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조작으로 4억 원 더"‥저축은행 '작업대출'로 1조 2천억 원 (2023.01.11/뉴스데스크/MBC)

이른바 '작업대출' 조직의 서류조작을 통해 불법으로 1조 2천억 원 상당의
주택담보대출을 내준 저축은행 5곳이 금융당국에 적발됐습니다.
개인은 주택 가격의 40%까지만 빌릴 수 있는 반면,
사업자는 최대 90%까지 빌릴 수 있다는 점을 악용했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444780_36199.html


#저축은행 #주택담보대출 #작업대출
@westhero76 : 윤석열 장모는 잔고 위조하고도 혼자만 쏙 빠져 돌아다니니...
@wock2025 : 가계부실...정말로 대한민국에 엄청 큰 고난을 줄거라 생각한다. 거기에 국짐계열들이 앞장선다는거...대단해
@parable-sh4hl : 비자금 뿌리가 저축은행..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 본부장 압색하고 구속수사 하라.
@fettermann9 : 굥가 장모 잔고 서류 조작하고 처벌 수준이 같은건가?
@user-sy8cq2rn8w : 저축은행 덮어준 검사. 윤검사였지?

[자막뉴스] 주담대 수천만 원 갚은 고객…한 달 뒤 통장 정리하다 '경악' / KBS 2023.05.16.

경기 화성에 사는 A 씨는 지난달 은행 지점을 찾아 아파트 담보 대출금 3천만 원을 갚았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통장을 정리하다가 대출금이 상환되지 않은걸 알게 됐다는데요.

은행에서 돌아온 답변은 황당 그 자체였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의 대출을 갚아줬던 겁니다. 은행은 이런 사실을 한 달 가까이 모르고 있었습니다.

A씨는 은행이 이런 실수를 하는 것도 어처구니없는데, 대응에 더 화가 났다고 합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설명조차 없었고, 오히려 '오류가 날 리 없다'는 식의 무성의한 태도를 보였다는 건데요.

결국 은행 측은 사고 당일 고객이 많아서 직원이 실수한 것 같다며 A씨에게 해를 구하고 잘못 상환된 빚을 정상으로 돌려놓았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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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대출 #은행 #대출금
@yaahoo502 : 어제 직원 실수로 망한 증권사 기사 읽었는데…단순 실수로 그냥 넘어가지 말고 실수한 직원은 확실하게 징계해야 한다
@user-ih1qg5ls9l : 농협직원들..무성의하고 진정성있는 사과하는 태도를 본적이 없다.조롱하듯 실실 웃어가며 화를 돋운다.
@bingbing9704 : 이런거 보면 참.... 사람은 누구나 실수 할 수 있긴 한데.. 실수 했다는 사실보다 실수 후 어떻게 일을 수습하느냐가 더 중요한 것 같다.
@normal77079 : 자기들이 하면 실수고 양해를 구하는걸로 끝나네. 고객이 실수하면 피도 눈물도 없으면서.
@nseaw13579 : 세상의 갑질은 바로 이런 것 같다
단순한 실수라고 말하지만
당사자는 얼마나 마음이 힘들었을까
아니면 말고 식으로 오류가 없다는 말 한마디에 철렁 했을 것이다.
그 마음을 해아려 좀더 자세히 살피고 안심시켜 잘 해결해 주었으면 얼마나 고마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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