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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시장 뛰어든 현대차…“허위·미끼 매물 개선” VS “가격 오를 것” [경제합시다] / KBS 2023.06.26.
경제합시다 시간입니다.
중고차 살 계획 있으시다면 이 소식, 현대자동차가 이르면 10월부터 중고차 판매를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차가 중고차 시장에 진출하겠다고 한지 꼭 3년 만인데요.
출고된 지 5년 이내이면서 누적 주행거리 10만km 이하인 차량이 대상입니다.
그동안 중고차 시장은 비약적으로 커졌습니다.
신차 거래의 두 배, 그 규모가 연 30조 원에 달합니다.
소비자들은 반기는 분위깁니다.
한 조사에선 중고차 구매 경험이 있는 10명 중 6명이 찬성 의견을 밝히기도 했는데, 안전한 매물이 많아질 거란 기대감이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중고차 시장의 고질적인 문제로 꼽혀 온 '허위·미끼 매물'은 판매자도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을 정돈데요.
'골목상권' 침해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던 기존 중고차 업계는 시장 확대 효과는 기대하면서도 중고차 값을 자극할 수 있다며 우려하는 분위깁니다.
현대차가 판매할 수 있는 물량은 전체 중고차의 최대 4.1%까집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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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7708391\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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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중고차 #중고차시장
@user-li4dl5zu2t : 가격이 올라도
허위매물이 없어야하고
가격에 합당한 품질이 보장된다면
환영할 일이다.
@user-rb7fh2ns2n : 가격 올라도 허위매물 맞는거 보단 낫지
@user-nr9th4gb3f : 현대차 중고차시장 진출 환영합니다
@user-fh7hv6hx6d : 오르는것이 아니지여 검수 확실하고 허위매물없음 감안하면 그 위험수당이면 더 싼거지
@shy1897 : 가격좀올라도 사후관리가 한두달이라도되고 믿을만한차라면 더 비싸게살수있지.. 그나저나 수많은 양아치들은 뭐먹고사냐..큰일이네. 나이트도 술집도 다문닫아서 할게없고 사기나쳐야되는데 사기꾼도 너무많아서 경쟁도 심하고..
현대차·롯데도 진입...판 커지는 중고차 시장 / YTN
[앵커]
그동안 중소업자 위주로 꾸려졌던 중고차 사업에 규모가 큰 기업들이 참여를 공식화하면서 시장 재편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뿐 아니라 자동차 대여 사업하는 롯데렌탈도 뛰어들었습니다.
최기성 기자입니다.
[기자]
경상남도 양산에 있는 현대차 '중고차 전용 상품화센터'입니다.
고객이 온라인 플랫폼으로 구매한 차량이 오면 상품화를 위한 작업을 진행하는 곳입니다.
현대차는 오는 24일 인증 중고차 판매를 시작하는데 연말까지 5천 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홍정호 / 현대차 상무 : 신차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인증 부품 공급, 점검, 검사, 최종 인증 역시 직접 수행하여 고품질의 중고차를 공급함으로써….]
기아도 올해 안에 중고차 판매를 시작하고, KG모빌리티도 내년쯤 중고차 시장에 진출합니다.
제너럴모터스와 르노코리아도 시장 상황을 지켜본 뒤 참여 여부를 결정한다는 입장입니다.
신차 대여 사업을 하던 롯데렌탈도 중고차 대여 플랫폼을 내놨습니다.
[주경이 / 롯데렌탈 실장 : 3~4년 된 우수한 중고차를 경제적으로 이용하고 구매할 수 있는 중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입니다. 할부 금융의 좋은 대안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고차 구매 뒤 일주일 안에는 단순 변심이라도 위약금 없이 환불하는 제도를 도입한 회사도 있습니다.
시장 재편이 중고차 거래를 투명하게 하는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지만, 전반적인 가격 상승이 이뤄질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이호근 / 대덕대학교 자동차학과 교수 : 신뢰성 회복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여지고요. 다만, 이제 대기업이 참여하면서 어떤 플랫폼 운영이나 여러 가지 시스템 운영 때문에 중고차 가격이 다소 올라가지 않을까 이런 우려도 한쪽에서는 하고 있습니다.]
국내 중고차 시장은 신차 시장보다 2배 정도 큰 규모인데, 대기업이 진출하면서 미국처럼 3배 가까이 규모가 커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YTN 최기성입니다.
촬영기자 : 고민철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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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nl2nx4xs9w : 사기딜러들이 사라지겟군 ..가격만 합리적이고 제데로 검증된거면 안살리없지요
@gameboy-fm3cg : 현대가 하는 일이니 차값은 당연히 기존 시세보다 올라갈 게 뻔함.
하지만 당일 출고라는 막강한 메리트가 있고 덤터기의 위험이 사라질테니 매력적임.
@user-hz6ul4cc6v : 중고차의 가장 문제점이 신뢰의 문제인데 대기업이 보증하니 충분히 매력적인 대안이다
@parkhaha : 가겹이 조금 비싸더라고
믿을 수 있는곳이 좋아요
@user-wb3kh2ox3i : 투명하게 비싸게 하느냐.. 속아서 비싸게 사느냐..ㅋㅋㅋ
현대차·롯데도 진입...판 커지는 중고차 시장 / YTN
[앵커]
그동안 중소업자 위주로 꾸려졌던 중고차 사업에 규모가 큰 기업들이 참여를 공식화하면서 시장 재편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뿐 아니라 자동차 대여 사업을 하는 롯데렌탈도 뛰어들었습니다.
최기성 기자입니다.
[기자]
경상남도 양산에 있는 현대차 '중고차 전용 상품화센터'입니다.
고객이 온라인 플랫폼으로 구매한 차량이 오면 상품화를 위한 작업을 진행하는 곳입니다.
현대차는 오는 24일 인증 중고차 판매를 시작하는데 연말까지 5천 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홍정호 / 현대차 상무 : 신차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인증 부품 공급, 점검, 검사, 최종 인증 역시 직접 수행하여 고품질의 중고차를 공급함으로써….]
기아도 올해 안에 중고차 판매를 시작하고, KG모빌리티도 내년쯤 중고차 시장에 진출합니다.
제너럴모터스와 르노코리아도 시장 상황을 지켜본 뒤 참여 여부를 결정한다는 입장입니다.
신차 대여 사업을 하던 롯데렌탈도 중고차 대여 플랫폼을 내놨습니다.
[주경이 / 롯데렌탈 실장 : 3~4년 된 우수한 중고차를 경제적으로 이용하고 구매할 수 있는 중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입니다. 할부 금융의 좋은 대안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고차 구매 뒤 일주일 안에는 단순 변심이라도 위약금 없이 환불하는 제도를 도입한 회사도 있습니다.
시장 재편이 중고차 거래를 투명하게 하는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지만, 전반적인 가격 상승이 이뤄질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이호근 / 대덕대학교 자동차학과 교수 : 신뢰성 회복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여지고요. 다만, 이제 대기업이 참여하면서 어떤 플랫폼 운영이나 여러 가지 시스템 운영 때문에 중고차 가격이 다소 올라가지 않을까 이런 우려도 한쪽에서는 하고 있습니다.]
국내 중고차 시장은 신차 시장보다 2배 정도 큰 규모인데, 대기업이 진출하면서 미국처럼 3배 가까이 규모가 커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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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manngoring3007 : 3-4년차 무사고 적정 키로수의 알짜는 평균적으로 가격상승을 일으키겠고, 그외는 지금처럼 그대로거나, 큰변화 없을듯....결국 양질의 중고차 가격의 평균적 상승과, 저 수준의 중고차를 구매하려는 구매자의 안정성을 맞바꾸는 상황이네...소비자 입장에서 좋아해야 할 이유도 싫어해야 할 이유도 없다..
@rinokey6185 : 현기가 중고차 사업 잡소리 나온다면 판 뒤엎어 질수도 잘하자 현기
응원에서 비난으로 바뀌는건 한순간이다
@user-wp9ni4ts6m : 이젠 기존 중고차시장 다 죽겠네
@user-wk2cc1vs1e : 현기도 신차가 안팔리고 있다는 걸 느낌
코 묻은 돈이라고 땡겨야 생존이라는 절박함
@kim2938395 : 중고차 가격 올려서 새차 사게 만들려나 근데 차나 잘만들어서 세계로 나가야지 어찌....
경제합시다 시간입니다.
중고차 살 계획 있으시다면 이 소식, 현대자동차가 이르면 10월부터 중고차 판매를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차가 중고차 시장에 진출하겠다고 한지 꼭 3년 만인데요.
출고된 지 5년 이내이면서 누적 주행거리 10만km 이하인 차량이 대상입니다.
그동안 중고차 시장은 비약적으로 커졌습니다.
신차 거래의 두 배, 그 규모가 연 30조 원에 달합니다.
소비자들은 반기는 분위깁니다.
한 조사에선 중고차 구매 경험이 있는 10명 중 6명이 찬성 의견을 밝히기도 했는데, 안전한 매물이 많아질 거란 기대감이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중고차 시장의 고질적인 문제로 꼽혀 온 '허위·미끼 매물'은 판매자도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을 정돈데요.
'골목상권' 침해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던 기존 중고차 업계는 시장 확대 효과는 기대하면서도 중고차 값을 자극할 수 있다며 우려하는 분위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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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y1897 : 가격좀올라도 사후관리가 한두달이라도되고 믿을만한차라면 더 비싸게살수있지.. 그나저나 수많은 양아치들은 뭐먹고사냐..큰일이네. 나이트도 술집도 다문닫아서 할게없고 사기나쳐야되는데 사기꾼도 너무많아서 경쟁도 심하고..
현대차·롯데도 진입...판 커지는 중고차 시장 / YTN
[앵커]
그동안 중소업자 위주로 꾸려졌던 중고차 사업에 규모가 큰 기업들이 참여를 공식화하면서 시장 재편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뿐 아니라 자동차 대여 사업하는 롯데렌탈도 뛰어들었습니다.
최기성 기자입니다.
[기자]
경상남도 양산에 있는 현대차 '중고차 전용 상품화센터'입니다.
고객이 온라인 플랫폼으로 구매한 차량이 오면 상품화를 위한 작업을 진행하는 곳입니다.
현대차는 오는 24일 인증 중고차 판매를 시작하는데 연말까지 5천 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홍정호 / 현대차 상무 : 신차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인증 부품 공급, 점검, 검사, 최종 인증 역시 직접 수행하여 고품질의 중고차를 공급함으로써….]
기아도 올해 안에 중고차 판매를 시작하고, KG모빌리티도 내년쯤 중고차 시장에 진출합니다.
제너럴모터스와 르노코리아도 시장 상황을 지켜본 뒤 참여 여부를 결정한다는 입장입니다.
신차 대여 사업을 하던 롯데렌탈도 중고차 대여 플랫폼을 내놨습니다.
[주경이 / 롯데렌탈 실장 : 3~4년 된 우수한 중고차를 경제적으로 이용하고 구매할 수 있는 중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입니다. 할부 금융의 좋은 대안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고차 구매 뒤 일주일 안에는 단순 변심이라도 위약금 없이 환불하는 제도를 도입한 회사도 있습니다.
시장 재편이 중고차 거래를 투명하게 하는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지만, 전반적인 가격 상승이 이뤄질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이호근 / 대덕대학교 자동차학과 교수 : 신뢰성 회복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여지고요. 다만, 이제 대기업이 참여하면서 어떤 플랫폼 운영이나 여러 가지 시스템 운영 때문에 중고차 가격이 다소 올라가지 않을까 이런 우려도 한쪽에서는 하고 있습니다.]
국내 중고차 시장은 신차 시장보다 2배 정도 큰 규모인데, 대기업이 진출하면서 미국처럼 3배 가까이 규모가 커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YTN 최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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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boy-fm3cg : 현대가 하는 일이니 차값은 당연히 기존 시세보다 올라갈 게 뻔함.
하지만 당일 출고라는 막강한 메리트가 있고 덤터기의 위험이 사라질테니 매력적임.
@user-hz6ul4cc6v : 중고차의 가장 문제점이 신뢰의 문제인데 대기업이 보증하니 충분히 매력적인 대안이다
@parkhaha : 가겹이 조금 비싸더라고
믿을 수 있는곳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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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롯데도 진입...판 커지는 중고차 시장 / YTN
[앵커]
그동안 중소업자 위주로 꾸려졌던 중고차 사업에 규모가 큰 기업들이 참여를 공식화하면서 시장 재편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뿐 아니라 자동차 대여 사업을 하는 롯데렌탈도 뛰어들었습니다.
최기성 기자입니다.
[기자]
경상남도 양산에 있는 현대차 '중고차 전용 상품화센터'입니다.
고객이 온라인 플랫폼으로 구매한 차량이 오면 상품화를 위한 작업을 진행하는 곳입니다.
현대차는 오는 24일 인증 중고차 판매를 시작하는데 연말까지 5천 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홍정호 / 현대차 상무 : 신차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인증 부품 공급, 점검, 검사, 최종 인증 역시 직접 수행하여 고품질의 중고차를 공급함으로써….]
기아도 올해 안에 중고차 판매를 시작하고, KG모빌리티도 내년쯤 중고차 시장에 진출합니다.
제너럴모터스와 르노코리아도 시장 상황을 지켜본 뒤 참여 여부를 결정한다는 입장입니다.
신차 대여 사업을 하던 롯데렌탈도 중고차 대여 플랫폼을 내놨습니다.
[주경이 / 롯데렌탈 실장 : 3~4년 된 우수한 중고차를 경제적으로 이용하고 구매할 수 있는 중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입니다. 할부 금융의 좋은 대안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고차 구매 뒤 일주일 안에는 단순 변심이라도 위약금 없이 환불하는 제도를 도입한 회사도 있습니다.
시장 재편이 중고차 거래를 투명하게 하는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지만, 전반적인 가격 상승이 이뤄질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이호근 / 대덕대학교 자동차학과 교수 : 신뢰성 회복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여지고요. 다만, 이제 대기업이 참여하면서 어떤 플랫폼 운영이나 여러 가지 시스템 운영 때문에 중고차 가격이 다소 올라가지 않을까 이런 우려도 한쪽에서는 하고 있습니다.]
국내 중고차 시장은 신차 시장보다 2배 정도 큰 규모인데, 대기업이 진출하면서 미국처럼 3배 가까이 규모가 커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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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nokey6185 : 현기가 중고차 사업 잡소리 나온다면 판 뒤엎어 질수도 잘하자 현기
응원에서 비난으로 바뀌는건 한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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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묻은 돈이라고 땡겨야 생존이라는 절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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