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
페이지 정보
본문
트럼프 "IS 수장은 울면서, 훌쩍거리면서, 소리 지르면서 겁쟁이처럼 죽었다"/ 비디오머그
어제 (2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수장인 아부 바크르 알 바그다디의 사망을 확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2013년 이라크의 모술 지역을 점령한 후 '국가'를 자청하던 IS는 이로서 지도자를 잃게 되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알 바그다디의 죽음에 대해 "그는 개처럼 죽었다. 겁쟁이처럼 죽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전 세계를 테러의 공포로 몰아넣었던 IS 수장의 사망, 소셜 미디어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트럼프 "IS 수장은 울면서, 훌쩍거리면서, 소리 지르면서 겁쟁이처럼 죽었다"/ 비디오머그
✔신뢰할 수 있는 재미, 비디오머그 VIDEOMUG
#비디오머그 #트럼프 #IS #vmg
▶비디오머그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mugTube
▶Homepage : https://n.sbs.co.kr/videomug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videomug
▶Twitter : https://twitter.com/videomug_sbs
@user-sb8gw2ev8n : 역시 트럼프 사람하나 모욕 제대로 주는건 세계 최강
@MJ-rw5nz : 트럼프를 그렇게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저 발언은 진짜 멋지네
@jws_oo392 : 하.... 너무 마음아프다
Is에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ingan1998 : 군인 대 군인으로 게릴라 전쟁을 한 것이 아니라 민간인을 대상으로 무차별 살인을 저지른 건 어떤 명목으로도 용서받을 수 없는 극악무도한 죄악이다..
@coolyoochan3577 : 트럼프는 인성은 모르겠지만 완벽한 애국자임은 확실하다
'극악무도'…IS, 익사ㆍ신체폭파 동영상 공개
'극악무도'…IS, 익사ㆍ신체폭파 동영상 공개\r
\r
[앵커] \r
\r
잔혹하게 처형한 뒤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공개하는 것으로 악명높은 이슬람국가 IS.\r
\r
이번에 또다시 상상을 초월하는 동영상을 공개했습니다. \r
\r
김경희 기자입니다.\r
\r
[기자]\r
\r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 IS가 충격적인 처형 동영상을 공개했습니다.\r
\r
IS는 그동안에도 참수 동영상을 유포해 공포를 조장해 왔지만 이번에는 익사와 신체 폭파 등 잔인성이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r
\r
IS와 연계된 소셜네트워크 계정을 통해 현지시간 23일부터 유포되기 시작한 동영상에는 붉은색 죄수복을 입은 남성 4명이 철창에 갇힌 채 서서히 수영장에 잠기는 장면이 담겼습니다.\r
\r
철창엔 카메라가 설치돼 물에 잠길 때부터 수중에서 익사하는 모습이 그대로 촬영됐습니다.\r
\r
승용차에 사람을 밀어넣은 뒤 멀리서 대전차 로켓포를 쏴 불에 태워 죽이는 장면도 나옵니다.\r
\r
죄수복 차림의 남성 7명을 나란히 무릎을 꿇리고 목에 폭발물이 든 줄을 차례로 엮은 뒤 폭파시켜 죽이는 경악스런 순간도 그대로 공개됐습니다.\r
\r
이 동영상에 나오는 선전 조직의 표식으로 볼 때 IS가 장악한 모술이 있는 이라크 북부 니네베 주에서 참극이 벌어진 것으로 추정됩니다.\r
\r
IS는 이들이 이라크 정부 간첩이었다고 주장합니다.\r
\r
IS는 여러 죄목으로 무고한 사람들을 잔인하게 살해하지만 특히 간첩으로 지목하면 공개된 장소에서 참수하거나 인터넷으로 살해 장면을 공개합니다.\r
\r
IS가 참혹한 살해 장면을 공개한 것은 최근 이라크에서 정부군과 시리아 민병대의 공격이 거세지자 이에 따른 안팎의 동요를 막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r
\r
연합뉴스 김경희입니다.\r
\r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r
\r
(끝)
@user-fq5jt4zq9d : 아..진짜 눈물나와...종교가 뭐라고 사람을 이렇게까지 만드는건지...
@user-se9zs4zl4y : 잔인함의 끝을 보여주네...진짜 개무섭다
@luv__kkomi : 인간이 얼마나 악한지ㅡㅡ
@user-gl7pe6px5j : 한국에서 태어난걸 새삼감사하게되네
@20040528MAX : 에휴 나라가 심각해 지구나
이슬람 국가(IS) 장악 지역의 실상 찍은 영상 공개
시리아의 한 여성이 이슬람 국가(IS)의 장악한 라카 지역을 몰래 찍은 영상을 프랑스의 한 TV채널이 공개했습니다. 시리아의 대도시 알레포에서 100마일 떨어진 라카 지역은 지난 3월 IS 무장 세력들이 장악한 곳입니다. 이곳 남자들 대부분은 소총을 들고 도시 곳곳을 돌아다니고, 니캅을 입은 여성들 중에도 어깨에 총을 메고 다니는 모습이 간혹 눈에 띕니다.
이 곳 여성들은 눈을 제외한 몸 전체를 가리고 다니는 이슬람 전통 복장인 니캅을 착용하고 있는데, IS 무장 세력들이 이곳을 장악하면서 의무적으로 이 옷을 입게 했습니다.
@user-skdkqodkwodkdoeoej : 진짜 .. 어떤 환경과 문화권에서 태어나는지가 천운이다..
@user-wq3dp4zk4k : 저여자 용기에박수를보내고 살아돌아온것에대해 다행스러움을느낀다
@idstgds314 : 아무리 다른나라 문화라 이해하려고 해도 진심 이해할 수 없을만큼 후졌다..
@lucky_strike93 : 음악도 유흥도 없다니... 너무건전하다
거의 신교대급
@user-yo6hh9rc3k : 큰일이에요...아프간 탈레반의 만행을 보고도 또 저런 억압을 재탕하다니...
어제 (2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수장인 아부 바크르 알 바그다디의 사망을 확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2013년 이라크의 모술 지역을 점령한 후 '국가'를 자청하던 IS는 이로서 지도자를 잃게 되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알 바그다디의 죽음에 대해 "그는 개처럼 죽었다. 겁쟁이처럼 죽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전 세계를 테러의 공포로 몰아넣었던 IS 수장의 사망, 소셜 미디어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트럼프 "IS 수장은 울면서, 훌쩍거리면서, 소리 지르면서 겁쟁이처럼 죽었다"/ 비디오머그
✔신뢰할 수 있는 재미, 비디오머그 VIDEOMUG
#비디오머그 #트럼프 #IS #vmg
▶비디오머그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mugTube
▶Homepage : https://n.sbs.co.kr/videomug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videomug
▶Twitter : https://twitter.com/videomug_sbs
@user-sb8gw2ev8n : 역시 트럼프 사람하나 모욕 제대로 주는건 세계 최강
@MJ-rw5nz : 트럼프를 그렇게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저 발언은 진짜 멋지네
@jws_oo392 : 하.... 너무 마음아프다
Is에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ingan1998 : 군인 대 군인으로 게릴라 전쟁을 한 것이 아니라 민간인을 대상으로 무차별 살인을 저지른 건 어떤 명목으로도 용서받을 수 없는 극악무도한 죄악이다..
@coolyoochan3577 : 트럼프는 인성은 모르겠지만 완벽한 애국자임은 확실하다
'극악무도'…IS, 익사ㆍ신체폭파 동영상 공개
'극악무도'…IS, 익사ㆍ신체폭파 동영상 공개\r
\r
[앵커] \r
\r
잔혹하게 처형한 뒤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공개하는 것으로 악명높은 이슬람국가 IS.\r
\r
이번에 또다시 상상을 초월하는 동영상을 공개했습니다. \r
\r
김경희 기자입니다.\r
\r
[기자]\r
\r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 IS가 충격적인 처형 동영상을 공개했습니다.\r
\r
IS는 그동안에도 참수 동영상을 유포해 공포를 조장해 왔지만 이번에는 익사와 신체 폭파 등 잔인성이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r
\r
IS와 연계된 소셜네트워크 계정을 통해 현지시간 23일부터 유포되기 시작한 동영상에는 붉은색 죄수복을 입은 남성 4명이 철창에 갇힌 채 서서히 수영장에 잠기는 장면이 담겼습니다.\r
\r
철창엔 카메라가 설치돼 물에 잠길 때부터 수중에서 익사하는 모습이 그대로 촬영됐습니다.\r
\r
승용차에 사람을 밀어넣은 뒤 멀리서 대전차 로켓포를 쏴 불에 태워 죽이는 장면도 나옵니다.\r
\r
죄수복 차림의 남성 7명을 나란히 무릎을 꿇리고 목에 폭발물이 든 줄을 차례로 엮은 뒤 폭파시켜 죽이는 경악스런 순간도 그대로 공개됐습니다.\r
\r
이 동영상에 나오는 선전 조직의 표식으로 볼 때 IS가 장악한 모술이 있는 이라크 북부 니네베 주에서 참극이 벌어진 것으로 추정됩니다.\r
\r
IS는 이들이 이라크 정부 간첩이었다고 주장합니다.\r
\r
IS는 여러 죄목으로 무고한 사람들을 잔인하게 살해하지만 특히 간첩으로 지목하면 공개된 장소에서 참수하거나 인터넷으로 살해 장면을 공개합니다.\r
\r
IS가 참혹한 살해 장면을 공개한 것은 최근 이라크에서 정부군과 시리아 민병대의 공격이 거세지자 이에 따른 안팎의 동요를 막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r
\r
연합뉴스 김경희입니다.\r
\r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r
\r
(끝)
@user-fq5jt4zq9d : 아..진짜 눈물나와...종교가 뭐라고 사람을 이렇게까지 만드는건지...
@user-se9zs4zl4y : 잔인함의 끝을 보여주네...진짜 개무섭다
@luv__kkomi : 인간이 얼마나 악한지ㅡㅡ
@user-gl7pe6px5j : 한국에서 태어난걸 새삼감사하게되네
@20040528MAX : 에휴 나라가 심각해 지구나
이슬람 국가(IS) 장악 지역의 실상 찍은 영상 공개
시리아의 한 여성이 이슬람 국가(IS)의 장악한 라카 지역을 몰래 찍은 영상을 프랑스의 한 TV채널이 공개했습니다. 시리아의 대도시 알레포에서 100마일 떨어진 라카 지역은 지난 3월 IS 무장 세력들이 장악한 곳입니다. 이곳 남자들 대부분은 소총을 들고 도시 곳곳을 돌아다니고, 니캅을 입은 여성들 중에도 어깨에 총을 메고 다니는 모습이 간혹 눈에 띕니다.
이 곳 여성들은 눈을 제외한 몸 전체를 가리고 다니는 이슬람 전통 복장인 니캅을 착용하고 있는데, IS 무장 세력들이 이곳을 장악하면서 의무적으로 이 옷을 입게 했습니다.
@user-skdkqodkwodkdoeoej : 진짜 .. 어떤 환경과 문화권에서 태어나는지가 천운이다..
@user-wq3dp4zk4k : 저여자 용기에박수를보내고 살아돌아온것에대해 다행스러움을느낀다
@idstgds314 : 아무리 다른나라 문화라 이해하려고 해도 진심 이해할 수 없을만큼 후졌다..
@lucky_strike93 : 음악도 유흥도 없다니... 너무건전하다
거의 신교대급
@user-yo6hh9rc3k : 큰일이에요...아프간 탈레반의 만행을 보고도 또 저런 억압을 재탕하다니...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