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의차라투스트라는이렇게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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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행운의2달러 조회 4회 작성일 2023-12-23 07:54:3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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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향연]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백승영 교수)

이 영상은 플라톤 아카데미의 인문학 심화·확산 프로젝트, 인문학 세미나「지혜의 향연」의 강연 영상입니다.
@platonacademytv : 강연 컨텐츠의 저작권은 '(재)플라톤 아카데미'에 있으며 본 영상 저작물에 대한 무단 도용/배포/재가공 등을 금합니다.
@ParkJaewoo-oo6sm : 진짜 세상 참 좋아졌다. 추운 겨울에 방 안에 앉아 이렇게 좋은 강의도 듣고..
@jessieson3346 : 이렇게 좋고 훌륭한 강의 공짜로 볼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백승영 교수님~
@norepinephrine935 : 인생 명강의 또 찾았다.. 독일에 있는 대학 다녀오신분들 진짜 대단하신거..
@chamna6363 : 0:00 인트로

0:32 니체철학 소개
25:20 니체의 저작들 읽는 순서

29:08 위버멘쉬 (Übermensch)
34:48 “신은 죽었다”
47:30 힘에의 의지 (der Wille zur Macht)
1:14:37 인간말종 : 위버멘쉬의 대립유형

1:18:23 끝맺음

니체 :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feat. 신의 죽음, 힘에의 의지, 영원회귀, 위버멘쉬)

니체가 세상에 남겨 놓은 불후의 고전,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를 설명하는 강의 영상입니다.
@philosophy1 : 니체 사상의 기초적 이해를 원하는 분들은

를 참고하세요.
@user-ec4hv8ys6q : 특히 니체나 카뮈처럼 허무,부조리같은 어두운 걸 다루는 작가들 책은 잘 모르고 읽으면 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길 수 있음. 감수성이 예민하거나 마음상태가 불안정하면 이런 책은 피하기. 좀 읽다가 어렵다 싶으면 이런 인문학 강의나 컨텐츠를 활용하기를 당부드림. 왜냐면 워낙 대단한 작가들이라 글 자체가 너무 대단해서 그들이 보여준 허무와 부조리에 되려 빠져들 수 있음;; 작가가 하고자 하는 말이 거꾸로 묻혀버리는;; 가끔 너무 몰입해서 주인공과 내가 동일시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함. 그럴 때면 주인공의 냉소와 허무와 우울이 고스란히 전가됨.. 내가 10대, 20대 일때 자주 그랬음. 너무 몰입하지 않도록 조심하기!
@0inm18 : 훌륭한 강의 감사합니다.
@JoongWanKim : 이 책을 소개하는 영상을 여러편 시청했으나 그 중 전체 내용을 요약해서 설명 해주신 제일 완성도 높은 영상이라 생각합니다. 100만 유투버 되시리라 예상해 봅니다
@Youriuld : 좋은 강의 정말 감사드립니다!! 매번 도전해보려다가도 언어가 너무 상징적이고 이해가 어려워 덮기 일쑤였는데... 덕분에 책의 철학적 의미를 보다 깊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40분이 전혀 아깝지 않네요. 시간가는 줄도 몰랐습니다!! 채널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길 바랄게요

누구나 인생에 한번은 만나야 할 불멸의 고전 |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오디오북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 백승연 옮김 | 사색의숲

안녕하세요 고독한 낭독회에 와주신 여러분들 반갑습니다.
오늘 고독한 낭독회에서는요.
누구나 인생에 한번은 만나야 할 불멸의 고전,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준비하였습니다.

니체는 인류가 이천년이라는 시간동안
추상적이고, 물질 자체가 아닌 그 속에 내재된 본질에만 집착하는것
이에 신과 종교라는것이 파생되면서
인간은 신과 같은 관념속의 세계에만 모든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여,
대지 위에서의 삶을 부정하고 혐오하게 만들었다고 말했는대요.

지금 살아가고 있는 인간의 육체의 세계와
사후에 가게될 영혼의 세계를 분리하여,
사후의 세계에서 천국에 들어가기 위한 모든 행위들에만 집중하며
정작 현세에는 부정적인 사람들의 형이상학적 이분법을 강력하게 비판하였죠.
이러한 니체의 생각은 자신의 저서 "차라 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에서

세상에 처음으로 선악 이원론을 만든 차라투스트라 라는 인물을 등장시킵니다.
그리고 그의 입을 통해 선과 악에 이원론은 잘못된 것이며,
이를 극복해야하는 인간인 위버멘쉬가 등장해야 한다고 말하죠.
이처럼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는 명실공히 니체의 대표작으로

니체 사상의 모든 주제가 어우러져 있으며 그가 전하는 깊고 심원한 사상의 골수가 담겨있습니다.


어렵게 느껴지는 철학이라는 것에 책의 역자 백승영 선생은 주석을 많이 다뤄 독자의 이해를 돕기위해 힘을 썻다고 하는대요.

낭독으로는 주석까지 다루는 것이 무리가 있기에 낭독을 듣고 관심이 가지시면 한번 구매하셔서 읽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오늘 낭독회에서는요 차라투스트라의 서설을 먼저 낭독해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니체가 세상에 남긴 불멸의 고전 차라투스타라는 이렇게 말했다.
오늘 고독한 낭독회에서 잠시 만나보시죠.

00:00 작품해설
03:11 차라투스트라의 서설

※ 본 영상은 저작권자로 부터 이용허락을 받고 제작된 2차 저작물임을 고지합니다.

#니체 #차라투스트라는이렇게말했다 #철학
@user-ft4pl4ur9c : 제가 1000번째 좋아요네요^^
우연히 이 채널을 만나고 둘러 보며 감탄을 금할 수가 없었습니다.
짧은 시간 내에 어려운 책들을 이렇게 고품격과 고품질로 욜리신 저력에 찬사를 금할 수 없습니다.
앞으로 자주 들르겠습니다.
@david-mq6me : 목소리,발음,말의 속도,무엇보다 책에 대한 쉽고도 논리정연한 말,화면배경,배경음악 음량,채널명까지 어디 하나 흠잡을 데가 없네요.
감사합니다.
@placebol270 : 이거 열번도 넘게 들었는데 다음편도 해주시면 안될까요? 책 내용하고 음성이 너무 찰떡이라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어요
@user-es5sy7bt4i : 드디어 차라투스트라까지 들었네요
삼년 전에 독서모임에서 읽어보고 오랜만에 다시 듣네요! 니체의 사상, 본받을만한 부분이 많아요. 자극받고 갑니당! 감사해요‍♂️
@user-ji7eg4hv2c : 잔잔한 배경음과 차분한 낭독회님 목소리로
오늘도 좋은 작품 알게되고 들을 수 있어 감사하네요‍♀️
끝까지 다 듣고 편안하게 잠들어보겠습니다
낭독회님도 좋은 밤 되시고 좋은 꿈 꾸세요!

... 

#니체의차라투스트라는이렇게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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