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n D6 리뷰 - 니콘DSLR 최강의 플래그쉽 카메라! 스펙만 보지말자. 니콘D5 유저가 바라본 D6의 차이점! Z9보다 니가 더 좋아...(아마?)

#nikond6 #니콘d6 #dslr카메라

반갑습니다 여러분! 장병환입니다.
니콘이미징코리아로부터 d6를 대여받아 사용해본 리뷰입니다.

아마 다음영상으로는 d5vsd6 의 내용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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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환 인스타그램 - @gjsdn4385 @leeheon_studio

촬영장비 - 후지x-h10 + 후지23mm f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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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lowgreenj6452 : 필름 플래그쉽 마지막 바디가 F6 였는데...
DSLR 프래그쉽 마지막 바디도 D6 인가보네요..
니콘 플래그쉽은 숫자 6의 벽을 넘지못하나봐요~
@user-yq1zn3jg8h : 이야기만 들으면 엄청 좋은데 막상 결과물로 볼때는 d5랑 차이가 별로 없는듯 하네요...
진지하게 니콘으로 가려 하느데 카메라에 고민이 많네요.....
@s.w6874 : D6 사용자인데요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기계식 셔터의 감성이죠 .필름 카메라에서 느꼈던 그런 감성 .
미러리스는 모든게 전자식화 되어 있다보니
감성을 느낄 수는 기대해서는 안되겠지만
무게나. 화소수 때문에 z 9 이 끌리긴 하네요
@user-zi3ug8hk9t : 기다렸습니다 d6리뷰..ㅎㅎ 결과물 영상도 따로 올려주시나요..?
@user-tg3cn1cw4c : 덱투 영상보고 덱투사서 잘쓰고있는데 d6도 참 좋아보이네유!

초보자일수록 플래그십 카메라를 사용하면 오히려 더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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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nilKim :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입문에 괜찮다는 바디들은 꼭 맹점이 하나씩 있더라구요. 저는 처음 잡은 캐논 크롭바디에서 발열 이슈 겪고, 1년도 안되어서 지금은 파나 풀프바디로 멀티캠을 돌리고 있네요ㅋㅋ
돈은 좀 나갔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좋은 장비 덕에 실수를 커버할 수 있던 적도 꽤 있고, 바디 성능으로 할 수 있는게 많아지니 실력도 조금씩 늘고 즐거운 카메라 생활을 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gangggg2815 : 파나소닉, 소니, 캐논이 언급되었지만 니콘 Z9도 발열억제와 뛰어난 영상 스팩을 가진것 같은데 언급이 안되서 필드 테스트 리뷰가 가장 궁금한 모델이네요 ㅠㅠ ㅎㅎ 유저도 적은데 기존 사용자 분야도 좁은 느낌
@user-bw7to6os5s : 진지하게 상업촬영, 영화감독을 꿈꾸고 있고, 미래에 큰 영화 촬영장을 대구에 짓고 싶은 28살 입니다.
드디어 A6500에서 BMPCC 6K로 넘어왔고 공부할 내용이 더 쌓였습니다.

장비는 무겁고 수동포커스라 불편하지만, 오히려 이게 더 재밌고 즐겁더라구요.
오히려 내가 원하는 영상을 담기 위해선 이런 불편함이 오히려 더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경험을 쌓아 언젠가 프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싶습니다!
@pic_seon : 사진을 처음 시작할 때 풀프레임은 너무 과분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누군가 사진을 취미로 시작한다면 풀프레임을 추천할 거 같아요^^
저렴한 풀프레임도 많아졌고 무엇보다 취미는 역시 장비빨이죠!!!
@user-sd4uu5mx5l :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측광 관련해서 우찌님 버젼으로 보고싶은데 한번 정리해주셨으면 합니다.평가 측광은 어떤거고 어떤 상황에서 쓰는지 뭐 그런 정보성 영상이요. 늦깎이 입문자인데 우찌님 영상 보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플래그쉽 dslr에서 미러리스로 변경하면서 느끼는 점 (1dx mark2, Eos R5)

#캐논 #미러리스 #R5 #R3
@user-py3qs1do4h : 사진기가 아닌 전자기기 라는 표현이 너무 공감됩니다. 어렸을 때 아버지에게 캐논필름카메라(av-1)로 배워서인지 브랜드가 주는 인식이 상당하더군요(카메라는 캐논).

그 뒤에 제가 성인이 되서 산 카메라도 역시 캐논 보급기ㅡ중급기 dslr이였습니다.
(직장에서는 니콘 d700. D5300. 현재 소니a7m4)

플래그쉽을 사용할 정도의 실력이나 전문적인 작업을 하는 것이 아닌데도, 미러리스의 이질감을 받아드리지 못 하겠더라구요.

특히나 소니는 분명 잘 찍히는데 사진기라는 느낌이 안들어서 결국 캐논 90d 구입해서 쓰고 있습니다.
@sachone_able : 이번에 오막삼에서 r5로 넘어가면서 미러리스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미러리스와 dslr 차이와 장단점 잘 설명해주셔서 도움이 많이되었습니다 ㅎㅎ
@user-tw9iq1bp4m : SLR에서 DSLR로 올때도 이질감은 있었지요. 결국 시간이 해결해 줄 수 있는 문제 같습니다
@user-rt5pz6zw2y : 말씀하신 미러리스 스트로보 사용시 어둡게보이는 현상은 노출시뮬레이션 -> 표준밝기로보기 로 설정변경하면 됩니다
@user-kz3sx1gt3h : 카메라의 기술들은 이미 다 나와 있었죠. 제조사들은 돈을 벌기위해 끊임없이 장난하는 것(?) 이고요.

SLR의 것들을 DSLR로 다 구현할 때 즈음. 미러리스라는 시장으로 판갈이를 했고, 미러리스 다음인 글로벌셔터의 떡밥을 던졌죠.

그럼 또 어차피 같은 결과물인데 글로벌셔터를 지원하는 랜즈군이라고 또 만들 것이고... ㅋㅋㅋ

자기 감각을 탓해야 하고 각성 후 노력해야 하는데, 그런 것 없이 한방에 작품을 만들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신제품의 떡밥의 유혹은 크죠.

기변 해봐야. 어차피 얇은심도의 조리개모드로 생각없이 찍어댈 것이고, 라이트룸에서 무료 프리셋으로 적용하고 있겠죠. 감성적이야~

자빨하고 있겠죠 ㅎ; 물론 그게 행복하면 그만이죠 누구에게 피해주는 것도 아니고

신제품에 눈이 멀어 멀쩡한 장비들 똥값에 내다 팔아주니 줍줍하는 재미 또한 솔솔한 요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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