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 분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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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서현역 인근 AK플라자서 '흉기 난동', 부상자 다수 발생…용의자 현장서 체포 / KBS 2023.08.03.
방금 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인근에서, '흉기 난동'이 발생했습니다. 부상자가 다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는데,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강나루 기자, 현장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사건이 발생한 건 경기 성남시 분당구 AK플라자인데요.
소방과 경찰이 현장을 통제하고 상황을 정리 중입니다.
용의자는, 방금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 오후 6시쯤, 이곳에서 '칼부림 사건'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백화점 내부에서 한 남성이 사람들을 찌르고 다닌다는 신고던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현장을 목격한 제보자에 따르면, 부상을 당한 것으로 보이는 여성이 들것에 실려가는 등 부상자가 다수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이 제보자는 KBS에 "부상자들이 복부 등을 다쳐 피를 흘리면서 이송됐다"며 "목격한 부상자만 5명이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현재까지 사망자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백화점 내부에 있던 인원은 대부분 밖으로 대피한 상황으로, 경찰은 현장을 통제하고 백화점에 진입해 용의자를 조금 전, 현행범 체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21일 서울 신림동에 '조선'이 행인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1명이 숨지고, 각종 인터넷 게시판에 '살인 예고'가 이어진 가운데 또다시 이런 '묻지마 흉기 난동'이 발생했습니다.
자세한 사건 경위, 들어오는대로 다시 전해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KBS 뉴스 강나룹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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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7739985\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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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 : 02-781-1234\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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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메일 : kbs1234@kbs.co.kr
#분당 #묻지마흉기난동 #서현역
@user-wc2tz9hj7n : 이젠 살벌한 법적 조치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국민이 있어야 나라가 존재한다고 배웠습니다. 국민의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 법은 왜 존재하고 있는지 ...
@user-or9gm2lv9z : 국민 안전과 생명이 제일 중하다고 말로만 하지말고 정말 안심하고 살수있도록 이런 범죄자들을 엄벌해주고 이런일이 안생기게 해주소
@zvm40566 : 칼을 잡고 휘둘러도 된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건 그만큼 법이 ㅈ만큼도 무섭지 않은거겠죠 제발 강력한 처벌, 공권력 강화 부탁드립니다.
@user-qb4ub9ou3l : 이런데도 사형제 부활 안시키면 그게 사회악이다.
@user-sk6le8rk9k : 솜방망이 처벌에 휴양지 같은 교도소로 각종 범죄를 적극 권장하고 법이 오로지 악인들만을 위해 존재하는 듯한 이 나라가 도무지 이해가 안 됩니다.
[에디터픽] 성남시 분당 AK백화점서 흉기 난동…최소 13명 부상 추정 / YTN
오늘(3일) 오후 5시 55분쯤 경기도 성남 분당에 있는 백화점에서 무차별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앞서 피의자 1명이 승용차로 인도에 돌진한 뒤 백화점에 들어가 흉기 난동을 벌였습니다.
차량 인도 돌진으로 5명, 흉기 난동으로 7명 등 최소 12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피의자를 2명으로 추정하고, 이 가운데 1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현재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관련 속보가 들어오는 대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속보 #YTN실시간 #YTN
스트리밍 : 안용준 (dragonjun@ytn.co.kr), 손민성 (smis@ytn.co.kr)
@jamesjskimus2628 : 요즘 한국에도 무차별 살상 사건이 자주 발생하는데 국회도 언론도 SNS 방송 도 이성이나 논리나 도덕 예의가 아닌 감정적 토론 고함 폭력 시위등 절제를 모르는 풍조 범람이 문제입니다. 위정자들과 방송의 책임이 큽니다.
@bp886 : 분당사는데 이런 일 처음이다… 아니 무서워서 살겠나….
@user-zz9uv1jo8w : 저런 사람들 제발 좀 사형시켜라
@justiceforall8861 : 걱정되고 무섭고 슬프다
@user-yh9nv6lz9q : 지금까지 칼 안맞은게 운이다.
[속보] 분당 서현 AK플라자서 '묻지마 난동 신고'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속보] 분당 서현 AK플라자서 '묻지마 난동 신고'\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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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5시 55분쯤 발생…10여명 다쳐\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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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소방 긴급출동…부상자들 병원 이송\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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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가 사람을 찌르고 다닌다" 신고 119 접수\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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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묻지마 흉기 난동' 용의자 긴급체포\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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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역 #묻지마_난동 #흉기난동\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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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pp6qw6bv9u : 법이 약하닌까 범죄자들이 설친다..시민들 불안하지않게 뭐라고 좀 해봐 국회의원이나 대통령아 ㅠㅠ
@user-cx3bt8vw3m : 사형제도의 필요성이 시급 해 보입니다 .
아니면 삼청교육대가 부활해도 좋습니다 .
@user-wf3uj3bd7d : 아니 제발 지들 괴롭힌 사람을 죽여야지 왜 엄한 사람을 찌르고 다녀요ㅡㅡ 아님 병원에 가시던지요...
@han4600 : 판사가 사려깊게 범죄자에게 은혜를 베풀겁니다. 판사가 만드는 세상.
@SEMIN36 : 이래도 법 강화 안하면 진짜 손 놓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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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사건이 발생한 건 경기 성남시 분당구 AK플라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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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6시쯤, 이곳에서 '칼부림 사건'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백화점 내부에서 한 남성이 사람들을 찌르고 다닌다는 신고던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현장을 목격한 제보자에 따르면, 부상을 당한 것으로 보이는 여성이 들것에 실려가는 등 부상자가 다수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이 제보자는 KBS에 "부상자들이 복부 등을 다쳐 피를 흘리면서 이송됐다"며 "목격한 부상자만 5명이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현재까지 사망자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백화점 내부에 있던 인원은 대부분 밖으로 대피한 상황으로, 경찰은 현장을 통제하고 백화점에 진입해 용의자를 조금 전, 현행범 체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21일 서울 신림동에 '조선'이 행인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1명이 숨지고, 각종 인터넷 게시판에 '살인 예고'가 이어진 가운데 또다시 이런 '묻지마 흉기 난동'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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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오후 5시 55분쯤 경기도 성남 분당에 있는 백화점에서 무차별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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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피의자를 2명으로 추정하고, 이 가운데 1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현재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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