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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악어 조회 13회 작성일 2024-03-03 23:02:3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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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산 '생가리비' 수입 1위 한국‥가리비 더 사달라는 일본 (2023.12.26/뉴스데스크/MBC)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방류하면서,
중국이 일본산 수산물의 수입을 전면 금지했죠?
이 때문에 일본산 가리비의 재고가 쌓여가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 정부가 중국에 팔지 못하는 가리비를 한국과 유럽에
팔겠다는 전략을 내놨는데요.
이미 우리나라는 일본산 생가리비를 가장 많이 수입하고 있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556697_36199.html


#일본산 #가리비 #수입식품 ⓒ MBC\u0026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nownfor9137 : 국민의 생명을 경시하고 자발적 호구가 된 정부를 강력히 심판해야 합니다.
@user-rd6ui7ec7b : 저걸 못막는 정부도 문제... 싸다고 판매하는 상인도 문제다.... 정부가 막을 생각이 없다면 우리라도 막아야 하는것 아니냐??? 일본산 가리비 판매하는 점포는 무조건 불매하면 좋겠다...
@aw3xm2tz : 국힘이 아니 일본의힘이 우리세금으로 뭘하는지 누군가 밝혀내야함. 그많은 가리비 도대체 누가 먹는건가 아님 국산이라고 속이고 판매하나 믿을수가 없네.
@user-xw1il6wn8z : ㅅㅂ 저거 원산지 둔갑시키겠네 가리비 안먹는다 이제
@hanga99218 : 전수검사아니면 그냥 금수조치를 하라고..2찍 할당량주고 먹이던가

일본산 수산물 국산으로 둔갑…판매업소 9곳 적발 [9시 뉴스] / KBS 2023.09.06.

원전 오염수 방류로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지요. 이런 가운데 일본산 수산물을 국산이라고 속이거나 아예 원산지 표시를 하지 않고 판매한 업소들이 여럿 적발됐습니다. 박재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인천 도심의 한 어시장입니다.

한 업소 수족관 안에 가리비가 담겨 있습니다.

표시된 원산지는 국내산.

하지만, 단속반이 확인하니 수족관 안에는 국내산만 있는 게 아니라 일본에서 수입한 가리비도 있었습니다.

[정진향/인천시 특별사법경찰 주무관 : "봤을 때 이게 일본산이라는 생각을 할 수가 없잖아요. 이렇게 표시하시면 안 돼요. '혼동 표시'라고 해서, 이것도 사법처분을 받으실 수가 있어요."]

어떤 업소는 일본산 참돔을 국산으로 속여 팔다 적발됐습니다.

이처럼 일본산 수산물을 국산으로 표시해 판매하다 적발된 업소는 3곳.

또 다른 수산물 판매업소 6곳은 일본산 참돔을 아예 원산지 표시를 하지 않고 판매하다 단속됐습니다.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은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업소는 검찰에 송치하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업소에는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인천시는 원산지 위반 단속뿐 아니라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정승혜/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 팀장 : "막연한 불안감으로 수산물 소비 심리가 급감하는 것을 방지하고,수산물 안전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방사능 검사기 3대를 연안 어시장에 직접 설치해 24시간 검사 체계에 들어갔습니다.

KBS 뉴스 박재우입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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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수방류 #수산물 #원산지표시
@user-rp1gf6pn5z : 저러니 수산물 파는 인간들 못믿지. 인간들도 아니네. 양심도 없는 것들 ..
@user-ge6ud4ef1g : 이러니까 그냥 안 사먹는게 정답이야.
@user-by8uw5xo5b : 저런 놈들 때문에 수산 누가 없나,,,,안사먹는게 답..
@yuri_0319 : 사법처분을 받으실 수 있다고 계도처리하는게 아니고 바로 사법처리 해야한다
@user-wy4vw1nv5g : 저런 것들은 폐업시키고 최소 10배로 재산 압류 및 사회적으로 매장시켜야 합니다.

일본에서 실종된 아들의 행적을 따라나선 아버지 ㅣ KBS 다큐 인사이트 - 아들을 잃어버렸다는 것에 관하여 23.08.24 방송

#야쿠시마#김성진#실종

이름 부르는 것조차 아까웠던 나의 아들이 사라졌다
- 아들을 찾기 위해 일본 야쿠시마로 떠난 아버지실종 이후 멈춰있던 김태규, 임연이 부부의 시간이 다시 흘러간다
제48회 한국방송대상 다큐멘터리 작품상을 받은 [성여] 제작진의 ‘인간이 살아가는 이유’에 관한 두 번째 다큐멘터리“

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모든 죄를 참회하고 모든 불보살님께 귀의합니다)

- 실종자 김성진 어머니 임연이 씨 장대비가 쏟아지던 밤, 울려 퍼지는 불경 소리와 한숨 소리가 적막을 깨뜨린다. 집 안에는 두꺼운 외투를 껴안은 채 눈물을 쏟아 내는 아내와 말없이 그녀를 달래는 남편뿐이다. 이들에겐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

■ 예고 없이 찾아온 불행 2023년 1월 24일, 홀로 일본 야쿠시마로 여행을 떠난 김성진 씨가 실종됐다. 세계 자연 유산으로 지정된 야쿠시마는 수천 년의 세월을 지킨 삼나무들과 울창한 산림으로 유명한 곳. 특히 규슈 지방에서 가장 높은 산인 미야노우라다케는 일본인들에게도 평생 한 번쯤 가보고 싶은 곳으로 꼽힌다. 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여행을 떠난 김성진 씨. 그가 이곳에 입산한 이후, 갑작스러운 폭설이 내려 등산로는 폐쇄됐고 김성진 씨의 행방 또한 묘연해졌다.

“누구나 살면서 이런 건 안 겪어야 하는데. 불행은 예고 없이 오니까”
- 실종자 김성진 아버지 김태규 씨

■ 아들의 마지막 행적 아들이 실종된 후, 아버지 김태규 씨는 곧바로 야쿠시마로 향했다. 하지만 아들의 흔적은 찾을 수 없었다. 폭설과 비바람으로 수색이 중단된 채 속절없이 시간만 흘렀고 아버지는 아들을 찾지 못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이후 야쿠시마에서는 별다른 소식이 없었다. 무너진 일상, 멈춰버린 시간, 도와줄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김태규 씨는 다시 한번 야쿠시마에 가기로 결심한다. 이끼가 가득한 돌, 빽빽한 나무들로 이루어진 숲, 끝이 없는 계곡과 미로 같은 산길에 몸을 담고 아들이 걸어갔던 길을 따라 걷기 시작했다.

“의식이 없어질 순간까지 얼마나 힘들었을까.
이런 생각 하면 진짜 너무 가슴이 미어지지”
- 실종자 김성진 아버지 김태규 씨

■ 굳게 닫았던 문을 다시 열기까지 거제도의 한 추어탕 집. 아들의 실종 이후, 부부는 30년 동안 운영하던 가게 문을 닫았다. 아들의 실종 소식은 주변에 소리 없이 퍼졌다. 아들이 남긴 흔적, 멈춰버린 일상, 이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버거운 짐이 되어 웃음을 빼앗아 갔다. 부부는 일상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을까? 이들은 어떤 마음으로 남은 삶을 살아갈까? 아들은 언제쯤 돌아올 수 있을까?

“엄마는 강하디강하고 모진 데가 있어서……
엄마 아버지가 안 기다리면 누가 기다립니까?”
- 실종자 김성진 어머니 임연이 씨

하나뿐인 아들의 마지막 행적을 찾아 나선 아버지와 간절한 기도로 아들의 귀환을 바라는 어머니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 인사이트 '아들을 잃어버렸다는 것에 관하여'는 2023년 8월 24일 목요일 밤 10시 KBS 1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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