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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 TOP 10 | 현대기아차의 상황은?
#미국자동차판매량 #미국차량순위 #미국자동차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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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c5004 : 미국시장에서 일본차들이 엄청 팔리는데 아직도 디자인, 옵션에서는 한국차가 더 좋다면서 정신승리하는 사람들 보면 좀 애잔해보임 미국인들이 바보가 아닌데 왜 신뢰성 높고 연비 좋고 고장 잘 안나는 일본차를 구입하겠냐고 한국제품 사랑하는 건 이해하지만 사실을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일본차라고 까는건 정신병이라고 생각함 노노재팬이랑 같은 결이라고 봄 일본차 타보면 확실히 좋다는거 알게됨
@psalms1283able : 현대기아차 점유율이 좀 높을 것을 기대하였는데... 도요타, 혼다, 스바루.. 내구성 및 디자인으로 봐도 한국의 K.O 패가 확실하군요. 소나타가 캠리를 이기고, 스포티지가 라브4를 이기는 날이 오기를 바래봅니다..
@theonelifejourney_mrjj : 스바루는 일부러 생산량을 안늘리는걸로 아는데 다 많이 팔수 있어도
@jr1800 : 일본살고, 2월달에 샌프란시스코로 출장갔다 왔는데 스바루는 일본보다 미국에서 더 많이 보입니다. 스바루 찾기 쉽지 않은데 ㅋㅋ 미국에서는 블록마다 한대임
현대기아차 미국 판매 5위! 투싼, 스포티지 놀라워...한국 무역적자 충격, 현대차로부터 배워야!
현대기아차 미국 자동차 판매 순위...세계 3위 충격, 무역적자 현대차로부터 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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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용 hy.kim@mocar.kr
@user-sj6ng4mt7b : 요즘 사람들이 착각하는데 대단한겁니다 우리가 마치 이렇게 살게된지 오래된줄 아시나 봅니다 아무기술도 없어서 거지 취급 받아가며 겨우 일본공장 견학하던 회사가 이제 전세계 시장에서 경쟁하는 회사가 된겁니다 이 정도 규모의 자동차 회사를 보유한 나라가 몇개 없습니다
@sygnus4u : 미국현지에서 현대 기아가 상당히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했음. 금리 상승으로 다른 브랜드들은 보통 4-5% 이자를 제공할때 현대 기아는 환율을 등에 없고 1% 이하 이자를 제공했음. 그렇다고 차가 특별히 모자란것도 없고 잘나오다보니 현대 기아가 요즘 미국에서 인식이 많이 바뀌었음
@AdriaBeck : 판매량 뉴스 보고 몇달 전부터 기아 주식 샀는데 달달하네요. 평소에도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고. EV9 기대됩니다. 해외 판매량 보고 비중을 늘릴지 생각해 봐야겠어요.
@Fooltany : 미국 살면서 실제로 보면 진짜 잘 팔리는 보이는 것 같습니다. 길바닥에 최근 현기차 각성하고 출시된 디자인 차량들 굉장히 많이 보입니다. 국적을 떠나서 최근 현기 디자인을 굉장히 좋아라는지라 괜시리 기분 좋네요.
저도 스팅어 판매량에 하나 기여했습니다 ㅋㅋ
@Jake77777 : 갓현대!
1차 협력사들은 갓 현대때문에 너무 좋습니다1 앞으로도 흥하자!
[자막뉴스] 현대차 곧 '세계 1위'...중국 부진이 '대반전' 될 줄이야 / YTN
현대차와 기아는 지난해 세계 시장에서 신차 684만 5천 대를 팔아 토요타와 폭스바겐에 이어 3위에 올랐습니다.
반도체 수급난 속에 다른 완성차 업체들은 판매량이 줄었지만 현대차그룹만 유일하게 2.7% 플러스 성장했습니다.
토요타와는 364만 대, 폭스바겐과는 164만 대 정도 차이가 나는데, 오는 2026년에 이 격차를 극복하고 현대차그룹이 1위에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삼성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분석하며 중국의 급격한 전기차 전환이 순위 변동의 가장 큰 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폭스바겐과 토요타는 전체 글로벌 판매에서 중국 비중이 각각 39%와 24%인데 중국 전기차 회사들의 약진이 이들의 점유율 축소로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보고서는 2026년 폭스바겐과 토요타의 중국 판매가 2022년에 비해 50% 급감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반면 현대차그룹은 이미 중국시장에서 판매가 미미한 수준이기 때문에 영향을 덜 받습니다.
현대차그룹은 미국 시장에서는 전기차 확대와 고급 차 전략으로 판매량을 60만 대 늘리고, 신흥 시장 인도에서는 백만 대가 늘어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특히 인도는 수입차 관세가 높아 현지 생산능력이 중요한데, GM 공장 인수 등이 호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더해 중국시장을 일부 회복하면 오는 2026년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판매량은 917만 대에 달해 토요타와 폭스바겐을 제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하지만 양적 성장보다는 미래 차 분야에서 경쟁력 확보와 배터리 등 공급망 생태계 구축이 중요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대차그룹이 10.5%의 높은 영업이익률에서 얻은 수익을 상품성 개발과 브랜드 가치 향상에 효율적으로 투자한다면 글로벌 1위 전망이 단순히 기대로만 그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YTN 박홍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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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rt6sb5fg6w : 현대차의 선전을 격하게 응원합니다. 글로벌시장에서 양적성장과 함께 전기차비중확대, 미래차에 대한 연구개발투자확대, 마케팅전략에의 투자 등을 통해서 수익성 극대화에서도 앞서나가길 기대합니다.
@chartres89 : 이렇게 미래를 위한 기술과 브랜드 투자가 절실한 상황에서, 현대가 삼성동 사옥개발 포기하고 그 돈으로 역량 강화를 위해 투자한다는건 정말 잘한 결정이고, 주주들도 환영의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물론 GBC 초고층 빌딩과 MICE개발 호재를 간절히 바라는 부동산 투기세력에는 찬물은 끼얹은것이겠지만 ㅋㅋㅋㅋ
@user-qw6uf9un9k : 미국에게 조롱당하고, 일본기업들에게 굽신거리며 기술을 배웠던 현대차.
지금은 헐리우드에도 심심치 않게 등장하고, 굽신거렸던 일본기업들 다 재끼고
토요타까지 이길 기세로 발전한것에 찬사를 보냅니다.
아직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수입차만을 찬양하는 분들도 많지만 예전에 비해
국내 인식도 매우 좋아졌습니다.
@jeehyunyun5856 : 이 뉴스에 의하면 우리나라는 이미 중국 시장을 빼고도 점유율이 꽤 높은 상황이었다는 말이네요.
@raintree9872 : 탈중국을 강요당한 한국 기업들에게 반전의 기회가 온 것은 왜 그런지 참 흥미롭습니다. 모바일도 여전히 삼성이 세계 1등기업이고 조선도 다 철수당했는데 1등이고 액정도 한국이 주도하는 OLED로 재편 중이고 중국에서 완전 쫒겨난 엔터테이먼트도 1등이고 자동차도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식품도 미국 시장에서 대박치고 있는 중이고 관광도 중국인 안오니까 동남아 미국 유럽 각지에서 많이 오고 있고..이제 화장품만 서구 시장에서 성공하면... 거의 모든 분야가 성공하게 되네요. 반도체는 쫒아내고 싶어도 못쫒아내고 있고요. 이 정도면 한국 기업들을 모질고 치사하게 쫒아내준 중국이 오히려 고마울 지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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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gnus4u : 미국현지에서 현대 기아가 상당히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했음. 금리 상승으로 다른 브랜드들은 보통 4-5% 이자를 제공할때 현대 기아는 환율을 등에 없고 1% 이하 이자를 제공했음. 그렇다고 차가 특별히 모자란것도 없고 잘나오다보니 현대 기아가 요즘 미국에서 인식이 많이 바뀌었음
@AdriaBeck : 판매량 뉴스 보고 몇달 전부터 기아 주식 샀는데 달달하네요. 평소에도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고. EV9 기대됩니다. 해외 판매량 보고 비중을 늘릴지 생각해 봐야겠어요.
@Fooltany : 미국 살면서 실제로 보면 진짜 잘 팔리는 보이는 것 같습니다. 길바닥에 최근 현기차 각성하고 출시된 디자인 차량들 굉장히 많이 보입니다. 국적을 떠나서 최근 현기 디자인을 굉장히 좋아라는지라 괜시리 기분 좋네요.
저도 스팅어 판매량에 하나 기여했습니다 ㅋㅋ
@Jake77777 : 갓현대!
1차 협력사들은 갓 현대때문에 너무 좋습니다1 앞으로도 흥하자!
[자막뉴스] 현대차 곧 '세계 1위'...중국 부진이 '대반전' 될 줄이야 / YTN
현대차와 기아는 지난해 세계 시장에서 신차 684만 5천 대를 팔아 토요타와 폭스바겐에 이어 3위에 올랐습니다.
반도체 수급난 속에 다른 완성차 업체들은 판매량이 줄었지만 현대차그룹만 유일하게 2.7% 플러스 성장했습니다.
토요타와는 364만 대, 폭스바겐과는 164만 대 정도 차이가 나는데, 오는 2026년에 이 격차를 극복하고 현대차그룹이 1위에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삼성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분석하며 중국의 급격한 전기차 전환이 순위 변동의 가장 큰 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폭스바겐과 토요타는 전체 글로벌 판매에서 중국 비중이 각각 39%와 24%인데 중국 전기차 회사들의 약진이 이들의 점유율 축소로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보고서는 2026년 폭스바겐과 토요타의 중국 판매가 2022년에 비해 50% 급감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반면 현대차그룹은 이미 중국시장에서 판매가 미미한 수준이기 때문에 영향을 덜 받습니다.
현대차그룹은 미국 시장에서는 전기차 확대와 고급 차 전략으로 판매량을 60만 대 늘리고, 신흥 시장 인도에서는 백만 대가 늘어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특히 인도는 수입차 관세가 높아 현지 생산능력이 중요한데, GM 공장 인수 등이 호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더해 중국시장을 일부 회복하면 오는 2026년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판매량은 917만 대에 달해 토요타와 폭스바겐을 제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하지만 양적 성장보다는 미래 차 분야에서 경쟁력 확보와 배터리 등 공급망 생태계 구축이 중요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대차그룹이 10.5%의 높은 영업이익률에서 얻은 수익을 상품성 개발과 브랜드 가치 향상에 효율적으로 투자한다면 글로벌 1위 전망이 단순히 기대로만 그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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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헐리우드에도 심심치 않게 등장하고, 굽신거렸던 일본기업들 다 재끼고
토요타까지 이길 기세로 발전한것에 찬사를 보냅니다.
아직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수입차만을 찬양하는 분들도 많지만 예전에 비해
국내 인식도 매우 좋아졌습니다.
@jeehyunyun5856 : 이 뉴스에 의하면 우리나라는 이미 중국 시장을 빼고도 점유율이 꽤 높은 상황이었다는 말이네요.
@raintree9872 : 탈중국을 강요당한 한국 기업들에게 반전의 기회가 온 것은 왜 그런지 참 흥미롭습니다. 모바일도 여전히 삼성이 세계 1등기업이고 조선도 다 철수당했는데 1등이고 액정도 한국이 주도하는 OLED로 재편 중이고 중국에서 완전 쫒겨난 엔터테이먼트도 1등이고 자동차도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식품도 미국 시장에서 대박치고 있는 중이고 관광도 중국인 안오니까 동남아 미국 유럽 각지에서 많이 오고 있고..이제 화장품만 서구 시장에서 성공하면... 거의 모든 분야가 성공하게 되네요. 반도체는 쫒아내고 싶어도 못쫒아내고 있고요. 이 정도면 한국 기업들을 모질고 치사하게 쫒아내준 중국이 오히려 고마울 지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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