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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 인터컨티넨탈, 홀리데이 인 객실 비교 및 부대시설 총정리
여기가 스위스 인가요?
알프스 어느 마을에 온 것 같은 분위기의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평창 관광지(양떼목장, 삼양목장, 하늘목장, 월정사 등) 접근성도 좋고
리조트 내 부대시설, 즐길거리도 많아 호캉스로도 손색없는 곳이었어요.
강원도 평창 여행시 추천드려봅니다!
저는 22년 9월 주말 기준
인터컨티넨탈 19만원, 홀리데이 인 14만원에 숙박하였습니다.
#알펜시아 #평창 #평창숙소 #평창여행 #알펜시아리조트 #pyeongchang #alpensia
0:00 알펜시아 리조트 소개
01:02 인터컨티넨탈 호텔
01:33 인터컨티넨탈 객실
03:55 홀리데이 인 리조트 호텔 객실
05:28 인터컨티넨탈, 홑리데이 인 객실 비교
06:21 알펜시아 부대시설
08:23 총평
모든 사진/영상 저작권은 나나제인에게 있습니다. Ⓒ 2021. 나나제인 all rights reserved
협찬, 광고시 영상 내 '유료광고포함'으로 표기됩니다.
contact: bynanajane@gmail.com
인스타그램 nanajane.travel
알펜시아 1년여 만에 ‘매각 우려’…지역사회 술렁 / KBS 2023.04.14.
평창 알펜시아리조트를 놓고, 지역 사회가 또다시 술렁이고 있습니다. 리조트를 사들인 KH그룹의 일부 계열사가 상장폐지 위기에 놓였기 때문인데요, 리조트가 다시 매각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옵니다. 이현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강원도가 던진 승부수, 알펜시아 리조트.
리조트 조성에 1조 원 이상이 들어갔습니다.
10년 넘게 팔지 못하다 2021년 공개매각에서 KH그룹에 7,100억 원에 팔렸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입찰 담합과 헐값 매각 의혹이 제기돼 검찰 수사까지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인이 바뀐 지 1년여 만에, 또다시 매각설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H그룹의 일부 계열사들이 최근, 상장폐지 위기에 놓인 겁니다.
알펜시아리조트를 사들인 KH강원개발의 모기업 등 5개 회삽니다.
리조트 매입 과정에 자금을 댔던 투자사가 자금 회수에 나서면서 재매각 우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지역사회도 술렁입니다.
지역사회에 발전에 일조하겠다던 당초 약속과 달리 각종 논란만 부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김봉래/평창군 대관령면번영회장 : "걱정이 됩니다. 어떻게 해서든 안정적으로 해서 지역에 일자리도 창출하고, 경제적으로도 대관령에. 매매가 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지만 KH, 알펜시아가 좀 잘 됐으면 좋겠다…."]
강원평화경제연구소도 전임 도정과 그룹의 숱한 확약에도 1년 만에 재매각 논의가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며 강원도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알펜시아 리조트는 정상화 노력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영란/알펜시아리조트 마케팅사업본부 이사 : "여러 얘기가 있지만, (그룹 차원에서) 정상화 노력도 하고 있고, 저희가 그런 만큼 본업에 충실하고, 우려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알펜시아 리조트를 둘러싼 숱한 의혹과 논란이 장기화 되는 가운데, 또 다른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현기입니다.
촬영기자:최중호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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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7651343\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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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메일 : kbs1234@kbs.co.kr
#평창 #알펜시아 #매각
[G1뉴스]애물단지 알펜시아 "새 주인 찾았다"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혈세 먹는 하마'로 불리며 강원도의 애물단지였던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가 매각됐습니다.
1조원에 달하는 막대한 빚을 청산하기 위해 매각을 추진한 지 11년 만입니다.
보도에 정동원 기자입니다.
[리포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주 무대로 활용된 알펜시아리조트.
잦은 설계 변경과 무리한 공사에 따른 과도한 공사채 발행, 분양 실패 등으로 투입된 재정만 1조 6천억 원.
남은 빚은 7천7백억 원으로 하루 이자로만 4천3백만 원을 내야했습니다.
알펜시아를 맡고 있는 강원도개발공사는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은 고사하고 도 재정 운영에까지 부담을 주는 골칫덩이가 됐습니다.
◀브릿지▶
"강원도 재정 운영의 최대 걸림돌이었던 알펜시아 리조트 매각 문제가 마무리됐습니다."
지난해 8월 매각 최종계약을 체결한 KH강원개발이 잔금 지급 마지막 날인 오늘 3천6백억 원을 입금했습니다.
총매각대금 7천여억 원에서 이미 낸 계약금 7백억 원과 골프장과 호텔, 콘도 회원권 분양대금 2천6백억 원을 제외한 금액입니다.
강원도개발공사가 조성 당시 1조 원대의 빚을 져 행안부로부터 경영개선명령을 받아 매각에 나선지 11년 만입니다.
매각이 마무리됨에 따라 재무구조에 숨통이 트여 경영 정상화에도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현재와 동일 수준의 근로 조건으로 5년 이상 고용 유지 조항을 명문화해 고용 승계 불안도 해결했다고 자평했습니다.
[인터뷰]
"앞으로 강원도개발공사는 KH강원개발이 지역의 기업으로서 연착륙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면서 채무를 하루빨리 상환해서 강원도개발공사가 본래의 목적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강원도 개발공사는 매각 이후에도 알펜시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TF팀을 만들어 지원할 계획입니다. G1뉴스 정동원입니다.
#강원도 #뉴스 #G1
여기가 스위스 인가요?
알프스 어느 마을에 온 것 같은 분위기의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평창 관광지(양떼목장, 삼양목장, 하늘목장, 월정사 등) 접근성도 좋고
리조트 내 부대시설, 즐길거리도 많아 호캉스로도 손색없는 곳이었어요.
강원도 평창 여행시 추천드려봅니다!
저는 22년 9월 주말 기준
인터컨티넨탈 19만원, 홀리데이 인 14만원에 숙박하였습니다.
#알펜시아 #평창 #평창숙소 #평창여행 #알펜시아리조트 #pyeongchang #alpensia
0:00 알펜시아 리조트 소개
01:02 인터컨티넨탈 호텔
01:33 인터컨티넨탈 객실
03:55 홀리데이 인 리조트 호텔 객실
05:28 인터컨티넨탈, 홑리데이 인 객실 비교
06:21 알펜시아 부대시설
08:23 총평
모든 사진/영상 저작권은 나나제인에게 있습니다. Ⓒ 2021. 나나제인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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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펜시아 1년여 만에 ‘매각 우려’…지역사회 술렁 / KBS 2023.04.14.
평창 알펜시아리조트를 놓고, 지역 사회가 또다시 술렁이고 있습니다. 리조트를 사들인 KH그룹의 일부 계열사가 상장폐지 위기에 놓였기 때문인데요, 리조트가 다시 매각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옵니다. 이현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강원도가 던진 승부수, 알펜시아 리조트.
리조트 조성에 1조 원 이상이 들어갔습니다.
10년 넘게 팔지 못하다 2021년 공개매각에서 KH그룹에 7,100억 원에 팔렸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입찰 담합과 헐값 매각 의혹이 제기돼 검찰 수사까지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인이 바뀐 지 1년여 만에, 또다시 매각설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H그룹의 일부 계열사들이 최근, 상장폐지 위기에 놓인 겁니다.
알펜시아리조트를 사들인 KH강원개발의 모기업 등 5개 회삽니다.
리조트 매입 과정에 자금을 댔던 투자사가 자금 회수에 나서면서 재매각 우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지역사회도 술렁입니다.
지역사회에 발전에 일조하겠다던 당초 약속과 달리 각종 논란만 부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김봉래/평창군 대관령면번영회장 : "걱정이 됩니다. 어떻게 해서든 안정적으로 해서 지역에 일자리도 창출하고, 경제적으로도 대관령에. 매매가 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지만 KH, 알펜시아가 좀 잘 됐으면 좋겠다…."]
강원평화경제연구소도 전임 도정과 그룹의 숱한 확약에도 1년 만에 재매각 논의가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며 강원도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알펜시아 리조트는 정상화 노력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영란/알펜시아리조트 마케팅사업본부 이사 : "여러 얘기가 있지만, (그룹 차원에서) 정상화 노력도 하고 있고, 저희가 그런 만큼 본업에 충실하고, 우려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알펜시아 리조트를 둘러싼 숱한 의혹과 논란이 장기화 되는 가운데, 또 다른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현기입니다.
촬영기자:최중호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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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알펜시아 #매각
[G1뉴스]애물단지 알펜시아 "새 주인 찾았다"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혈세 먹는 하마'로 불리며 강원도의 애물단지였던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가 매각됐습니다.
1조원에 달하는 막대한 빚을 청산하기 위해 매각을 추진한 지 11년 만입니다.
보도에 정동원 기자입니다.
[리포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주 무대로 활용된 알펜시아리조트.
잦은 설계 변경과 무리한 공사에 따른 과도한 공사채 발행, 분양 실패 등으로 투입된 재정만 1조 6천억 원.
남은 빚은 7천7백억 원으로 하루 이자로만 4천3백만 원을 내야했습니다.
알펜시아를 맡고 있는 강원도개발공사는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은 고사하고 도 재정 운영에까지 부담을 주는 골칫덩이가 됐습니다.
◀브릿지▶
"강원도 재정 운영의 최대 걸림돌이었던 알펜시아 리조트 매각 문제가 마무리됐습니다."
지난해 8월 매각 최종계약을 체결한 KH강원개발이 잔금 지급 마지막 날인 오늘 3천6백억 원을 입금했습니다.
총매각대금 7천여억 원에서 이미 낸 계약금 7백억 원과 골프장과 호텔, 콘도 회원권 분양대금 2천6백억 원을 제외한 금액입니다.
강원도개발공사가 조성 당시 1조 원대의 빚을 져 행안부로부터 경영개선명령을 받아 매각에 나선지 11년 만입니다.
매각이 마무리됨에 따라 재무구조에 숨통이 트여 경영 정상화에도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현재와 동일 수준의 근로 조건으로 5년 이상 고용 유지 조항을 명문화해 고용 승계 불안도 해결했다고 자평했습니다.
[인터뷰]
"앞으로 강원도개발공사는 KH강원개발이 지역의 기업으로서 연착륙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면서 채무를 하루빨리 상환해서 강원도개발공사가 본래의 목적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강원도 개발공사는 매각 이후에도 알펜시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TF팀을 만들어 지원할 계획입니다. G1뉴스 정동원입니다.
#강원도 #뉴스 #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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