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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플러스] 실손보험료 폭탄 현실화‥가입자 선택은? (2022.01.04/뉴스투데이/MBC)
◀ 앵커 ▶
전 국민의 75%, 3천9백만 명이 가입해 '제2의 건강보험'으로 불리는 실손보험이 올해 보험료를 올리기로 해 정초부터 가입자들의 불만이 거셉니다.
보험사들은 늘 그렇듯 적자 때문에 불가피하다는데, 오늘 +NOW에서 실손 보험료 얼마나 올랐는지, 가입자들에겐 어떤 선택지가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NOW 지금 시작합니다.
오늘은 행복자산관리연구소 김현우 소장과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 김현우 소장/행복자산관리연구소 ▶
안녕하세요.
◀ 앵커 ▶
먼저 올해 실손 보험료 얼마나 오르는 건가요?
◀ 김현우 소장/행복자산관리연구소 ▶
일괄적으로 얼마가 오른다고 설명하긴 힘든데요.
판매 시기와 보장 범위에 따라 1세대부터 4세대까지 종류도 다양하고, 또 각 보험 세대마다 인상 정도에도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 앵커 ▶
그럼 각 실손보험 세대별 특징부터 좀 살펴볼까요?
◀ 김현우 소장/행복자산관리연구소 ▶
우선 2009년 이전 가입한 보험을 1세대라고 하는데요, '신의 보험'이라고도 합니다.
왜냐면 자기 부담금 하나도 없이, 의료비용 전액을 보상받을 수 있고요, 비급여도 거의 제한이 없기 때문입니다.
◀ 앵커 ▶
보험 한도를 축소한 보험이 이어서 나왔겠군요?
◀ 김현우 소장/행복자산관리연구소 ▶
보험금 청구액이 점점 커지니까 보험사들이 보험금 지급 보장의 범위를 표준화시킨 2세대 보험을 내놨고요, 2017년에 도수치료나 주사 치료를 제외하면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이른바 3세대 상품이 나왔습니다.
또 지난해 나온 4세대 상품은 의료 이용이 많을수록 보험료가 비싸지는 할증용 상품으로 바뀌었습니다.
◀ 앵커 ▶
'보험 축소의 역사'라는 말도 있던데, 이런 세대별 상품을 골라서 가입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이제는 이 4세대 상품만 가입할 수 있는 거죠?
◀ 김현우 소장/행복자산관리연구소 ▶
민간 보험사들의 상품은 지난해 7월 이후로 4세대 상품만 가입할 수 있고요, 3세대 상품은 일부 신협이나 새마을금고 같은 상호금융회사에서 공제, 유사보험 형태로 판매 중이라고 하니까, 한 번 살펴보실 필요는 있을 거 같습니다.
◀ 앵커 ▶
그러면, 세대별 보험료 얼마나 오른 건가요?
◀ 김현우 소장/행복자산관리연구소 ▶
4세대 상품은 작년 7월에 나왔잖아요, 그러니까 아직 보험료 갱신 주기가 안 됐고요, 갱신주기를 맞는 1~3세대 실손보험의 평균 인상률은 14.2% 정도입니다.
특히 실손보험자 2,700만 명, 가입자의 70% 정도가 가입해 있는 1, 2세대 보험 인상률은 평균 16%로 더 높습니다.
3세대 상품 같은 경우엔 도수 치료 같은 특정 치료를 받지 않으면 보험료를 할인해줬는데, 그 혜택을 없애는 방식으로 약 9% 정도를 올리게 됩니다.
◀ 앵커 ▶
그런데 지금 얘기한 인상률이 1년 단위로 계산되기 때문에 실제 부담금은 더 크다던데, 어떻게 계산이 되는 거죠?
◀ 김현우 소장/행복자산관리연구소 ▶
세대별로 보험 갱신 주기가 다르기 때문인데요, 1세대 실손보험은 최대 5년, 2세대는 3년 주기로 보험료가 갱신됩니다.
1세대 같은 경우에는 보험료가 많게는 2배 넘게 오를 수도 있는 건데요, 이것도 보험사마다, 또 개인마다 인상률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인상분은 보험사에 직접 문의하셔야 합니다.
◀ 앵커 ▶
이렇게 올리는 이유, 보험 적자가 심하기 때문이라는 거잖아요.
그런데 제 주변에도 보면, 실손 보험 가입은 해 뒀지만, 실제로 수술 같은 큰 보험금 받을 치료는 아직 한 번도 안 받아봤다는 분들도 많거든요.
이른바 '선의의 가입자'가 손해 보는 구조 아니냐‥는 지적도 있던데요?
◀ 김현우 소장/행복자산관리연구소 ▶
일리가 있는 지적인 게요, 2020년도 실손보험 지급액 수령 현황을 보면 62.4%, 가입자 3분의 2가 보험금을 단 한 푼도 청구하지 않았어요.
반면, 가입자의 2.2%가 각각 1천만 원 이상의 보험료를 받아 갔어요.
극소수, 0.3% 가입자는 5천만 원 이상을 받아가기도 했습니다.
비급여 청구금 1위가 여전히 도수 치료이고요, 3위부터 5위까지도 정형외과 치료입니다.
사기 악용 사례도 꾸준히 적발되고 있는데요, 허위 입원이나 허위 진단을 받거나 통원 횟수를 늘리고 가짜 진료비 영수증으로 보험금을 타내는 사례도 적지 않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걸러내는 제도가 명확해져야 할 것 같습니다.
◀ 앵커 ▶
보험료가 자꾸 오르다 보니 보험 범위가 좀 좁더라도 보험료를 좀 적게 내는 4세대 실손보험에 관한 관심도 높던데, 어떤 장·단점이 있습니까?
◀ 김현우 소장/행복자산관리연구소 ▶
먼저 보험료 차이부터 보면, 40살 남성을 기준으로 1세대 보험이 4세대보다 연간 40만 원 이상 보험료가 많습니다.
또 4세대 보험은 병원에 덜 가면 보험료를 5% 정도 깎아주고, 가입 유인책으로 다른 세대 보험에서 4세대로 옮겨오면 보험료를 1년 동안 절반이나 깎아주는 정책도 도입됐습니다.
하지만 주의하실 게 4세대 실손은 도수 치료 같은 비급여 치료를 받으면 다음 해에 보험료가 최대 4배까지 오르는 할증이 적용된다는 점 기억하셔야겠습니다.
◀ 앵커 ▶
그럼 어떤 분들이 새 실손 보험으로 갈아타야 하나요?
◀ 김현우 소장/행복자산관리연구소 ▶
'10년 동안 보험료만 냈다' '당분간은 건강해서 병원 갈 일 없을 거 같다' 이런 청·중년층은 4세대로의 전환도 생각해 볼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장년층이나 노년층은 지금까진 병원을 안 간다고 해도 막상 큰 질병이 닥칠 가능성이 높잖아요.
그렇다면 가급적 기존, 이전 세대의보험을 유지하는 게 혜택이 더 큽니다.
또 3세대 가입자들은 가입한 지 15년이 지나면 어차피 차세대 보험으로 재계약 되니까요, 그냥 두시는 게 낫습니다.
◀ 앵커 ▶
오른 보험료만큼 가입자들에 대한 보호 조치도 강화돼야겠습니다.
오늘은 올해부터 큰 폭으로 오른다는 실손보험 관련해 알아봤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재택플러스였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today/article/6329727_35752.html
#재택플러스, #실손보험, #보험료폭탄
@jjyuu8826 : 보험사들이 적자 원인을 찾아 문제점을 해결할려고 노력해야지 그냥 보험금 인상폭을 높여서 가입자들 부담을 주고 본인들은 배불리겠다는 이런건 고쳐야 되지않을까?
@hummer4348 : 보험회사의 부당한 보험료인상 집단소송으로 막아야합니다
@Polaris_Guitar : 소아과에서조차 실손 있으세요 물어보는데, 소비자들에게만 화살을 돌리기보다 병원들의 도덕적해이를 방지할 수 있는 정책이 병행돼야 할 것 같네요.
@user-td8hu3dh3s : 보험청구 많이하는사람위주로 보험료 인상하고
1년에 한번도 병원 안가는 사람은 오히려 보험료 내려줘야한다.
무작정 전체적으로 보험료 인상한다는건
아주 잘못된 계산이다
@chmee2302 : 가입했지만 병원을 잘 안가는 사람에게도 적절한 보상이 있어야된다고 한다.
23. 동부화재 참좋은건강보험_간편가입보험_(주)글로벌금융판매_전후식_20160823
글로벌금융판매
"종신보험, 저축도 연금도 아냐"…가입 주의보 내려진 이유 / SBS
SBS 경제부 산업IT팀장인 정호선 기자와 경제 뉴스 짚어보는 '머니 클릭' 시간입니다.
Q. 종신보험 주의보, 어떤 내용?
Q. 저축.연금 목적으로 부적합한 이유?
원문 기사 더보기
https://news.sbs.co.kr/y/?id=N1006349395
#SBS뉴스 #오뉴스 #종신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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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kij3481 : 가입할 때 설계사는 상품설명 정확히 하고, 가입하는 사람도 사망을 목적으로 할 지 목적자금을 염두해 두고 할 지에 따라 무리 하지 않는 보험료 선에서 선택을 해야 합니다.
종신보험의 연금전환은 부가적인 기능이지 연금보험만큼 수령을 못하는데 연금보험하고 똑같이 설명하는건 문제가 심각하죠.
@user-fg5oi1os9t : 우리나라에 종신보험이 초기에 판매될때 설계사를 했었는데 양심상 판매할수가 없어서 한건도 판매를 안하고 5년간 일했던 설계사일을 그만둔 사람입니다.설계사와 보험회사만 배불리는 종신보험은 사기입니다
@user-dl3ep3ec5l : 종신보험은 원래 저축이나 연금이 아님. 그러나 우리나라 90%이상의 보험설계사들이 저축, 연금성으로 판매함. 말도안됨. 상품엔 문제가 없지만 판매자들이 말도 안되게 설명하고 판매함. 보험은 실손과 개인연금보험만 가입하면 됨. 그외엔 본인필요에 따라 가입해야 하는거.
@user-uz7dq5yt4q : 지금의 30대들에게 나중에 되돌려줄 국민연금도 없다는데 종신보험따위를 믿고 내는사람이 있다는게 참 놀랍다 .
그리고 경제학을 공부한 사람이라면 보험이란 자체가 뭔지 충분히 알고있기에 가입하지않는다고 들었다 .
@user-vd7mz1tj9m : 가입목적이 확실해야합니다...30~50살 사이 자녀들이 있는데 혹시나 사고나 질병으로 인해 사망시 가족분들 생활비를 위한 목적이죠...(소득이 적거나 모아둔돈이 없을시 대비) 저축성으로 판매하면 안되죠 ㅠㅠ
◀ 앵커 ▶
전 국민의 75%, 3천9백만 명이 가입해 '제2의 건강보험'으로 불리는 실손보험이 올해 보험료를 올리기로 해 정초부터 가입자들의 불만이 거셉니다.
보험사들은 늘 그렇듯 적자 때문에 불가피하다는데, 오늘 +NOW에서 실손 보험료 얼마나 올랐는지, 가입자들에겐 어떤 선택지가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NOW 지금 시작합니다.
오늘은 행복자산관리연구소 김현우 소장과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 김현우 소장/행복자산관리연구소 ▶
안녕하세요.
◀ 앵커 ▶
먼저 올해 실손 보험료 얼마나 오르는 건가요?
◀ 김현우 소장/행복자산관리연구소 ▶
일괄적으로 얼마가 오른다고 설명하긴 힘든데요.
판매 시기와 보장 범위에 따라 1세대부터 4세대까지 종류도 다양하고, 또 각 보험 세대마다 인상 정도에도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 앵커 ▶
그럼 각 실손보험 세대별 특징부터 좀 살펴볼까요?
◀ 김현우 소장/행복자산관리연구소 ▶
우선 2009년 이전 가입한 보험을 1세대라고 하는데요, '신의 보험'이라고도 합니다.
왜냐면 자기 부담금 하나도 없이, 의료비용 전액을 보상받을 수 있고요, 비급여도 거의 제한이 없기 때문입니다.
◀ 앵커 ▶
보험 한도를 축소한 보험이 이어서 나왔겠군요?
◀ 김현우 소장/행복자산관리연구소 ▶
보험금 청구액이 점점 커지니까 보험사들이 보험금 지급 보장의 범위를 표준화시킨 2세대 보험을 내놨고요, 2017년에 도수치료나 주사 치료를 제외하면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이른바 3세대 상품이 나왔습니다.
또 지난해 나온 4세대 상품은 의료 이용이 많을수록 보험료가 비싸지는 할증용 상품으로 바뀌었습니다.
◀ 앵커 ▶
'보험 축소의 역사'라는 말도 있던데, 이런 세대별 상품을 골라서 가입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이제는 이 4세대 상품만 가입할 수 있는 거죠?
◀ 김현우 소장/행복자산관리연구소 ▶
민간 보험사들의 상품은 지난해 7월 이후로 4세대 상품만 가입할 수 있고요, 3세대 상품은 일부 신협이나 새마을금고 같은 상호금융회사에서 공제, 유사보험 형태로 판매 중이라고 하니까, 한 번 살펴보실 필요는 있을 거 같습니다.
◀ 앵커 ▶
그러면, 세대별 보험료 얼마나 오른 건가요?
◀ 김현우 소장/행복자산관리연구소 ▶
4세대 상품은 작년 7월에 나왔잖아요, 그러니까 아직 보험료 갱신 주기가 안 됐고요, 갱신주기를 맞는 1~3세대 실손보험의 평균 인상률은 14.2% 정도입니다.
특히 실손보험자 2,700만 명, 가입자의 70% 정도가 가입해 있는 1, 2세대 보험 인상률은 평균 16%로 더 높습니다.
3세대 상품 같은 경우엔 도수 치료 같은 특정 치료를 받지 않으면 보험료를 할인해줬는데, 그 혜택을 없애는 방식으로 약 9% 정도를 올리게 됩니다.
◀ 앵커 ▶
그런데 지금 얘기한 인상률이 1년 단위로 계산되기 때문에 실제 부담금은 더 크다던데, 어떻게 계산이 되는 거죠?
◀ 김현우 소장/행복자산관리연구소 ▶
세대별로 보험 갱신 주기가 다르기 때문인데요, 1세대 실손보험은 최대 5년, 2세대는 3년 주기로 보험료가 갱신됩니다.
1세대 같은 경우에는 보험료가 많게는 2배 넘게 오를 수도 있는 건데요, 이것도 보험사마다, 또 개인마다 인상률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인상분은 보험사에 직접 문의하셔야 합니다.
◀ 앵커 ▶
이렇게 올리는 이유, 보험 적자가 심하기 때문이라는 거잖아요.
그런데 제 주변에도 보면, 실손 보험 가입은 해 뒀지만, 실제로 수술 같은 큰 보험금 받을 치료는 아직 한 번도 안 받아봤다는 분들도 많거든요.
이른바 '선의의 가입자'가 손해 보는 구조 아니냐‥는 지적도 있던데요?
◀ 김현우 소장/행복자산관리연구소 ▶
일리가 있는 지적인 게요, 2020년도 실손보험 지급액 수령 현황을 보면 62.4%, 가입자 3분의 2가 보험금을 단 한 푼도 청구하지 않았어요.
반면, 가입자의 2.2%가 각각 1천만 원 이상의 보험료를 받아 갔어요.
극소수, 0.3% 가입자는 5천만 원 이상을 받아가기도 했습니다.
비급여 청구금 1위가 여전히 도수 치료이고요, 3위부터 5위까지도 정형외과 치료입니다.
사기 악용 사례도 꾸준히 적발되고 있는데요, 허위 입원이나 허위 진단을 받거나 통원 횟수를 늘리고 가짜 진료비 영수증으로 보험금을 타내는 사례도 적지 않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걸러내는 제도가 명확해져야 할 것 같습니다.
◀ 앵커 ▶
보험료가 자꾸 오르다 보니 보험 범위가 좀 좁더라도 보험료를 좀 적게 내는 4세대 실손보험에 관한 관심도 높던데, 어떤 장·단점이 있습니까?
◀ 김현우 소장/행복자산관리연구소 ▶
먼저 보험료 차이부터 보면, 40살 남성을 기준으로 1세대 보험이 4세대보다 연간 40만 원 이상 보험료가 많습니다.
또 4세대 보험은 병원에 덜 가면 보험료를 5% 정도 깎아주고, 가입 유인책으로 다른 세대 보험에서 4세대로 옮겨오면 보험료를 1년 동안 절반이나 깎아주는 정책도 도입됐습니다.
하지만 주의하실 게 4세대 실손은 도수 치료 같은 비급여 치료를 받으면 다음 해에 보험료가 최대 4배까지 오르는 할증이 적용된다는 점 기억하셔야겠습니다.
◀ 앵커 ▶
그럼 어떤 분들이 새 실손 보험으로 갈아타야 하나요?
◀ 김현우 소장/행복자산관리연구소 ▶
'10년 동안 보험료만 냈다' '당분간은 건강해서 병원 갈 일 없을 거 같다' 이런 청·중년층은 4세대로의 전환도 생각해 볼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장년층이나 노년층은 지금까진 병원을 안 간다고 해도 막상 큰 질병이 닥칠 가능성이 높잖아요.
그렇다면 가급적 기존, 이전 세대의보험을 유지하는 게 혜택이 더 큽니다.
또 3세대 가입자들은 가입한 지 15년이 지나면 어차피 차세대 보험으로 재계약 되니까요, 그냥 두시는 게 낫습니다.
◀ 앵커 ▶
오른 보험료만큼 가입자들에 대한 보호 조치도 강화돼야겠습니다.
오늘은 올해부터 큰 폭으로 오른다는 실손보험 관련해 알아봤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재택플러스였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today/article/6329727_35752.html
#재택플러스, #실손보험, #보험료폭탄
@jjyuu8826 : 보험사들이 적자 원인을 찾아 문제점을 해결할려고 노력해야지 그냥 보험금 인상폭을 높여서 가입자들 부담을 주고 본인들은 배불리겠다는 이런건 고쳐야 되지않을까?
@hummer4348 : 보험회사의 부당한 보험료인상 집단소송으로 막아야합니다
@Polaris_Guitar : 소아과에서조차 실손 있으세요 물어보는데, 소비자들에게만 화살을 돌리기보다 병원들의 도덕적해이를 방지할 수 있는 정책이 병행돼야 할 것 같네요.
@user-td8hu3dh3s : 보험청구 많이하는사람위주로 보험료 인상하고
1년에 한번도 병원 안가는 사람은 오히려 보험료 내려줘야한다.
무작정 전체적으로 보험료 인상한다는건
아주 잘못된 계산이다
@chmee2302 : 가입했지만 병원을 잘 안가는 사람에게도 적절한 보상이 있어야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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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신보험, 저축도 연금도 아냐"…가입 주의보 내려진 이유 / SBS
SBS 경제부 산업IT팀장인 정호선 기자와 경제 뉴스 짚어보는 '머니 클릭' 시간입니다.
Q. 종신보험 주의보, 어떤 내용?
Q. 저축.연금 목적으로 부적합한 이유?
원문 기사 더보기
https://news.sbs.co.kr/y/?id=N1006349395
#SBS뉴스 #오뉴스 #종신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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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kij3481 : 가입할 때 설계사는 상품설명 정확히 하고, 가입하는 사람도 사망을 목적으로 할 지 목적자금을 염두해 두고 할 지에 따라 무리 하지 않는 보험료 선에서 선택을 해야 합니다.
종신보험의 연금전환은 부가적인 기능이지 연금보험만큼 수령을 못하는데 연금보험하고 똑같이 설명하는건 문제가 심각하죠.
@user-fg5oi1os9t : 우리나라에 종신보험이 초기에 판매될때 설계사를 했었는데 양심상 판매할수가 없어서 한건도 판매를 안하고 5년간 일했던 설계사일을 그만둔 사람입니다.설계사와 보험회사만 배불리는 종신보험은 사기입니다
@user-dl3ep3ec5l : 종신보험은 원래 저축이나 연금이 아님. 그러나 우리나라 90%이상의 보험설계사들이 저축, 연금성으로 판매함. 말도안됨. 상품엔 문제가 없지만 판매자들이 말도 안되게 설명하고 판매함. 보험은 실손과 개인연금보험만 가입하면 됨. 그외엔 본인필요에 따라 가입해야 하는거.
@user-uz7dq5yt4q : 지금의 30대들에게 나중에 되돌려줄 국민연금도 없다는데 종신보험따위를 믿고 내는사람이 있다는게 참 놀랍다 .
그리고 경제학을 공부한 사람이라면 보험이란 자체가 뭔지 충분히 알고있기에 가입하지않는다고 들었다 .
@user-vd7mz1tj9m : 가입목적이 확실해야합니다...30~50살 사이 자녀들이 있는데 혹시나 사고나 질병으로 인해 사망시 가족분들 생활비를 위한 목적이죠...(소득이 적거나 모아둔돈이 없을시 대비) 저축성으로 판매하면 안되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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