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분양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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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민간아파트 분양가 상승…3.3㎡당 1,626만 원 / SBS
[경제 365]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이 5개월 연속 올랐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가 공개한 지난 7월 말 기준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은 1제곱미터당 492만 7천 원, 3.3제곱미터당 1천625만 9천100원으로 파악됐습니다.
전달보다 0.26% 오르고 1년 전인 지난해 7월과 비교하면 11.86% 올랐습니다.
서울 민간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3천192만 7천500원으로 역시 1년 전과 비교하면 13.16% 상승했습니다.
지난달 전국 신규 분양 민간 아파트 물량은 8천487가구입니다.
수도권에서 3천292가구, 5대 광역시·세종에서 2천41가구, 지방에서 3천154가구가 신규 분양됐습니다.
---
국제 유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오는 9월 국제선 유류할증료도 뛰어올랐습니다.
대한항공의 경우 9월 발권 국제선 항공권에 추가로 붙는 유류할증료는 거리에 따라 편도 기준 2만 800원에서 16만 3천800원으로 8월보다 30~40% 올랐습니다.
국내선의 유류할증료도 인상됐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편도 기준 9월 국내선 유류할증료는 9천900원으로, 8월보다 3천300원 올랐습니다.
제주항공, 진에어 등 저비용항공사들도 동일한 수준으로 인상됐습니다.
유류할증료는 2016년부터 적용된 국토교통부 거리비례제에 따라 항공사들이 내부적으로 세부 조정을 거쳐 정합니다.
항공업계에서는 유가가 계속 오를 경우 올해 3분기 영업비용도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영상편집 : 이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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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kim9181 : 나라가 점점 미쳐가는구나.
이걸 미쳐간다고 캐치못하는 이들이더많겠지만,,,.
@user-gh5gb3np1e : 미쳤네,...정부는 이거 좀 손 써야돼는거아닌가?
@user-se5wn4bd7j : LH 순살아파트인해 조금 영향이 끼칠수도
@user-ov2ol8ls2q : 거철근값은 빼줘야제
@user-vd6pm6ej3u : 땅값, 자재비, 인건비 다 오르는데 분양가 안오르겠나?
안그러면 수지타산이 안맞아서 건설회사에서 아파트 안 지을거고, 공급부족으로 또 오르겠지.
"월급쟁이들이 어떻게 사요"…턱 없이 비싼 분양가 (자막뉴스) / SBS
서울 광진구에 짓고 있는 1천여 세대 규모 아파트 단지입니다.
3.3㎡당 평균분양가 4천50만 원, 84㎡형이 최고 15억 원에 육박했는데 일반 분양 전 세대 계약에 성공했습니다.
지난달 분양한 서울 동대문구 이 신축 아파트도 평균 분양가가 3천300만 원, 넉 달 앞서 분양한 인근 아파트보다 평당 300만 원 비쌌지만, 경쟁률은 80대 1, 1순위서 완판됐습니다.
[분양 홍보 대행사 관계자 : 분양가 자체가 빠르게 올라가고 있는 건 맞거든요. 서울 쪽은 확실하게 지금 분위기가 올라와서 웬만하면 거의 다 된다는 분위기가 사실 좀 많고요.]
올해 수도권 새 아파트 일반공급 평균 분양가는 3.3㎡ 당 2천23만 원을 기록해 처음으로 2천만 원을 넘어섰습니다.
분양가 상승세는 전국으로 확산 중입니다.
부산에서도 지난 7월 3.3㎡당 2천334만 원, 대전에서도 2천만 원에 육박한 최고 분양가 기록이 나왔습니다.
건설사들은 원자재값과 인건비 등 늘어난 공사비를 따지면 불가피하다는 입장인데, 이를 감안하더라도 인상폭이 과하다는 반응이 나옵니다.
[서울 구의동 주민 : 너무 비싸죠. 아이들, 월급쟁이들이 14억 원을 집을 사려고 마련한다는 것은 굉장히 힘들잖아요.]
[조혜진/서울 구의동 : (고분양가와 집값에) 숨이 탁 막힙니다. 서울에서는 못 살 듯….]
분양가 상한제 등 규제가 풀린 상황에서, 최근 청약 열기가 살아나자 비싸도 팔린다는 분위기가 한몫했다는 평가입니다.
[권대중/서강대 일반대학원 부동산학과 교수 : (공사비 등) 국민들이 얼마나 올랐는지 알지 못하잖아요. 시장에서 반영되는 그 가격이 얼마나 이익을 붙여서 나오는지, 그 데이터가 없잖아요. (공공이든 민간이든) 신뢰성 있게 누군가 합의된 가격을 발표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새 아파트 공급물량 감소도 분양가 상승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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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y-xd8df : 역시 사주가 건설사인 언론사들의 보도답다..
@user-kj2ut7ph1o : 모두 영끌해서 정부의 부담을 덜어줍시다.
화이팅!!!
@user-fo6wg6dj8l : 영끌러들이 진짜 애국자들임.
나라가 어려운데 영끌러들이라도
힘을 보태야죠...
@skywindlight : 분양가가 저리 비싸도 다 완판된다는건 부의 양극화가 가속화 된다는 이야기네요. 세상에 부자들 참 많네요. 대출도 능력이 있어야 받을 수 있음.
@kcool2394 : 조금씩 내려가던걸 규제, 대출 풀더니 시장에 이상한 신호를 준거지. 미친 정부야.
'후분양 릴레이' 이어지자 "기존 아파트값도 들썩" / SBS 8뉴스
〈앵커〉
이런 가운데 최근 건설사들이 아파트를 거의 다 지은 후에 분양하는, 후분양 아파트를 빠르게 늘리고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이게 분양가를 더 높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데 왜 그러는 건지 이어서 이호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분양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서울 반포의 아파트 단지입니다.
600여 세대가 들어서는데, 80%쯤 지어놓고 분양하는 후분양 방식입니다.
경기 광명에 3천300여 세대 이 대단지 아파트도 역시 후분양입니다.
서울 동작, 경남 창원, 광주 북구, 경기 용인, 경기 동탄, 부산 남구, 인천 서구 등 전국 곳곳에서 후분양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집 실물을 보고 살 수 있어 부실시공 논란 후 소비자 관심이 더 높아졌습니다.
과거 자금조달에서 유리해 선분양을 압도적으로 선호했던 건설사들이 달라진 건, 공사 기간 오른 비용을 가격에 반영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입니다.
[후분양 건설사 관계자 : 공사비가 계속 올라가고 있기 때문에 중간에 사업진행이 중지된 현장들이 있어요. 저희는 그런 불안감에서 완전 벗어나 있는….]
그런데 공사비 상승 국면에서는 후분양은 고분양가를 부추기는 결과로 이어집니다.
실제로 앞서는 광명시 아파트의 경우 재작년 선분양 분양가가 2천만 원 선으로 정해지자 후분양으로 전환했고, 지금은 평균 3천만 원을 넘어설 거로 예상됩니다.
무려 50%나 오른 거입니다.
주변의 기존 아파트값도 들썩이게 만드는 요인입니다.
[박합수/건국대 부동산대학원 겸임교수 : 분양가와 주변 시세는 지그재그식 상승 견인을 했어요. 분양가가 자꾸 높아지면 나타나 상승 작용인데 부작용이죠.]
현재 강남 3구와 용산 외에는 분양가 규제가 사라져 시장 자율에 맡겨져 있는 상황, 정부는 문제는 인식하고 있지만, 공급 부족이 심화될까 선뜻 분양가 단속에 나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단기적인 이상 과열을 막기 위한 최소한의 관리 수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 유동혁, 영상편집 : 오노영, CG : 최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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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akim5569 : SBS가 건설 경기 띄우기에 진심이네...
@netsoul74 : 인구가 줄어들고 고령화 속도가 빠르며 체감경기가 나빠지는 현상은 쏙빼고
주택공급이 줄어들 수 있으니 가격 오르기 전에 사라는 불안심리를 부추기는
보도해서 건설사 배만 불려주고 있는 언론.
언론사 지분을 상당부분 보유하고 있는 건설사가 많다는걸 우리는 명심해야 함.
@user-ln2sh1lr8e : 이게 말이되냐? 거의다 지은 후에 분양하는게 후 분양이냐? 아파트 다 지어놓고 검증 절차를 다 마친후에 분양하는게 후분양이지.. 어디서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고 하냐?
@pd1735 : 법이 좀 바뀌면 좋겠네요 아파트 하자는 건설사가 무한 책임 끝까지 책임지는 법이 필요합니다. 심각한 하자 생기면 환불(보상) 제도도 나옴 좋겠습니다.
@user-mi7it3id9l : 80%진행중에 분양은 선분양과 같은거다.
대부분 마감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한다.
[경제 365]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이 5개월 연속 올랐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가 공개한 지난 7월 말 기준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은 1제곱미터당 492만 7천 원, 3.3제곱미터당 1천625만 9천100원으로 파악됐습니다.
전달보다 0.26% 오르고 1년 전인 지난해 7월과 비교하면 11.86% 올랐습니다.
서울 민간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3천192만 7천500원으로 역시 1년 전과 비교하면 13.16% 상승했습니다.
지난달 전국 신규 분양 민간 아파트 물량은 8천487가구입니다.
수도권에서 3천292가구, 5대 광역시·세종에서 2천41가구, 지방에서 3천154가구가 신규 분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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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오는 9월 국제선 유류할증료도 뛰어올랐습니다.
대한항공의 경우 9월 발권 국제선 항공권에 추가로 붙는 유류할증료는 거리에 따라 편도 기준 2만 800원에서 16만 3천800원으로 8월보다 30~40% 올랐습니다.
국내선의 유류할증료도 인상됐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편도 기준 9월 국내선 유류할증료는 9천900원으로, 8월보다 3천300원 올랐습니다.
제주항공, 진에어 등 저비용항공사들도 동일한 수준으로 인상됐습니다.
유류할증료는 2016년부터 적용된 국토교통부 거리비례제에 따라 항공사들이 내부적으로 세부 조정을 거쳐 정합니다.
항공업계에서는 유가가 계속 오를 경우 올해 3분기 영업비용도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영상편집 : 이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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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러면 수지타산이 안맞아서 건설회사에서 아파트 안 지을거고, 공급부족으로 또 오르겠지.
"월급쟁이들이 어떻게 사요"…턱 없이 비싼 분양가 (자막뉴스) / SBS
서울 광진구에 짓고 있는 1천여 세대 규모 아파트 단지입니다.
3.3㎡당 평균분양가 4천50만 원, 84㎡형이 최고 15억 원에 육박했는데 일반 분양 전 세대 계약에 성공했습니다.
지난달 분양한 서울 동대문구 이 신축 아파트도 평균 분양가가 3천300만 원, 넉 달 앞서 분양한 인근 아파트보다 평당 300만 원 비쌌지만, 경쟁률은 80대 1, 1순위서 완판됐습니다.
[분양 홍보 대행사 관계자 : 분양가 자체가 빠르게 올라가고 있는 건 맞거든요. 서울 쪽은 확실하게 지금 분위기가 올라와서 웬만하면 거의 다 된다는 분위기가 사실 좀 많고요.]
올해 수도권 새 아파트 일반공급 평균 분양가는 3.3㎡ 당 2천23만 원을 기록해 처음으로 2천만 원을 넘어섰습니다.
분양가 상승세는 전국으로 확산 중입니다.
부산에서도 지난 7월 3.3㎡당 2천334만 원, 대전에서도 2천만 원에 육박한 최고 분양가 기록이 나왔습니다.
건설사들은 원자재값과 인건비 등 늘어난 공사비를 따지면 불가피하다는 입장인데, 이를 감안하더라도 인상폭이 과하다는 반응이 나옵니다.
[서울 구의동 주민 : 너무 비싸죠. 아이들, 월급쟁이들이 14억 원을 집을 사려고 마련한다는 것은 굉장히 힘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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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상한제 등 규제가 풀린 상황에서, 최근 청약 열기가 살아나자 비싸도 팔린다는 분위기가 한몫했다는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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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어려운데 영끌러들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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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가운데 최근 건설사들이 아파트를 거의 다 지은 후에 분양하는, 후분양 아파트를 빠르게 늘리고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이게 분양가를 더 높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데 왜 그러는 건지 이어서 이호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분양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서울 반포의 아파트 단지입니다.
600여 세대가 들어서는데, 80%쯤 지어놓고 분양하는 후분양 방식입니다.
경기 광명에 3천300여 세대 이 대단지 아파트도 역시 후분양입니다.
서울 동작, 경남 창원, 광주 북구, 경기 용인, 경기 동탄, 부산 남구, 인천 서구 등 전국 곳곳에서 후분양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집 실물을 보고 살 수 있어 부실시공 논란 후 소비자 관심이 더 높아졌습니다.
과거 자금조달에서 유리해 선분양을 압도적으로 선호했던 건설사들이 달라진 건, 공사 기간 오른 비용을 가격에 반영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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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공사비 상승 국면에서는 후분양은 고분양가를 부추기는 결과로 이어집니다.
실제로 앞서는 광명시 아파트의 경우 재작년 선분양 분양가가 2천만 원 선으로 정해지자 후분양으로 전환했고, 지금은 평균 3천만 원을 넘어설 거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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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강남 3구와 용산 외에는 분양가 규제가 사라져 시장 자율에 맡겨져 있는 상황, 정부는 문제는 인식하고 있지만, 공급 부족이 심화될까 선뜻 분양가 단속에 나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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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취재 : 유동혁, 영상편집 : 오노영, CG : 최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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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지분을 상당부분 보유하고 있는 건설사가 많다는걸 우리는 명심해야 함.
@user-ln2sh1lr8e : 이게 말이되냐? 거의다 지은 후에 분양하는게 후 분양이냐? 아파트 다 지어놓고 검증 절차를 다 마친후에 분양하는게 후분양이지.. 어디서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고 하냐?
@pd1735 : 법이 좀 바뀌면 좋겠네요 아파트 하자는 건설사가 무한 책임 끝까지 책임지는 법이 필요합니다. 심각한 하자 생기면 환불(보상) 제도도 나옴 좋겠습니다.
@user-mi7it3id9l : 80%진행중에 분양은 선분양과 같은거다.
대부분 마감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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