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무장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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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로라 조회 11회 작성일 2024-06-02 19:53:2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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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다큐️몰아보기] 정전 후 60년, 248km 비무장지대를 재조명하다 | 2013 KBS '다큐멘터리 DMZ' 4부작

※2013 KBS 정전 60년 특집 [다큐멘터리 DMZ] 4부작

■ 0:00 타이틀

■ 0:38 1편 : 끝나지 않은 전쟁 - 정지된 시간
DMZ를 작전지역으로 생활하고 있는 한 수색대 소대장의 시선을 중심으로 ‘DMZ의 1년’을 영상으로 기록한다.
한국전쟁 이후 60여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죽음의 공포가 지배하는 그곳에서 20대 젊은 군인은 1년 동안 무엇을 느끼고 어떤 변화를 경험하는지, 60년의 세월이 켜켜히 쌓여있는 DMZ내의 흔적들은 무엇이 있는지 그 동안 외부에 공개되지 않았던 DMZ의 숨겨진 속살을 언론사상 최초로 공개한다.

■ 48:09 2편 : 전쟁자연생태계 - DMZ의 두 얼굴
‘임진강 하구부터 강원도 고성까지’ 한반도의 허리를 가로지르는 ‘공간의 축’을 중심으로 생태학자들의 관점에서 DMZ의 실제 모습을 영상에 담는다. 흔히 '생태계의 보고'라고 알려진 곳은 실제 DMZ가 아닌 민통선 이북지역으로 언론의 필요에 의해 왜곡되어 왔다. 실제 지난 60년간 DMZ내부에 대한 생태탐사는 한번도 본격적으로 시행된 적이 없다. 이에 국방부와 함께 생태전문가들로 팀을 꾸려 DMZ에 대한 본격 생태탐사를 시작한다. 전쟁이라는 인간의 욕심이 자연의 얼게를 얼마나 변형시키고 왜곡시켜왔는지 그 현장을 공개한다.

■ 1:35:18 3편 : 죽음의 땅을 넘어
'DMZ'의 또 다른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민통선 개척민들의 삶의 괘적을 중심으로 DMZ의 미래는 어떻게 만들어져야 하는지 해결방안을 찾아본다. 취재진은 유엔사관계자, GOP의 군인들, 생태학자, 민통선개척민, 각 지자체 관계자 등 DMZ를 둘러쌓고 저마다 목소리를 내고 있는 사람들을 직접 만나 DMZ의 미래는 어떻게 디자인되어야 하는지 함께 고민해본다. 단순한 관찰자를 넘어서 취재진이 그 들과 함께 생활하고 DMZ의 모든 것을 직접 체험하면서 그 해답을 찾아본다.

■ 2:22:50 4편 : 두 얼굴의 DMZ
DMZ는 지난 60년간 남, 북한의 끊임없는 군사작전으로 독특한 생태계를 현성하고 있음. 인간(민간인)의 간섭이
가정 적지만 인간(군인)의 간섭이 가장 많은 모순된 공간, DMZ는 세계에서 하나밖에 없는 전쟁자연생태계를 보여줌

#DMZ #비무장지대 #평화

대성동: 비무장지대의 유일한 민간인 마을에 가다 - BBC News 코리아

대성동은 비무장지대에 있는 유일한 마을이다. 북한과 불과 수백 미터 거리에 위치한 이 마을엔 지금도 138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정전 협정이 마무리될 무렵 비무장지대(DMZ)가 설정되면서, 휴전선을 따라 약 4km 반경에 있는 모든 마을이 사라졌다. 하지만 남북은 나란히 붙어있는 한국 대성동 마을과 북한 기정동 마을을 '평화의 상징'처럼 각각 하나씩 남겨놨다.

휴전 70년이 넘은 현재 대성동 마을의 주민 대부분은 80세 이상이다. 이들은 안전을 위해 오후 7시 이후 모든 통행이 금지되며, 각종 편의시설이 부족하고 교통 여건도 열악하다. 무엇보다 청년들이 마을을 떠나 인구는 갈수록 줄어들어, 남은 이들의 고민도 커지고 있다.

진 맥켄지 BBC 서울 특파원이 대성동 마을을 찾아 주민들의 고민을 들어봤다.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BBC News 코리아: https://www.bbc.com/korean

#대성동 #비무장지대 #DMZ #북한 #분단 #휴전 #BBC

[다큐3일] 휴전선에서 불과 7km, 세계 유일 비무장지대 DMZ 투어 72시간 | KBS 2018.06.24 방송

■ 휴전선으로부터 7km, 희망의 땅 임진각을 가다
역사적인 북미 정상회담 이후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정착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며 경기 파주시 임진각에는 평화를 소망하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늘고 있다. 한국전쟁과 분단의 상징, 우리나라 대표적인 통일안보 관광지 임진각에서 사람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평화를 꿈꾼다. 이곳 임진각에는 이산의 아픔을 안고 매년 망배단에 제사를 지내러 오는 실향민들부터 임진각과 함께 인생이 흘러갔다는 망향 사진사와 원따우전, 투따우전을 외치며 손짓, 발짓으로 임진각을 30년간 지켜온 상인들의 이야기가 녹아있다. 휴전선으로부터 7km 떨어진 남쪽에 위치한 임진각, 그 속에서의 72시간을 만나본다

■ DMZ투어, 평화의 그 날을 꿈꾸다
서부전선 군사분계선 최북단에 위치한 전망대인 도라전망대와 서울과 신의주를 잇는 경의선 철도역 중 하나인 도라산역은 민통선 안에 있어 출입 절차가 까다롭다. 신분증을 내고 검문소를 통과한 후, 임시 출입증을 받아야 하며 그마저도 사전에 예약하지 않으면 검문소를 통과하기 어렵다. 관광객들의 명소로 급부상한 임진각은 DMZ 안보관광 버스투어와 DMZ트레인 열차투어를 진행해 관광객이 용이하게 민통선 내의 도라전망대, 도라산역에 갈 수 있게 되었다. 이날 오후, 다큐멘터리 3일 제작진은 DMZ 투어를 떠나는 각국의 외국인 관광객을 만날 수 있었다. 미국, 독일, 일본, 멕시코, 이스라엘 등에서 온 외국인들은 우리의 분단의 역사, 전쟁의 상흔을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고, 느꼈을까.

■ 민통선 철책 길 따라 평화를 걷다 - 평화와 공존, 생태탐방로
이른 아침부터 임진강변 생태탐방로 안내소 앞에 사람들이 북적북적 모였다. 군인들의 순찰지역으로 민간인 출입이 금지되었던 임진강변 철책길이 2016년부터 생태탐방로라는 새얼굴로 45년 만에 일반인에게 개방되었기 때문이다. 생태탐방로는 임진각에서 출발하여 율곡 습지에 이르는 약 9.1km의 트래킹 코스이다.

■ 미군 부대가 떠난 자리, 캠프그리브스로 채우다
민통선 내에 위치한 캠프그리브스는 한국전쟁 이후 50여 년간 미군이 주둔했던 곳을 리모델링하여 평화안보 체험시설로 운영되고 있는 곳이다. 미군 부대가 떠난 자리는 그대로 보존되어 장교 숙소, 생활관, 체육관 등 다양한 군 시설을 볼 수 있으며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촬영지였다는 점에서 관광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캠프그리브스는 매주 주말마다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일요일 공연팀 ‘우리하나예술협동조합’은 탈북민 공연단 12명이 음악과 무용 공연을 선보이는 무대를 장식했다. 공연이 끝난 후, 단장 김송연(48)은 고향을 지척에다 두고 통일 노래를 부르니 마음이 아리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다큐멘터리 3일 [평화가 길입니다 - 임진각 DMZ투어 72시간] 20180624

#전쟁 #DMZ #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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