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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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토피아 조회 4회 작성일 2024-02-10 11:54:4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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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칼



[길거리싸움] 위대한

#근데 #안맞는다 #그기
@user-zr9yf8kz1d : 한떄 야구 선수인데 그래도 ㅋㅋㅋㅋㅋㅋㅋ
@wonwookwon5276 : 영상에서만 봤으면 하는 분... 현실로는 피하고 싶은 분이 저 분이시네요.
@user-lj9px5dp9h : 상실의 시대에 꼭 필요한 낭만
@user-tp7zk9tp4n : 와하하하하하 니 훅 존나 므싯다 근데 안맞는다 그기
@daylong89 : 진짜 패기와 깡 그리고 기세는 장군감임 ㄷㄷㄷ 그냥 저렇게 걸어오는것만으로도 상대방이 뒷걸음질 치다가 차에치일수도........

10년 노숙생활의 충격반전, 검은 얼굴의 사나이┃10 Years of Sleeping on the Streets, a Man With Black Face

지하철 분당선에서 충격적인 모습으로 나타난 남자
얼굴뿐만 아니라 목과 손까지 전부 검은 칠을 한 채
거리 위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 남자는 10년 전 실종됐던 아들..!
대체 남자에게는 어떤 사연 있는 걸까..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2014.05.08. 방송)
#우와한비디오 #wowvideo #검은얼굴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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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ep7dp2hb1z : 저분도 저분이지만 난 제작진이 더 좋은사람같음. 10일 넘게 사람을 따라다니고 조사하고 직접 돈 들여가며 옷 주고 잠자리 내주고 설득하는일이 별거 아닌거 같아도 엄청 힘든 일인데.... 일 잘 마무리 되고 뿌듯함 엄청났을듯
@Ura_S2 : 씻기는거까지 같이 해주는건 진짜...
봉사활동 많이 다녀봐서 아는데 장애인복지관 복지사분들도 힘들어하고 꺼려하는 일이에요
근데 그걸 웃으면서 개운하냐고 물어보는게 ㅠㅠ..
일때문에 한게 아니라 진짜 사람을 도우려 했다는게 느껴지고 너무 멋있어요ㅠㅠ
제작진분들이 너무 좋은분들인듯
@davidmatt3031 : 남동생 진짜 천사의 현신 아닌가.. 누나 보호하고 같이있어줄라고 그 고생길을 .. 제작진한테 먹으라고 준 밥에서 진짜 눈물이나고 제작진분들도 천사맞네여..
@Ad_Astra2023 : 지하철에서 구타하고 구두약 바르라고 몰아붙인 놈 어디가서 똑같이 당했으면 좋겠다. 하여간 세상은 참 이상한 인간들이 너무 많다. 이렇게 해맑은 사람들을 괴롭히다니…
@user-si4de6jc8k : 십여일 넘게 남매를 따라다니며 지켜봐 준 제작진분들의 의지와 정성이 대단하네요. 허영씨가 식사를 담아 제작진에게 갖다 줄 때, 허영씨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 눈물이 났네요. 착한 남매와 가족분들까지 모두 행복하길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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