 커서 무섭더라구요 친해지기도 제일 어려운 친구였어요 4마리중에 덩치도 가장 크고 서열1위인 암컷이었죠 게다가 4마리중에 가장 경계도 많이 했구요 돌고래들은 긁어주는 걸 좋아하거든요 얘들은 2시간에 한번씩 피부가 재생되기때문에 많이 가려워해요 나머지 세친구들은 긁어주면 참 좋아했는데 화순이는 좋아하기는커녕 입질하고 수족관에서 나가라고 몸통박치기하는 그런친구였어요 지능도 좋아서 체험시간에 자기가 갑인줄 알고 있어서 먹이로 밀당하기도 하고 그랬죠 또 화순이가 아픈 적도 많았었어요 먹이도 먹질 않고 눈도 안좋아서 안약도 항시 넣어주고 주사도 놔주고기도 했었고 참 애증이 갔었던 기억이 나네요 영상 초반부에 화순이가 점프를 하는 모습이 있는데 예전에는 2~3배 높이로 뛰고했었는데 건강이 나빠졌었는지 얼마 뛰지를 못하네요 화순이도 화순이지만 나머지 세마리도 죽었단 소식을 지금 알게 되었네요 안덕이 낙원이 달콩이 그 중에서 달콩이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4마리중 가장 저를 잘 따랐고 사육사 중에서도 저를 제일 좋아했었죠 달콩이는 수컷이였는데 애교도 많고 귀여웠어요 제가 언제 발을 헛디뎌서 수조에 빠졌는데 달콩이가 다가오더군요 다가오더니 제 팔을 살포시 물고 벽쪽으로 데려가더군요 그리고는 잠수를 하더니 몸으로 저를 밀어서 수조 밖으로 보내주더라구요 그 날 이후로 달콩이랑 더 가까워졌죠 몸전체를 만져주고 특히 입아래를 만져주는걸 좋아했어요 그리고 수영도 같이하고 특히 같이 장난감 가지고 노는걸 좋아했었었는데.... 몇년이란 시간이 지났지만 예전의 그런 기억이 나서 참 슬프네요
@capybara_314 : 근데 진짜 어류는 몰라도 활동량도 많고 지능도 높은 고래류들은 가둬놓고 키우는거 아닌 것 같다.. 스트레스를 엄청 받겠지 ;-;
[자막뉴스] 제주도에서 돌고래 떼를 만나는 게 행운인 이유 / JTBC News
제주 남서쪽 앞바다에선, 이런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제주 남방큰돌고래'들입니다. 그런데, 돌고래 주변에는 관광객을 태운 배들이 종일 맴돌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돌고래가 반갑겠지만 저희 취재 결과, 돌고래들은 정반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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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_dia_mus : 돌고래들이 그저 옆에 있는 것 만으로도 압박감을 받는다는 것을 처음 알았네요. 관광 사업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미래 지향적으로 멸종 위기인 종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te1lo2zwy8s : 육지에서도 돌고래들이 잘 보일 정도로 가까이 오는데
굳이 저렇게 하루종일 배에 관광객들을 태우고
따라다니며 돌고래들을 괴롭힐 이유가 전혀 없는 듯.
@user-rp6jw5pj7u : 돌고래 입장에서는 끔찍할듯,
마치 스토커들처럼 계속 쫓아오고 감시하고
진절머리가 날듯하다.
@ijh7705 : 돌고래들 입장에서는 얼마나 짜증날까
하루종일 따라 다니면 스토커 같아
피해 다닐듯
@user-xl3tb8kb4k : 아프리카 갔을때 마사이마라에서 차들이 떼로 동물들을 찾아 다니죠.저도 그중 한명이었고 자주 볼수없는 동물은 사람들끼리 무전하면서 그앞으로 집결합니다.대자연이지만 동물원과 다르지않단 생각에 씁쓸했던 기억이 있어요.더이상 사람이 자연에 민폐끼치지 않아야 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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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콘크리트서 싸늘히"…제주 체험용 돌고래 결국 폐사
(서울=연합뉴스) 제주 지역 돌고래체험시설인 마린파크에 마지막으로 남아 있던 돌고래 '화순이'가 폐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핫핑크돌핀스는 19일 보도자료를 내고 "수족관에 감금된 모든 고래류를 즉각 방류하고 정부 차원에서 바다쉼터를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단체는 "제주 마린파크 마지막 돌고래인 화순이가 최근까지도 돌고래 체험에 이용되다 얼마 전 좁은 콘크리트 수조에서 싸늘히 식어버렸다"며 "또다시 예견된 돌고래의 죽음이 반복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마린파크에서는 지난해 8월 '안덕이', 9월 '달콩이'에 이어 지난 3월 '낙원이', 이달 화순이까지 1년간 돌고래 4마리가 폐사했는데요.
핫핑크돌핀스는 "지난 4개월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 수족관에 갇혀 있는 돌고래가 자연으로 돌아가기 전 적응할 수 있도록 바다에 울타리를 친 '바다쉼터' 조성 등을 요구하며 화순이의 죽음을 막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하지만 정부와 제주도는 우리의 이 같은 절박한 구조 요구를 무시했다"고 비판했습니다.
화순이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한 부검이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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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of3bk4no8c : 지능이 높은 돌고래가 느끼는 고통이 얼마나 컸을까요. 이런 시설은 없어야 합니다.
보러가지 않으면 생기지 않을텐데 말이죠. 인간이 먼저 바뀌어야...
@user-vn8et6nq1p : 제발 인간의 욕심으로 그렇지 맙시다...
하나의 생명입니다.. 제발 ... 방류해 주세요 ㅠㅠ
@user-yl7wj4to2v : 화순이 처음 봤을 때가 생각나네요 돌고래를 티비로 봤을땐 작고 귀여워보였는데 막상 실제로 보니 생각보다 너무 커서 무섭더라구요 친해지기도 제일 어려운 친구였어요 4마리중에 덩치도 가장 크고 서열1위인 암컷이었죠 게다가 4마리중에 가장 경계도 많이 했구요 돌고래들은 긁어주는 걸 좋아하거든요 얘들은 2시간에 한번씩 피부가 재생되기때문에 많이 가려워해요 나머지 세친구들은 긁어주면 참 좋아했는데 화순이는 좋아하기는커녕 입질하고 수족관에서 나가라고 몸통박치기하는 그런친구였어요 지능도 좋아서 체험시간에 자기가 갑인줄 알고 있어서 먹이로 밀당하기도 하고 그랬죠 또 화순이가 아픈 적도 많았었어요 먹이도 먹질 않고 눈도 안좋아서 안약도 항시 넣어주고 주사도 놔주고기도 했었고 참 애증이 갔었던 기억이 나네요 영상 초반부에 화순이가 점프를 하는 모습이 있는데 예전에는 2~3배 높이로 뛰고했었는데 건강이 나빠졌었는지 얼마 뛰지를 못하네요 화순이도 화순이지만 나머지 세마리도 죽었단 소식을 지금 알게 되었네요 안덕이 낙원이 달콩이 그 중에서 달콩이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4마리중 가장 저를 잘 따랐고 사육사 중에서도 저를 제일 좋아했었죠 달콩이는 수컷이였는데 애교도 많고 귀여웠어요 제가 언제 발을 헛디뎌서 수조에 빠졌는데 달콩이가 다가오더군요 다가오더니 제 팔을 살포시 물고 벽쪽으로 데려가더군요 그리고는 잠수를 하더니 몸으로 저를 밀어서 수조 밖으로 보내주더라구요 그 날 이후로 달콩이랑 더 가까워졌죠 몸전체를 만져주고 특히 입아래를 만져주는걸 좋아했어요 그리고 수영도 같이하고 특히 같이 장난감 가지고 노는걸 좋아했었었는데.... 몇년이란 시간이 지났지만 예전의 그런 기억이 나서 참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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